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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1.보라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지면을 뒤집어엎으시고 그 주민을 흩으시리니 공허하다. 땅이 공허하게 되다. 황폐하다. 흩어지다. 마음이 답답하다. 코로나로 세상이 뒤집어진 것 같다 . 비가 생전 처음으로 8월 장마에 보도 듣도 못한 정도로 지속적으로 전국을 강타하며 이곳 저곳 수해 소식이 온통 뉴스를 도배한다. 뉴스를 틀면 바다 속 거북이 , 돌고래, ...들이 버려진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고생하며 세상을 살리자며 '돈'을 기부하라는 광고가 자주 자주 등장한다.ㅠ.ㅠ 속상하다. '공허'하다 .. 라는 단어가 그러함을 그대로 읽어주는 듯하다. 말씀을 붙드는데도 여전히 두려운 이야기가 그러한 공허함을 '그래.. 그것봐라.. ' 하시는 듯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11.포도주가 없으..
9.만군의 여호와께서 그것을 정하신 것이라 모든 누리던 영화를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교만하던 자가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 아닌게 무엇있을까? 최소한 난 .. 확실히 믿는다. 이제는 ..... 아........가끔 놓칠 때는 있다. ^^; 그래서 내 안에 '불안감', 불만감... 이 들어차기도 한다. 요즈음 좀 그랬다. 며칠.. 괜한 그러함. 그런데 '만군의 여호와께서' 라 하신다. '만군' .. 모든 전쟁의 ... 영적 전쟁을 포함한 그 모든 것의 하나님.. Almighty Lord 모든 싸움에 능하신 그 분 , 전능자 하나님께서 '그것' 마져 '정하셨다' 하신다. 그것. 내게 '불안감' , 속상함... 좌절... 로 인식되어지던 그것 마져 주님께서 정하셨다 하신다. ..
15개월 짜리가 벌써부터 할미 할배의 일을 도와주는 기쁨을 아네..ㅎ 15.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가서 그 국고를 맡고 왕궁 맡은 자 셉나를 보고 이르기를 난... 세상에서 인정하는 국가고시를 몇차례 합격하여 공인된 '의사'이다. 전문의고.. 그래서 지금 이곳 , PT에 이 나이까지 그래도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세상에서 공인된 결혼을 하여 남편으로 여기에 있고 누구도 다 알 수 있을 방법으로 인하여 우리 아들들의 아버지로 울 손녀의 할아버지로 여기 서 있다. 셉나가 공인된 방법으로 국고를 맡고 왕궁을 맡아 그것이 확고 부동한 '자기'.. '국고 맡은 자, 왕궁을 맡은 자 셉나'인 것으로 그러한 자신을 단 한번 의심하거나 존재에 대하여 고민하지 않으며 누구나 그런 것 처럼 이사야님이 선언하던..
6.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 파수꾼을 세우고 그가 보는 것을 보고하게 하되 7.마병대가 쌍쌍이 오는 것과 나귀 떼와 낙타 떼를 보거든 귀 기울여 자세히 들으라 하셨더니 '파수꾼' 자세히 지켜 보는 사람. '자세히 들으라'심은 자세히 봄과 자세히 들으라가 포함되어 아주 아주 자세히 지켜보라시는 강조의 말씀인 것 같다. 무엇을 자세히 보는가? 바벨론이 무너지고 두마, 아라비아......가 무너지고......... 모든 세상을 횡행하고 권력을 휘두루며 영원할 것 같았던 나라들이 속절없이 무너지고 넘어지고 바뀌는 것 말이다. 미국 .. 일년 GDP인지 국방비인가 .. 어쨋든 천조를 넘는다하여 1,000천조국이란 별명으로 그 위세가 끝없을 것 같던 나라가 코로나에 휘청한다. 올해 경제 성장률이 30몇프로 마이너..
