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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아갈 끈[왕하1:18-32] 본문

신약 QT

내 살아갈 끈[왕하1:18-32]

주하인 2018. 9. 2. 09:41



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나... 뿐이던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긴 알게 되어 있다

계속 이어지는 말씀처럼 세상의 것들만 하나하나 뚫어지게 바라보고 연구해보면

그 경이로움과 그럴 수 밖에 없는

하나님 존재의 이유를 발견할 수 밖에 없기에

어찌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할 수 있느냐신다.


 단지 그 생각이 허망하고

마음이 어두워지게

스스로 선택하여 결정하게됨으로

그들은 오늘처럼 살게 되고

우리, 믿는 자들 역시

하나님의 영화로우심을 드러나게 하지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한 삶을 산다는 말이다.


 보라.

누구도 순간 큰 일을 당하면

'아이구 아버지.. 아이구 하나님.. 주여.. '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지금의 세상에서는

자기들 만이 홀로 태어나 사는 양..

철저히 하나님을 부정하고

마음대로 사는게 아니던가?

그러다 보니

마음이 어두움과

생각의 허망하고 복잡하고 허~함을 견디지 못하여

매사에 그것을 이겨내기 위하여

'끼리끼리 '모여

단 한순간도 홀로 있을 '빈 시간'을 두지 않으려 한다 .

그들은 그들 존재의 '유한함'과 '하나님'이신 절대주의 존재를

영혼이 알지만

그들 선택이 그러함으로 다가오는

그 마음 속.. 영혼의 절규를 잊기 위해

모이고 마시고 자극적인 일을 해치운다 .

그 안에는

육신의 가치를 최우선을 두어

마음대로 '성형'하고 오직 그쪽으로만 투자하여

건강하게 사는 것.. (잠시라도 들여다 보자.. 그게 70년 이상 갈 것인가?.. 건강한 젊음... ㅠ.ㅠ;;)과

이쁘게 사는 것이 최대한 (그것도.. 의학으로 얼마나 아름답게 꾸밀까?  50년?...50세?.. 이구.. )

목표인양 마구 마구 그런다

술을 퍼마시고

마약을 하고

돈을 목표로 삼아 그들의 허전함을 채우려 한다 .

 공허함을 잊기 위해

비슷한 자들끼리 '동호회'.. ' 모임'.. 을 결성하여

퍼마시고 먹고 여행하고 '음란'을 향해 질주하고...........한다.

 그러면서 자신들과 달리진리의 길을 가는 자들을 공격한다.

'개독교'.. ..의 이름을 들먹이며 손가락질 하는게

그들이 우의에 서 있는 자인양.. 잠시의 쾌감으로 자신을 속인다.

 동성애.. 수간.. 등.. 갖은 자극으로

자연의 원리, 인생의 원칙들을 도전하여 금기를 깨드리고

세상에 세력화 하여 자신의 옹성을 쌓고

그 안에 들어 앉아

마치 그리 하는 것이 '무지개'인양..ㅎ..ㅠ.ㅠ;; .. 들어 앉으려지만

그들의 결국은 '무저갱'이기도 하며

이땅.. 고운 무지개 아래편에 ..

항문 근육의 파열로 인한 '변실금' ㅠ.ㅠ;

A..병.. 온갖 더러운 병으로 자신의 육신과영혼을 까먹고 있다.

.............

그러면서 그들.. .세상의 유혹을 좇아 마음껏 살아가고

번잡한 생각, 허망한 생각에

자신을 맞긴 결과와

어두운 마음에 쓸려져

정처없이 피하는 결과로

세상은 이제 '돌이키기 어려운 종말'의 징후를 향해 치달린다.

 땅은 온통 '뜨거운 햇볕'으로 타들어가고

하늘은 구멍이 뚫린듯 갑자기 '대량 폭우'를 쏟아내지며

이곳 저곳 마음 대로 뽑아쓴 지하수와 지하자원의 결과로

비어진 '공동' 들.. 이 우리나라에만 일년에 400건 이상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로

2035년이면 더이상 기후를 원상복귀 시킬 수 없을 만큼 진행되어버리고

2045년은 AI나 로봇의 변이점(인간지능과 같은 수준에 이르는 점)에 이르러

그야말로 터미네이터 등의 공상과학 영화처럼

인간의 멸절이 시작될 것이란 보고가 있다 .

 10여년전 N뉴스에 나와 '2030년 대'에 농산물 소출이 1/3이상 줄어

심각한 곡물전쟁이 일어날 것이란 '콩박사' (이름은 모르겟다. ㅜ.ㅜ;)의

걱정어린 멘트를 들은 적 잇다

 이런 현상..

'게시록'에 언급되어 있다

'인'을 떼시면 징조로.. 1/3의 바닷물 ,강물이 불타는 산이 공중에서 떨어져 쑥으로 변한다....... '


 왜 이리 어둡냐고?

시대가 급변한다

이제는 '마지막'을 향해 질주하는 현상들이

'과학자'들에 의하여 속속들이 '계산'되어짐이 보인다.

유트브만 들여다 보아도 그렇다


이제.. 

세상의 현상 만 보아도

우주로 눈을 들어 '태양'만 보아도

태양계를 넘어서 60조 이상의 별들로 이루어진 은하계로 관심을 가져도

그 은하계사이사이 .. 암흑 공간의 상상키 어려운 거리 단위를 보아도

은하계들의 수백 조 이상 존재함,

백색왜성.. .. 들 크기의 상상키 어려울 단위들에 대하여 돌아보아도

 아.. 차원이 11차원을 넘어섬만

과학적 눈으로 보아도

또..

