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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부제) 살아계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이 다 듣고 알고 계신다. .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심히 깊은 구덩이'... 주님을 깊이 만나기 위한 반드시의 조건,필수 불가결한 조건이 틀림이 없음을 알고는 있고그러함을 건너오고 있지만참으로 돌이키기 두려운 조건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광야 연단', ' 내 십자가'로 표현되는'주님 만나는 조건'주님을 깊이 만나기위한 필수불가결한 과정으로서의 '심히 깊은 웅덩이'는 틀림없이 맞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당연하고 당연하지만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어찌 주님을 뵙겠는가? 문제는 그러한 조건들을 통하여서라도주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만나는 것,주님이 내 하나님이 되시는 것을 위한 조건으로..
부제)우리가 스스로 , 우리가 드디어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하나님께 마음과 손을 들자 주여 아시지요 아직 저는 절대의 절망을 견디지 못하오니 매일 아침 묵상, 내가 매일의 절망에서 일어설 수 있는 이유 이제 곧 세상은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도저히 선악을 구분하기 힘든실제로 다가오게 될 것임은양자 컴퓨터 ,AI..세상 가치의 대격변으로 쉬이 예상이 되는 시간이다 그때쯤그제야 가서 무엇인가 잘못된것임을 깨달아매달리고 돌이키려해도우리네 '짐승 보다 못한' 지력으로는도저히 가능치 못할 지옥같은 일들이바야흐로 세상와 우리의 내면에서마구 마구 벌어질 것이다 그러나 아직기회는 남아 있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으로 권면하고그 권면의 말씀이우리네 심령, 마음 한구석에잔잔한 파문을 치게 할 수 있을..
부제) 매일 부활 매시 소망 매사 기다림 또 일어나고 기대하고 기뻐해도 될 이유 이 아침, 말씀을 근거로 이 고난을 내 마음에 담아 두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그래 또 일어나도 되게 하시는 증거들이저리 바로 저렇게 내 곁에 살아 움직이며 보여지고 있지 않던가 할렐루야 그리 그렇게절망하고 넘어져도일어나고 일어나서여기까지 오게하신 그래서그러함에도 불구하고또 기쁘게 살아가도 되는구나그리 확인할 만한눈에 뜨이는 기적들 말이다 아아침마다 날 지키시고매일 또 일어나게 하시는그 소망을 허락하심이 나에 대한주님의 성실,주의 인자하심그리고 그를 믿어지게 하시는매일 부활의 증거들로이루어진 게 아니던가 또 일어나자 주하인아또 힘내자 주하인아아직 쓰고 아픈 담즙들이내 영혼 깊숙한 곳에서잠시..
부제) 당연하지만 고난은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라심이시다 공의의 시대,심판의 시간이 오기 전 어서어서 돌이키라 남아 있는 시간 & 때 늦지 않은 회개아직은 때가 아니다 아직은 기회가 있으시다 신다 그날 그 시간예정하셨던 지구적 재판의 그날주님 예수 공중 재림하신 후마침내 시작될 대 환란의 그 시간 후는정말 감내하기 힘든 고통과 고난의 연속이며짜맞춘 벽돌처럼 진퇴양난의 힘듦이 지속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때쯤 주여여호와 하나님이시여아무리 외쳐도 얼굴이 보이지 않으시는 그 고통,그 심령의 타는 듯한 고난이믿는 자들에게는 훨씬 더큰 힘듦이 될 것일 것임도미리 알게 하셨습니다. 주여한편으로 감사하며한편으로 두렵고한편으로 기회로 생각되어지기도 합니다 아직 남아 있는 시간,조금더 주님 ..
.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얼마나 울었으면 '눈이 눈물에 상할 것이며'얼마나 애절 했으면 '단장(斷腸)'과 '애간장이 녹는' 아픔을 호소할까? 말씀을 읽으면서 이전과는 좀 다르다. 그냥 말씀이 있으니 나도 그리 조금씩 되는 것 같다. 아니.. 솔직히 저정도는 불가하지만감정의 흐름이 '말씀'을 이유로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 기도하고 있다. 바라기는 이 분의 '타인'을 위한 공감이 저 정도까지 이어져그를 위한 '눈물' 이 되어야 하지만나... 아직 갈길이 너무도 멀다 .그냥.. 주님 앞에 그러지 못함을 인하여내 ... 주님 앞,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 '예수그리스도의..
