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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 아니라 소망이다 하나님 안에서는[렘38:1-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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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 아니라 소망이다 하나님 안에서는[렘38:1-13]

주하인 2024. 7. 26. 06:34

부제) 반드시 줄로 끌어내어지고야 말 그때 & 오늘

         모든 진창 속 냄새나는 부정적 예측을 내려 놓게된 축복

         그 안에서도 '초연'할 수 있음에 대하여

 

.


맛단의 아들 스바댜와 바스훌의 아들 그다랴와 셀레먀의 아들 유갈과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이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는 말을 들은즉 이르기를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리라 그러나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는 노략물을 얻음 같이 자기의 목숨을 건지리라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 성이 반드시 바벨론의 왕의 군대의 손에 넘어가리니 그가 차지하리라 하셨다 하는지라

  "하나님은 이와같이 말씀하신다"

이게 절대의 과제다. 

'들으면 그대로 ' 듣는 것..

말이다. 

 

 '들은 즉'이 눈에 들어온다. 

 

 문제는 

우리는 

어쩌면 '나도' 

살면서 말씀하시는대로

들은 대로 그대로 가슴에 내려오지 않고

'들은 즉'이 주는 뉘앙스대로

가슴에서 한참 나름의 논리의 회로,

자아의 걸러짐을 통해서 

듣고 싶은 것 만 듣는 게 문제란 이야기다 .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신다"

그대로 들어라... 

왜곡하지 말고...

 

4 이에 그 고관들이 왕께 아뢰되 이 사람이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아니하고 재난을 구하오니 청하건대 이 사람을 죽이소서 그가 이같이 말하여 이 성에 남은 군사의 손과 모든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나이

 보라.

이들.. 

자신들의 바램대로 '평안을 구하지 아니하'는 

예레미야님의 입을 통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온 우주에 홀로 하나의 절대 권위자 이신 

그 지상명령을 

자신의 '평안'을 해한다는 이유로 

 

6 그들이 예레미야를 끌어다가 감옥 뜰에 있는 왕의 아들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을 때에 예레미야를 줄로 달아내렸는데 그 구덩이에는 물이 없고 진창뿐이므로 예레미야가 진창 속에 빠졌더라

'예레미야' 님을 

'줄'.. rope로 달아 

진창, 질척질척한 습기와 어둠속, 

자신들의 절망을 대표하는 구덩이,

그 어두움 속에 달아 내려 

진창 속에 빠지게 하였다 한다 .

 

 아..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을까?

 육신을 입고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며

이땅, 이 광야를 살아간다는 것.. .

그게 '하나님'이 전제가 되지 않고

'천국'.. '영생'의 소망과 

부활에 대한 개념이 없고

그 어떤 것도 '연단'.. '성화'의 과정, 중생의 과정으로

허락되어진 것이라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으며

그 모든 것을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다는 

깨달음..허락이 없는 자들에게

저 ..줄로 달아내려진 물없는 진창의 구덩이는

말그대로 얼마나 

두려움과 좌절일까.. ㅠ.ㅠ

 

 한편 ..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으로 

철저 보위 받으며 걸어가는 

우리네들의 인생이 얼마나 다행인가.. 

감사할 따름이다. ^^*

 

 

7 왕궁 내시 구스인 에벳멜렉이 그들이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음을 들으니라 그 때에 왕이 베냐민 문에 앉았더니
8 에벳멜렉이 왕궁에서 나와 왕께 아뢰어 이르되
10 왕이 구스 사람 에벳멜렉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는 여기서 삼십 명을 데리고 가서 선지자 예레미야가 죽기 전에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내라
11 에벳멜렉이 사람들을 데리고 왕궁 곳간 밑 방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헝겊과 낡은 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구덩이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밧줄로 내리며
12 구스인 에벳멜렉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이 헝겊과 낡은 옷을 당신의 겨드랑이에 대고 줄을 그 아래에 대시오 예레미야가 그대로 하매
13 그들이 줄로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끌어낸지라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머무니라

 각설하고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네 생각들,

우리네 기대들과는

전혀 다른 방향에서 시작된다.

