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전에는 이제는[엡5:8-14] 본문
전에는 저랬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이제는
'주 안에서' 매일 있기에
나는 빛의 자녀입니다
아직 내 속에서는
수없이 많은 생각들이 저항하지만
'말씀'으로 임하시는 로고스 하나님께서
또 그리 말씀하시고
성령으로 그리 인도하시니
빛의 자녀로서
빛의 자녀답게
최소한 그들처럼 행하려 하겠습니다
주여
주의 말씀이 있으시니
또 그리그리 하기를 선택하고
오늘 하루
말씀을 근거로 살다보면
눈을 감거나 눈을 뜨거나
잠을 자거나 행하거나
울거나 웃거나
그 어떤 때조차
주님 안에서
빛의 자녀처럼 행하는게
너무도 당연한 날이
곧 오고야 말겠지요.
감사합니다.
주님.
곧오실 주님
빛이신 주님을
이 아침
기뻐 찬양합니다.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당연히 '전에는' 어둠을 헤매는 삶이었다.
돌아보면 너무나도 암담했다.
어찌 그 시절을 살아냈는지...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새록새록 감사하고 기쁘다 .
주께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전에는 어둠이'었었지만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고 하신다.
주께서 날 십자가로 구원했느니
그냥 어떻게 되어도 빛이다.. 라 하시지 않으시고
'주 안에서 빛이라'고 하신다.
주님은 날 구원하시고
내 나머지의 삶동안 '주 안에서' 살아야 할 당위성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당연하지만 이 삶은 '하나님의 손을 잡고 걸어가야할 '
코람데오의 삶이다.
나는 빛이다.
하지만 '주 안에서 거할 때만' 빛이다.
난 당연히도 홀로 빛이 될 수 없는 자이며
주님의 빛, 성령의 빛, 빛이신 하나님을 받아서
비춰낼 수 밖에 없는 '반사체'로서의 '빛'일 뿐이다.
당연히도 단하루라도 '주 안에서 거하지 않으면' ..
난 빛이 될 수가 없다 .
바야흐로 전 세계적으로 '대란'이다.
동시다발적 ,지구적 대란.. 이 작금의 현상이다.
계시록에서 말씀하시는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동시다발 적'으로 오면
대 환란의 시기에 가까워지는 것을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일곱나팔, 일곱 인, 일곱대접재앙................
그리고 ....................
'이제는' 더욱 더
'하나님 안에서 빛'인 코람데오가 되지 않고는
한계다.
지구적 위기다.
누구나 다..의 '멸망'이 숙명이다.
예수님이 곧 재림하실 수 밖에 없는데
성령의 감하실 것 아니면
견딜 수 없을 끝이.. 곧 눈앞에 있는데도
아직 '세상' 그 어둠에 눈돌릴 것인가?
아니지 않던가?
'이제는
주안에서 빛'임을
확실히
한번 더
돌이키고
도장찍고
다짐하고 살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다고 아무리 몸부림 쳐봐야
지구의 환경시계는 10년을 본단다.
오실 날이 그 만큼 밖에 안남았을 것임을 지구가. ..증거한다. ㅠ.ㅠ;;;;
그러나, 하지만 다행이도
나..
우리 가족..
주변... .
하나님 말씀이 아니고는
세상을 바라볼 ,
그래서 답을 찾을 수 없음을
너무도 잘아는 영적 훈련을 받아오며 여기까지 왔다.
심지어는 울 4살짜리 손녀도
'예수 믿으세요~♬' 그 작은 입으로 찬양하고 다닌단다.
제 아빠가 태워 밀고다니는 그 이동수단(아.. 이름 모르겠다.. 나도 주말마다 만날때 태워서 산책간다..ㅎ)에 들어앉아
깜작놀랄 만큼 큰 소리로.. ㅎㅎ
100명은 전도했을 거라나.. ㅎ.. 하면서..
지금은 조금 쉬고 있는
약간은 부정적 성향을 가진 내 큰아들, 지 아빠가 그런다.ㅎ
놀랍다.
은혜다 .
증거다.
축복이다.
왜 부끄러울까?
왜 우리만 독특할까?
이제는 아니지 않을까?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하셨다.
나..
아무리 돌아보아도
내 속에서 '어둠'이 잔존함을 당혹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주변이 보아서
아주 그리 대단한 신앙인으로 보이지 않을 지도 모른다.
