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 QT (2194)
발칙한 QT
당연히도 이 분 한용운님은 스님이시고 이 시는 님의 침묵 안의 '복종'에 대한 시입니다. 하지만 자꾸만 제 뇌리에서 이 시가 떠도는 이유로 과감히 가져다 붙혔지만 참고로 - 전.. 다원주의 자가 아닙니다. ^^: ㅎ 당신에 하나님을 대치하면 얼마나 그게 하나님 안에서 복종하는 자, 더 정확하게는 복종하게 되는 그 얼마나 아름다울 수 밖에 없는 복종의 의미인지 저 시어가 제 마음 같습니다. 비록 타 종교인의 구국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쓰여진 시라 알고 있지만 모든 우주의 피조물을 통해서까지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또다른 도구로서 사용되는 주님의 전지와 전능을 제 안에서 또 다시 목도 하고 있습니다 ^^*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그 복종하는 자 주님에 복종하는 것이 가장 기쁨임을 체험하여 주님안에 능동적이..
주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제게 퍼부어 주소서. 주여 제가 힘들 때마다 제게 오셔서 늘 그러셨듯 또 깨우치소서 제게 그리스도인이라 주하인이며 내 아들이다..라고요 주여 이 부족한 자 성령의 부어주심을 또 기대합니다 아 주여 주님의 그러하심 아니고는 제가 살아갈 의지와 이유를 어디에도 발견할 수 없어서 입니다. 주여 늘 그래오셨듯 또 말씀하셨사오니 또 성령으로 강하게 부어주소서 그리스도인 주하인이고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라고요.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5.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이름'을 주셨다. 정말 '네 깟게', '네 주제에'...'아무 것도 아닌'.......자였던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위대함, 하나님의 청지기,하나님의 종으로 ..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위하여' 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스도 예수의 일' 을 ' 이유로 '너희' , '너희 이방인 ' '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자' '일꾼'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 들였단 말씀이다. '나는 무엇을 위하여 ' 지금,오늘, 아직 ...왜 여기에 서 있던가? 무엇을 위하여 또 하루 눈을 뜨고 있던가? '무엇을 위하여' 어떠한 모습을 감수하고 있던가? 난 무엇을 위하여..라는 개념은 내게 충만하던가? 그 무엇을 위하여의 대상은 무엇..
주의 화평의 결과 십자가로 담을 허무신 증거^^* 그러므로 생각하라 주님은 십자가로 모든 담을 허무시고 이리 축복을 허락하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11.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러므로 생각하라' 그렇다 . 아무 변화 없는 , 늘 똑같은 일상에 그래서 하루 하루, 시간마다 죽여가고 있는 듯한 이 땅의 시간들에서 '생각할 일들'이 남았고 '의미'가 될 것들이 아주 많았고 또 많다. '그러므로 생각하라' . 생각하는 하루가 되거라. 그 생각하는 하루는 내 의지..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의 행태.. 나에게 허락되어진 육체의 능력으로 만으로는 불가능하다 .^^; 그것 .. 다..
주여 온통의 허물과 죄에서 절 구원하여 여기까지 인도하셨사오니 또 그리하소서 주여 아직도 허물의 흔적 죄의 쓴물의 기억들이 제 하루의 언저리에서 어른 거리니 오직 주의 긍휼하심 그 크신 십자가 은혜의 사랑으로 절 또한번 붙드소서 이제 허물의 흔적으로 넘어지고 쓰러지고 흔들리기보다는 그보다 더 크신 말씀의 살아계심 은혜의 풍성하심 긍휼의 놀라우심을 더 찬양하고 기뻐하는 제 삶이 되게하소서 모든 것 주님께 맡깁니다 오늘도 또 저와 저희를 인도하소서 살아계신 내 주 하나님이시여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
주여 말씀을 주셨으니 제 마음의 눈을 여사 이땅을 살되 살아계신 내 주 하나님의 능력을 목도하는 그런 하루 되게 하소서 이땅을 살되 천국을 누리게 하소서 간절히 빕니다 18.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너희 마음의 눈' 'Eye of your heart' 이 무엇일까?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힌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실까? 예수님 영접하고나서는 특별히 말씀 묵상하며 말씀으로 세상을 들여다 보기로 결심한 이후로 부터 마음에서 번쩍하고 깨닫는 Insight를 자주 경험하곤 하였다. 오직 성령의 은혜로 , 감동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대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이 확하고 열리는 경험들... 그래서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생각의 흐..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은혜와 풍성함' 그 놀라운 비밀, 아직 삶은 여전히 힘들고 십자가 지고 가는 고통은 계속이지만 그 안에서 느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풍성함'으로 '행복'을 말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날아갈 것 같은 '속량' '죄사함'이 어떠한 것인지 알것만 같은... 그러한 '행복'함의 비밀이 온전하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아니 있게되는 철저한 '그의 피로 말미암'은 은혜의 풍성함임을 알게 되는 것... 그 당연하고 놀라운 비밀, 내가 '그리스도 안에' 주님께서 '내 안에' 계시게 되는 신인합일, 완전성화의 어떠..
