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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리할까 어찌 아니할까[렘19:1-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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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리할까 어찌 아니할까[렘19:1-13]

주하인 2023. 8. 13. 07:53

이 ...급속히도 어두워져 가는 세상

어찌 해야 할까요

어찌 살아내야할까요

 

주여

그래도 저희에게는

주님 십자가가 있음이

너무도 다행이고 행운입니다.

 

어둠이 깊어질 수록

더욱 밝아지는

예수그리스도의 피흘리신 

십자가가 크게 다가옴이

너무도 다행입니다

 

주여 이 부족한 자들 

서둘러 회개케 하소서

 

어찌하여..라며

원망이나 한탄하며 좌절하기보다는

어찌하여야...라 외치며 

이 마지막 시대 

어찌할 수 없이 거할 수 밖에 없는게

저희의 숙명이라시면

이 땅의 남은 시간동안 

주님 안에서 

그나마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떠한지

기도하여 구하는 자 되게 하소서

 

강력하게 붙들어 주소서

더 붙들어 주소서

내 주여

 

그리하여

이 절망의 시대에

그래도 삶을 이어가는 자들에게

주님의 뜻이 어디신지

조금이라도 더 방향타가 될 

그런 자가 

저희가 되게 하소서

 

주여

절망하고 두려워 주저 앉기 보다는

조금 더 기도할 힘을 허락 하시고

더 붙들어 주소서

 

오직 내 삶이

이유이고 길이고 기회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강하게 붙듭니다 

 

5 또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산당을 건축하고 자기 아들들을 바알에게 번제로 불살라 드렸나니 이는 내가 명령하거나 말하거나 뜻한 바아니니라
그들이 그들의 원수와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에게 둘러싸여 곤경에 빠질 때에 내가 그들이 그들의 아들의 살, 딸의 살을 먹게 하고 또 각기 친구의 살을 먹게 하리라 하셨다 하고

 

 절대로 

남을 탓할 것 없다 .

절대로 

원망할 일 없다 .

 

지금의 이러함.

세상이 끓어오르듯 뜨거워지는 현상.

세대가 세대를 손가락질 하고

젠더 갈등을 일으키며

온통 황충 재앙의 전조 증상 같은 전세계적 메르 ㅅ, 코 ㄹ ㄴ..........

나라가 나라를 .. 

이제는 AI ,로봇, 양자컴퓨터도 모자라 chat GPT에 , 상온초전도체.......

곧 생명을 마음대로.....

슈퍼컴이 손 안으로 들어온다는

이 '계시록적' 시대에 도래한 것........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아직도 버물고 있는 이 갈등들... 

어찌...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겠는가?

주님께서 그토록 오랫동안 , 

갑없는 구원,

끝없는 긍휼...을 외치시고

'도움'이신 '성령'의 은혜가운데 붙들고 외치셨건만.. 

드디어 이 마지막 시대.. 

세기말적 현상이 도래하고

개인적으로도 힘듦을 초래한 것은

'하나님의 공의'를 마침내 도래하게 한 

우리의 죄

내 죄 탓이지

어찌 '하나님을 원망'하겠는가?

하나님께서 '명령하거나' '말씀하신 '것은

경고와 돌이킴, 회개에 대한 기회를 허락하셨지

전적으로 우리의 따르지 못함 것이 원인이 아니던가? 

 무서운 말씀이 이어진다 

상상을 하기 힘든.. .

 

그래서 지금  우리가.. 

아니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 .

 

'어찌하여'.. 

'어찌하여야.. ' 

'누구 탓'.. 

'내 탓... 네 탓.. 

하나님 어찌하여................하기 보다는

얼른 돌이켜야 한다 .

 

어제 말씀하신대로

'주여.. 돌아보소서.. '

'주여.. 제가 주님 앞에 서 있음'을 '기억하소서.'.........하고 외치며

더 한층 '회개'해야 한다.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세상의 부족함과 결핍에 정신이 팔리고 

대체 만족에 대하여 매몰되며

세상의 정신없는 홀림에 넋을 놓고 

하나님을 잊고 사는 시간들을 '회개'해야 한다 .