2.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갈지어다 네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네 발에서 신을 벗을지니라 하시매 그가 그대로 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니라 뜬금없이 ^^;; 주께서 '이사야님' 께 '갈지어다'라 하셨다. 그리고는 이어지시는 말씀이 정말 더 당황스럽다. '벗은 몸과 벗은 발로'..ㅠ.ㅠ;;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느니라 그것도 '삼 년 동안' ~! '애굽과 구스'에 대한 징조와 예표로.......... 4.이와 같이 애굽의 포로와 구스의 사로잡힌 자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갈 때에 젊은 자나 늙은 자가 다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어 애굽의 수치를 보이리니 아..
믿어지든 안믿어지든 믿는 우리에게 임하시던 하나님의 흔드시는 손이 이제 곧 세상 위에도 임하게 될 날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되리라 그때에는 우리의 예상이나 내 마음의 생각과는 전혀다른 주님의 손 안에서 아우러지는 화합의 날이 펼쳐지게 될 것이다 그러함을 위하여 주님의 그러하심에 합당한 자이기 위하여서 오늘 하루 만이라도 내 안의 모든 원망과 미움을 내려 놓을 수 있어야 하겠다 곧 다시 오실 주님의 예정하신 그날을 위하여 말이다 16.그 날에 애굽이 부녀와 같을 것이라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흔드시는 손이 그들 위에 흔들림으로 말미암아 떨며 두려워할 것이며 그날에는 우리, 믿는 자들 중에서도 깊이 사모하는 자들에게만 느껴지고 보여지는 것 같았던 (^^;) 하나님의 흔드시는 손 (아.. 이 상징이 얼..
12.너의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뜻을 알 것이요 곧 네게 말할 것이니라 세상이 마음대로 돌아가고 있는 듯 하다. 스위스인가 네팔인가 기억나지 않지만 '핑크색 눈'이 내렸다하고 중국에서는 '코로나' 닮은 얼음덩어리 우박이 내렸다 하며 유투브에서는 '붉은 빛' 얼음이 도는 남극 얘기가 나온다. 그것....고대의 세균들이 깨어나기 전에 그렇다는 얘기도 있고 다 믿을 수는 없지만 그냥 그렇게 이전에 볼수 없던 일이 마구 벌어지는 것은 사실이 맞다. 우리 나라 만해도 깔다구 유충이 수도에서 나온다는 것은 '기온 '탓이란 분석이 나오고 양평 저 위쪽에는 아열대 지방에서 서식하는 벌레 (이름잊었다.ㅜ.ㅜ;)가 저녁만 되면 너무도 많이 몰려들어 살 수 없다고 하며 울..
4.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주님은 '조용히 감찰(監察)' 하시고 계시다. 난. .. 이 '조용히'라시는 단어도 마음에 들고 ^^; 감찰하신다는 표현도 좋다 . 감찰이라면 일정시대의 순사 들이 감시하고 순찰하는 .. 뭐 그런 이상한 뉘앙스로 이그러지긴 했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감찰'이라면 가만히 모든 것을 다 들여다 보고 계시며 그 흐름을 큰 견지에서 바라보고 계시는 전지(全知, 모든 것을 아시는 .. )라는 표현으로 느껴진다. 그러하다하심은 내 부정적이고 번연한 의식의 분주함과는 상관없이 그 분은 그분의 뜻대로 나를 다아시고 내게 가장 선하고 좋은 시간에 맞추어 당신의 손을 내미실 것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렇기에 내 , 우리..
10.이는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나무를 심으며 이방의 나무 가지도 이종하는도다 솔직히 바쁜 시간들. 낮의 이 시간에 어찌 글을 매일 올리냐면서 식사를 마치고 같이 내 방으로 커피한잔 하려 올라오던 치과 K샘이 묻는다. 연배도 비슷하고 같은 믿음을 지니신 분이라 가끔 그러하시는데 이분도 관점이 나랑 비슷하여 '블로그 주소'를 알려드렸더니 보셨던 모양이시다. 나. 매일 말씀을 보고 말씀으로 다가오시는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가지고 하루를 살지 않으면 내 머리속의 생각들이 온통 나를 사로 잡아 생각지도 않았던 여러 불안한 예상들과 내 안의 버거운 욕망들이 충돌을 일으켜 ㅠ.ㅠ; 마음이 온통 혼돈이 되기에 하나님의 은혜로 평정이 ..
