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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24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그들이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그 여러 성읍에 거주하니라 이스라엘 망하게 한 앗수르 왕이 지금의 'C국'처럼 자국의 백성들을 합병한 이스라엘 땅에 옮겨그 땅을 서서히 자신의 나라로 동화되어가게 하는 제국주의 확장정책을 펼친다. 25 그들이 처음으로 거기 거주할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사자들을 그들 가운데에 보내시매 몇 사람을 죽인지라 그러자, 주님께서는'그들이'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으므로'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어 몇 사람을 죽이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데도이스라엘, 사마리아 땅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하나님을 경외 하여야 하신다는 의미로일벌백계, 몇사람을 죽이..
부제)또또또 '또또또또' & 또또또또 '또또또' . 7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그렇다 .잊어가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매너리즘에 빠지고 교묘한 자기합리화로그럴듯한 신앙인의 내 모습에 만족하면서모든 것을 다 아는 듯하게 하루하루 지나 보내는 것. 그러면서 깊은 속 어디에선가는 내 그러함에 대한 '오염'을 닦아내지 못한듯한 찝찝함이 남아 있기도 할 때가 있다. 그거.. 나비록매일 말씀 앞에주님의 은혜 앞에 서 있기 위한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어 덜 하기는 하지만 -할렐루야... 그나마 스스로 이러한 자신있는 고백을 할 수 있음이 하나님의 허락하신 도장, 은혜 안에..
부제)그 미련함과 대단함은 모두 한끗 차이다.2 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하고' 아하스' 나름 '산당' 문제 이외 '여호와 앞에 정직히 행하던' 아버지 요담왕에게서 이런 자가 나왔다. 완전히 대 반전.정권이 바뀌자 마자 선과 악이 한자리에서 뒤바뀐듯 그리 행한다. 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그리고는 정세의 변화는 견디지 못하고힘이 있는 '앗수르'에 붙어서그토록 '목불인견',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온 나라의 기본..
부제) 나의 산당에 대하여.23 유다의 왕 아사랴 제오십년에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간 다스리며 가장 '장수한 왕'유다의 아사랴.그가 '웃시야' 왕과 동일 인물임은 나중에 알았지만어쨋든 유다왕들은 그래도 '이스라엘' 왕들처럼완전 악하지는 않았고 -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나 완전히 산당을 떨구지 못한 죄 ㅠ.ㅠ.- 그래서 인지이스라엘은 아사랴 왕의 52년 재위기간 동안 예후 4대 손까지 이외는 너무 자주 바뀌었다. 아.. 장수가 꼭 '하나님 앞에 정직한 증거'는 아니어도장수는 하나님의 축복에 들어가는 이땅의 나름 증거 중 하나다. 그 기준.얼마가 오래인지단명하면 꼭 축복이 아닌 건지우리의 '인식'체계에서는 가능하지 않지만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가고 주님의 뜻 안에..
.3 아사랴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4 오직 산당은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고5 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가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어 별궁에 거하고 왕자 요담이 왕궁을 다스리며 그 땅의 백성을 치리하였더라 8 유다의 왕 아사랴의 제삼십팔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스가랴가 사마리아에서 여섯 달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며9 그의 조상들의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14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사마리아로 올라가서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거기에서 쳐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16 그 때에 므나헴이 디르사에서 와서 딥사와 그 가..
부제) 다행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으시다신다 이는,전적으로 주님의 신실하신 약속으로 인하니 안심하라 언제 재림 주님 공중 강림하셔서본격적 지구적 대 심판이 이를지 알수 없는기후의 뒤흔들림에도 불구하고가을은 어느새 우리곁에 소롯이 다가온듯 합니다 지난 반 년 가까이 무엇에 홀린듯 다지고 뿌려놓은 들깨들이벌써 추수의 시간에 다가왔고그 곁에 지낸 어제 퇴근 이후의 시간들이오랫만에 캠핑의 여유 조차 느끼게 합니다. 그렇습니다주여세상이 마치 주님 없이도 마구 발전하는여로보암들의 시대 같이 뒤죽박죽이지만이는 그래도 주님의 약속 가운데 있는 주님의 보호 가운데 있게 될 구원의 백성에 대한 주님의 뜻을 보게 하십니다. 위로입니다흔들리고 혼돈되려 하는 제 영혼을다시금 어루만지시고 다시 세우..