양자과학 속에서 펼쳐진 '영'과 '육'의 동시 가능성에 대하여

조금만 신경써 보아도..

하나님을 굳이 몰라도

인간의 존재의 '먼지' 속의 '먼지' 보다 적은 존재와

시간이란 속에 내 의미.. 의 아무런 가치없음..

또다시 눈을 내리 깔아 .. 세포.. 수십조개.. 염색체.. DNA.. 원자.. 양성자.. 전자... 쿼크.. 로

더 밑으로 내려가면 그 '미세함'의 광활함에 대하여서도

하나하나 생각하면

내 존재라는 것..

내가 그리도 욕심내고 가치를 두고

내가 그렇게 허망하게 뒤흔들리는 '생각'의 번잡함이나

내가 또 그리 우울해지려는 어두운 마음에 대하여 번민함도..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는

한점 '먼지 ' 도 안되는

정말 비루한 것인 것데 도달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함..

이러한 진정함에 대하여

우리 스스로..

우리와 똑같이 미련한

그만그만한 '바이러스' 인생같은 주변인 들에 대한 기대와

그들과의 연합으로 얻어지는

잠시간의 안정도

그 어느 것 하나 답이 없음을

쉽게 알 수 있다는 것이며

결국..

우리..

살아야 할 오직 유일한 '이유'와

존재의 유일한 가치는

' 절대자 ' 하나님 한분 밖에 없음을

굳이 하나님을 믿으려 하지 않아도

쉬이

도달할 수 있는

'믿음의 이유'다.


그 .. 절대자께서

우리를 이 지구에 살게 하시고

이 곳에서 살다가 살다가

'의미없는 암흑'으로 사라져 가는

무의미한 먼지속 먼지가 아니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어

'끈'을 주신 것이시다 .

그리함으로 그분을 선택하면

그 순간 우리의 영혼은

'보혜사 성령'으로 인하여

온 우주의 끝(유트부에 보라.. .우주에 끝이 있단다. .. 그곳에서 엄청난.. 상상할 수 없는 에너지가 방출됨을 추정할 수 있단다. . ) . .우주의 궁극에 계신

하나님께 연결됨이다 .


내게 . .. 주님은 오늘 그러신다.

'주하인아. .

넌.. 다행이도 하나님을 잘 안다.

 그러기에

네 머리 속에 파고 들려는

이 세상 권세잡은 자.. 로 인한 오랜 생각의 허망함을

털어버리고

그로 인해 어두워지려는 마음을

잠시 십자가 .. 성령께 맡기고

나 만을 보라.. ' 심이시다.

 오늘.

주일이다.


특별히 하나님 만을 의식하고

내 속을 뚫고 들어 오려는

'부족하신 내용'ㅠ.ㅠ;;으로 정죄하려는

내 속의 허망한 생각들을 내려 놓고

그로 파생되는 어두운 마음들을

십자가 예수 앞에 내려 놓고

성령으로 인도하심 받아

정결한 하루가 되어야 하리라.

감사하다.



 주님.

세상이 너무 각박해짐이

이유여하가 없이 '마구 ' 강력해지는

사람들의 항의 입니다.

어제.. 도 당햇습니다.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제 속에는 이 나이에.. 내가.. 하며 자책하고

그로 파생되어질 부끄러움, 현실적 징계.. 여부......................등........

생각이 너무 허망해지고 많아지며

내 마음을 우울하게 하려 했습니다.

주여.........

그러함..

이제..

하나님의 소리..

하나님이 이제 .. 내 인생의 나머지 시간 동안에

더 기뻐하시면서 쳐다볼

내 선택이 무엇임을 알기에

' 말씀'에 근거한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내 스스로 가만히 쳐다보는 반응으로

잘 지내오긴 했지만

참.. 불쑥불쑥 .. 힘이 들었습니다.


주여.

다행이도

세상의 어떠한 일도

이젠.. 말씀을 근거하여

하나님의 보시기에 내가 과연 어떠한 상황일까... 를 고민하면서

하나하나 치루어가고

다져가며

영혼의 지평을 넓혀가게 되어짐을 느끼며서

마음이 이제는

조금더 여유로와진 듯합니다 .

내 주여.

그 모든 것..

이 인생의 의미가

오직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찾을 의미가 없고

내 살아 숨쉬는 이 공간이

'주님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의 끈을 붙들고

잠시 떠 있다가

주님 부르시면

과감히 주님의 영생으로 들어가렵니다.


매일.. 매시 매초.. 붙들어 주소서.

내가

지금 살아서

이런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감은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야 함도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래야 함을 잊지 않고

번잡하고 허망한 생각이

절 사로잡지 못하게 하시고

어두운 마음을 허락하지 마시어

주님 보시기에

매일 승리하는 자 되게 하시되

그리하기 위해

더 기도하고

더 회개하며

더 감사하며 사는 자 되게 하소서.

솔직히 무섭고 두려운 면이 자주 있사옴을

주님 아시오니

다 붙드시고 해결하시고

그날을 감해주실 내 하나님을 믿습니다.


내 가족들..

특히 새로 이 가족의 터로 들어올

손주 'KE'이 특별히 붙들어 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다시 한번

오늘 하루도 허망한 생각들이 우리들 머리를 사로잡지 못하게 하시며

어두운 마음으로 흔들리지 못하도록

성령하나님께서 강하게 은혜로 붙드시어

평강으로 채우소서.

그리 바라고 믿는 모든 우리들.. 말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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