주의 말씀 만이 내 모든 삶의 지표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흐르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제 매일의 에너지가 되게 하시며 오직 주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내 모든 관심의 촛점이 되게 하소서 일상에서 언제든지 주의 말씀으로 모든 행동의 근거와 지표로 삼아 하루를 더 옳게 살아갈 수 있게 하시되 모든 악한 소리와 근거 없는 유혹들이 주신 말씀으로 인하여 범접하지 못하게 하소서 말씀을 행동지침으로 주셨사오니 또 하루 주님의 인도하심대로 살아가렵니다 도우소서 힘주소서 1.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이 땅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차로 뜨겁던 그 열정도 식어가는 듯 하고 기회가 될 때마다 두근거리며 전도의 말을 전하던 기회..
이 아이가 그냥 감사하며 찬송하며 기도하듯 우리 또 다시 오실 주님의 품안에 거두어질 것이 분명하기에 매일을 또 그렇게 당연하게도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특별히 마땅히 우리 주님 오실 그날에 택함 받고 성령의 보호하심을 말씀하시니 두려움과 의미없이 흔들림보다는 감사함으로 살아내야 하리라 주여 감사합니다 모든 허락하신 하루를 주님 고대하며 살아내겠습니다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우리'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라고 나온다. 우리에 방점을 주신 것 같다. 그렇다 함은 '나'에게 대하여 내가 받아 들일 '예수그리스도의 강림' , 재림하심과 일상의 모든 익숙한 행태를 ..
말씀이 있으시니 따르겠습니다 비록 제 안에서 수도 없이 많은 오래된 저항들이 있어도 말씀이 있으시니 그리 하겠습니다 기쁨으로 하라시니 그리하겠습니다. 감사하라시니 기대하며 그리하겠습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심을 하나님의 뜻을 바로 받아 들수 있는 길임을 제게 깨닫게 하시며 행동지침을 주시니 더욱 힘써 그리 하겠습니다. 주여. 말씀으로 하시는 명령 또 다른 예언이시며 축복의 또다른 표현이심을 이제는 확실히 알기에 더욱 그리하겠습니다. 살아계신 내 하나님이시여 홀로 영광받으소서.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 사랑 안에서' 그렇습니다. 사랑 안에서 오늘 특히 더 그렇게 살라 말씀하십니다. 그것도 '가장' 이라십니다. 안되는 것 아시고 이런 '부사'를 ..
5장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주의 날' 우리는 안다. 깨어 있으려 몸부림 치는 자들은 도처에서 일어나는 세상의 버거움들을 통해서라도 '주님이 오실 그날'이 곧 올 것임을...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그러기에 어둠에 있지 않아야 한다 . 그리고 주님은 다행이도 이 '주하인들'에게 "넌 어둠에 있지 않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도적처럼 너희에게는 임하지 못할 것이다"라신다.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다" 라신다. 밤이나 어둠에 속한 자들이 아니라신다. 그리 많은 소리들이 "너 그래서... 너 ..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 다시 한번 굳게 세우고 오늘 하루를 살아야할 지상 과제. 나의 올바로 서서 흔들리지 않을 유일한 길.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바라보고 사는 것이다. 그것은 '거룩'이다. 다른 행동지침은 필요없다. '거룩'이다.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하나님의 뜻'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의 이유. 내가 오늘 하루 살아가게 허락되어진 이유. 그게 .. '거룩'이다. 또 다시 거룩이다. 레위기.. 지속적으로 거룩에 대하여 말씀하시더니 데살로니가 전서에서 '거룩'을 다시 말씀하신다.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거룩'..
늘 변화없는 일상이 나를 숨막히듯 눌러와 지루와 연민으로 힘겹게 하려 하여도 난 그래도 나로 인하여 곧오실 주님 앞에 서게 될 그들 주님 살아계신 증거로 내 안에 이루어진 변화들로 인하여 또다시 일어서게 되리라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다시한번 더 큰 기쁨과 소망으로 채우시며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그러니 일어나라 하시니 난 그리되리라 할렐루야 2장 19.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 이라는 단어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에게도 '소망'과 '기쁨'이 필요했다.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하심으로 거의 항상 충만하였을거라 알지만 그도 사람인 이상 이땅의 지루한 삶을 이어가는 데 어떠한 자극이나 표징이 필요했을 것이다...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나는 오늘도 '많은 싸움'을 싸울 수 밖에 없는 하루를 보내리라. 아침에 눈 뜨자 마자 또 다가오는 익숙한 두려움들... 그 싸움이 내 싸움 만이 아님을 말씀으로 이리 읽어주신다. 싸움을 포기한 것은 하나님의 길을 포기한 것이니 싸움, 전투, 전쟁은 피치 못할 것이며 그 일들이 '많은 싸움'이라는 표현처럼 그냥 한번의 것이 아닌 매사 매시 그러할 것임도 말씀으로 읽어주신다. 아... 이 갈등의 삶. 이 버거운 힘든 길을 포기하고 싶지만 그 당연함, 그 어쩔 수 없음을 또 주님은 말씀하시고 권면하신다. '잘 대처해보거라. 주하인아. 그 많은 싸움이 네 앞에 ..