 

 내시,

구스 , 아래에 긁어다 놓은 것 처럼 이집트 남부인

'이방인 내시'에 의하여

그의 구원,

구덩이로 부터 끌어내어질

현실 탈출의 '줄'이 주어지게 된다.

 

 구스인 에벳멜렉

에벳멜렉

구스인 에벳........이 교차되며

자꾸 되풀이 되어 나옴은

어떠한 영적인 의미가 있을까.. 하고

AI에게 물어 보았다.

 

 세상에 쓸모없는 자 같은 

내시

이방인에 의하여

그것도 햇빗쬐러 나온 베냐민 에 거하는 왕을 마주하게 하신

하나님의 '예측할 수 없는 한수 ^^*' 로 인하여

다시금 '구원'의 줄이 

이 좌절의 땅,

절망의 물없는 구덩이,

진창의 구덩이에 내려지는 거다 .

 

그렇다. 

 

살면서 점차로 희석되는게 그런거다 .

 

괜한 절망의 예측들... 

'나는 절대로 안될 거야'라는

정말로 강한 부정적 암시,

생각할 수 있는 여러 상상 가능한 시나리오들이 

머리 속에서 휘몰아 감기며

결론은 '답'이 없다.. 고

그러하기에 일찍 부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아왔던

그 어두운 젊은 시절의

 '불안', 좌절 , 허무 전문가 ^^;;; 로서의 생각들이

어느새인가 점차로 옅어지더니

이제는 '별로~' 하지 않게 된거... 

그게 ..난.. 

예수님 영접하고 내게 주어진 '축복' 중의

가장 큰 것 중 하나라 생각한다. 

 

불안과 절망과

어두움과허무함과

포기.........나약,.............그 어떤 것도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는게 없더라는 사실... 

솔직히 그런 나름의 논리적 확률의 근거로 선택하는 

거짓 결론들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음은

오늘 '구스'사람( 왜 수많은 주변인들, 영적 선민들..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고 괜히 왜.. 구스..??), 

그것도 '내시'를 들어 써서.. ^^;

하필이면

어떻게

그장소에서

그 시간에 그렇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시나리오 아니던가?

 

 주님의 주관적 의지시다 .

그것을 '말씀' 묵상하고

성령으로 깨달아 알게 되고

일상에서 '간증'거리로 체험하는 시간들이 늘어나며

난..

점차로 불안한 예측,의미없는 시나리오 쓰는 것을

서서히 포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진창''구덩이' 일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의 현재에 집중하기 시작하고 

그러한 사실을 읽어주시는

하나님께 집중해가는 노력을 하기 시작하게 된게

'말씀 묵상'의 선한 영향력의 드러난 증거이시고..

당연히도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의 덕임을

깨달아 알며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

 

오늘 말씀에서

구스인 에벳멜렉,에벳멜렉... 이 되풀이 나오신다 . 

그를 강조하심이시다. 

 그러한 자 같은 '나'를

진창 구덩이에 빠진 '나의 상황' 같은

내 내면의 어두움들을 조명하신다.

 '줄'을 달아 내리면서

하나하나 세세히 지시할 '구스인 에벳멜렉의 소리'를 

곧 뚜렷이 들을 시간들이 다시금 있을 거다.. 라 느껴진다.

 그때는 어쩌면

이 땅,이 영적 40년의 광야 인생을 마무리하고

 '천국'으로 끌어 올려 지는 '줄'을 붙들고 

소천하게 될 그날이 아닌가 싶다. 

 

 절망이 아니라소망이다.

주님 안에서는 모든게.. 

할렐루야

 

하나님..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이 롤러코스터 같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인생의 버거움들,

진창 구덩이

그를 둘러싼 어이없는 세상의 힘들의 충돌과

그 안에서 내 의지나 기대를 힘없이 허물어 버리는 사실에 대하여

절망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저 물없는 진창 구덩이

그 질척거리는 어두움 속의 냄새 ...