부제) 모든 것 주님 뜻이심을 인정함이 유일한 생명의 길이다괴로운가 많이 힘든가아니면 그 힘들고 괴로움 조차알듯 모르는 그 오랜 터부로 인하여영혼 깊숙이 아픈가 울어라눈물이 강을 이루고 눈물이 바다를 이룰듯 그렇게 울어라 주님 안에서 그리 울어라그때고백이 나오리라 예 주님 제가 죄인이올시다예 주님 제 죄가 사뭇 컸나이다예 주님이제 알겠사오니주여 절 도우소서 그리하면 허락되어질진정한 감사가 나오리라그리하여 허락되어진온전하고 깨끗한 영혼의 어떠함을내 영혼 깊이 깨달아 말씀으로 인하여 내 감정마져 변하는이 놀라운 흐름,생명의 흐름의 본질을 깨닫게 되어 바야흐로 주안에서 산다는 그 의미주님 나라의 삶을 사는 자의 어떠함에 대하여진정으로 감사하게 되리라할렐루야 12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
부제) 큰 슬픔 가운데서 만나는 가장 귀한 고백 주님 안에 있을 때에야만 해결되고 풀어질 유일한 생명의 길사방이 온통 답답하고 괴로운 눈물로 강을 이루고 어두움이 사로잡고 축축한 습기로 눌릴듯하더니주여 주여 슬프도소이다어찌하여 이리.. 하고 부르짖고 외치다보니 갑자기 눈 앞이 밝아지는 듯합니다문이 활짝 펼쳐진 듯가슴이 사뭇 뻥 뚫린듯 합니다 주여 그렇습니다 나는 비천하고 비천하오니주여 나를 돌아보아 주옵소서제 영혼 깊숙이 외치고 몸부림침을 대신 읽어주시던 주님 말씀 앞에 설수 밖에 없어그리하려는 저를 귀히 여기시고 돌아보아 주시는 주님의 은혜주님의 축복주님의 깨닫게 하심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습니다그 깊은 신음을 허락하신 주께서더 깊은 매달림을 통한오직 유일하신 원리 하나님 만이 모든 이..
부제) 그날을 감해주실 주님 모든 것이 끝인 듯한 상황외부적으로 보아도 희망은 보이지 않고내부적으로 보아도 절망 뿐인 그러함. 내 잘못이 많고주변도 기대할 만한 곳이 없는절대의 절명의 시간에도내 눈과 생각이 닿지 못하는 그곳,영적 바벨론의 수도 그곳에서가장 불운한 여호야긴을 통해유다의 명맥은 유지되고 있을 수 있다 그 모든 것그러나하나님을 인정하고 있는 순간 시작되는바야흐로 '부활'의 그것이다 나머지 모든 것주님 안에 내가 있으니그러할 것이 믿어지니또 나는 내 지금 서 있는 이곳이정말 어둡더라도또 한걸음 한걸음 발걸음을 옮길 뿐이다 내 하지못하는 이후의 것들은주님께서 분명코 약속하신그날을 감해 주심의 역사가또 있을 것을 믿으며하루하루 최선다해 살아낼 뿐이다 그것이 믿어짐그러함이 깨달아짐이정말 내게는가장..
부제 ) 아버지 어머니 & 여호와 앞바라기는세상의 모든 젊은이들이여아가들을 출산하라 ^^* 장담하건데시선이 달라지고 행복이 무엇인가어디가 삶의 옳은 방향인가마침내 눈치 채지리라 아당연히도반드시도하나님 앞에 서있는 상대와하나님 안에 계신 시부모님들을 기도하며 그리하라 모든 축복이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부터그대들과 부모들과 주변들에 펼쳐내려 부어지리라할렐루야 증거의 손녀들을 허락받은체험의 할아버지 주하인의 간증이자 선언 ^^* [왕하24장]8 여호야긴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느후스다요 예루살렘 엘라단의 딸이더라9 여호야긴이 그의 아버지의 모든 행위를 따라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아버지'의 행위를 따라서들.. 저리 악하게 되었다...
부제) 오늘은 더 하나님 앞에 회개하자 여호와께 여호와께서 삶과 믿음의 분리로 살아온 니골라당의 죄항상 느끼는 거지만 AI 그림들은 사람의 얼굴들을 너무 무섭게 그린다. ㅠ.ㅠ 역시 사람의 내면을 흉내내기는 벅차던가? ^^;;; . [왕하23장]32 여호아하스가 그의 조상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니33 바로 느고가 그를 하맛 땅 리블라에 가두어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 또 그 나라로 은 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벌금으로 내게 하고37 여호야김이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을 따라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아주 당연하지만'바로 느고', 애굽의 왕 느고가 그리 행한 것은절대적으로 '여호와 보시기에 ' 악을 행한 결과이지절대로 그냥 세상..
