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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 더 벗고 금새 더 입다[엡4:17-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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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 더 벗고 금새 더 입다[엡4:17-24]

주하인 2022. 9. 9. 01:05

(펌)

불가능하다 여겨지던

유혹의 욕심으로 붙들어 달라붙던

과거의 중독적 구습들이 

어느새 

저~멀리 떨구어져 있네요.

 

아.. 

지금까지처럼 그렇게 

아.. 조금만 더 그렇게

주님 손 놓치 않고 있다보면

 

훨씬 더 새하얀

새옷을 입게 될 날이 

곧 오게 되겠지요.. .

주님 ^^*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NIV:Old self ,옛 자아)을 벗어 버리고

'너희는'  , 너 주하인은

'옛 사람' , 옛 자아를 벗어버려라.

이제 더...........

주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당연히도 

보라 이전 것은 가고 새것이..라 선포 되었기에

옛 사람은 벗어져 버렸어야 하며

당연히 

 

23.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너희'.. 나 주하인의 심령은 

새롭게 되어서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NIV:  New self, 새 자아)을 입으라

'새 사람' , '새 자아'를 입고 있어야 마땅함에도

 

왜 .. 주께서는 더 벗어버리고 더 입으라 하시며 아직도 덜 벗어버리고 덜 입은 것 처럼 말씀하시는가?

 

 

 보라.나.. 당연히 그러한 자격이 주어졌고 당연히도 '성령 하나님의 보혜'의 덕으로 그러한 자연스러운 마땅함이 있어야 함에도내 인격은 아직도 옛 구습, 그 썩어져 가는 옛 구습을 따르는 옛 습관, 옛 자아, 옛 사람의 습관들이 아직도 여러 부분에서 남아 있음이다. 그렇다 .

 

완전 성화가 되어야 완전 중생이 되어야 함이 아니던가?그게 새로운 자아를 입는 것이고.  아.. 난  2017년에도 묵상 했지만이 '벗고 ' '입는'다는 표현이 참 좋다 .

 

정말 '인격'이 옷처럼 벗을 수 있고 입을 수 있다니그게 '예수 그리스도'로 가능한 자격이 되었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가능한 쉬운 방법이라니참으로 감동스럽다. 그래서 덜 고민스럽고 훨 자연스러워졌다. 

 

 내 오랜.........썩어져 가도 당연할 구습을 덜 얽매임이 훨 쉬워졌다.  나.오래전 내 중독적 성향에 대하여 많이 언급했었다. 실제다 

 

당구를 치면 잘치지도 못하고 늘지도 않으면서그냥... 그냥 밤새 매달린다. 당구장에 가져다 바친돈 수도 없으면서도 당구는 200 이상을 넘지 못했다. ㅠ.ㅠ

 

담배는 하루 두갑 씩 피면서혈압이 200/140까지도 올라갔었으면서도끊지 못하고 목이 깔깔하여 늘 컥컥 대면서도 나도 모르게 중독적으로 매달렸다. 화장실에서 '주여 살아계시면... 끊게... '라는 되뇌임을 나도 모르게 외치던 소리를 주께서 들으시고 영접하게 하시면서 3년 만에 잊어버리게 하셨다. 

 

 카드 ..하이로, 포카.. 아내랑 이별할 뻔할 만큼 빠졌었다. 그러고 보니... 

 

 잡 생각에 빠져 불면증이 지속되면서도 거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던거예수님 영접하는 당일날 부터 10시면 잠이 오기 시작했다. 그외에도 수도 없이 많은어디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일들이 '유혹의 욕심을 따라 이루어지던강력한 구습'은 어느새 내 육신에서 떨려나가고내 심령에서 흐리해져이제 기억하려니 그때 그랬지.. 라는 흔적으로 만 남았다 

 

그러나..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구습의 흔적............옛사람의 잔재..........그것을 벗어내야 한다. 무엇인지 깨달아 다시 '벗어낼 하루'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 더 심령이 깨끗해지고 '새사람'을 입어야 한다 

 

하나님을 따라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보이신 모본을 따라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아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더 다가가야 한다.  불가능할 것 같은그 무지막지한 '중독적 성향'에서도마치 언제그랬냐는 듯아무 힘 안들이고 고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나머지 깊은 나머지 부분을 벗어내길 권고 하시니 그래야 한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의 의와 진리로 거룩하게 '되어새 사람, 새자아로 더 맑아져야 한다 .

