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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와 실제[히8:1-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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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와 실제[히8:1-13]

주하인 2019. 6. 12. 06:08



1.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요점.


중요한 점.

찝어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


그것.

예수님이 날 위해 중보하신다.

주님 예수님은 살아 계셨고 살아계시며 살아계실 것이다..라는 것.



5.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 예수님.

우리의 인지(認知)에 맞추어 내려오신

물질계의 실제이심에도 불구하고

그를 통하여

실제 , 진리이신 '하나님'의 뜻을 잊을까

이리도 강조하심이시다.

 이땅의 것들... 은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 일 뿐이다.. 라고...

또한번 다시 되새겨 주신다.


아..

그게 요점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그리고 우리의 연단을 위하여 허락되어진

이 허상, 그림자이자 모형의 세상에서

주님의 뜻에 맞도록 살게 하실 유일한 방법으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후 부활 승천하여

우리를 중보하시는 것이

바로 그렇다.


 그러기에

이제

이 나이의

이 연단 시점의 '나'는

본질을 꿰뚫어 보는

오늘이 되어 야 한다는게

또 다른 요점이시다.

 본질.

그림자와 모형인 매일의 흔들림으로

그만 흔들려도 됨을

영혼 깊숙이 각인되어도 된다... 는 것이시다 .

그러함을 책임지신다는 이야기시다.


   
12.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 막아서는

자책, ... 모든 심적 흔듦, 영적 도전을

이제는 걱정하지 말라신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내 죄를 기억지도 않으시니 말이다.



 이전 묵상을 옮겨놓았다.  


2010년에 날 그토록 감동시키시던 'H목사님' .

본질이신 하나님을 '맑~게 ' 보시며

십자가, 그 사랑과 행운의 유일한 길에대한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리시던 그 목사님.

그후 수년간  세상의 부함과 성공의

그림자인 허상에 흔들리다가

흐려지신 영으로 인하여

결국

타의에 의한 사임을 하셨다.

 나.. .

많이 힘들었다.

같이 '본질'을 보실 동갑의 리더께서

그리도 속절없이 실족하심에

한동안 많이 아쉬워 했었다.


2014년 말...

14년여를 같은 하나님의 기쁨으로 

선교병원을 지향하던 분들의 왜곡과

내 부족함을 통한 그림자가 짙어지며

난.. 4개월간의 고뇌에 찬 (내 인생에 이렇게 오래 버텨본 적이 없다 .  늘 순식간에 해치웠었지..ㅠ.ㅠ.;;)  

기도와 기다림 후

다른 병원으로 이전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붙혀지면

모든게 다 큰 일일 듯 싶지만

진리이신 예수님, 그 예수님의 본질에 합당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다 그림자다.

그리고 그 병원은 ..

지금 그리 이전 같은 융성함은 멈추었다고 흐르는 소리에 들었다..

내 나와서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망한다는 이야기도 아니다.

발전하지 못하고 .... 감축되는 중...ㅠ.ㅠ.;;


 본질에 서서 하나님 앞에서 더 낮추고

주님을 사모하는 의사들을

더 본질에 가깝도록 대했으면

지금보다 더 발전하는 (하나님은 생명이시다. 생명은 흐름이다... 발전이다.. 외적인 것이 반드시 아니어도... )  뜨거운 선교적 병원이 되지 않았을까?


 요점.

오늘 내게 말씀하시고 자  하시는 요점..

이 일상에서 어떻게 하라고 그러시는 가?
과연...?

외적인 현상에 일희일비는 이제 내려 놓아도 될 것을

더 확실히 해주시는 것 같다.

참으로 난.. 잘 알고 있다 .

이땅..

성경에 자주 나오는 표현처럼

해뜨면 사그러지고 말 이슬이고

햇살에 금시 사라질 그림자 같으며

말라버리고 말 채소 같은 것들이어

과연 고민할 것 고민해도 될지

흔들릴 것 흔들려도 되는 지

웃어 버리고 싶은 것 정말 한참을 웃어도 되는 가치가 있는것인지

..........

때로는 의혹도 많았고

실제로 그래서 난.. 세상의 이재에 별관심이 없이 살아왔던 것도 사실이다.

가진 것, 하고픈 것.. 그냥 포기하고 살려면서도

한편으로 억울한 마음 , 속상한 마음의 이중적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왔던 것도......

그래서 행복하지 않았었다고 수도 없이 고백해왔다 .


