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 QT (2210)
발칙한 QT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장차 올' 지금도 그렇지만 장차는 더욱 좋은 일이 올 것인다. 아니.. 지금 어쩌면 약간의 혼돈, 과거의 힘듦이 있지만 아니 또 지금 내 영의 유익을 위하여 더 힘든 고난이 허락이 되었을 지라도 난... '장차' '좋은 일'을 마주할 자이다. 그게.. 나다. 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그 이유는 주께서 '오직 나를 위하여' 오신 것 때문이다. 이 현실이라는 삼차원 세상에서 자주 잊혀질 뿐이지.. 난 그러한 자다. 실제.. 10.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
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내 사는 것. 산다는 것. 살고 있는 것. 죽기 전까지 이 3차원, 물질 시간 공간에 갇힌 세상에 거하도록 허락 받은 시간에 움직이고 판단하고 선택하도록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놓여진 과정이 아닐까? 보라..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신다. 구원 받은 자에게는 '상급심판'이겠지만.. .당연히.. ^^* 그렇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 내게 주고자 하시는 말씀은 주께서 내게 원하시어 허락하신 오늘 하루는 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이..
11.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장래' '좋은 일'이 나의 운명이라신다. 당연하지만 자꾸만 현실의 현상으로 말미암아 잊어먹고 믿지 못하는 아.. 믿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나..에게 아침에 이리 찾아오셔서 " 주하인아.. 지금도 그렇지만 장래는 확실히 좋은 일이 네게 있으리라." 그것을 위하여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 오시지 않으셨던가? 더 좋은 더 크고 온전한 너, 네 육신 네 장막을 위하여 말이다. " 그리고 그게 지금 당장 오늘 여기에 내게 말씀하시는 것이시다. 그리 느껴지니 감사하다. 매일 말씀으로 이리 말씀하시니 감사하다. 난... 좋은 오늘 만 살 자격이 충분하다 . 비록 어제 , 방금전..
울 손녀도 일상에서 마져 예수님 뜻대로 살아가는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하나님께 속한 성소로 무장되게 하소서 곧오실 우리 예수님 앞에 하등 부끄럼없는 영광드리는 자 되게 하소서. 내 주여.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 첫 언약에도'라심은 구약시대의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규례.. 구원을 위한 '성소'에 대한 규례 아니던가? 우리는 알지만 '예수님' 오시기 전까지의 '모델'이며 구원의 첫 과정, 장성한 자의 믿음의 상태가 아닌 부드러운 것만 먹을 수 밖에 없는 초보적 신앙을 상징하는 것 아니신가 거기에 '세상에 속한 성소'라는 표현이 붙는다 그렇다 우리는 걸어다니는 성전이고 그 성전의 '뜰'과 '성소' 와 '지성소'로 되어있으며 육과 혼을 의미하는 '뜰'..
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마치 옆에서 대화하는 느낌이 드는 구절이다. 히브리서가 딱딱하고 그런 느낌이라 쉬이 말씀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묵상구절을 copy해다 옮겨놓고 바라보면 이처럼 '쑥'하고 밀고 들어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ㅎ '지금'이라신다. 지금이 Now.. 현재 ..가 의미가 있음이 맞지 않은가? 지금 내게 긴밀히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있으시다.. 시는 뉘앙스로 다가온다. 그러시면서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 은.. .이라신다. " 잘들어라. 주하인아.. 지금부터 내가 (우리가.. 라심이 공동체 의식 강한 우리나라 사람 들에게 특화된듯한 , 섬..
예수님 ! 20.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한 대 제사장이시다. 내 죄를 위한 나의 구원을 위하신 영원하신 대 제사장. 하나님 앞에 '맹세'하신 확실하고 정확하고 반드시 나의 , 우리의 의를 위하신 '예수님' 아... 예수님. 그 예수님의 이름이 내 삶에 지금에 조금씩 더 의미를 가지고 현실화 되셔서 감사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오.. 예수님. 예수님 ♡ 22.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당연하고 당연하고 또 당연하지만 '그 분은 '좋은 ' ...의 기본이시고 가장 '좋은' ..의 기본이시다. 그러나.. 내 .. 눈 뜨고 살아가며 '예수님'이란 이름이 과연 '좋은 실제'이시던가? 주님은 '실제 좋은 보증'으로 내게 '의미'가 되도록..
모든 이가 불멸의 생명이시며 소망의 근원이시고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신 우리 주 하나님의 품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 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아론들과는 다른 소위 세상의 이치와는 다른 우리의 혹은 내 생각, 상식과는 완전히 다른 상상을 넘어서는 사실. 분명한 사실이 '멜기세덱'으로 표현되고 있다. 세상이 점점 더 세상에 거하는 시간이 늘 수록 더 더 더 하나님이란 단어, 예수님이란 이름, 성령이란 의미가 모호해지고 흐려진다. 더 집중하기 힘들어지는 조건들이 된다. 세상은 마구 나가고 있다 . 이제 곧 지상파에서 '홍모'라는 자와 SDY..등의 유명인사를 중심으로 한 동성애자들 프로그램까지 나온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다. 그만큼 막간다. 이 상황에서 주님께 집..
