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구약 QT (3393)
발칙한 QT
(예레미야 애가5:1-5:16) 1 여호와여 우리의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수욕을 감찰하옵소서 16 우리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함을 인함이니이다 (기억 해주세요 ! ) 오늘 고백은 정말 무시무시하다.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이다. 힘이 들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굶주려..
(예레미야 애가4:12-4:22) 12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 열왕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 어릴 때는 어디나 천국이지요 ! 나이들어서도 여기가 좋사오니.. 하면.. 이구....ㅎㅎ ) 여기가 좋사오니... 편안하고 온갖 좋은 것이 여기에 다 있다. 돈 만 있으면 안되는 일이 ..
(예레미야 애가3:40-3:54) 40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1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주님은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이렇게...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고 여호와 앞에 진정으로 다가 오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마음을 바쳐서 손을 드는 정성으로... 그것이 두려..
(예레미야 애가3:19-3:39)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삶에는 고난이 숙명입니다. ) 받아왔던 고난은 쓰디 쓰다. 쑥은 입에 쓴 것을 상징한다. 담즙 즉, 담낭에서 쓸개라 불리는데 여기서 나오는 담즙은 쓸개에서 나오기에 쓰기가 말도 못한다. 그것은 지방덩어리를 소화시키기 위한 강..
(예레미야 애가3:1-3:18) 1 여호와의 노하신 매로 인하여 고난당한 자는 내로다 ( 이 정도의 공감이라면.. 화우 ㅎㅎ ) 여호와께서는 '유다'를 징벌하신다. 그런데 예레미야께서 대신 '내'가 아프다고 하신다. '공감'능력이 엄청나신 분이시다. 8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 ( 왕따는..
(예레미야 애가2:18-2:22) 18 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처녀 시온의 성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 찌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 하지 말찌어다 ( 눈이 한 곳에서 쉬지 않고 있네요..ㅎㅎㅎ 참.. 웃으면 안되나? ^^;;;) 이제야 마음 깊이 주님을 향해서 부르짖게 되는구나..
(예레미야 애가2:10-2:17) 10 처녀 시온의 장로들이 땅에 앉아 잠잠하고 티끌을 머리에 무릅쓰고 굵은 베를 허리에 둘렀음 이여 예루살렘 처녀들은 머리를 땅에 숙였도다 (좀더 어르신께서는 엄숙해 보이지요? ㅎㅎ)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많은 영적 지도자들이 엄숙하게 회개의 모습을 취하고는 있..
(예레미야 애가2:1-2:9) 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처녀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고(How the Lord has covered the Daughter of Zion with the cloud of his anger ! 주님께서 얼마나 분노하셨으면 시온의 딸을 구름으로 덮었는고 !)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것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진노하신 날에 그 발등상..
1 슬프다 이 성이여 본래는 거민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히 앉았는고 (인생은 그리 길지 만은 않지요 ...) 인생무상을 느낀다. 한동안 그리도 벅적거리고 세상이 다 내것 같았는데.. 젊음이 사라지고 환경이 점차로 조여오며 과거에 그리 꿈 많던 삶은 어디로 가고 남아 있는 것은 내 고단하고 ..
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새해에 내 삶의 모든 판단 기준은 '말씀'이 되길 원합니다. 마리아께서 천사를 만나고 나서 부르짖은 고백이 유난히 가슴에 남았었다. "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새해에는 유난히 느낌이..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motives동기)감찰하시느니라 주님은 아무리 스스로 보기에 아름답고 좋은 것으로 위장하고 착각하여도 그 깊은 마음 속의 동기를 아시고 계신다. 주님은 '시작'부터 관심을 가지신다.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
16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돈이 적어도 ... 남들하고 비교가 되어도..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것 만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늘 고백했지만 급한 성질의 ..
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유순'이란 이름을 가진 직원 분께서 아침에 고백하셨다. "나는 이름이랑 달리 유순치 못했다. 말을 직선적으로 하여 의도와 달리 많은 상처를 사람들에게 입혀왔었다. 관심도 예전에는 '루머'에 귀를 쫑긋 세우고 험담을 좋아 했었..
22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으리라 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을 믿음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다 보면 관심은 ‘땅에 것’과 ‘위에 것’의 차이에 있다. 땅의 모든 부귀와 영화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자는 악한 자이고 그 결과는 그릇가는 것이다. 선을 도모..
1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집을 세운다. 집을 세우는 여인. 여인은 여리다. 하드웨어적인 집을 짓기에는 힘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소프트웨어적인 집. 즉, 화목한 집.. 가정. 올바른 교육. 주님을 경외하는 가정. 가정 뿐인가 .. ? 내가 서 있는 ..
39 이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천사가 떠나자 마자 마리아는 즉시 천사가 말씀한 엘리사벳에게로 빨리 서둘러(Hurried) 찾아갔다. 무엇을 생각하였을까? 앞으로 있을 임신에 대한 정신적 부담감과 천사의 신비체험과 예수님에 대한 이해하지 못할 믿어짐으로 가슴..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어두컴컴한 곳에서 살던 자 들이다. 그 증거가 지금도 끊임없이 올라오는 포악한 마음, 음란한 마음, 틈만 나면 올라오는 욕심, 질투심,...이다. 마치 낙엽이 썩어 가라 앉은 샘물 같..
3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하나님은 희한 하시다. 1) 주님은 약속에 신실하신 분이시란다. 아하스는 관심을 받을 자격이 없는 자이다. 그런데도... 약속에 신실하신 분이시라고 나와 있다 . 우리의 소견으..
13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말을 많이 하면 실수할 수 밖에 없다. 침묵을 지키라 17 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 마음에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준행하면 '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