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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예수님을 품다[빌2:5-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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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예수님을 품다[빌2:5-11]

주하인 2018. 12. 26. 13:41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품으라"가 마음에 들어온다 .

오늘..

무엇을 품는가?

예수님 마음을 품는다.

예수님 처럼 되기 위한 마음을 품는 것이다.


'품다'

어감이 참 좋다 .

너무도 부드럽고 다 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마치 솜, 구스.. 가 내용으로 꽉채우고 있는 듯

그러한 포근한 충만함.

내가..

그런 품는자가 되길 원한다 .


 왜...예수님의 맘을 품고

어찌해서 품어야 할 당위성을

내가

품어야 한단 말인가?


 난.. 이제 안다.

그게.. 내 가야할 목표고

그리 사는게 행복함의 길임을.. .

이제..

수도 없이 많은 시간

주님의 말씀대로 따르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그 놀라운 평강과

그렇지 못할 때의 타는 듯한 갈증을 느끼면서

아.. 이제는

예수님을 마음에 품어

그 분과 하나가 될 때 느껴지고 이루어질 그 어떤 것의 실체가

어떠함을

난 알기에 .. 확신한다.


주님을 품음,

그리 닮아감

그래서 이루어짐이

내 삶의 유일한 이유이자 목표임을

난.. 안다 .

이제..


그 어떤 세상의 것도

그를 대치할 의미가 없기에

오직 내가 나가고 바랄 것...

예수님을 내 안에 품을 것 뿐이다.

그것..

아직

의식 차원이긴 하지만

깊은 영적 수준까지 받아들이길

간절히 바라기 시작했다는 말이다.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어찌 해야 담고 품을 수 있을까?


 예수님의 하심을 흉내낼 지표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그 분...

하나님의 본체시다.

하나님이시자

하나님의 독생자이시기도 하다.

이... 물질세상에서는  

도저히 .. 이율배반적이고 동시에 양립할 수 없는 것 같은 '양자'적 현상이

사실임은 누누히 쓰고 얘기 된 사실이 아닌가?

양자역학 얘기하면서... ?

 거기에..

세상에..

내 머리로 이해되고

보통 사람의 수준의 '신'이 과연 신일까?

그거.. '잡신' .. '우상'.. 가짜.. 아닐까?

 날 만드시고

세상을 지으시고

온 우주를 지으시고 운행하시며

지금도 다중 우주를 말씀으로 만드시고 ( 그 이유야 누가 알겠는가?ㅎㅎ..하지만 사실임이 과학자들 손으로 밝혀지고 있다 .. 아.. 놀라운.. )

차원을 넘나드시는 그 하나님,

그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아드님이시자

제 2신위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 동등하게 대접을 받으시길 주장치 아니하시고 ^^*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자기를 비워"(아... 이 비움.. 이 비움을 난 못한다.. 아직.. 주께서 말씀하시는 촛점이시다.  ^^;)

종의 형체, 즉 '성육신(成肉身, 사람의 몸을 빌어 세상에 예수란 이름으로 오시지 않았던가?., 어제? ^^;) '하시기까지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자신을 낮추시고 (아.. 낮춤.. .비움.. !!)

주님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셔서

십자가에 죽으셨으니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 모든 이유가

하나님께

아버지께 영광을 올림이시다.


그렇다 .

내 삶의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내가 그것을 이유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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