2.그들은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모압은 느보와 메드바를 위하여 통곡하는도다 그들이 각각 머리카락을 밀고 각각 수염을 깎았으며 '원수' 모압 하지만 그들은 같은 피를 물려 받은 먼 친족이기도 하다 . 내내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는 ............ 미운 대상이긴 하고 머리카락을 밀고 각각 수염을 깎기 까지 하는 그들의 절박함이 불쌍하게 여겨지기도 하다. 그들의 애곡이 가슴을 친다. 그들의 절절한 기도가 들리는 듯하고 그 들을 바라보는 그들의 가족들이 생각나며 아이들의 눈빛이 눈에 보이는 듯하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산당에 올라가서 다른 신을 보고 저런다. 한편으로 고소하기도 하지만 미련하게 느껴지는 안타까운 미련....ㅠ.ㅠ; 이 양가감정. 5.내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부..
(펌) 24.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내가 생각 한 것' 주의 '생각' 하신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어찌알랴? 정말.. 그 분이 내게 예정하신 시간, 그 분이 내게 바라시는 구체적 일..... 그것 알수 만 있다면 이 삶이 얼마나 편하고 힘이 있어질까? 하지만 어제 말씀에도 나왔듯 어찌도 이 삶에는 '슬픔'과 '곤고'와 '수고'가 그리도 많던가? 하나님께서는 그 나를 아시고 또 이러시는 것 같다 . '내가 생각하는 것, 반드시 이루어질 테니 걱정 말거라 반드시 말이다. ' 아멘이다. 믿는다. 아니.. 이제는 믿어진다. 32.그 나라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
주여 그날을 기다립니다 내 오랜 슬픔과 힘겨웠던 곤고 수고롭던 인생길의 이 고역에서 놓여질 드디어의 그날 안식의 날 말입니다 주여 기대합니다. 남아 있는 내 남은 이땅의 시간동안 넘어지지 않도록 좀더 힘내어 열심히 살아내겠습니다 주여 조금 만 더 힘 주소서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3.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난 지금 주어진 내 인생이 끝나고 눈을 감는 그 날에 이리 얘기하게 될 것을 항시 고대하고 있다. " 아...... 드디어 이 수고하던 고역에서 놓여 났구나" "아 드디어 이 슬픔과 곤고롭던 세상에서 드디어 벗어났네" ^^; 그리고는 내게 쏟아져 들어오는 그 안식, 그리도 이 땅에서도 찾고자 하던 안식. 그 안식의 흔적을 조금이라도 느껴보고자 ..
1.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 오늘 말씀은 무섭다. 대상이 '바벨론'이고 그에 대한 징벌들이며 바벨론은 '이스라엘'에 대하여 도구로 이용된 나라... 강성한 나라다. 하지만 그들은 임무가 마쳐지면 (세상의 그 어떤 이해할 수 없는 것들도 다 주님의 도구 아니던가?.. 그들은 끝이 있다. 반드시...) 하나님의 징계가 마련되어 있음이다. ㅠ.ㅠ;; 3.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여움을 전하게 하였느니라 하지만 도저히 예상하지 못한 '거룩하고 구별한 자'들로 (세상의 휘몰아침에 섞이면 예상할 수 조차 없다. . 그 징조를.. 하나님의 방법을.. ) 주님의 기뻐하시는 용사들로 (우리의 어처구니 없는 부정적 예상에도 불구하고 어디에..
1.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 '그날에' '네가' 이렇게 얘기할 것이다. 전에는 내게 노하셨지만 이제는 주께서 진노를 돌이키셨고 또 나를 안전하게 위로 하신다. 그래서 내가 주께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 2.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보라....라 하는 단어가 가슴을 흔들~하게 한다. 저런 표현이 감사로 탄성을 발하는 느낌이다 그때 , 그날에 난..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시고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다. 주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고 나의 노래이시고 나..