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계속 십분의 일 이야기다. 세보진 않았지만 꽤 많이 되풀이 된다. 멜기세덱. 구약에서 나오는 '예수님'의 다른 예표. 10분의 1. 십일조. 너무나 잘 아는 내용들이라서 묵상으로 하기엔 어딘지 모르는 정해진 규격에 갇혀 내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기엔 마치 '교훈'.. 지도 .. 같은 느낌이라 집중하기 힘든...^^; 이게 어쩌면 내 교만 아닐까? 무언가 신비하고 섬세하고 있어 보이는 것만 느껴져야 레마로 받는... 다시 마음을 집중하고 들여다 본다. 멜기세덱은 의의 왕이시고 샬롬의 왕이시고 평강의 왕이시란다 당연하지만... 십일조와 더불어 특별히 오늘 내게 강조하시는 ..
이 영특하고 이쁜 손녀가 주님 안에서 튼튼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고 있으며 가족의 화합의 한 중심이 되고 있으니 난 정말 주님의 축복 가운데 서 있는 자 맞구나 사랑한다. 예수님 축복의 증거야.ㅎ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신다. '너희에게는' 이라 하신다. 나. 사랑 받는 자들에 속한 사랑 받고 있는 자임이 가슴을 울~렁하게 하며 눈에 들어온다 '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말씀이 그대로 '감정'으로 변하여 순간 가슴에 올 때가 많다 . 이런 경험들이 쌓이다 보니 난 깨달아간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성령으로 내 가슴을 노크 하시는 현상임을 ^^* 레마.. 사랑하는 나, 너희에게는... '더 좋은 것'..
5장 14.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단단한 음식 장성한 자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음 선악을 분별함. '나' 그것도 지금의 나. 현재의 나... 이전보다는 조금은 성장한 믿음으로 힘겹게 힘겹게지만 좁은 문을 지나 많은 거리를 걸어온 자. 지금, 여기까지 도착하여 말씀에 집중하는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게 맞다. 6장 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이제 '초보'는 아닌 자들. 조금은 성장한 자들. 이전처럼 달콤하고 부드럽고 쉽고 단지 감성을 위로하는 초보를 넘어선 우리....... 그런 나에게 '그리스도의 초보를 버리라'신다. '죽은 행실이 있으면 '회개하라신다. 2. ..
4장 14.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그러므로' 논리적으로 좍 풀어 설명하고 결론을 향해 갈 때 쓰는 그래서 어떤 상황이 마침내 이해가 갈 때 쓰는 표현.. 그러므로.. 그러므로의 이유는 큰 대제상이신 분, '곧' .. (곧이다 ^^*, 힘이 된다 . 확증이다. 스스로 확신하는 힘있는 표현 , 곧)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시고 그 분이 나와 함께 게시기에 .. .라는 뉘앙스. 힘이 된다. 괜한 자신감이 올라온다. 마음이 편하다. 그분 ,예수께서 내 삶에 함께 , 지금 나와 함께 내 모든 살아 마주하는 일들의 이유이기에 '믿는 도리를 ' '굳게 잡'을 것을 말씀하시고 그 말씀이 '아멘'으로 다가온다. 감사하..
허락되어진 해외의 쉼을 매년 6월이면 갔다 왔었습니다. 말씀 묵상과 함께 하는 허락되어진 해외여행요^^* 그때가 그립지만 지금 이곳 이때의 일상 중의 쉼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아. 주님 말씀을 근거로 이 일상에서 쉬게 되는 고요함을 누리는 지금 바로 이순간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주님 계시는 저 천국 그곳의 온전한 안식의 어떠함이 그려집니다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오늘은 유난히 '안식'에 대하여 많이 나온다. 말씀은 믿지 않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을 말씀하심 같다. 우리들의 '저 안식' 이라 함은 철저한 예..
안식이란 하던 노동을 마치고 쉬는 것. 창세기 2:2절에 '안식하시니라'(쇠바트)가 처음 나온다. 여기서 '안식'은 일에 지쳐 쉬어야 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일을 마친 후 새로운 활동을 잠시 중단한 채 취하는 '휴식'(출 31:17)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말은 하나님께서 전혀 아무런 행동도 하시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이는 하나님께서 이후로는 더 이상 새로운 피조물을 만들지 않으셨다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안식(安息)에 근거하여 훗날 선민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어진 것이 바로 안식일 제도이다(출 16:29, 신 5:15). 사람의 참된 안식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시 23:2). 신약에서는 그리스도의 일을 할 때에 진정한 쉼을 얻게 된다(마 11:2..
