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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성막으로 살다[시78:56-72]가 오늘의 묵상 구절이다. 60.사람 가운데 세우신 장막 곧 실로의 성막을 떠나시고 69.그의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도다 우리 인간은 모두 '텐트' 즉 장막인 '육신' 안에 영혼인 '나'가 들어와 이 땅의 3차원의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 그게 믿는 자인 우리의 세상을 보는 시선이다. 거기에 이 영혼은 걸어다니는 하나님의 성전, 즉 '성막'이기에 당연히도 우리의 육신과 정확히 구분해 분리해낼 수 없지만 (양자 개념 ^^*, 빛이 파동이고 물질이며 , 반도체가 어떠한 원리인지 모르지만 쓰이는 것 처럼 .... 반드시 있지만 증명해내지 못하는 ...^^*) 하나님께서 내(성막) 안의 성소에 거하시는 (내가 주안에, 주가 내 안에.. 이해가 되는가?..
(펌) 유튜브에서 긁어온 동영상 나는 누구인가..가 주제입니다(과학적으로 분석한... ) 그러나 더 들여다 보면 성경에서 다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 그것을 코끼리 다리부터 , 꼬리부터.. 각각 만져서 조합한 내용 같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눈먼 자들에 의하여 이제는 조금씩 코끼리의 형상을 알아 가는 듯하지만 그들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유튜브 저 동영상에 쓴 제 답글 입니다.(불신자들 때문에 조금 약하게...) ▽ 육신은 장막,텐트라 했습니다 나를 담고있는.. 언제라도 떠날수 있고 떠나고픈.......... 여기 내용대로라면 칠년마다 새로 리노베이션 되는 육신 말입니다. ^^* 나,..요? 절대자의 온전한 영에의하여 비로서 깨어난 온전해져가는 의식! 그를 위해 이천 이백년전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10.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여리고성' 전쟁을 하여 넘어 뜨려야 할 상대. 죽음의 두려움. 전쟁 물자, 부상병 치료, ..
15.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대제사장 들과 서기관들의 눈에 아니 그때 그 곳에서 아무 정보도 없이 예수께서 하신 일과 주변의 버거운 일을 보았더라면(화내시고, 고치시고...아..
6장 15.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비록 우리가 일상의 일을 다 마쳤어도 16.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주위 사람들은 그게 '우리' '하..
19.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들에게 꾸준히 보냈으나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계속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신다. 그런데 '듣지 않아서'라신다. 아.. 하나님의 이 신실하심, 이 .. 우리 ..
17.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네가 '너' '나'는 '유대인'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 이스라엘 12지파 중 가장 더 사랑받는 백성이다. '선택 받은 소수' 다. 유대인은 그러하기에 '하나님'을 자랑하며 매일을 살고 하나님의 이름을 매일 드러내도록 노력하며 ..
2.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3.벧엘에 있는 ..
외롭습니다 춥습니다 힘듭니다 두렵습니다 삶의 수많은 곤란들이 각양의 모습을 띄며 저를 어둡게 만들려 합니다 그래도 말씀을 붙들고 또 다시 불 밝히려 하오니 이전에 그러셨고 항상 그러시듯 제게 은혜를 베푸시고 제 곤란을 부드럽게 하소서 세상에 주님의 등 밝히는 의로운 나 기..
(왕상2:36-46) 지킬 것 지키라 주님이 원하시는 선을 최선을 다해 지키라 지키려다 넘어져도 그래도 지키라 내 영혼 가로질러 흐르는 보혈의 백향목 시내를 보리라 넘칠 듯 내 속을 흐르는 성령의 가드시내를 보게 되리라 36. 왕이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
제 50 장 ( Chapter 50, Jeremiah ) 뿌린 상추씨가 하룻만에 이리 무성히도 자랐다 그들 모두 비스듬히 서 있다 창문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향하여 모두 저리 서 있는 것이다. 그들의 사모함이 간절하다. 이제 주님께서 '그들'을 향해 고랑을 일구고 빛을 주시니 그들은 모두 하나 같이 풍성한 생기로 피어났다...
제 11 장 ( Chapter 11, Matthew ) 뉘역한 하늘에 어느 누구는 저리도 힘있게 서 있을 수 있구나 하지만 어찌 나는 이 곳에 홀로 있는가 누구를 기다리던가 열심히 달려왔던 길 이제 잠시 쉬고 가려는 것이 행여 외로움에 날 맡겨 달려갈 길 잊지 않아 졌으면 좋으련만.. 이제 나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본다 어..
제 4 장 ( Chapter 4, Matthew ) 나 그리하겠습니다 주님 가만히 있으라시면 가만히 물러서겠습니다 주님 그럼에도 사랑으로 쳐다보라시면 그런 눈으로 쳐다 보겠습니다 이제 이전의 암흑이 아님을 압니다 이제 그냥 감추어진 어두움 만은 아님을 전 잘알게 되었습니다 주여 그리하라면 그리하..
제 9 장 ( Chapter 9, Nehemiah ) 어디에나 계시는 나의 하나님 거기에 주님의 계심이 느껴집니다 이 아침 출근길 이 부족한 제 영혼에 당신의 생기가 당신의 온기가 나의 발걸음을 붙드십니다 아 사랑하시는 나의 주님 당신은 진정 어디에나 계신 내 주님 나의 하나님이 맞으십니다 1. 그 달 이십 사일에 이스..
제 5 장 ( Chapter 5, Ezra ) 늦은 퇴근 시간 터벅터벅 걸어서 수영장으로 향하던 중 한전의 전기탑에 걸려 있는 달이 보인다. 낙엽이 스산히 뒹굴고 달은 전기 탑 안에 갇혀 있는 듯 하다. 죄에 갇혀 있을 때는 저런 모양은 답답히만 보일 것을 주께 가까이 있으려 노력하는 동안 아름다움으로 보인다. 이제 ..
제 1 장 ( Chapter 1, Philemon ) 주여 전 빚진 자 맞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당신께 영원의 복을 빚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제 드릴 것은 어둠 속에 있는 제 자신 뿐 주님께 드릴 것은 타는 듯한 제 마음 뿐입니다 이거라도 받으소서 지금 주께 올립니다 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무로 알진대 저를 영접하기를 ..
제 20 장 ( Chapter 20, Jeremiah )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날 흔들려느냐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날 혼란케 하려느냐 그래 그러려면 그래라 그래도 난 주의 강한 나팔 되리라 7.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내가 조롱거리가 되니 사람마..
제 18 장 ( Chapter 18, Jeremiah ) 지난 일요일 연세 지긋한 노 신사 두분이 예배를 마치시고 한 손에는 성경을 다른 한 손으로는 친구 분을 잡으시고 저리도 다정히 식사를 하러 가신다. 그 분들의 사랑스러운 뒷 모습에서 주님의 밟고 태우신 가운데 잘 익어가시는 名器 토기의 우아함이 보인다. 아 그게 그 ..
제 12 장 ( Chapter 12, Jeremiah ) 그래 그리 보여도 너는 내 것이다. 나의 것이 맞다.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 너는 내 사랑하는 자녀다. 너로 인하여 내 가슴은 타고 있구나 7. 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산업을 내어던져 내 마음의 사랑하는 것을 그 대적의 손에 붙였노니 8. 내 산업이 삼림 중의 사자 같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