부제) 오직 주님을 위하여 허락되진 내 매일을 주께 맡깁니다내 매일이 하나님 앞의 삶코람데오의 그것이 될 수만 있다면그 얼마나 좋을까 우리 모두의 하루하루들이주님 인식하고 사는 그것이 된다면거기가 바로 천국이 아닐까심령 천국 하나님께서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살라시는그 근본의 원인.사랑의 넘치심긍휼의 폭주하심^^*을 우리에게 주시고 싶으심 아닐런가 아바로 천국이 내 앞에 있는데왜 아직도 나는 이런가 내 모든것 아시는 주님 앞에서주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내 매일이 오직 주님 바라기의 그것이 될 수 있길이 아침깊이 바라본다 21 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2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
부제) 따라야만 할 언약 말씀 순종너무도 달콤한 유혹들조금의 힘을 안써도 얻어지는 쾌감들내 어찌할 수 없는 인생의 절망 가운데그래도 나를 붙들어 살게 한듯한죄인듯 죄 아닌듯 혼란케 하는도피성의 죄의 유형들.... 그리하여 마침내기쁨 중에도 가장 큰 기쁨행복 중에서도 가장 본질의 행복그토록 갈구하여오던 평강, 평안 중에서도 가장 크신우리 주 안의 거함을 잊게 만드는이 산당의 죄들.. 이 쉬우면서 꼭 필요할 것 같아훨씬도 전에 주님 은혜로 눈을 뜬 자면서도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는장님 지팡이 같은 이 산당의 죄들을 주여오늘은 꼭 버리게 하소서 아.. 주여오늘 만이 아니고 오늘이후로 과감히 다 정리케 하소서.요시아님의 결단처럼그 분의 말씀앞 경건한 언약실천처럼저도 그리하게 하소서. 이제.. 곧 마주뵈어야할 ..
부제) 말씀앞에 겸비하라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항상 주님 앞에 서게 하소서매사 말씀을 인식하게 하소서 그리하여매사 온통제 안에 들끓으려 하는그 사자의 조급함과늑대의 교활함과곰의 아둔한 고집이주님 앞에 섬으로 체험되어지는그 위용과 안심으로 인하여또 다시 더욱 더눌러지게 하소서 겸손하게 하시며겸비케 하시어매사 부드럽게매사 주님을 인식하는 자의놀라운 평강으로만 절 사로 잡으소서 오늘 또그리 되게 하소서승리하게 하소서내 주 예수시여1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요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요시아는 '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악하..
부제) 이땅에서 하루가 천년보다 귀하게 느껴지는 길 주 안에서 흐르는 천년 보다 귀한 하루하늘은 푸르고 높다 들판은 누렇고 푸근하다 추수를 시작하는 아내의 손길이참으로 잘 어우러져 보인다 행복하다좋고 아름답다 하나님 안에서하나님 말씀을 집중하려 노력하며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흐르는 삶그 흐르는 감사의 일상들이 이어짐이천국의 기본 감성의 일부는 아닐까 이땅에서 주님 모르는 천년보다난우리는 하나님 나라 하루가 훨 기대되고 나음을이제는 확실히도 인정하고 살게 하시니그 얼마나 기쁜 일이던가 1 므낫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헵시바더라2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부제) 하시라도 무엇이라도 주님께 먼저 여쭙는 하루 주여 어떻게 할까요 어찌할까요 주여 제 맘은 이리 향하는데 이게 맞으신지요병 중의 갈등어쩌면 허락되어진 하나님의 시험이 아니실까?고난 중의 믿음의 강건함위로 중의 믿음의 연약하여짐그 사이의 혼란과 혼돈.. 그리고 그 모든 것그를 통하여도 흔들리지 않는지속적인 하나님과의 교통,그 무엇보다그 어떤 마음의 흔들림보다 우선되는 기본이하나님의 뜻을 우선 여쭙는 것임..말이다 다행이도 난우리에게는말씀으로 이리 깨우치시고 그리고 기뻐하심으로 예비하신성령님의 은혜가 있으심이다. 오늘 히스기야의 흔들림을 보면서그럼에도 불구하고하나님께 먼저 여쭈어야 함의 중요성하나님은 어찌 생각하실까를 먼저 생각하지 못했음이그의 저러한 변질과 순간적 왜곡을 초래..
