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열왕기하 (121)
발칙한 QT
(열왕기하12:1-12:8) 1 예후의 칠 년에 요아스가 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시비아라 브엘세바 사람이더라 몇몇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요아스 아기 왕이 사십 년을 왕위에 거할 수 있는 것. 모친의 이름이 성경에 오른 것. 사십년이 주는 의미는 그의 삶이 평탄했다..
(열왕기하11:13-11:21) 13 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백성에게 이르러 ( 하룻 강아지 앞에 하룻 사마귀.. 같은 .... 인간들이여...)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자만하면 이리 미련해진다. 끝간데 없는 권력은 반드시 멸망하고 가장 똑똑한 자가 가장 미련하고 가장 신학이 발달..
(열왕기하11:1-11:12) 1 아하시야의 모친 아달랴가 그 아들의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씨를 진멸하였으나 ( 아무리 동장군의 칼바람이 거세도 봄이오면 꽃은 만발할 것입니다.) 아하시야가 죽으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새로운 세상이 올것이다. 그러나, 더 큰 악이 더 큰 죄를 휘감으며..
(열왕기하10:25-10:36) 27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당을 훼파하여 변소를 만들었더니 통쾌하다. 바알 당을 깨부수고 변소를 만들다니.. 변소 , 즉 latrine 은 영어 사전에 보면 공사장에 땅을 파서 만든 간이 화장실을 의미한다. 예후라는 인물은 굉장히 시원시원하다. 기름부음 받자마자... 29 금송아지를 ..
(열왕기하10:1-10:11) 10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1 예후가 무릇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다 죽이고 또 그 존귀한 자와 가까운 친구와 제사장들을 죽이되 저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예후가 하나님 말씀을 받..
(열왕기하9:25-9:37) 25 예후가 그 장관 빗갈에게 이르되 그 시체를 취하여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지라 네가 기억하려니와 이전에 너와 내가 함께 타고 그 아비 아합을 좇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이 아래같이 저의 일을 예언하셨느니라 2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젯날에 나봇의 피와 그 아..
(열왕기하9:4-9:24) 16 예후가 병거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요람이 거기 누웠음이라 ( 젊은 한 때는 세상이 다 내 벌린 팔 안에 들어올 듯도 했다...) 천하를 다 가질 듯 하고 하나님의 뜻이니 천국이니 고리타분하게 들리고 전혀 자신에게는 죽음이란 닥칠 일 아닌 듯이 보여서 수도 없는 역사가 증명하고..
(열왕기하9:1-9:13) ( 밀림 깊은 곳에 순종키 어려운 말씀을 미친 듯 순종한 한 선교사의 25년 헌신으로 이루어진 기적 중 밀림 강물 위에 자연 친화적으로 만드신 - 모두 주신 지혜로 만드심 - 식물원에서 바라본 선교관 ) 1 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생도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이 기..
(열왕기하8:16-8:29) 19 여호와께서 그 종 다윗을 위하여 유다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으니 22 이와 같이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났더니 26 아하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을 치리하니라 28 저가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 밀림 속으로 들어갈 때 우..
(열왕기하8:7-8:15) 8 왕이 하사엘에게 이르되 너는 손에 예물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의 사람을 맞고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나의 이 병이 낫겠나 물으라 평상 시 주님을 멀리하고 주님과 심지어는 원수된 일까지 행하던 아람왕. 그가 병이 나서 못견디자 염치없게도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에게 찾아가려 ..
(열왕기하7:11-7:20) 16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문명이 덜 발달하면 훨씬 믿음의 역사가 잘 일어난다. 선교 다녀와서 그 현장에 다녀오니 강렬한 느낌이 있었다. 어딘지 모를 깊은 감동이 있다. 논리적 이유를 들이대기 어려운 것 보아서 성령의 역사다. 그러나 물질이 발달한 곳에는 예외없이 성령..
(열왕기하7:3-7:10) ( 이천년 전, 세상 모두가 다약 식인종 같은 어리석은 자들로 덮힌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이 아이의 눈을 보며 가슴아린 이쁨을 느꼈던 우리 보다 수천배는 더 큰 사랑을 느꼈으리라 인정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분 사랑의 정화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실 수 밖에 없었을 확신..
(열왕기하6:24-7:2) 29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30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저가 성 위로 지나갈 때에 백성이 본즉 그 속살에 굵은 베를 입었더라 33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엘리사의 기적으로 아람을 물리쳤더니 얼마후 아람..
(열왕기하6:15-6:23) 이 이쁜 과거 식인습관 족속의 아이도 헌신된 한 선교사로 인하여 불말의 보호를 받는 답니다. 할렐루야. 15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드는 자가 일찌기 일어나서 나가 보니 하나님의 사람 곁에서 수종드는 자 남 같은 생각이 않든다. 그 분처럼 가까이서 여러 기적과 이적을 보아도.. 나..
(열왕기하6:1-6:14) 3 아아, 내 주여 이는 빌어 온 것이니이다 간절한 간구. 무엇 때문에 그는 이리 간절히 비는가? 집을 지어야 하는 일이 남았다. 그리고 빌어온 것이다. 나도 절박하다. 겸손하지 못하다. 온유하지 못하다. 성질 급하다. 평안이 없다. 이리 오래 신앙생활 했는데 어찌 이리 차도가 하나도 ..
(열왕기하5:20-5:27) 26 그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을 때에 내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냐 27 그러므로 나아만의 문둥병이 네게 들어 토요일 오자 마자 아들이 큰 차사고를 냈다. 집사람과 같..
(열왕기하5:9-5:19) 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 이 이쁜 다약 종족 아이들의 눈을 보세요. 이 아이들은 '아가페 병원' 직원의 선택된 아이들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막연한 인도하심을 기대한 것 보다 훨씬 명확하게 보고 왔다. 긍휼하심을 기대하였는데 ..
(열왕기하2:15-2:25) 15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저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의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저를 영접하여 그 앞에서 땅에 엎드리고 16 가로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사 오십 인이 있으니 청컨대 저희로 가서 당신의 주를 찾게 하소서 염려컨대 여호와의 신이 ..
(열왕기하2:1-2:14) 1 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2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3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4 내가 당신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