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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1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죽.. 내려 쓰다가 모두 지웠다. 쓰면서 나름 정리 되는 부분이 있지만 너무 적나라하게 나를 밝히면서 버거운 부분이 없지 않아서 였다. 하지만.. '온전히 합하라' 하심은 내 안의 그렇지 못하게 하는 어두운 부분을 마주하고 조금은 더 깊이, 힘내어 그러라 하심은 인정하겠다. 외적으로 '합해지는' 것을 떠나서....... 그리고 그러함이 어려움을 알지만 그 당위성이 이제는 다른 어떤 이유와 논리와 근거를 떠나서 그냥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하셨으니 그리 할 것을 마음 깊이 새기는 하루가 되라 하시는 듯하다. 17.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1.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모든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되지 않은게 어디 하나 있을까? 정말... ? 그런데 진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모든 삶의 버거움 들이 펼쳐졌으며 정말 지금의 모든 현상, 심지어는 풍성한 누림과 없고 있음이 그분의 뜻을 따라 펼쳐졌다고 꾸준히 생각하고 살수 있는 자 , 얼마나 되고 지금 당장 , 그리 '인식'을 할 수 있는 자 .. 3.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또 모든 것이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 로 부터 왔다고 고백할 수 있는 자 ..얼마나 되고 있을까? 다행이도 나.. 지금 당장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라시는 말씀구절을 보면서 그 말씀이 크게 다가오..
아무 것 없어도 여호와 하나님으로만 만족할 수 있다면 지금 아무 보이는 것 없어도 오직 예수님으로만 기뻐할 수 있다면 현재 그리 그리해도 오직 주님의 수년 내 하실 그 하심만 믿어질 수 있다면 난 세상 아니 온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자가 맞을 텐데... 그리될 이 이후의 삶을 기대하며 2.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주는 주의 날을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고 부흥케 하시면 좋겠다. 12.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을 두르셨으며 분을 내사 여러 나라를 밟으셨나이다 이 코로나의 시대. 유사이래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대 변혁의 시대 '계시록적 '시대... 그 부흥과 나타내..
4.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세상에 그 마음에 '교만' 하지 않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으며 '정직'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적이 있던 자가 있던가? 비록 오늘 말씀 서두에서 그의 마음이 교만... 하며 지적하시는 자들은 '교만'과 '정직하지 못함' 이 주로 그의 마음을 차지하여 '교만한 사람' ,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지적을 받을 만큼 인격으로 규정될 뿐이지... 나. 돌아보면 교만한 때보다는 덜 그럴 때가 많았고 정직할 때가 그럴 때보다는 훨씬 많은 편이라서 저들처럼 인격까지 그렇게는 아니리라 생각하지만 (인간의 마음이 그리 교만과 부정직, 겸손과 정직으로 나뉘어 항상 그리 유지될 수 만 있다면.. ㅠ.ㅠ;;) 하루의 얼마 쯤은 '교..
" 1장 12.선지자가 이르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이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들을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들을 세우셨나이다 누구보다 잘안다. 하나님에 대하여........... 14.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을 바다의 고기 같게 하시며 다스리는 자 없는 벌레 같게 하시나이까 오늘의 어찌하여.. 는 어제의 어찌하여와는 조금 다른 뉘앙스로 들린다. 마치.. 그 잘아시는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이리 자기 들을 방치하시냐는 듯 따지는 듯한 뉘앙스로 들린다. ㅠ.ㅠ;; 17.그가 그물을 떨고는 계속하여 여러 나라를 무자비하게 멸망시키는 것이 옳으니이까 그리고는 드디어 대적이 그리도 강포하게 자신..
3.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어찌하여' 주여 이렇게도 오랫동안 '죄악'을 보게 하시고 어찌하여 주여 이 어이없음을 눈으로 보듯하게 하시며 주여...어찌 하여....... 이 되풀이 됨을 허락하십니까? 4.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짐이니이다 나름 주의 말씀대로 살려 노력하여 주의 새롭게 하심을 믿고 나가려 하지만 되풀이 되는 이 어이없음은 그 강도가 더 커진 듯 받아 들이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ㅠ.ㅠ;; 마치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없는 듯........ 의인을 악인이 둘러싸고 정의가 없어진듯 그리 느껴질 정도입니다. 예. .압니다..
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라는 구절을 들으며 마음이 편해졌다. 괜히 불안했었다. 잠결에, 일어나도.... 정확히 표현해드리기는 너무 무거워 다 올려 쓰지는 못하지만 내게는 아직도 날 붙드는 오래된 ~~ 그러한게 있다. 논리에 맞지 않고 다 알아도 해결하기 어려운.. '허락되어진 남겨진 것'이라시던 목사님의 설교와 하등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어지는 '약한 것을 기뻐하기 위하여 ' 남겨진 사도 바울님의 육신의 가시 같은 ㅠ.ㅠ; 주님의 말씀을 강하게 붙들 수 밖에 없게 하는..... 힘들지만 그 힘듦이 내게는 (지금와서 보니) 축복의 도구가 되게 한..... 그렇지만 그 곤고한 나의 '곤고'(어제 묵상^^;) 는 가끔 내 깨달음과 노력을 비집고 나올 때가 있다..
