발칙한 QT
범사에 하나님 섬기기[행22:30-23:11] 본문
23장
1.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나는
범사(凡事)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
나도
매사, 범사에
하나님을 섬겨서 살기 원한다 .
이제..
난..
그러할 방법을 안다.
그게.. 진정 .. 내게는.. 축복 중의 축복이다.
감사하고 감사할 일 중 가장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나머지... 주께서 알아서 하실 일이다.
그러함을 아니
나...
삶의 덜 무겁다.
빠르게 회복된다.
그것을
난...
부활이라 느낀다.
하나님의 일상에서 허락하시는 부활 !
아..
매사에 그렇게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함을 이렇게
매일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니
그러함을 놓치지 않게 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그리되어
어느 순간
성령이 내 안에서 폭주 하셔서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생각하고 느끼는
그래서 주님이 원하시는 바에 하나도 어긋남 없이 살게 될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
그러기에
난.. 다시 한번 오늘 말씀을 되뇌인다.
'범사에'.. 다.
매사에... 모든 일에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아니한 일이 있을까?
참새한마리도 떨어지는 것 다 주님이 알고 계시다는데..
아.. 온 우주를 말씀으로 만드신 분인데..
그 필설로 형용키 어려운 우주를 유투브로만 들여다 보아도 알 수 있는 ..
그런 분을 의식한다는 사실은
당연히도 해야할 ,
그렇지 아니한 다는 것 자체가 '미련'^^;; 한 일일 것인데
그렇다면
어찌해야
범사에 주님을 생각할 수 있단 말인가?
이 .. 적은 일상을 사는 범생이들이... ?
말씀대로 살려 몸부림 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주님'을 기억하고
회개하고 감사하며 살려 노력하는 것이다.
(양심에 따라')라는 표현이 자칫
내 의가 더 커질 것 같은 의구심에 괄호 안에 넣었지만
하나님이 세상에 우리를 '자유의지'를 주심은
'우리의 의지'와 '하나님의 성령으로 도우심' 의 하모니를 보시기 위함이시다.
내가 , 우리가
범사에
주님을 위하여살려 결심하는 순간
하나님은 그 하모니를 허락하시고
그러함은
범사를 주님이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되는
그래서
인생이 훨 가벼워지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 알게 되며
그 과정에서 '기도의 황홀함 (어제그제 묵상)'을 느끼게 되어
하나님 믿고
하나님뜻대로 살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의 행복함..
그러함의 결국이 '천국'이고
그러하게 살게 되는 것이 '심령천국'임을 느끼게 되는 길이다. ^*
나..
참... 인생이 버겁다.
많은 생각으로 소용돌이 치면서
감정의 버거움도 많이 경험해오면서 컸다.
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맞추어 가며
세상을 조금더 뚜렷이 바라보는 힘을 가지게 되면서
그러함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세상의 어떤 것도
하나님 안에서는 버려지는 것이 없고
하나님을 전제로 바라보면 어느 것이나 우리에게 유익이고
결국 선임을 고백하게 된다.
자궁탈출증 '수술'을 위해 내원하신 70대 환우께서 잔병이 많으시다.
'고혈압'
몇몇 과 (3과 ㅎ)에 협진을 보내려 하는데
' 뇌경색'으로 인한 약복용
그래서 수술의 적합성 여부를 위해
몇몇 과 (3과 ㅎ)에 협진을 보내려 하는데
NR(이구... 어디라 정확히 표현 못한다.. 인격이 있으니.ㅎ)의 모과장께서
이해키 어려운 저항을 하신다.
요지인바.. 책임을 지라는 이야기냐?..다.
어.. 환우의 안전을 위해 전문가인... 분에게 협진 함은 당연한데..
짜증이 난다.
대개 .. 그 깊은 바탕을 보면.. '자신감의 결여'를 과도한 지식표출과 저항으로 표현하는 분들이 많다.
세상에 그런.. 모진.. 일들이 너무 많지 않은가?
정치권.. ... 이구.. 어디든...
그러함인데.. 문제는 그 분께서 많이 어리시다는 것이다.
그러니.. 내 속에서는 생각이 많이 돈다.
화를 내야하나?
따져야 하나?
위치는?
관계는...?
내 문제 아닐까?.................................
그래서 조용히 '알았다'하고 마무리하고는
'사정 이야기'를 하고 옆과의 조용한 여선생께 자문을 구했다 .
'협진'이 맞는 거란다.
하지만 환우 분께서 검사를 권하면 수긍할지. 문제란다 .
그렇다..
거기까지만 NR에서 하시면 된다.
나머지는 '내'가 권고하고 안들으시면 '수술 여부의 판정'은 내가 하는 것이다.
그 먼저의 NR샘께서..ㅎ.. 실수하는 미련함을 그리 많은 저항으로 표출한거다.
......
많은 이야기를 썻다.
결론은 '갈등'이다.
그리고 나이들어가는 산부인과 의사가 이 조직사회에서 관계 문제까지 생각하며
어디까지 내 속을 다스려야 하는가.. 가 고민이란 이야기다.
하나님은
'범사에 주님을 의식한' 판단울 하라신다.
그분의 문제.
내가 받아 들이면 된다 .
그는 그런 분이니 어쩌겠는가.. 다.
이전에 안되던거.. .하나님이 내 낮춤, 내 약함을 강함이라 말씀하시니 그렇게 할 것이다 .
그러면 그게 하나님을 의식함으로 말씀대로 내가 강해지는 것이 된다 .
거기에..
내 자존심 (약했던.. ㅠ.ㅠ;;)을 치고 들어오려는 사단의 소리..
억울함.. 등. 십자가 앞에 내려 놓고
주여.. 아시지요.. 하면 된다.
그리고는 믿어 버리는 연습을 한다 .
이제는 '범사'에 의지하는 법이 좀더 빨라졌다.
이게 .. 난.. 나를 자유케 한다 .
덜 흔들리고
빨리 돌아온다 .
아..
아무런 흔들림이 애초 부터 없으면 얼마나 좋으리..
하지만 그런 분들은
또다른 싸이코 패스의 기질이거나
다른 분야에서 알지 못하는 죄에 익숙해질 수 있는 개연성도 있으니
나... 내 그리 유약함과 민감했던 마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으리라.
아니..
주님의 말씀이
더 다양히 깨우쳐지는 많은 영적 자원이
내 안에 있음을
오히려 감사해야지 않는가?
나..
그래서 절대로 주님을 떠나지 못한다.
말씀이 내 안에서 약해지면
나.. 순간적으로 넘어지고
그래서 분노하고 짜증나고 불안할 수 잇으니.. 말이다.
감사하다.
그러함이...
주님.
범사에
주님을 의식하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내 부족함으로
어찌.. 일상에서 손해가 될 수도 있고
안해도 될 고민에 빠지는 시간이 늘 수는 있지만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더 찾고
그래서 마음이 더 맑아지고 깨끗해져
주님의 원하시는 자 되는 길이 빨라진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길 원합니다.
내 주여.
주님의 성령으로
그리되게 하소서.
내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
주여..
제 일상의 문제들...
고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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