 

다 내 탓이다.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오실 심판을 두려워 하며

얼른 더 돌이키고

그날을 감해주시는 

하나님의 날개 아래 얼른 피해야 한다. 

 

극도의 '배고픔'과

극도의 '뜨거움'과 '차가움'.......

극도의 배신.. 절망.. 외로움이 

이 세상을 

이 지구를 몰아치게 될 것이다 .

바야흐로 '디스토피아'의 지구가 되고 말것이다. 

 

재림 예수 오시고 시작될 

대환란을 두려워하고 

지금 더 회개하여야 한다 .

 

 

할렐루야 주님.

세상이 2013년을 기점으로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일들이 

점점 더 심해진다는 '뉴스'들이 심심찮게 보이는 세상입니다. 

어찌.. 

성경의 계시록적 현상이 아니라고 따지고 들겠습니까?

 

정신을 차려야 겠습니다. 

돌리기는 어렵지만

회개하고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의 시간을 늦추기라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ㅓ

하나님을 모르는 나라와 

사단의 앞에 선 도구로 이용되는 어둠의 세력들이

조금이라도 늦게 움직일 수 있도록

더 기도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 

주님.. 

원망을 내려놓고 

분노의 이유를 철저히 하나님 앞으로 돌리며

온전히 '하나님의 뜻 '가운데

어찌하여야.. 주여. ..어찌 하여야 .. 하고 기도하여야 겠습니다. 

 

어찌하여.. 어찌하여... 하며

주변을 향하여

자신의 영혼을 향하여 

대책없는 손가락질을 멈추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그 끝이

바야흐로 눈에 보입니다. 

피부로 느껴집니다. 

 

바다가 끓고 

세상이 끓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먹거리'가 없어질 거라 합니다. 

주여.

조금이라도 회개하는 자 ,

회개하는 영 늘어나게 하소서.

저로 회개 하게 하소서.

어이없이 매몰되게 하던 과거의 습관들을 벗어 버리게 하소서.

그러지 못하고 즐기는 

내안의 나도 모르는 이 자기 연민의 악함을 회개하게 하소서.

 

복잡하고 힘들다고 피하던 

저 담배의 달콤함 같던 유혹들을 

다 물리치고 

더 기도하게 하소서.

더 주님을 인식하고 살게 하소서.

주여.. 

회개하옵고 회개하오니

정말 제 영혼을 그 리 잡으소서.

 

기도하고 회개하는 것 이외

제 관심이 없어지게 하소서.

주여.

내 자랑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되게 하소서.

세상이 나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소서

내가 세상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힘을 몸부림치는 대신

이제 기뻐하게 하소서.

약함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더 기뻐하게 하소서.

그러지 못했음을 어리석게 여기게 하시며

그러하지 못하게 하는 내 내면의 오래된 유혹들.. .

이 허전함, 괴로움.. 두려움으로부터 도피하던

게으른 유혹으로 부터 절 붙드소서.

어찌하여야 하겠습니까?

 

두렵습니다. 

심히 무섭습니다. 

주님의 공의로 당장 펼쳐지는 대 지구적 재앙이 두렵습니다. 

주여..

간절히 비올 것은

그날을 감해주실 하나님을 믿는

예수 사모하는 자들이 더 늘어나게 하시고

회개하는 자 급히 늘어나게 하시며

주님의 날을 조금이라도 더 지체하시어

세상이 회개하는 자들로 더 채워져 

이땅이 '하나님의 군사'들로 충만하게 채워질 때까지 

조금더 늦추소서.

 

제 .. 어린 손녀와 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 살아갈 시간에 대하여

걱정이 심히 됩니다. 

주여.

다 알고 있지만 그냥 삶속에서 흘러갈 수 밖에 없어 이루어진 

저 세대들...

주여.

기도하게 하소서.

더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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