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6.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20.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그 날에' '남은 자' 21.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22.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파멸이 작정되었음이라 '남은 자' '남은 자' 가 눈에 들어 온다. 23.이미 작정된 파멸을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시리라 그날은 이미 작정된 파멸의 시간 (계시록적 시간)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실 시간. '그날에'는 그 시간을 넘어 '남은 자'가 남은 자로서 확연히 드러날 그날... 아닌가? 24.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시온에 거..
7.그의 뜻은 이같지 아니하며 그의 마음의 생각도 이같지 아니하고 다만 그의 마음은 허다한 나라를 파괴하며 멸절하려 하는도다 '그의 뜻' 앗수르. 지금의 미국 T, 중국 S, 일본 A(이제 A는 아닌가..ㅎ).......같았던 힘을 가진 자들의 자만 심에 찬 '뜻' . 그 마음에 흐르는 오만한 생각들. 그 마음의 '지옥의 사자'같은 횡폭할 흐름들...ㅠ.ㅠ; 인간의 마음 가운데 '권세' 욕구 만큼 강한 것이 없다하는 바 남을 좌지 우지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가치에 얼마나 많은 희열을 줄수 있을까? 그러기에 그들은 그 마음의 그리 맑지 않음을 잊고는 '자신의 뜻' '자신의 마음' ,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며 타인의 멸절과 파괴엔 하등 관심이 없는 자로 되는 것 아닐까? 그것. '그의 뜻'.....
9장 8.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이제 내게 정말 중요한 것은 '말씀'으로 보여지는 기준 뿐이다. 세상에 벌어지는 그 어떤일, 내 앞에 매일 매일 마주하게 되는 그 어떤 현상도 그냥 세상의 방법대로, 지금까지 해오던 내 생각의 틀대로 그것을 바라보고 행동하고 느끼던 것은 하나도 의미가 없다 . 알지만, 벗어나기 힘든 판단들, 느낌, 정서 ..........어찌 쉬이 바꿀수 있을까?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이리 말씀하신다. '말씀을' '보내시며' '임하게 하였'다...... 그러나 당연히 말씀을 보내시고 임하게 하였으니(하였은즉의 뉘앙스 아니던가? ^^;) 말씀대로 판단하고 따르고 생각하고 순종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찌 세상은 어찌 나는..
1.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전에 고통 받던 자들' 정확히는 '전에부터 고통 받아 왔던 자들'이라 느껴져 온다. 왜? 내 속을 읽어 주시는 분이시고 말씀을 통하여 매일 매일 내 마음을 들여다 보게 하시며 오늘 또 살아갈 의미를 주시는 분이시니 말이다. 그렇다면 왜 오늘 '전에 고통 받던 자들'이란 구절이 눈에 들어 왔을까? 누구도 그렇겠지만 하루 하루 눈뜨고 살아가야할 확실한 의미를 알고 있는 자들이 있는가? 그냥 눈떠졌으니 살고 살다보니 누구도 알지 못하는 '근원적 불안'을 해결하려 회피, 탐닉, 망각,.......을 위하여 개개인 마다 가진 특질이..
9. 너희 민족들아 함성을 질러 보아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10.너희는 함께 계획하라 그러나 끝내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해 보아라 끝내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니라 그렇다. 아무리 노력들 해보아라.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그 어떤 시도나 노력도 비록 그들의 눈 앞에 보일듯 서 있는 성공의 징표들이 마치 사실인 것 처럼 갈구하여도 그것 들은 잡으면 빠져나가는 모래 같을 것이며 곧 사라지고 말 신기루 일 게다 . 끝내 끝내... 하신다. 정말이다. 이 나이까지 살아보니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의미가 있는 것이 없으며 잡았다고 생각하는 그 어떤 것도 진정 영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