아직도 울뚝 불뚝,
악노분떠비
어제 묵상의 '노희비'의 죄가 번연히 묻어 나와 있는 인격의 소유자다.
하지만
'빛의 자녀'로 스스로 규정짓지는 못할지라도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하시면
그런 노력을 하다가 넘어지고 회개하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은
참많이 밟아오려 하고 있다 .
오직 말씀이 있으시니
일상에서 내 부족함을 맞추어
성령의 은혜에 힘입어 아주 아주 조금씩이라도
그리 되려 노력하고 있다.
그것...
주님이 기뻐하실 것임을
나
너무 잘알기에
그래서 허락되어지는 놀라운 내면의 변화와 인싸이트와 체험들이
날 그냥 두지 않고
'행복'..
진정한 감사
'놀라운 은혜의 감정적 어떠함'들을
너무도 잘알게 하셔서
오늘 도 또 말씀을 붙들고
'자녀처럼 행하'기까지만이라도
하려 결심하고 있다.
말씀이 있으시니 쉽게 결단하고 선택하며
그리 인도되어지는
나 스스로를
두근거리는 소망으로 지켜보고 있다.
내 하루 하루가 그렇다 .
그것 아시고
주님이 '빛의 자녀 답게 살아라'라 하지 않으시고
'빛의 자녀처럼' 흉내라도 내려는 결심으로
오늘 한번이라도 '행하'여 보거라심으로 들려서
그렇게 하려 한다.
10.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그 결심.
그러한 흐름을 통하여
오늘 하루만 살아내는 것...
세상의 그 격변이 두렵고 혼돈스러우려 하고
그 안에서 내 어린 손녀와 그들을 책임져야할 큰아들 부부의 어려움,
작은 아들의 아직 저러함..........
아내의 약함...............들이
어찌 인간적으로 날 가슴이 두근거리려는 불안과 두려움으로
붙들려 하지만
그 모든 것..
말씀이 있으시니
말씀 앞에 내려 놓고
오늘도 또 하루만 살아가다 보면
내 힘부족할 때면
날 붙들어 주님 곁으로 '휴거'내지 소천 시키실 것이고
아니면 강력한 '성령의 그날을 감해주심'으로
견딜만한 힘으로
그 상황에서도 또 기쁨으로 인도하실 것임을
기대하게 된다.
그것...
시험해보라.. 시며 말씀하신다.
당연히 내 상황에 가장 맞는
지금까지의 인도하심 같이
또 인도하실 것임을 '기대'해 보라시는
다른 표현이시다.
할렐루야.
주님.
암담합니다
나라 상황도,
세상의 상황도..
물가도..
그 물가의 뒤편에 현실로 다가오는
전 세계적 재앙의 근거로
앞으로 더 힘들어질 식량난과 기후와 전쟁............등도요.
하지만.. .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시며
'빛의 자녀처럼' 행동하라심을 말씀하십니다
'시험해보라'
아직도 네가 이전처럼 어둠에 흔들릴 것인지..
아니면 빛의 자녀의 밝음 가운데 거할 것인지.. 라십니다.
주여.
말씀을 믿습니다.
그리 하길 선택합니다.
그리 고민하지 않고
빛의 자녀'처럼' 행동할 선택을 합니다 .
좋은 말 하고
'누추하고 더럽고 희롱하는 말을 버리고'
'악함과 노함과 분함과 떠듬과 비아냥'.. .모두 내려 놓습니다.
감사하는 말만 골라하겠습니다.
세상의 버거움
다 주님 앞에 맡기겠습니다.
자식들, 아내, 식구, 손녀. .. 이나라.. 이 ........모든 것을
다 하나님 앞에 맡기고 그리하겠습니다 .
도우실 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제는 더 그리 할 결심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옳은 사랑 귀한 비밀[엡5:22-33] (0) | 2022.09.14 |
---|---|
자세히 주의하고 오직 지혜와 성령으로[엡5:15-21] (0) | 2022.09.13 |
우리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엡5:1-7] (0) | 2022.09.11 |
영적 전쟁, 그리고 악노분떠비[엡4:25-32] (0) | 2022.09.10 |
쉬이 더 벗고 금새 더 입다[엡4:17-24] (0) | 2022.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