그런데

하나님 믿는 시간이 지날 수록

그러한 허탄한 그림자며,, 모형 같은 이 세상이 점차로

진짜로 그러함으로 다가옴을 느낀다.

나이들며 그러함.

그것

때로는 무기력하고 의욕없음이 될 수 도 있느 것을

이처럼 말씀으로

깨달음으로

그 깨달음을 은혜의 감사함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이제는

미세먼지 끼고 안개 같은 시야가 훨씬 맑고 청량해보인다.


그렇다.

요점으로 말씀하심이

더 실제화 되는 하루를 말씀하심이시다.

감사하다.


주님.

깨달아 집니다.

그러나 문제는 또 매시간 다가올,

현실적 문제, 내적 문제의 흔듦에

나도 모르게 오염되어

주님의 요점이 흐려져

어제와 그제와 다름없는 하루가 되어

또 소모해가고 죽여가는 게 되지 않을 까 걱정입니다.


주여.

부디 기도하오니

실제의 하나님이

이땅에 오셔서

진실이고 진리이신 '하늘나라' 의 영생의 삶을 누리기 위해 배려된

오늘 하루이니

주님의 기쁨위해

승리하는 하루 되는 결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그 요점을 붙들고 사는 하루,

그래서 그 이외의 그 어떤 것도

내 인생의 재미나 실망의 이유가 되지 못하도록 막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 거룩하신 실제의 하나님 이름 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과거 묵상


1.  2010.12.18


진정으로 중요한 것



하루를

열심히 살려했다

 

그리곤

퇴근하다가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았

 

무엇을 이유로

오늘 하루를  살아냈던가

 

혹여

 진정으로 중요한

순서를 놓치고

살지는 않았던가

 

( 히 8:1-13 )

1.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 

지금 부터 하는 말이 진짜로 중요하다....는 정말 '구어적' 표현.

 

 중요한 것이 무엇이실 까?

'대제사장 예수'께서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이다.

표현이 저래서 그렇지 실은 '예수께서 우리의 편'이시고

그 분이 내 매일의 삶 속에 같이 계시다는 표현이다.

 이러신다.

'잘 들어라.

 주하인아~!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 예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신다.'

 

 당연하다.

당연히 그런 것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렇게 강조하시는 것은 두가지 중 하나다.

그 사실을 내가 잊고 있거나

너무나 중요한 일이라서 다짐 다짐 하시는 것이시다.

 너무나도 중요한 사실은 당연하다.

온 우주에서 벌어진 사건 중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사람의 육체를 입으시고

이 지구에 내려오신 것 보다 더 큰 사건이 있을 수 있는가?

별이 만들어지고 소멸되고 땅이 만들어지고 산과 바다가 생성되고

그런 것도 놀랍지만

창조주이신 그 분이 이 우주의 변방에 지구인의 몸을 입으시고 내려오신 것 만큼

그리 놀라운 사건이 또 있을 수 있나?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내가 잊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잊고 있다는 사실조차 잘 모른다는 사실이 진실이기에

이렇게 강조하시는 것이실 수 있다.

 

 그런데 내가 잊을 리 있는가?

한데.. 아닌가?

늘 얘기지만 전설 속의 이야기처럼 느끼는 경우가 없지 않다.

절절하게 그리 하던가?

 

 어제 금요 예배

하기오스의 사전 찬양인도가 끝나고 담임이신 홍목사님께서

기도를 하시면서 '십자가'의 그 사랑 부분에서

갑자기 '울컥'하시면서 흐느끼시면서 절절하게 기도하신다.

 난.. 우리 교회가 너무 좋다.

목사님의 그 열심과 중심 잡히심으로 인하여

교회가 엄청나게 부흥이 되고 각종 매스컴의 관심사가 되어가고

대외적으로도 아주 많은 활동을 하시는 목사님이시면서도

그 분의 겸손.. 아니 .. 겸손하려는 열심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찡한 감동이 있다.

 목사님은 나이 나랑 동갑이시다.

그러한 나이의 많은 추앙을 받을 위치에

이정도의 나이가 든 '연륜'이란 시간이 쌓이면

많은 부분에서 감동할 영적 에너지가 떨어진다.

 그런데 그런 목사님이 강대상에서

당신의 '감정적' 회오리가 절대로 아닌

정말로 예수님의 그 십자가 사랑에 감동하고 

예수님의 그 고통이 느껴져서 오열하는 모습은

자뭇 교인들에게 숙연함을 가져와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흐느끼게 만드셨다.