지금까지 그러셨사오니 끝까지 또 그러실 줄 믿습니다 비록 주여 제 작은 가슴으로 받아 들여 항상 고요하기 힘들다 하여도 항상 계셔 주시오소서 날이 갈수록 눈 앞에 보이듯 다가오는 공허는 커져 가려 하오나 그럴수록 우리 주예수만 더욱 힘써 바라봅니다 내 모든 것 아시고 내 모두를 체험하신 내 주 예수그리스도를 기뻐합니다. 찬양합니다 2장 10.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시자 하나님이신 그 분께서 육신을 가지시고 이 땅에 오심은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기 위함이시었다. 그 본질. 그를 잊고 사는 이 미련한 주하인..
그렇습니다 그 어떤 것도 시간이 지나서 멸망하지 않을 것 없고 그 어느 것도 때가 되어 낡아지지 않을 것 없습니다 알면서도 이 일상에서 헤아려 마음을 정리하지 못함은 아니 못해 왔었음은 이 미련한 지력 때문이며 아.. 그보다 그를 막아서는 인생의 버거움들 탓이었습니다 아니 그보다 더 오직 영존하실 분이 계심을 그 분이 예수님이셨음을 자주 잊고 또 잊고 흔들리며 가려진 탓입니다 이제 말씀이 있으셔 다시한번 이 게으르고 미련한 종 주하인의 가슴에 살아계셔서 감동으로 느껴져옵니다 마음이 맑아집니다 가슴이 따스해지고 소망으로 든든해오는 듯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으로 찾아오신 내 주님이시여 로고스 하나님이신 내 주님을 찬양합니다 11.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
끝나지 않은 코로나로 인플레가 들썩이는데에 러시아로 인한 가스, 석유도 모자라 심지어 괜히 인도네시아까지 엉터리같이 팜유를 자원전쟁의 무기로 삼아 세상을 뒤흔드네요.. 어제는 신문에 위에 쓴대로 저렇게 나오고 TV 프로에서 '올해가 가장 시원한 해로 기억될 거'라 하면서 출연자들의 얼굴이 굳는 장면으로 마무리 되네요.... 요한계시록에 쓰인 바처럼 곧 재림하여 오실 예수님이 바다의 1/3이.. 강물이 쑥이 되고... 뭐 ... 이런 글들이 암담히도 떠오르는 하루였습니다. 1. 니느웨에 대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4. 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시며 모든 강을 말리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시드는도다 5. 그로 말미암아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 앞에서는..
15.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 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너무나 유명한 구절.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의미와 ..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가 아니고 '나는 물고기나 잡으러 가노라'가 더 정확한 표현 아닐까? '우리도 함께' .........에 어떤 뉘앙스가 느껴지는가? 허탈한 사람들 아닌가? 진리를 쫓는다 생각하다가 한계를 느껴서 혹은 어느 계기로 자신의 실체를 마주한 자들의 허탈한 심사. 방향을 잃은 자들의 허무....말이다. 어쩌면 무기력하고 , 탈진한 상태. 세상을 살아가야 하기는 하겠는데 그게 힘이 나지 않아 겨우 억지로 움직이는.............. 그런 자의 허탈. 의욕이 있어야 소출을 낼 것이다. 더구나 하나님께 받쳤던 일생을 다시 썩어져갈 세상으로 ..
19.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문'이 아니다. '문들'이다. '문들을 닫았다' 는 게 마음이 닫혀있다는 소리로 들린다. 마음 속에 닫혀있는 여러 문들. 믿는 자들이지만 그 안의 많은 대다수의 현실적 인간의 한계의 문들.... '빈무덤'을 '부활'의 증거로 보지 못하고 무덤의 상징인 죽음과 사망,어두움으로 그리고 비어 있음이 '예수님 부활'로 당연한 것으로 보이지 않고 이해할 수 없이 사라지신 무서운 징조로 여겨져 아무리 예수께서 '증거'를 보이셔도 그들은 '마음의 문을 틀어 잠구고 앉아'.............. 무서운 빈무덤의 상징으로 보이고 있다. 나. 나는 어떤가? 오..
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아리마대 요셉' 이 사람은 '공회'요원인 것, 그것도 아래에 복사해 놓은 대로 산헤드린 공회원이었던 것을 알았지만 ㅜ.ㅜ; 스쳐지나가던 구절에서 '예수의 제자이나'라 써 있는 것을 열두제자에 속했음을 오늘 처음 알았다 .ㅠ,.ㅠ;; 아... 이 지력 미약함을 주여 용서 하소서. 어쨋든 그는 '두려워 했다 . 지금 현재의 신분이 아무리 열두 제자에 속하며 그 중에서도 고귀했던 과거의 신분(아...정체성의 180도 변화, 하나님의 역사의 기적!)의 흔적은 당연히도 그로 하여금 심한 두려움을 가져와 스스로 예수님의 제자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