부제)이 버거운 인생에 허용되어진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 내 아버지 하나님의 곧 곧.14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우상'을 섬기는 자.이스라엘 왕이 이스라엘의 요아스 - 남유다의 요아스가 아닌... -가'엘리사'가 죽을 때 되니뜬금없이 - 뜬금없이, 맥락에 맞지 않게 .. 가 맞지 않는가? 그런데 이러할 때, 이 인생에 도저히 합리적이지 않은 듯한 일들이 일어날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뜻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다.. -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사를 찾아와그것도 눈물 흘리며 정말 위대한 신앙의 고백을 하는 것 같은 '묘한 상황'.. .조..
오직 주님 앞 오직 십자가 이 지난하고 고된 삶모래 사막 뜨거운 태양 아래의 고단함보다더욱 모질고 힘들었던 지나온 인생 악함의 칼바람이 살을 베일듯 다가와도그래도 오직 여기까지 오게 하신유일한 이유와 동기십자가 예수님그리고 보혜사 성령의 은혜 그런 나를귀하다 착하다의롭다 하실 내 주 여호와 하나님을 그리고 기리며나 오늘 또 한걸음 더 내딛으리라 정하고 선하신 부활의 예수님을 기억하며.1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의 제이십삼 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칠 년간 다스리며 유다왕 요아스가 23년 재위 즈음 ,제사장 여호야다와 더불어 '성전건축'을 완성하여가고여호야다의 죽음과 더불어아람왕의 침공으로 왜곡되어지는 시점이다. 이때 즈음,유다요아스 재위 23년.그가 타..
부제)정말 하나님께서 예후를, 나의 지금을 모르셨을까우물 안 개구리의 시선으로 어찌 하나님의 하심을 모두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더 겸허해져야 한다내 아는 것은내가 경험한 것 뿐이다. 하나님은 기기묘묘하신 분이시고너무도 크신 분이셔서도저히 우리 네의 가슴에 담아낼 수가 없는 분이시다 그러니더 염려할 일없다더 고민할 필요도 없다그냥 말씀이 있으시면순종하고 믿고 내려놓으면 그로서 된다 내가 생각하지도 못하던 시간내가 그려보지도 못한 방법으로 주께서는 주의 방법으로 주의 시간에 임하신다. 그래서 그러함을 깨달아짐 내가 하나님 앞에서 우물안 그것과 같은 존재임을 확실히 인정하는 순간난.. .오히려 훨씬 더자유로와 지기 시작할 거다 그게하나님 안에서의 자유비록 우물안이지만주님의 뜻가운데 온 우주로 펼쳐지는 확장..
아무리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여도자신의 자아가 퓨전이되면거기에는 잔인한 끝이 있을 뿐이다 화려한 지옥도.천국을 가장한 지옥.멸망으로 향하는 잠시의 부함..말이다 오늘 말씀을 보며인간은 절대로 의지할 존재가 아니며자신은 스스로도 완전히 믿으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이 어려움.이 좁은 인생광야를 지나는데도어찌나 그리도 많은 장해가 있는지.. 이제나 되었을까 싶을 이때나도 모르는 내 안의 크고도 무서운 자아의 덫이날 그만 두지 않는구나... 아..그리하여 이제 더욱더날위해 이땅에 오실 수 밖에 없던그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의 결단이새삼 더욱 더 크게 느껴지며내게 허락되어진 성령의 은혜로또다시 주님 예수 십자가 안에서새로운 부활의 존재로 거듭거듭 거두어 주신다는우리 하나님의 온전하고 완전하신..
