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에돔의 죄를 말씀하신다 [렘49:7-22] 본문
좁은 시야로만 바라보는 세상이
모두 전부인 줄 알고
주변을 좀더
폭넓고 긍휼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못해
주님께서 그리도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피조물,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질시하고 혐오하는
에돔의 그런 어이없는 분노와 질시를
더 이상 발하지 못하게 하소서
내 눈에 보이는 것
내 생각에 옳은 것
모두 갇혀 있는 '사단의 그것'인 줄 알아
이제 그만 내려 놓으라
또 주님께서
여호와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
여호아이 말씀.. 하십니다.
제게 붙들고 사는
오늘의 레마가 되게 하소서
그쳐야할
에돔의 분노들......말입니다.
도우소서
예수시여
7 에돔에 대한 말씀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데만에 다시는 지혜가 없게 되었느냐 명철한 자에게 책략이 끊어졌느냐 그들의 지혜가 없어졌느냐
8 드단 주민아 돌이켜 도망할지어다 깊은 곳에 숨을지어다 내가 에서의 재난을 그에게 닥치게 하여 그를 벌할 때가 이르게 하리로다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술잔을 마시는 습관이 없는 자도 반드시 마시겠거든 네가 형벌을 온전히 면하겠느냐 면하지 못하리니 너는 반드시 마시리라
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노니 보스라가 놀램과 치욕거리와 황폐함과 저줏거리가 될 것이요 그 모든 성읍이 영원히 황폐하리라 하시니라
14 내가 여호와에게서부터 오는 소식을 들었노라 사절을 여러 나라 가운데 보내어 이르시되 너희는 모여와서 그를 치며 일어나서 싸우라
15 보라 내가 너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작아지게 하였고 사람들 가운데에서 멸시를 받게 하였느니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이 멸망한 것 같이 거기에 사는 사람이 없으며 그 가운데에 머물러 살 사람이 아무도 없으리라
안양에 다녀와서
잘 닦고 정리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대나무 자리가 시원하고 유혹적이다.
그래서 앉았다가 기도했다.
마음이 좋다.
깨달아 지는 바가 많다 .
어제 하루 내내 마음이 싱숭생숭한 것이 정리되는 듯하다.
기도의 힘이다.
기도의 재미다.
기도를 할 수 밖에 없게 하는 주님의 유혹이시다. ^^*
그런데 자다가 12시 넘어 깼다.
깨고 나서 잠이 안온다.
죄된 생각들이 죄가 아닌듯 강하게 나를 유혹 한다.
"기도하고 편안히 잠들었으니 무에 죄일까.."하는
막연한 풀어짐.. ㅠ.ㅠ
새벽 2시반까지 잠이 안와 이것 저것 안목의 정욕을 만족시켰다.
동영상, 그림.. 만ㅎ..
그리고는 겨우 겨우 잠이 들었다.
내 안의 불안이 또다시 슬슬 일어나는 거 느끼는 중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더 하다.
속상함,
싫음
어색함...
근본 원인이 내게 있음을 이제는 당연히 알지만
내 불안의 깊은 내면에 '질시내지 어이없는 분과 노'가 잔재한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멍하고 답답하다.'
'죄' 탓이다.
어찌 아닐까?
말씀은 내내 '에돔'에 대한 거다 .
에돔이 에서 족속이란다.
검색해보니 그들의 죄는
'포악'이다.
혈족인 '이스라엘' 의 화에 방치하는 죄였고
오히려 그 고난시 더 적극적인 횡포를 저지른 죄란다.
나..
며칠 간의 흔들림,
그 내면 깊은 정체인 두려움,
밤의 죄.........
모두 내 안의 그 '미움'..
그 미움 당하는 데 대한 ㅂㅅㅅ..
깊은 내면에 사람을 믿지 못하게 하는
상처라는 이름으로 아직도 남아 있는
원망과 그로 인한 질시 등이 원인이 아닐까?
그 근저...
그 결과로 몸부림치는 거구..
오래 기도해오는 삶을 살았다면서도 여전한 죄...
기도를 더 해서 더 빨리 해결하지 못하는 부족함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 말씀.. 하시며
온 우주에서
오직 주님만 아시는 내 '죄'에 대하여
이제 더욱 드러내 보이며
오늘 하루 더 말려 버리길 권고 하시는 듯
그리 느껴져 온다.
오늘 하루 종일
'에돔의 죄'에 대하여 묵상하고 살 일이다 .
주님....
에돔의 죄에 대하여 묵상하였습니다.