 찬양을 잠시 접고 자리로 돌아오며

난 어찌 저런 순수한 감동을 잊었던가...

'십자가 십자가 감사 감사'  입으로 외치고 잊지 않으려 몸부림 쳤지만

나도 모르게 어느새 이야기 속의 예수님 십자가로 멀리 느껴져 가고 있었던 듯 싶었다.

 자리에 앉아 집중하니 내 마음에도

진심으로 십자가의 구원의 예수님으로 감사가 밀려왔고

울컥하는 기쁨이 밀려온다.

 수영 끝나고 기다리는 동안 '기도원'에 갔다 옴이

내 영이 감사로 열리게 함이 분명했다.

 

어제 기도원에서의 내 경험은

또 다시한번 이 메마른 영혼에 세미한 하나님의 흔적으로 채우셨다.

머리 뒤죽박죽 마음 딱딱함.

불안이 밀려오려 하고 생각이 넘치려 하고

아무 절박한 기도제목이 떠오르지 않을 그때에

말씀에 순종해서 그냥 결단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적용으로 '기도원' 결심하고

그냥 준비하고 계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고

성전에 들어가 앉자 마자

지속적인 은혜로 날 '가장 좋은 언약'으로 채워주시며

생각지도 않았던 기도가 마구 쏟아져 나오며

마음이 평강으로 그득하게 채우셨던 그 경험.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 수 있을까?

 주님을 위해서 세상에 열심히 산다고 허겁거리며 뛰어다니다가

십자가의 그 엄청난 사랑을 잊어 버리는 것,

나에게 부족하여 결핍되어 온 것이라 느끼던 것을 향해

방향없이 이곳 저곳 허덕 거리며

하나님은 가끔 너무 힘들때야

내 에너지를 채워주시는 분으로 이용되는 정도의 가치를 지니지 못하신 분으로 밖에

인식되지 못하는 것...

이 모든 것이 잘못된 것이다.

 

 이제 정말 중요한 것은

다시 한번 내 순서를 잡는 일이다.

 주님 우선이시다.

감사를 회복해야 하고

십자가를 통하여 이 땅에 현실화 되신 하나님의 새 언약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기에 기도해야 한다.

말씀을 열심히 사모해야 한다.

흔들림이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어야 한다.

내 살 동안 내 곁에서 중보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그리고 구원의 백성으로 주어진 명령을 수행함으로

이 땅에서 허락되어지는 축복도 누려야 한다.

 

토요일이다.

주일까지 당직이다.

최선을 다해 예수님이 세상에 보이신  모습을 준행하려 노력하겠다.

기도하겠다.

 

 

예수 그리스도이시여.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시간이 지나도

주님 예수의 그놀라운 기적과 고난을 참으시며

십자가에 달리심을 기억하는 것임에도

잊어가는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오늘 정말 중요한 것은.. 이라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당연히 그런 것 같았지만

자꾸 어지러져 가는 제 영혼의 무뎌짐을 용서하소서.

주님.

주일 당직 설 때도 주님 잊지 않게 하시고

선한 방향으로 인도하소서.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2014.12.14 

 

 오늘의 요점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 요점'

중요한 점.

특별히 정신없는 주하인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으신 듯 하다 .

 

'요점'.

 

무엇이시든가?

우리에게...

우리 곁에

내 곁에

내 옆에

내게...

기쁘게도...

 

주님이 '대 제사장'으로 계신다는 것이다.

그 엄청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대 제사장이란

오늘 내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속죄제물이 되시고

속죄의 주체이신 대 제사장이 되시고

승천하시며 대신 보좌하실 성령을 보내신

예수님을

너무 너무나 잘 알고 있음에도

특별히 대제사장이란 어떤 의미인가?

 

우선 '대제사장'의 이미지다.

이 현대의 초특급 초현대의 시절에 구닥다리 같은 .. 느낌 아니던가?

어쩌면 탈탈 먼지 앉은 인기없는 박물관의 복식 같은 것을 입은

'유세차~~ ' 할듯한 사람이 툭 튀어 나와

내가 네 제사장이다.. 할 것 같은..

그래서 어쩌면

예수님의 그 놀라운 십자가 사역을 알면서도

그 분의 그 역할에 있어서

대 제사장으로서의 역할도 잘 앎에도 불구하고

내 삶 속에

세상 모든 자들의 삶속에

조금은 '살아 있는 '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그런데 오늘

'요점' 이라는 단어와 더불어

'대 제사장'을 묵상하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내 눈에 '레마'로 걸려 든다.