아뇨 어쩌면 지금 제게는 '삶이 흔들리려할 때'가 더 타당한 듯 들립니다 미리 미리 말씀을 근거로 그리 하려합니다 소망의 인내 성령의 기쁨을 또 허락하여 주소서 내 살아계신 주님이시여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소망의 인내'가 눈에 크게 들어옵니다. 그냥 아름다운 언어의 선택을 화려하고 적절하게 선택하여 나열한 듯이 보였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요. 나랑 상관없는 ...ㅜ.ㅜ; 특히 '인내'라는 부분에 도달하면 제 마음 속에 '난 안돼'..라는 저항이 있으면서 그 앞의 '소망'이 붙으면 서로 다른 감정을 유발하는 반대의 개념들이란 생각이 들면서 그러한 생각들이 더 많이 들어서 얼른 스쳐 지나가던 구절입니..
그냥 이리 주님 품에서 잠들고 싶다 피곤한 마음 어지러운 생각들 다 내려놓고 그냥 이리 쉬고 싶다 그러다 깨어 보면 어느새 가장 순수한 영혼 타인을 위하여 기도하는 자 누구든 긍휼히 여길 수 있는 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 그런 내가 되어 있을 수 있다면 좋겠다 오늘 하루 만이라도 그냥 이리 그러고 싶다 그 분 기뻐하실 가장 순수하고 가장 편안한 영혼으로 말이다 18.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새벽 다섯시 응급실에서 초응급 환자 있다고 불려나와 수술 준비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 어제도 내 수술하는 화,목,금요일이 아닌 월요일임에도 2분의 응급수술이 있었는데 또..다. 많이 피곤하다. 눈이 뻐근하다. 그러나 다행이 그..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사랑하기를 '계속'하라 신다. 형제 사랑하기. 형제 사랑하기 조차 '계속' 신경써서 해야할 문제임을 즉, 사랑하는 것이 본능을 넘어서는 의지와 집중의 문제이며 형제마져 사랑하지 못하는 자 많음을 그게 어쩌면 보편적인 인간들의 본성임을 짚어 그러하지 못하고 있는 주하인들.. 에게 다시금 정말 중요한 주님의 우리에게 원하시는 기본 중의 기본, 매일을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가 '사랑'하는 결심과 선택이며 그를 기뻐하시니 '계속 더 사랑하라'라 말씀하심이다.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난 아침 묵상의 시간. 지난 주 이후 홀로 근무하는 시간이 또 이어질 예상되는 바쁜 한주의 시작. 어쩌면 '바쁨에 치여 ' 사랑하지 못할 허덕임에 빠질까봐 미리 '사랑하기, 그것도 형제 사랑하듯, 사랑하..
14.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모든 사람'을 '모든 사람'과 함께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유지하라. 이렇지 않으면 이렇게 해야만 진정한 '주님'을 뵐 수 있을 것임을 말씀하신다. 이것. 징죄니 커트라인이니 벌이니........그런 개념 보다는 '진정한 목표' '궁극의 이유' 사는 온전한 원리,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반드시 그래야할 '진실'에 대하여 말씀하시고자 함이시다. "주하인 네가 깨닫든 못 깨닫든 네가 하고 싶어하든 아니든 네가 인식하든 아니든 넌 그를 위해 창조되었고 그 것을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그를 이루기 위한 목표로 세상에 살려져 지금껏 네가 눈뜨고 있는 오직 유일한 이유다. 이제라도 다시금 돌아보아 되돌이킴이 어떻겠는..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
33.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계속 '믿음'에 대한 말씀이시다. 믿음, 그 당연한 기본에 대하여 너무도 잘알고 있고 모든 것의 의미를 다 앎에도 불구하고 아는 것을 가지고 일상에서 적용하기가 힘들다 . 솔직히 어떤 이벤트가 있으면 '믿음'을 빌미로 당당히 이겨내갈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다 . 그러나, 매사 매일 똑같은 시간이 되풀이 되며 일어나 움직이고 그러다가 퇴근하여 자고 또. ..또.. 가운데 몇몇 다른 모임이나 인생의 만남들을 빌미로 벌어지는 수없이 많은 일들이 조금씩 다른 자극을 준다해도 다~~ 똑같다. 때로는 성경의 그 불같은 연단을 거치면서 이겨낸 성인들, 지나온 역사의 그 놀라운 믿음의 선진들이 그들의 삶은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