그보다 더 심한 기약없는 어두움 속에서 밀려드는

사람에 대한 실망과 절망,

설령 또 롤로코스터의 바닥같은 상황에서 벗어나

높이 올라가도 여전할 

의미없고 재미 못느낄 이 세상에 

또 얼마나 더 힘을 내서 살아가야 할까.. .

온 몸에서 힘이 다 빠지려 할 거 만 같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러지 말라십니다. 

 

' 줄'을 묵상하게 하십니다. 도움.끌어올려질 것.. 그것도 '왕'의 변심이나 변덕의 결과가 아니고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구스'인.. 내시'에벳멜렉'의 목소리를 통하여그렇게 될 것을 기대하게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주님은 단 하나도 제 예측의 범주 안에 있으셨던 적이 없으셨습니다 .

 

28살 이후의 미래를 그려 보지 못했던 어린 시절,40살 이후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았던 28살 이후의 시절... 그 어두움의 흔적들이 진창 속의 흔적들처럼 어두운 예상과 절망의 단정으로 제 삶은 내내 그렇게 그렇게 흘러 왔습니다 .

 

하지만.. 37살 마지막을 며칠 안남기고 극적으로 찾아오신 주님 구원의 손길로 제 가슴은 '첫 사랑의 감격'으로 빛처럼 내려진 '구원의 줄'을 경험하고그 후 지금까지 '서서히'... 말씀 묵상과 그를 기뻐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위로 ,은혜로 여기까지 그러한 허무하고 헛된 예측들을 벗어내며'말씀'으로 집중하며 살다보니어느새 단 한번 예측못한 나이,단 한 순간도 기대못한 현재의 그러그러함....한번도 그려볼 수 조차 없던 손녀들이 제 주변에서 '축복'의 어떠함에 대하여그려볼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아.. 주여.그랬습니다 .

 

주님은 모든 것을 통하여'내 모든 것 내려 놓고 주님의 하심을 기대하고 따라도 된다.. 시는 것 같으십니다. 심지어는 바닥이든 어쩌면 '최고점'이 든

절망도

환희도 

굳이 흔들리고 마음의 평정을 놓칠 이유가 없음을

영혼 깊숙이 깨닫게 하십니다.

그거야 말로 '초연'이고 '깨달음' 이며

성화의 최고점에 달한 자들의 어떠함 아니겠습니까?

 감사하나이다. 

 

많은 것 깨닫게 합니다. 

주님의 뜻에 따라 다 맡길 수 밖에 없는 자의 초연함... 

그것을 성령의 은혜로

예레미야님의 진창 구덩이 속에서 깨닫게 하십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

 

------------ 구스 &, or 에벳멜렉( AI 제미나이)

 
 
 
 

예레미야 38장에 나오는 구스인 에벳멜렉과 구스 지방에 대한 설명

구스인 에벳멜렉

예레미야 38장에 등장하는 에벳멜렉은 유다 왕 시드기야의 환관으로, 구스 사람입니다. 구스는 성경에서 아프리카 지역의 한 지역을 가리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에티오피아 지역과 연관되어 이해됩니다.

에벳멜렉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유다 백성에게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권유했다는 이유로 방백들에게 깊은 구덩이에 던져져 죽게 될 위기에 처했을 때, 왕에게 간청하여 예레미야를 구해낸 인물입니다. 그는 이방인이자 종의 신분이었지만, 의로운 일을 행하고 예레미야를 보호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벳멜렉의 중요한 의미:

  • 신앙의 본: 이방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람을 보호하고 의로운 일을 행한 그의 모습은 신앙의 본이 됩니다.
  • 인종과 신분을 초월한 신앙: 에벳멜렉은 인종과 신분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사람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소외된 자의 용기: 당시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이었던 이방인과 종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의로운 일을 행했습니다.