부제)주님 없는 세상의 끝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다무엇이든 심지어는 참새 한마리 떨어지는 것도주님의 뜻이 아니신 것이하나도 없다 하셨다 그것그리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내 영혼이 믿어지게 하지 않으셨다면어찌 우리가 알수 있겠는가 너무나 큰 흐름 속 너무나 작은 우리가 느끼게 되는 것오직 기세 느낌.. 뿐 아닐까그마져 깨어 있는 누구엔가에게만 말이다 이러함 속에서먼지보다 작은 지구의 그보다 더 작은 이곳에 발딛고 선 우리가어찌 느낄 수 조차 있단 말인가 그러기에 그들,세상에서 무엇인가 찾으려 애쓰는 자들,자신의 존재가치가 오직 유일하게 이땅 뿐이라 확신하는 이 세상의 아주 많은 불신자들에게는그 끝이 '절망'과 '멸망' 뿐이 있을 수 밖에 없고그 누구도 악으로 악으로 익어몸부림치고 저주하며또 영멸의 구렁텅이에 ..
그러고 보니 그렇다. 세상은 당연히도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게 된다 당연하다.정말 그러한 당연함내가 잊고 있었을 뿐이지그러한 움직임은내가 주 안에 있는 한'선함'을 향하여 움직이고 있다쉬지 않고.. . 이제 그러하다. 정말 그러하다내가 예상하여 보지도 못한정말 기기묘묘한 그 어떤 일이세상 어느 곳인가 펼쳐져결국 또 그렇게 이어지고 엵어지고 펼쳐지고야 말거다 오늘 말씀에서 그리 말씀하심을이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이제야 깨닫는다 할렐루야 주님살아계신 하나님임마누엘 하셔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장래에도 인도하실 여호와 이레 하나님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1 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제자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이 기름병을 손에 가지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라2 거기에 이르거든..
부제)하나님 앞에서 그냥 흘려 보내도 될 그 7년우연처럼 우연처럼또 그렇게 그렇게 얽히고 엵이어오늘 이렇게 내 불안한 예견이 지배적였던 불신의 인생 중에서는단한번도 그려보지 못했던그러한 풍성함이이렇듯 자연스럽게 있게 하여 주심을새삼 깨닫고 다시한번 감사하게 됩니다진정 놀라웁고 풍성함 말입니다 그 지리하고 힘든 여정이 삶의 지난함이 모두 하나님의 허락하신 인생광야임을 인정하게 된그 예수님 첫사랑의 구원이후에야 드디어 이러이러한 것들이모두 하나님의 뜻하신바얽어지고 엵여지게 하여마침내 이루시는 인생. 그 아름다운 보석,연단의 정화에 가는인생 지팡이 사람의 막대기 였음을 아는데는그리 큰 어려움이 있지 않았습니다 오직 주의 말씀,말씀을 통해 흐르는 은혜그 은혜 가운데 이루어지는우연을 가장한 필연들이하나하나 쌓이..
부제)그래도 아름다운 소식 그래도 아름다운 자들이 되기 위하여 아름다운 나병인을 통하여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시는 주님 진정 아름다움이란 절망의 순간에 하나님의 뜻을 생각함이다.3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4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나병환자' 성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성문 어귀에서 '전쟁'의 틈바귀에서 치여 죽을 운명. 그러나 그들에게도 '삶은 이어지고 있다' 보라.'..
부제)하나님이 모두하셨음을 모르는 아람과 모두 잊은 여호람 하나님을 늘 인식하고 사는 자의 삶 항상 주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의 행복절망그것도 가장 가까운 이 들이 절망적 상황에 빠짐을 어찌할 수 없는 가운데 그냥 바라봐야만 하는 절망이가장 큰 절망임. 그 절망을 일상에서 자주 항상 안고 살아가는'불안'의 실체야 말로영적 전쟁의 본질에 가까움 아니던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영성그러함으로 거듭나는 매일 부활결국 이루어지는 영혼의 성화.. 그리하여 마침내 깨달아지는그 어떤 상황에서도 누리는'평안'의 지속날로 커지는 감사의 실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의인' 주하인의 결국일게다할렐루야[왕하6:24-31]24 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
부제) 두려워하지 말라 눈을 열었으니 보라아침에 눈을 뜨니 온통 걱정이 밀려오려 한다걱정이 아닐 것이 아직도 걱정인 것이 걱정이고걱정의 실체가 없음이 걱정인 것도 걱정이다 이거엘리사님의 사환이 그랬듯본질의 눈을 열어보게 하여주시는하나님의 인도가 있으시면반드시 보일 영적 오류들이 쓸데없는 바글거림, 그러함에도 이 영적 전쟁터의 승리가너무도 당연한 실체일 것임에도 우리는 이땅이 3차원 세상의 광야 인생을 걸어가며실체없는 그 실체의 존재로 인하여이처럼 '걱정'의 숙명두려움의 불안 속에서 살아왔고또 미련히도 ,또 그렇게 살아가려는 다람쥐 쳇바퀴가 숙명처럼 돌아가려 하고 있음이다 이제 다르다말씀이 있으시니 다르고말씀을 근거로 내 작은 믿음이 작용하여나주님 앞에 서 있고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눈을 뜨게 됨을또 확신하게..