24.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곤고(困苦)' 형편이나 처지 따위가 딱하고 어렵다. '곤고한 자의 곤고' 무슨 말씀일까? 형편이나 처지가 딱하고 어려운게 그냥 사실일 것인데.. 말그대로 해석해보면 '형편이나 처지가 딱한 자의 딱한 형편이나 처지'........ 의미가 이해가 가는가? 어쩌면 그 안에는 딱한 형편이나 처지가 '사실'일 수도 있지만(돈, 사업.....이런 것처럼 객관적 현상) 어쩌면 사실보다는 '주관적'의미로 본인 만의 느끼는 것이거나 내면적 문제일 수 도 있음을 이야기 하심이다. 그렇다면 객관적인 것은 해결하면 되고 당연히도 불쌍히 여김을 받아도 되어 주님 앞에 열심히 나가서 외쳐도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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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아.. 얼마나 힘드시면 이리 '내' 하나님을 두번씩이나 외칠까? 수천년 전의 고백이 실제화 해서 가슴에 공감이 이루어진다. '내 하나님' 실제의 하나님을 , 실제로 체험한 자의 실제적 간구....가 묵상 시작 부터 가슴을 짖쳐 들려 한다. '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십니까" 어찌,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실까? 주님이 그러신 분이 아님을 너무도 잘아는 분의 그러한 고백은 그이의 사정이 얼마나 처절한 지 그대로 전해져 오지 않는가? 내 사정, 우리의 이러함 (코로나.......뿐인가?, 그것 없이도 인생은 버거움 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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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무릎 꿇게 하소서 옳게 기도하게 하소서 막아서고 누르는 악한 양심대신 부드럽고 바른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내 옳은 소원대로 내 바른 기도대로 응답받게 하소서 옳은 응답받는 옳은 삶을 살게 하소서 1.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환난 날에' 내게 환난 날이 아닌 적이 있던가? 주님을 믿고 말씀이 깊이 들어와서 그 빈도가 점차로 띄염띄염해질 뿐이지 난... 매사 매일이 살기 어려운 날이 맞았다. ㅠ.ㅠ; 인생은 고해(苦海)라 고백한 다른 종교의 고백이 수백년 ...전에도 있음을 보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게 하시려 오셨다는 말씀.. 주변에서 그리도 대단하다 생각했던 분들이 삶을 스스로 끊고 엄청났다고 착각하던 자..
14.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그렇습니다. 내 주여. 주님은 내 '반석'입니다. 내 서 있는 굳건한 디딤돌이 맞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흔들리고 제 아무리 제 영혼을 뒤흔들듯 소리내는 악한 양심들이 있어도 ..
30.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하나님의 도'는 당연히도 '완전하시고'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은 또 당연히도 '순수'하시다. 아.. 그래서 나는 '완전하고 순수'하다고 장담할 개연성이 당연히도 또 생긴다. 나.. 나 스..
육신은 편한데 거하나 마음은 항시 이랬다. 많은 물에 쓸려내려가지 않기 위해 매일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붙든다고 붙든 주님의 말씀을 난 겨우 쓸려내려가지 않기 위한 나뭇가지처럼 여긴게 아니던가 주께서 허락하신 이 인생의 많은 고민 그 격류 이제는 조금 다른 눈으로 바라보인다 ..
1.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주는 나의 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내 작은 가슴으로 살아갈 수 없는 이 땅의 어이없음을 극복하고 살아갈 유일한 이유가 됩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주여. 당신은 나의 힘이시요 2.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
1.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 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어찌 '인간'이 '의로울 수 있을까? 어찌 의롭다고 주님 앞에서 감히 외칠 수 있을까? 이 하에 나오는 자신의 의로움을 주님 앞에 열거하고 그러니 자신을 구해..
1.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나를 지켜 주소서' 가슴에 온다. 흔들리려는 아침..... 주님이여 .. 나를 지켜주소서.. 내 대신 외치시는 시편 기자의 말씀에 가슴이 따스해지고 흔들림은 멈칫하며 기쁨으로 채워져 오려 한다. '내 평생에 원하는 일 한가지일.. 여호와..
주님의 성 산이 겨우 이럴 것이며 주님의 장 막안에 거하는 자의 기쁨이 정말 이 정도에 그칠까 과연? ^^ ; 1.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나 잠시 이땅에 살다 가는 자. 누구나 다 그렇지만 인생길 살아가다 결국 누구도 알지 못하는 영원의..
1.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다. 하나님이 없다고 아무리 주장해보려 해도 정말 하나님이 안 계실까? 그 마음에 아무리 다짐을..
1.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날이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경건한 자는 드물어지고 충실한 자들은 또 그런 듯하게 느껴진다. 아무리 미사여구를 발휘하던 자들도 어디 아름다움을 아직까지 발하며 그리도 대단한 비전을 얘기하며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