성경 속의 구스 지방

구스는 성경에서 여러 번 언급되는 지역으로, 대체로 아프리카 북동부 지역을 가리킵니다. 특히 나일강 유역의 누비아 지역과 연관되어 이해됩니다. 구스는 풍부한 자원과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지역으로 묘사되기도 하며, 이스라엘과 복잡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구스에 대한 성경적 언급:

  • 모세의 아내: 모세의 아내 시포라가 구스 여인이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과 구스 사람들 간의 초기 교류를 보여줍니다.
  • 강력한 군사력: 구스는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나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이는 이스라엘에게 위협이 되기도 했지만, 동시에 교류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 하나님의 심판과 축복: 구스는 하나님의 심판과 축복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구스가 역사적으로 흥망성쇠를 거듭했음을 보여줍니다.

구스 지방의 중요성:

  • 문화적 다양성: 구스는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공존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이는 성경에서 다양한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예시가 됩니다.
  • 역사적 교류: 구스는 이스라엘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역사적으로 교류하며 영향을 주고받았습니다. 이는 세계사 속에서 다양한 문화가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신학적 의미: 구스는 하나님의 구원이 모든 민족에게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결론

예레미야 38장에 등장하는 구스인 에벳멜렉은 신앙의 본이 되는 인물이며, 구스 지방은 성경에서 다양한 의미를 지니는 중요한 지역입니다. 에벳멜렉의 이야기는 인종과 신분을 초월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보여주며, 구스 지방은 문화적 다양성과 역사적 교류를 상징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 구체적인 성경 구절을 제시해주시면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릴 수 있습니다.
  • 구스 지방의 역사문화에 대한 정보를 원하시면 관련 자료를 찾아드리겠습니다.
  • 에벳멜렉의 신앙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원하시면 신학적인 관점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참고 자료:

  • 성경: 예레미야서 38장
  • 구속사 사전
  • 성경 백과사전

키워드: 예레미야, 에벳멜렉, 구스, 성경,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신앙, 인종, 신분, 역사, 문화

주의: 위 내용은 일반적인 성경 해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에벳멜렉의 신앙: 깊이 있는 해석

에벳멜렉은 단순히 예레미야를 구출한 인물을 넘어, 성경에서 깊이 있는 신앙의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이방인이자 종의 신분이었던 그가 어떻게 이러한 신앙을 가질 수 있었는지, 그의 신앙이 현대인들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깊이 있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뢰와 순종

  • 말씀에 대한 믿음: 에벳멜렉은 예레미야를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예레미야를 거짓 선지자로 여기고 배척했지만, 에벳멜렉은 예레미야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이 진리임을 확신했습니다.
  • 행동으로 보여준 순종: 믿음은 행위 없이는 죽은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에벳멜렉은 단순히 예레미야의 말씀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위험을 무릅쓰고 예레미야를 구출하는 행동으로 자신의 믿음을 증명했습니다.
  • 결과에 대한 확신: 에벳멜렉은 예레미야를 구출하는 행위가 자신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켜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행동했습니다.

2. 인종과 신분을 초월한 신앙

  • 이방인의 신앙: 에벳멜렉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께 대한 깊은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이 특정 민족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 종의 신앙: 에벳멜렉은 왕궁의 종이었습니다. 당시 사회에서 종은 사회적 지위가 매우 낮았지만, 그는 자신의 신분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섬기고 의로운 일을 행했습니다. 이는 신앙은 사회적 지위나 배경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 소외된 자를 위한 용기 있는 행동

  • 정의를 위한 외침: 에벳멜렉은 예레미야가 부당하게 핍박받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왕에게 직접 간청하여 예레미야를 구출했습니다. 이는 정의로운 일을 위해 용기 있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약자를 위한 옹호: 에벳멜렉은 사회적으로 약자인 예레미야를 옹호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사회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야 함을 시사합니다.

현대인에게 주는 의미

  • 진정한 신앙의 모습: 에벳멜렉의 신앙은 단순히 교리적인 지식이나 형식적인 예배 참여를 넘어, 실제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적인 삶을 살아야 함을 보여줍니다.
  • 소망: 어떠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면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 용기: 세상의 불의와 부당함 앞에서도 정의를 위해 용기 있게 행동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용기를 줍니다.

결론

에벳멜렉의 신앙은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그의 삶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에벳멜렉처럼 하나님을 신뢰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정의를 위해 살아가는 삶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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