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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1.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너무 당연하게 말씀하신다. '돈' 문제인데......ㅠ.ㅠ;; 묵상을 주석 설교하시는 목사님께서 그러신다 . 돈문제 민감한데 너무 쉽게 얘기하시고 고린도 교회 교인들은 오히려 당연하게 그 말씀을 당연히 받는 것 같다고.......... 그것. 같은 '시선', 같은 안목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능하다고 하신다. 당연하다. 당연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대교회에서 그리 못함은 '시험'드는 자들이 있음이다. 나. 내게도 직접 이런투로 말씀하시면 시험들었으리라. 아마도 내 속에서는 '무슨 ......목회자....^&*...... 돈만....^&*()_{#@&^$..' 하면서 말이다. ㅠ.ㅠ;; 아... 십일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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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영접하고 말씀을 하나님으로 받아 놀라운 영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자 홀연히 모두 다 변화 되리라 흔들리지 않고 굳세게 살아도 될 당연한 이유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비밀' 비밀이지만 '예상 했던 ' 일. 홀연히 다 변화 될 사실. 오늘 '비밀'이란 어감이 알았지만 또 잊어 버리고 , 알지만 또 망각하며 같은 상황에서 갈길 몰라 하는 내게 남은 아니지만 '너 만큼'은 이 사실을 알고 있지 않느냐, 그러기에 말한다' 시는 뉘앙스의 의미로 '비밀'이란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그 비밀은 홀연히 , 그렇다 잠시 잊었고 그로 인하여 '무게'에 눌릴 뻔 했지만 우리는 '홀연히 ' 그것도 '다' 변화 될 것이라심이시..
35.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누가 묻기를' 누가 내게 "너는 어찌 그리 사느냐" 아니 정확히 더 풀어 말하면 '너는 어찌 그렇게 밖에 살지 못하느냐'.......물으면 난 특별히 대답할 말이 없어 우물 쭈물 거리다가 그런 내가 싫어 구석(물리적이기도 심적이기도 하고....)으로 피해 다녔었다. 알지 못하는 그 자신없음의 결과와 싸우며 내 다양한 특질을 이해하고 그러함 조차 나임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며 그들과는 다른 '나의 이러함'도 38.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하나님의 뜻' 대로 이루어진 것, '하나님이 그 뜻대로' 내게 이런 육적 심적.......무엇이든 그 형체를 그리 허락하신 것임을 인정하고 ..
28.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복종' '복종' '복종'이다. 아.. 자존심 강하고 드센 육성 (肉性)을 가졌던 나는 제일 못했던 게 '복종'이다. 나이가 들어가며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으로 상황을 통한 '연단'의 결과로 '순종'에 대하여 많이 연습이 되어가긴 하지만 지금도 '복종'이란 단어를 보기만 해도 답답해지고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만 하는 것은 사실이다. ^^; 하지만. .. 오늘 유난히 '복종'에 대하여 눈에 들어온다 . 내 안 깊숙이 숨은 괜한 '저항',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은 '품성'이 내 삶의 어디엔가 부딪혀 (다 표현해내지 못한다.. ^^;;....
12.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부활' 부활 17.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다시 살아나신 일. 부활............. 계속 이리 나온다. 말씀에.. . 내가 그리 들어서 그런지 설교하시는 젊은 목사님의 목소리가 '부활'을 열심히 주장하시는데 공허하게 들린다. ㅠ.ㅠ; 잘 모르는 것,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으로 치부하여 아는 것처럼 아니라하면 안되는 것처럼 강제로 '주입'하는 거 같이 '부활'이란 단어를 그리 그리 강조하신다. 아............ 식은 땀.. 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
(소리엘의 '하나님의 은혜')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 맞습니다.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요.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복음'이 눈에 들어온다. Gospel. 복있는 소리. 반가운 소리. 내가 받은 것 우리가 받은 것. 그리고 그 가운데 '선 것'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내가 받은 이 '복음'은 예수께서 내 '죄' 때문에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나 때문에 '다시 살아나'신 것, 바로 그 사실이다. 그게.. 복음이다. 그게 정말 내게 즐거운 소리, 기쁜 소리, 복있는 소리여야 ..
