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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나무의 그 복을 받을 그 사람[렘17:1-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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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나무의 그 복을 받을 그 사람[렘17:1-17]

주하인 2023. 8. 9. 00:09

안양천변 물가에 심기운 나무

.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 새겨졌거늘
 난..영적 유다 인이다.

구원받은 영적 이스라엘 인중 '영적 유다'.

 

 그러나,

그 영적 유다인의 '죄'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금강석.

그 끝 철필로

마음 판에 새기는 것 처럼

죄'가 새겨졌다한다.

 확실하고 뚜렷한 죄.

마음에 깊이 깊이 각인된 죄

 

 반드시 해결하지 않고는 

주홍글씨처럼

비석 에 각인된 글처럼

볼 때마다 하나님께 아프게 해드릴

내 마음의 죄들.

 

 그 죄들에 대하여 돌이켜 보고 '회개'하라심이시다. 

하나님의 참아주시는 시간동안,

잊혀지고 막연히 멍하니 지내지만

죄는 가슴에 새겨지고

주님 앞에 죄송함은 마음에 새겨졌다. 

마치 금강석 철필로 비석에 새기듯 말이다. 

 

 하루 종일 

하나님 앞에서 '묵상'하며 지내며

순간순간 '십자가' 앞에 회개하여야 할 일이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을 받을 것이라

 그러나...

'그러나'다.

 

 이런 금강석 철필로 씌여진 마음 밭 비석 같은 죄가 번연하더라도

'무릇'..

'generally speaking' ...

일반적으로 말해서.. 

당연히도....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

예수그리스도 앞에 오늘 또 서서 하루를 바라다 보고 사는 자들... 

" 그 사람" 은 

"복" 을 받을 것이라 하신다. 

 

그 사람이라는 단어

복이라는 단어에 눈이간다. 

 

 바로 그 사람.. 

영적 유다 이지만

마음 깊이 각인된 '죄'에 대하여 고민하고

주님 , 여호와 앞에 가지고 나가는 그,

바로 '내'가 되어야 할 

그 사람이 

용서받지 못할 죄 같은 그 '죄'는 잊혀지고

죄 대신 

복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시로 들린다. 

 

할렐루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같으리라
 '그'.. 

주님 앞에 모든 마음의 죄까지 가지고 나와 의뢰하고 의지함으로 

그 죄가 

'복'으로 바뀌는 

바로 그사람.

바로 오늘 바로 그 사람은 

'물 가에 심어진 나무' 같아

'뿌리가 강변으로 뻗쳐나가'는 자 같게 될 것이라신다. 

 

 물가... 라면 어디 물가인가?

당연히도 생명수 근원

하나님 곁에 더 가까이 가게 됨을 의미함 아니던가

비록 우리의부족함과 여러 이유로

주님 영생수 더 가까이 가고 못가고는 결정이 되겠지만

우리의 위치의 원근의 정도에도 불구하고

'나'..우리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고

겉으로 드러난 그 어떠함에도 불구하고

땅속의 내 뿌리.. 

하나님을 향한 갈증..

생명수를 향한 갈망은 날이갈수록 점점 더 물가로 뻗쳐나가게 될 것이다. 

그래서 .. 땅위로 그어떠한 일, 

땡볕, 횡폭한 바람, 거센 빗줄기들이 있을지 몰라도

뿌리는 하나님의 생명수를 향하여 깊게 깊게 나가고 

'더위가 올지라도 ' 

'두려워 하지 '않게 된단다.

 

 두려움은 무엇인가?

'죄'가 근원이다. 

'하나님을 잊게 하는 것'

그때 부터 인간은 존재의 불안을 느끼게 되고 무섭고 두려워진다. 

마음에 각인된 죄는

각인되었다는사실로 부터'겁'을 먹게 되며

죄로 부터 휘둘리는 '메마른 나무'와 같이 되게 되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물가..

하나님을 늘 떠나지 않고 말씀을 사모하고 '은혜'의 생명수를먹는 자들은

'물가에 심긴 아주 깊은 뿌리 가진 나무'와 다름없다. 

그는 하나님의 생명수에 뿌리를 뻗고 있음으로

더위를 피할 수있다. 

 늘 푸를 수 있다. 

이해가 가지않는 깊고 긴 뿌리가 하나님의 물가에 뿌리를 뻗치고 있는거..

그게 나다. 

내가 그 사람이 되고있다.

오늘 도 또 생명수를 향하여 난 뿌리를뻗고 있다.

내가 그 사람이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이 마음 판에 항상 '너는...너는'.. 이라는 

깊고 굵은 주홍글씨로 각인되어 있던 자 같은게 저 입니다. 

그래서 제 삶은...그랬습니다. 

지금도 틈만 나면...

저를 좌절 시키고 말라 붙어 가게 하려 합니다.

틈만 나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 '말라 붙어가는 고목'같이 느껴지게 하려 합니다. 

 

그래서 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려 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허락하시는 

은혜의 물줄기... 를 향하여 

제 온 영혼을 대지 않고는

금방 말라 붙어 갈 것 같기에 그랬습니다.

 

주님...

그것을 귀하게 보시어

저를 주하인이라 명하시고

제게 은헤의 물줄기 ..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령으로 절 여기까지 이끄셨습니다.

어느새 마음의 판에 씌여진 글씨가 

점차로 주님의 소리로 지워지고 새로 채워져 가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도 또 그러십니다.

그러한 유다의 죄는 분명코 

뜨거운 한발...처럼 또 일상을 공격해올거라고요.

예.. 

세상이 절절 끓는 열대의 지구가 되어가고 있다고 걱정들 대단합니다. 

곧 오실 예수님... 이 그려집니다.

 이때..

뿌리가 더 깊고 굵게 주님 물가로 뻗쳐저

세상은 그럴지라도

땅위로 드러난 제 삶의 ,우리의 일상의 현상이 그래도

주님.. 더위를 피하고 두려워하지 않게 될 줄 믿습니다. 

주님 말씀과 은혜가 

제 영적 뿌리를 통하여 흘러흘러 오기에 

그리되는 줄 믿습니다. 

그 날을 감함 받는

그 사람이 

저..

우리 기도하는 자들인 줄 믿습니다. 

 

 그 사람.

그 나무

그 뿌리

그 '씻긴 받은 죄'에 대하여

묵상하며 살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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