 

 당연히 그래야 함을 아직도 그렇지 못해왔다. 남은 나머지 '성화'의 부분을 말씀하심이다. 감사하다. 

 

 

주님.새벽에 환우가 와서 수술하러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휴.. 남들은 귀경길이다 모임이다 바쁘지만전.. 조금 떨어져주님의 말씀, 거룩과 의와 진리를 접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바삐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은혜인줄 압니다 .주여.잠시 이전의 '강력한 중독적 성향'.. 제 젊은 시절.. 홀로는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 듯한 그 강력한 중독성향이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자연스레이 벗어나졌으며어느새 나도 모르게 주님 만을 기뻐하여 자연스레이 '매일 성무일과'같은 삶이 이어지며서서히 제 안의 마지막 남은 검은 물을 오랜 때, 질긴 오니들이 성령의 물에 풀어져 나오듯말씀으로 그리 깨우쳐 주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  돌아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저를 정화시켜 주셔오셨듯,또 나머지 새사람을 입히는 작업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기대합니다. 내 주 여.

 

홀로 영광받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17년 11월 9일 묵상 분

 

부활과 새 사람[엡4:17-24]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 입으라 
 
 새 사람.

 

새로운 사람.

새로운 나.

 구습.

오래된 습관의 행동을 하는 자가 아닌

속까지 새로운 새사람.

 

 새사람에 대하여 오늘은 묵상을 하게 하신다.

새 사람이 어찌 가능할까?

이 과학적 세계관의 눈으로 (불신자의 눈, 세상 .. 소위 합리의 눈, 물질계의 눈... ) 보면 말이다.

그런데..

그게 믿어진다.

어찌 그럴까?

'부활'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날 그렇게 강하게 잡으심으로

난.. 첫사랑의 전율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수개월의 절절한 시절을 

첫 구원의 시절에 (내 나이 38살 , 1997.12.28 , 크리스마스 다음 첫 주일 !!)

난.. 떠다녔다.

그게 . 내 새 사람을 입혀주신 첫 작업이시다.

 그리고 예수님 말씀으로

성령의 함께 하심으로

지금까지 매일매일 새로운 .. 더 깨끗한 내.. 가 되어가면서

난.. 언젠가 부터

'부활'에 대하여 확신하고 있게 되었다 .

정말이다.

 

그것...

머리 속의 깨달음으로 이해가 되기도 했지만

논리보다는 마음이 먼저 깨달아 지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3일 만에 부활하시어

보내신 '성령'의 은혜가

내 안에 그득.. 충만함으로 올 때

난.. 내가 '새사람'임을 감동으로 알았고

그러함이 늘... 일정히 유지되지는 않을 만큼

내 과거의 흔적들, 그로 인한 내 현재의 매사의 잘못된 선택..

즉.. 자범죄로 인하여

더러운 내 (내 스스로의 인식이 그랬다는 말이다.. 예수님이 깊이 오시기 전까지.. ㅠ.ㅠ;;) 가

어찌 부활체.. ?... 말이 안되는 소리인지 알았지만

주님은 그래도 날 사랑하시고

내가 주님을 의식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는 한

난.. 부활의 자격을 가지고 사는 자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

 

부활.

이전하고는 다른 나다.ㅏ

새로운 나...

이전에 가지고 있던 내가 나에 대한 이미지 ... 정체성에서

완전히 다른 자가 된 것이다 .

이전에 그토록 예수쟁이'들을 핍박하던 내가.. (서양귀신으로 확신 했던 시절이 내 불신시절이다. )

이제는 찬송을 부르고

소리질러 '주여~~ ' 외치다가

뜨거움을 견디지 못해 길거리에 스프커 앰프, .. 사들고

기타를 들고 찬양하고 (오래전 이야기다.ㅎ)..

그러다가 '직장'에서오랫동안 찬양인도...

블로그, 사진.. ............................. 말도 못하는

대 변혁이

날 아는( 과거 구습의 모습) 자들은 날 보면 미쳤다 했으리라.

그게.. '새사람'의 증거 아닐까?