20.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지혜로운 장성한 사람이 되길 위해 내 나이 지금 이후 성장된 인격의 사람, 성화된 영혼을 위해 오늘 또 나아가야할 방향. 26.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장성한 사람'은 그 인격이 '덕'으로 표현되는 사람이다. 그를 위하여 우리에게 허락되어진 도구가 있다. '방언'과 계시와 '말씀'이다. 33.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방언을 하고 계시를 하고 일상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
4.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나는 정말 '덕'이 있는 자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타인에게 그런 소리를 듣는 자가 된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그런 덕있는 분들을 곁에서 보는 느낌의 그 푸근함이 나에게서 나오면 정말 좋을 것이란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왔으며 ㅎ 덕.. 있는 자는 성령의 열매로 익어가는 자의 품성이 될 것이라서 더더구나 그렇고 무엇보다 덕있는 자의 내면에서 누려지는 별 갈등없는 그 여유로움, 한없이 자유로운 그 내면의 평화가 그리워서 그렇다 . 며칠 전 부터 '덕'에 대하여 묵상을 시키신다. 그런데 방언은 '덕'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하신다 자신의 '덕'. 오늘 말씀의 내용은 예언으로 '교회의 덕'을 세움에 대하여 바울께서 말씀하심이 맞지만..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난.. 솔직히 다 내 잘난 멋이었다 ^^; 사랑에 대한 개념은 이전에는 '연애' 감정 이외의 그 어느 것에도 인식하지 못하였어 왔지만 예수님 영접하고 사랑이란 단어를 의식하며 살아왔으나 '온유'와 '시기하지 아니'함 아니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음에는 나 스스로도 부족함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사랑에 대하여 그게 관계가 있음은 말씀을 보면서 이제야 점차 깨달아 간다.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또한 , 나름 잘한다고 생각하던 것으로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였다고는 전혀 장담하지 못하며 남을 위하여 했다고 하지만 내 심적 평안을..
16.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아무리 내 작은 심사로 옳은 것 같아도 아닌 것은 아니다. 또 반대로 아무리 내 작은 새가슴에 혼돈이 와도 난 주님이 약속하신 말씀가운데 이루어져 간다. 당연하게도 '선'이 될 것이며 승리가 될 것이 맞다. 불안과 좌절은 아무리 그리 보여도 아니다. 특별히 오늘 그러신다. "아닌 것은 아니다. 두려울 것 없다. 주께서 그러시니 말이다. " 라고.. ^^* 31.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그리고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신다. '가장 좋은 길을 ' 내게 '보이리라'신다. 난.. 의사, 특별히 산부인과 의사는 생명을 담보로 먹고 사는 직업 같다는 생..
7.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당연하지만 '성령의 나타내 주심'은 너무나도 '유익'이다. 그 당연함을 매일 매일 살면서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리고.. 그러는게 문제지.. ^^;; 오늘 말씀으로 또 한번 그 유익 가운데 내가 서 있는 자임을 상기시키신다. 난... 유익한 삶을 살고 있는 자다. 그게.. 확실하다 .^^* 괜히 , 어려움에 눌리려 하지말고 쓸데없는 연민에 잡히려 하지 말며 근거없는 두려움에 막히지 말자. 어제까지 그래왔듯 난 또 이겨내게 될 것이다 . 또 발전할 것이며 유익한 하루로 이어질 것이다. 난..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있으며 말씀으로 인하여 임하시는 성령의 감동이 내게 '성령으로 인하여 너는 유익할 것이다' 라신다. ㅎ 그래서 할렐루야다. 8.어떤 사람에게는..
18.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거니와 교회에서 조차 (이구 , 그때나 지금이나 ㅠ.ㅠ;;) 분쟁이 있기도 하다. 그것은 그냥 먹고 마시는 것 자체, 세상에서 하는 것과 아무것도 차이 없이 바라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행하니 그리 되는 것 아닌가? 주하인 들아... 오늘이후 그만 싸우자..ㅎ. 23.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그런데 심지어는 '먹고 마시는 것' 자체도 '주께 받은 것'임을 사도 바울께서는 '전하'셨다. 무슨 이야기던가? 우리, 예수님의 구원으로 '천국백성'으로 자격을 부음받았지만 세상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자들. 우리의 본질을 잊고 세상의 것을 그냥 세상의 눈으로 바라보아 그들, 세..
12.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다. 할렐루야. 아멘 버거운 이야기들. 2,000년전의 관습과 시선들이 오늘의 우리, 내게 내 버거운 삶에도 불구하고 당연하다는 듯 뜬금없이 ^^;; 줄줄 이어져 감이 참 버겁다. ^^; 세월이 지나가면서 안하던 생각까지 점차로 많아지고 마음은 이전과는 다른 그러함으로 그러한데.. ^^; 그 마음을 투영해보려 들여다보는 오늘의 말씀에 오랜, 지금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너무도 조근조근히 말씀하시는게 더 버겁다. ㅠ.ㅠ; 하지만 살아계신 내 하나님 아버지는 그 버거움을 허락하신게 내 나이의 버거움과 현실의 버거움에도 불구하고 다 아신다 심처럼 말씀하신다. '그..