부제) 주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교통'이고 '교류'시다사는 것이 때로는지옥이 그것과 정말 다름이 없구나 ..할 때가 이전에는 정말 많았었다 하지만 그래도 다행히 그를 기회로 자꾸만 더 주님 앞으로 나가는 기도의 계기가 되어짐으로 이제는그 고난으로 인한 고통보다는 훨씬 더 큰 기쁨과 평안과 행복이 내 앞에 놓여질 수 도 있겠구나 내 영혼이 느끼게 되어감이 너무도 다행인 것으로 깨달아지고 있음이다 그러나 아직 조금 내게 남은 것은단지 조금 더 정말 조금만 더 오늘의 저 히스기야님 같은절대의 고난 앞에서도오직 여호와오직 하나님 앞으로 만 가더 기도하고 눈물로 기도하고 애절하게 기도함 만이내 유일한 선택으로 남아 하나님의 응답네 기도를 들었고네 눈물을 보았다 하시는그러한 온전한 임재온전하신 하나님과의 ..
부제) 주님은 내 부활을 아신다 다시 아래로 다시 위로지난 봄 뜬금없고 경황없이 시작한 들깨 농사위해아주 많은 일들을 해내며그래도 그 사이 '엄나무'가 좋다는 말 만 듣고짬을 내어 겨우 심어 놓고는 거의 돌볼 틈도 없던 그들..시간이 마구 지나며 몇개월 만에 온통 정글같은 풀밭 사이에서장마 비 등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여 까맣게 변하며 죽어 버린 줄 알고 포기하고 있던 중 두 그루가 이렇게 부활하듯 새 잎을 내밀고 있었다. 할렐루야부활 아니던가다시 뿌리를 땅으로다시 줄기를 하늘로 말이다 아... 살아 움직이는 것들의 경이주님 앞에 서 있는 자들의 풍요로움그 넘치는 생명의 환희들 ... 말이다 하나님 앞에서 커가고하나님 안에서 자라나는모든 생기의 경이로움이 새삼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음이니우리..
부제)여호와여 여호와여 여호와여 여호와여.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4 랍사게가 그의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말을 들으셨을지라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 때문에 꾸짖으실 듯하니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소서 하더이다 하니라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모욕하는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10 너희는 유다의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네가 믿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겠다 하는 말에 속지 말라11 앗수르의 여러 왕이 여..
부제) 세상이 시끄러울 때 주님 안에서 침묵하기 두려움과 비아냥과 혼돈 앞에서세상아 그래라어두움아 그래보거라그리해도 나주안에서 그냥 잠잠하리라 모든 근심 걱정 고난 고통다 주께 맡기고모든 혼란 모든 격랑..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 의탁하며나 그리하리라 24 네가 어찌 내 주의 신하 중 지극히 작은 지휘관 한 사람인들 물리치며 애굽을 의뢰하고 그 병거와 기병을 얻을 듯하냐25 내가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고야 이제 이곳을 멸하러 올라왔겠느냐 여호와께서 전에 내게 이르시기를 이 땅으로 올라와서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하는지라 정말 교묘하고 흔들리는 말로 앗수르의 랍사게가 말을 이어간다. 그의 말은 정말로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들려서거부할 힘이 없는 듯하다 .'네가 어찌''내가 어찌'.. 하며..
부제)내가 주 안에 & 주께서 내 안에 참으로 일상에서죄송하게도 내가 과연 저런 적이 있었던가저런 환희의 순간,매사 잘 형통하여 물흐르듯 모든 것이 잘 이해되고 펼쳐지던저 내 외적으로 잘 조화된 듯한 상태로초연함이 내게 있었던가 할정도로어쩌면 난.. 주님 앞으로 주님 안으로 주님 내 안에 거하시도록더욱 더 열심히 기도하고 응시하고 사모하는 자되어야 할 듯하다 주 안에서의 연합내가 주안에주께서 내 안에 계신다는 상황그것을 어찌다 표현해 낼까하지만 그 감사함이 느껴질 때난... 그처럼 수없이 많이 그처럼 오랫동안 날 쫓아다니던괜한 고민 괜한 갈등 괜한 불안은어느새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그냥 감사 그냥 기쁨그냥 평안마치 마음이 한없이 넓어진 공간 같은그러함으로 체험되어지고 매사 차분해지고 넉넉해지며마침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