이제.. 내가 믿어지고

그 부활이 내게 진짜 '영향력'을 나타내기 위하여

난.. 부활한 자.. .

난..새로운 사람.. 새사람임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한다.

매사 매시 매초.. 말이다.

 

오늘.

그 새사람에 대하여...

(아.. 나는 매일 부활한다.  잘못은 매일 하지만.. 또 기도하고 .. 또.. 또.. 또.. )

말씀에서 그러신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라고...

 

새사람은

'하나님을 따라'야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하나님을 전제하지 않고는 절대로 될 수 없는 현상.

그래서 , 불신자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이 어이없는 불신의 시대에서 그들의 세계관으로 바라보는

기독교인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바로 '새사람'이란 것이다 .

새사람을 깨닫고 믿어지는...(그렇다.. 믿어지는 피동의 현상이다.. 절대 은혜.. !) 자야 말로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고 따르는 자이다.

 

 또한 새 사람은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으니

의롭고 진리에 따라 사는 자가 될 것이다.

나..

돌아본다.

의로운가?

많이 의로운 행동을 하게 바뀌어졌다.

진리.. 깨끗한 눈으로 바라보는 자가 되어간다.

그런데 나 스스로 나 보고

'너.. 의롭다 자신하는가?' 자문하면

글쎄... 하고 잠시 머뭇할지 모른다.

그러나.. 결국.. 난..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예수님 십자가를 붙들고 있는 한 '의인'이란 개념은

가슴 근처까지 내려왔다 .

즉..

새사람에 난.. 많이 가까와 졌다.

그래서.. 세상에 조금 .. 더 착한 자로 비취이기도 한다.

요새... ^^*

 그래서...

 새 사람은

지으심을 받는 것이다.

그 피동의 현상.

부활마져

하나님의 철저한 '선택'과 인도하심에

내가 따르기로 '결심' 만 한 가운데

주님이 인도하신 것이시라는 이야기다.

내가 . .새사람이 되려고 고민하고 분주할 일도

그렇지 못할지도 모르는 두려움에 흔들릴 아무 일도 없다.

결국

'믿음이 날 살리는 것..

 믿음이 날 부활시키는 것''이다.

아멘이다.

 

 또,

새사람은

'입는 것'이다.

파괴되고 새로 주물거리어 녹이고 만들 기 보다는

구습의 내게 덧입혀 주시는 것이다.

마치 .. 옷 입는 것 처럼..

 그것..

참으로 '편하고 쉽다' ..

주님의 '연단'은 물론 고난을 동반하지만

그 고난과 연단의 고통이 '새사람'의 전제조건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고난은 필연일 수 밖에 없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원리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고난 만을 두지 않으셨다는 이야기다.

새사람을 옷입듯,

주님의 철저한 은혜로 우리에게 자격을 입혀주고

그렇듯.. 하늘 나라가

하늘 나라의 품성...

천국 백성의 품성이

스르르 내려와

우리 .. 이 거칠고 무딘 인격 , 영혼 위에 덧입혀 지는 것이다.

그게... 난... 참.. 좋다.

 

새사람.

부활.

의롭고 진리의 성품..

하나님을 따르다 보면

어느새 입혀지는

그 귀한 내 자격에 대하여

감사하고 묵상하는 하루가 되리라.

 

 

주님.

새사람.

부활에 대하여 묵상합니다.

어제까지 두려워 했고

오늘 아침까지 불안해 했던

믿음없던 시절의 흔적들을

이제.. 다시

주님 앞에 내려 놓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새로운 사람, 새사람을 입겟습니다.

그거..

내 선택으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의 말씀이 있으시고

지나온 시절의 경험들을 돌이켜 보아도

부활의 새사람을 입는 것..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래서..

내 마음은 다시 조용하고 편안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내 주변은 채워진 듯 보입니다.

 

주여.

새사람..

하나님을따라

주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의와 진리로 살아갈 수 있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주여..

입히시는 새사람..

기뻐하면서 받습니다.

 

주여.

온전하신 에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내 새로운 정체를 입습니다.

인도하시옵소서.

축복하시옵소서.

변화 되게 하소서.

그 중에서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자신의 약함을

깊이 받아들이고

아픔 마져 받아 녹이어

두려움... 무거움.. 모두 떨쳐지는

새사람 되길 기대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 거룩하신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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