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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내 자랑은 십자가 [고전1:18-3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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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내 자랑은 십자가 [고전1:18-31]

주하인 2020. 6. 3. 08:53

(펌) 

유튜브에서 긁어온 동영상

 

나는 누구인가..가 주제입니다(과학적으로 분석한... )

그러나 더 들여다 보면 성경에서 다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

그것을 코끼리 다리부터 , 꼬리부터.. 각각 만져서 조합한 내용 같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눈먼 자들에 의하여

이제는 조금씩 코끼리의 형상을 알아 가는 듯하지만

그들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유튜브 저 동영상에 쓴 제 답글 입니다.(불신자들 때문에 조금 약하게...)

육신은 장막,텐트라 했습니다
나를 담고있는..
언제라도 떠날수 있고  떠나고픈..........
여기 내용대로라면

칠년마다 새로 리노베이션 되는

육신 말입니다. ^^*

나,..요?
절대자의 온전한 영에의하여 비로서 깨어난
온전해져가는 의식!


그를 위해

이천 이백년전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계시지요.


예수.
안믿어지시나요?
이 곳은 과학을 이야기 하지만
그 과학이 비로서

진실의 , 진리의 한켠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할렐루야

 

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도'

 

 믿는 우리 기독교인들에 대하여는

가장 기본이며 모든 시작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그러나,

일상으로 돌아와 삶을 영위하다 보면

그 처음 구원의 감격이 여전히 절절함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십자가'라는 단어는

버겁고 어렵고 두렵고 힘든 무게로 다가온다.

마치.. 너무 다 올곶은 어른들의 말이 버거워

존경은 하지만 도망가고 싶은 마음 처럼  ..^^;

 하지만

그 옳음의 반드시 그러함을

수없이 많은 은혜와 인도하심의 체험으로 인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은 우리는

이제

'십자가의 도'를

다시 우리 안에 회복시키는게

살아야 할 진정한 이유,

우리를 지으신 진정한 이유에 합당함을

깨닫게 되어

날이 갈수로

다시 '원래'로 돌아가는 노력을 하게 된다. 

 

'십자가의 도' !

 

 

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것..

진정한 '영육혼'의 온전한 회복을 말함이고

그를 위한

오직 유일한 길이

'십자가'임을 

이제 드디어 알아채리고

그것이 가슴으로 내려 옴에도 불구하고

'육체'의 끎은

참으로 쉽지 않게 한다.

 아.....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

그 모든 것을 붙드는

그 뒷편에 자리 잡은

'사단'의 궤계들..

육신으로 말미암아

진정한 '영', 하나님의 영

그를 위한 십자가의 도를 잊게 만들어

육신 속의 '나'는

오직 마구 머리 속에서, 무의식 속에서 지껄여지다가

그냥 썩어버리는 육신을 벗어나

명멸하는 존재로 착각하게 만든다. ㅠ.ㅠ;;

그래, 그게 맞다면

너희들은 성공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십자가'가 있다.

나를 붙드시는 온전한 '성령'이 계시다. ^^*

 

 

 며칠전

구독해놓은 채널에서 오랫만에 올라온 동영상을

위에 긁어다 붙혀 놓았다.

 

' 나...가 누구인가'가 주제였다 .

나.. 는

그냥 의식일 뿐이라 한다.

육체는 그냥 매 7년마다 모조리 세포가 새롭게 되어 버리고 마는

껍질일 뿐이란다.

그러니.. '나'라고 주장하는 나..가

과연 내가 지금 보고 있는 내 육신이 맞냐.. 는 물음이다.

그러고 '실험'상

내가 올리고 내리는 '팔'조차

내 의식보다 훨씬 더 빨리 다른 의식이 있음을

과학으로 증명하고 잇으니

내 육신의 의식이 과연 '나'가 맞는가.. 하는 질문이다.

그 육신안에서 수도 없이 많은

의식들이 북적이고 있는데 ( 사단의 소리??... )

그게 나라고 어찌 아느냐.....란다. ㅠ.ㅠ;

 

'과학'이 증명하는

육신이 '내'가 아닐 수 있다는 '철학'적 명제이다.

그런데..........

그것.......보면서

그들이 '코끼리 다리 '....만지는 맹인같지만

그래도 똑똑한 맹인들이 드디어는 모여서

자기들이 인식한 '코끼리' 모습을 하나씩 퍼즐 맞추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어느정도 '사실'과 '진리'에 다가 갔으나

진짜 코끼리의 모습은 아니라는 것.ㅎㅎ

 

 사도 바울께서

육신의 장막을 벗어 버리고

한시라도 빨리 하나님께 가고 싶으나

아직 남은 사명이  남아

이땅에 머물고 있을 뿐이라는

이 명쾌한 '참 나'에 대한 정의는

세상의 무수한 철학자나 탐구자가 절대로 밝혀낼 수 없던 것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 땅에 만들어진 '육신'을 입은 그 안의 주 '의식'일 뿐이고

그를 그 육신의 '나'로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으니

그리 그리 살다가

그리 똑같이 사멸해 가는 의식일 뿐....................

 

 

31.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이제..

깨달아 아 알고 있던 바.

나는

우리는

이 땅에

주님의 뜻 가운데 태어나

주님의 뜻을 올바로 알아가는 '의식 (영혼)' 으로 만들어진 바

육신..

이 7년 (맞을까? ㅎ.. ) 마다 갱신되는 육신의 허탄한 끌림으로

속지 말고

내 안의 주,

내 육신과 내 영혼 안의 '주'(어찌 증명해낼까.. 내 안의 주... 주 안의 나.. )만

자랑하고 기뻐하다

주께서 정해 놓으신 이땅의 육신의 remodeling이 끝나 버리면

그 육신을 벗어놓고

정결화 된 내 영혼,

주님과 하나된 내 의식으로

주님께 다가가는 것이다

 

그 새로운 시작을

또 다시 주님은

십자가의 도를 잊지 않고

육신의 끌림을 더 인식하며

주님 만으로 자랑하라 신다.

감사하다.

 

 

 

주님.

잊지 않게 하소서.

내 주여.

 

주님의 말씀은 저들은 인식하지 못하면서도

과학이라는 도구로

말씀대로의 사실을 하나하나 증명해내가고 있습니다 .

주여.

 

귀하신 내 주님.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받아 살 하루 하루 되길 기대합니다.

내 주여.

도우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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