부제)엘리야의 주님 엘리사의 주님 & 일상의 주님 .1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당신과 함께 거주하는 이곳이 우리에게는 좁으니 '엘리사'는 엘리야와 다르게 '사람 사이' , 선지자 제자들과 함께 생활했다. 훨씬 더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운 사람....... 엘리야가 '고립'적이고 외로우며따라서 내면적 부디낌이 많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훨씬 돈독한 반면, -그렇다.. 엘리사는 세상적인 기적의 능력이 많고 그가 추구하는 방향성도 성령을 갑절로 받아 세상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쪽이고, 사람 들 몰고 다니고 그 안에서 기적을 많이 행사하며 때로는 아이들 조차 암콤으로.. ㅠ.ㅠ.. 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다. 그래서 인가 . .엘리야님 보다 하나님이 덜 기뻐하시는 듯..깨달아지는 바가 ..
. 15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하니 나아만이 나아만으로 들어 쓰여질 수 있는 그 핵심이 여기에 있다. 교만하여 몸부림치던 자아가..ㅠ.ㅠ...순종하여 몸이 낫자마자" '내가 이제 .. 온천하에 .. ' 주님 만이 홀로 존재하시는 줄 (상천하지에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나이다'" 라고백하는 저 심령의 중심을 주께서는 아시고 계심이 아니던가? 그렇다.일생의 모든 것.. 주님의 영광,주님을 아는 것주님의 임재를 위하여 허락되어진 것일 뿐이다. 군대 장관,나병,아람 사람이스라엘 선민이 아닌 것.. .그 어떤 것도 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
부제) 나아만과 나의 '나와 만'의 하나님^^* 아마도 나아만은주님의 선택받은 사실그러함으로 자신의 위치와 심지어는 자신의 나병까지주님의 뜻 가운데 허락받아 이루어진 것을그때는 전혀 알지 못했으리라 심지어는그리 옳지 않은 전쟁의 획득으로 얻은작은 여종과 다른 종들까지인생에서 그리 의미있이 보지 않던그 모든 일들의 조합들이모두 다 하나로 귀결되어 있음을이제는 알 수 있다. 가짐 못가짐선함 악함남자다움 미련함교만함 겸손함...그 모든 것들이 모이고 뭉쳐져'선'으로 귀결되어 마침내 이루어지는 나아만의 나병치료는 나병치료 자체보다는그 치료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그 하나님을 이 작고 보잘 것없는 인생에서 친견하고 마주뵈는 기회임.. 주님의 임재를 느낌의 기회로 삼게 되는 것이가장 귀한 축복임을 알게 되는 ..
부제) 다가올 대환란에 대한 각오와 기대 수준에 대하여 인생광야가 답인 것을 어디에가서 무엇을 기웃거리는가 과연 하나님 말고 어디에 답이 있던가어차피 지나온 세월들을 돌아보면지난한 시간들이었다 비록이렇게 웃고 있지만아.. 이 모든 것 하나님의 허락하신잠시의 축복의 시간일 뿐임을확실히 알고 있다 감사로 받고 있지만모두 주님의 함께 하여 걸어온시간들로 허락되어진잠시의 누림일 뿐임도이제는 잘 알고 있다 어차피 받아 들여야 할 문제들이 또 산적해 있고주께서 말씀하시면 걸어가야할 남아 있는 길이아직도 번연히 남아 있음이 실제다사실이다 그게주님께서 우리네 인생에 허락하신인생광야, 광야의 연단 아니던가십자가 말이다좁은길을 가야할 우리네의반드시의 숙명 하지만이제는 좀 다르다 문제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