주여.
이스라엘을 질시하고 적극적으로 포악을 행사하는....
그것도 하나님의 명령이 있으심..
더 긍휼히 여기라.. 심에도 불구하고
내 상처를 빌미로
소경 지팡이 처럼..
자꾸만 자꾸만 더 죄로 죄로 물고 들어가는
그래서 '회개'의 기회를 자꾸만 잃어가는 그 죄를
오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 하시면서
회개하라 심 같습니다.
주여.
왜 아니겠습니까?
제게는 '에돔의 죄'와
그 '죄'에서 파생되는 마음의 불안정,
그리고 그 죄를 회개하라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기회를
자꾸만 헛되이 흘려 보내며 허송세월하는 죄
그 죄를 에돔의 죄라 시며
그 에돔의 죄가 드러내지기 쉽지 않으니
주께서
'말씀'.. .말씀.. 말씀... 으로 말씀하시는 듯하나이다.
주여.
더 '기도'하라.. 심..
기도만이 내 살아있는 유일한 이유임...
기도 이외 그 어디에 살아 있을 의미가 있는가...
자꾸만 말씀하심에도
기도하지 못하여
아직도 달고 사는 '이 에돔의 죄'를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말씀이 있으시니 더 그렇습니다.
오늘은
제 에돔의 죄를 기도로 알려 올립니다.
주님 말씀하셨으니
주님 끝을 보게 하소서.
주여..
그만 질시하게 하시고
그만 탓하게 하소서.
주여.
특별히
타인,
신앙의 형제들을 에서로서 보지 않게 하소서
저만 유다인이고
다 틀렸다고 방어선 그만 치게 하소서.
제 안의 포ㅇ,
제안의 긍휼하지 못함...
제안의 교만을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주여.
절 용서하시고
또다시 기회를 주소서..
이 에돔의 죄를 내려 놓고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주소서.
가만히 보니 오시는 모든 환우들,
문제를 가지고 도움을 청하러 오는 아픈 '이웃'입니다.
잊지 못하게 하소서.
더 친절하게 하소서.
더 설명을 잘하게 하소서.
저보다 더 ㅍ악하여 보이는 이웃,
미련한 이웃
너무 못알아 듣는 불쌍한 이웃..
그들을 향하여 '긍휼'을 발하게 하소서.
주여.
전 안됩니다.
그러나 주님이 인도하시니 될 줄 믿습니다
이전에 그랬듯이 또 바꾸어 주소서.
더 친절하게 하시고
더 아픈 분들,
어려움에 있는 모든 분들..
제 영적 동지들.. 주님이 허락하신 영적 이스라엘인들을
더 사랑하게 하소서.
더 내려 놓게 하시고 더 귀히 여기게 하소서.
이전에 그랬듯이요.
내 모든 생각과 어지러운 마음의 움직임을
기도로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더 기도하게 하소서.
이 풍랑... 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
제 영혼의 배 안에 같이 계신 우리 주의 성령께 의탁합니다.
성령으로 절 붙드소서.
제 안의 더러운 때를 벗기소서.
악함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일으키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에돔의 죄---------
에돔의 죄는 주로 **형제 민족인 이스라엘에 대한 배신과 폭력**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여러 구절에서 에돔의 죄악이 언급되는데, 특히 오바댜서와 에스겔서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1. **형제의 재앙을 방관하고 기뻐함**: 에돔은 유다가 침략을 당할 때 돕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불행을 기뻐했습니다.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할 때, 에돔은 약탈자들과 함께 행동하며 유다의 재물을 약탈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을 붙잡아 넘겼습니다¹².
2. **폭력과 약탈**: 에돔은 유다의 멸망을 기뻐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약탈에 가담했습니다. 이는 형제 민족에 대한 배신 행위로, 하나님께서 이를 심판하셨습니다¹².
3. **하나님을 모독**: 에돔의 죄는 단순히 인간에 대한 죄가 아니라,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로 간주되었습니다. 그들의 악행은 하나님께서 직접 심판하실 만큼 중대한 죄였습니다³.
이러한 이유로 에돔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러한 배신과 폭력을 강하게 비판하며, 형제와 이웃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나요? 아니면 다른 성경 구절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있나요?
원본: Copilot과의 대화, 2024. 8. 12.
(2) [에스겔 35장 설교 말씀] 에돔의 죄악과 하나님의 심판(겔 35:1-15). https://bing.com/search?q=%ec%97%90%eb%8f%94%ec%9d%98+%ec%a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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