무엇일까?

내 인생에 있어서..

아.. 오늘 내 지금의 현상에서

대 제사장으로서의 예수님이

가지시는 의미는...?
 딱딱하지 않은

내 가슴을 찌르르하게 울리면서 다가오는

'대 제사장'의 의미는?


   
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 더 좋은'

' 더 좋은'

' 더 좋은'...  이라 강조 된다.

 

대 제사장의 직분으로 아름다운 일이 내게 벌어질 것이라 하신다 .

오늘..

당연하지만

관념이 아닌 실제로..

 

 오늘

내가

주님 예수님을

대 제사장으로

내 인생에 바라시는

그 것을 묵상하고 깨달아 기도하면

더 좋고 더 좋고 더 좋은

아름다운 의미로 나올 것...

 

 

대 제사장의 의미는 무엇이신가?

속죄제사를 드려

죄 사함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던가?

그리고 지성소에서 일곱번 피 뿌리시고

그 정결해진 영혼으로

성령을 보혜사로 보내는 것을 상징하는 

성결 은총을 세상에 베푸는 역할을 하는 분.

 

오늘 내게 바라심은

우선 '속죄'다.

무엇을 속죄할까?

그것도 대 제사장님께서 다 용서하시고

더 기쁜 마음을 허락하시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유지할 그러한 거..

 

어제 그제

병원에서 가장 높은 분들 두 분이 면담요청이 있어서 만났다.

사적인 자리같이 편안한 자리를 마련하여

나처럼 평과장 (그들의 행태에 따라 느껴진 내 스스로의 비아냥..^^;;)을 만나주는 것은

내 이병원 십수년 만에 처음이다.

 근 몇달의 밀고 당기기.

나..

그냥 마음을 내려놓았다 .

그러니 그들이 당황했던가?

편안한 마음으로 갔다 .

나. .말씀 가운데 마음 결정해 가는 사람.

이전과는 다른 '당당함'으로 그들에게 할말을 다 했다 .

결론은 못냈지만,

난.. 받아 들여짐을 느끼며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깨달아 갔다.

문제는.. 내 입의 직설적 돌직구 표현들.

계속 내 속을 스치는 '승리감'.

어쩌면 이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낮추시면서 까지 내게 닮기를 바라시는 그 부분.

 

참으로 살면서

어찌 그리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내 자존심과 말씀과의 괴리인지...

 

그리고 시간은 흘러 며칠.

아직도 난.. 곱씹고 곱씹으며

내 승리의 기운을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다 .ㅏ

 

하나님은

내게 질타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요점'이라는 단어를 통해

내게 함께 하셔서

내 죄를 사해주시는 예수께서 계신다하고

그 죄사함으로 내게 허락하시는

더 좋은 일들.. .

더 좋고 더 아름다운 일들이 있음을

깨우치시고 깨우치시고 계신다.

 

나.

앞으로 향방.

잘 모른다 .

그러나 마음은 결정되었다.

더 이상 날 가로막을 것은 없다 .

단지 아직은 확실한 방향 만 없을 뿐.

그러나,. 하나님.

내 주 예수

내 대 제사장께서

이렇게 함께 계셔서

날 더 좋게 하신다니

믿을 수 있어진다.

요점이라 강조하시니 마음이 좋다 .

감사하다 .

 

 

주여.

걱정할 것 없음을 믿습니다.

정말 아직은 내 갈길은 모르지만

주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갈 것

조금 씩 더 믿어집니다.

그러함이 내 나태함과는 아직 구분은 잘 안되지만

걱정이 하나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고

그러함은 지난 수개월 , 마음이 요동치고 파도 몰아칠 것 같은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잘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자주 자주 편안한 행복함에 머물러 있었음입니다.

오늘...

요점에 대하여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십니다.

그 분이 항상 내 곁에

중보자이자

대 제사장으로 계시니

더 좋은 일

더 아름다운 일로 날 이끄실 테니

제게는 그러하신

대제사장님이

결코 머리 속의 관념이 아니고

실제의 상황임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연습을 하라시는 듯합니다.

그리고 속죄의 포인트를 놓치지 않기도요.

 

 주여.

감사하나이다.

주여.

감사합니다.

전 죄를 압니다.

제 고쳐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압니다.

다행이도 예수께서 제 죄 속죄 시키신다니

감사하나이다.

다시 행복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해주시니 그렇습니다 .

모든 말씀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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