10장 23.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내게, 우리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 무엇을 해도 그게 .. 이제는 '죄'가 아니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죄'에서 멀어졌으며 죄로 더이상 정죄 받을 자들은 아니다 . 그러기에 어떤 것을 해도 (예수를 의식하는 한 ) 막힐 것이 없다 . 그래서 , 자유롭다. 시간이 지나고 , 나이가 들어가며 주님을 마주하는 시간들이 늘어나면서 어떤 것도 '자유롭다' .....점차로. 아.. 자유로와 짐을 느낀다. 그래서 점차로 가벼워지고 행복해져간다. 남들은 '늙어가면서' 불행해지고 어려워지고 버거워져서(사망이 가까워지니.. 당연한것 아니겠는가? 불쌍한 불신자들 같으니라고.ㅎ ) 그것을 ..
9장 26.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달음질' 어차피 또 하루가 , 또 한주의 하루가 시작이 되었다. 내가 인식하든 안하든 그 하루 하루는 내게 새로운 도전의 시간들이었다. 단지.. 인식 못하고 허비하고 때로는 정신을 차리고 몸부림치거나 왜 사는 지 모르지만 그 삶 속에서 그냥 어떤 '달음질'인지 알아보려 몸부림 쳐 왔을 뿐... 또 그러한 하루가 허락받았지만 그 달음질의 이유와 방향을 이제는 안다.^^* 다행이도.. . 헷갈리고 주저앉거나 여기가 좋사오니 하게 되고 있을 뿐... ㅠ.ㅠ' 최소한 허공은 치지 않고 있음을 스스로 깨닫게 되니 그게 감사할 뿐이다. 아침에 제시간에 번쩍 '눈'이 떠졌다. 참....희한하게도 난 잠이 너무너..
3.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누구든지'라 한다. 그래, 누구든지..다. 비록 스스로 합당하지 못하다거나, 이 행동 만은 옳지 않다해도.... 그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로 족하다.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주'신다신다. 하나님이 알아주신다와 조금은 다른 뉘앙스다. 하나님'도' 알아 주신다...다. 의도적 죄, 알면서 짓는 죄.. 가 아닌 어쩔 수 없는 죄나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의 '죄'로 스스로 인식됨, 내면적 혼돈, 갈등, 좌절...........로 인하여 도저히 안될 것 같은 그런 힘듦이 있는 자........그런 상황이어도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함을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리셨음을 심정적으로 깊이 인정하는 자들, '그 사람은..
32.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 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까 하되 결혼 해도 어쩔 수 없고 33.장가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여 결혼 안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세상 일이다. 34.마음이 갈라지며 시집 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느니라 산다는 것은 매사 '마음이 갈라지는' 경우를 가져온다. 아.. 믿는 자들에게만 특별히 해당하는 말이다. 세상 사람들은 덜 고민한다. 우리, 선택받은 자들은 '예수님'의 뜻을 의식해야 하는 또 하나의 고민을 가졌다 . 그러나, 그들 세상 사람들은 아.. 불신자들은 그냥 세상 것만..
'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원래 이 찬양을 받으려 검색하니 '내 모습이대로 (J-US)'가 먼저 뜬다... 은혜로와 같이 올리니 들어 보세요. 1.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매일 '문제'에 직면한다. 잘 안다고 생각하고 말씀대로 다 이해가 간다 생각하지만 아침에 눈을 떠 세상에 발을 딛는 순간, 그 잘앎은 어느새 어디론가 증발해 버리고 여전히 혼란과 혼돈의 지경에 빠지고 만다. '문제'다. 매일 문제... 유혹과 넘어짐. 아픔과 사로잡힘. 옳고 그름의 혼돈의 문제.........ㅠ.ㅠ; 7.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말씀'은 때로는 그냥 가장 '최선'의 것을 ..
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내게는 특별히 이 나이되니 이제 모든 것이 '가능함'을 깨달아 알겠다. 내 나이가 논어에서도 '이순(耳順) '이라 나옴이 귀가 부드러워져 모든 것을 들어도 별로 걸림이 없어 잘 공감해주는 나이라 하지 않는가? 그것...... '자유'를 의미한다. 물론, 육신의 힘이 없어 어쩔 수 없는 받아 들이는 '자기 보호'의 결과 ^^;; 일 수도 있지만 많은 세상의 일들을 겪고 보면서 그냥 그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음을 알아 젊음의 시절의 괜한 어리석음을 흘려 보낼수 있는 버퍼가 생겼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라는 구절을 들으며 우리 안에 생긴 '영적 버퍼' 내지 '심리적 버퍼..
1.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오늘은 '다툼'과 '불의'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불의는 이하에도 계속 계속 나온다. 불의가 있으니, 아니 정확히 말하면 '불의'하다고 느껴지는 상황이 있으니 (불의를 포함하여, 불의하다고 느끼는 내면의 착각까지.. ^^;;) 다툼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그 다툼이 꼭 다툼으로 나와야 하는 것인가...라고 내게 질문하시는 듯하게 들린다. ^^;; 7.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그러시면서 '차라리' '차라리' .. 하신다.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게 낫다. '차라리' 속는게 낫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