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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때가 차'야 한다 . 때가 되면 내 몸, 내 육신, 내 마음 안에 그득히 자리잡고 있는 율법적 성향이 벗어지고 그 율법으로도 다룰 수 없던 남아 있던 죄성, 죄의 소리, 습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진정 하나님의 아들로서 쑥스러움을 내려놓고 ^^; 진정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그리 행동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아들이므로" 라는 단어가 어찌 그리 좋은지........ 둘째가 가끔 앙탈처럼 장난처럼 행동할 때가 있다. 그러면 '야... 너.. 어찌.... ?.. " 하면 '아들이잖아요" 한다. 그 순..
26.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 믿기만 하며 그 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간단하다. 삶의 목표다 뚜렷하게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에 대하여 정리하신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한 것' 그것이 사는 이유다. 아... 그렇게 표현하면 살고 죽고 인생이 모두 우리의 결심에 달렸고 우리가 삶의 중심인 것 처럼 (인본주의의 함정 ^^;) 느껴지지만 우리가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달렸음이다. 그것.. 어쩌면 신정정치, 신본주의가 왜곡된 과거 인간들의 오류로 왜곡되어서이고 그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의 허락 가운데 인간적이고 르네상스적인^^;; 쉬어감일 뿐이지 어찌 신본과 인본이 다를 수 있단 말이던가? 어찌 인본과 신본이 나뉘고 ..
10.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율법' 율법에 매이면 '죄'고 그 죄가 우리를 '사망'에 들어가게하며 옭매이는 올무지만 11.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그 율법으로 죽어갈 이 미련한 깡통 인간들을 '살게 하심'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가능하다. 예수님은 사랑이시고 자유이시다. 14.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셨기에 우리는 살아날 수 있게 되었다 율법의 옭죄임..
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어제는 병원에서 미리 신청하여 선택되어진 20여명의 '의사'들과 합하여 거의 100여명의 병원 직원들이 단체로 화성의 'K' 자동차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x 예방 접종 지원하고 나왔다. 새벽 5시에 일어나 6시 넘어 모여 떠난 팀들이 하루 내내 똑같은 질문과 접종 여부 판단 ,...을 하고는 12시간 채워 돌아 왔다. 그리고는 새벽 또 응급 수술........ 산부인과 의사의 숙명은 늘 그랬다. 피곤하고 힘들고 항상 긴장하고..........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도 이상히도 피곤이 그리 많이 없었다. 어제도 그랬다. 아니.. 갔다와서는 꼬구라지듯 잠이 들고 새벽에 불려 갈때는 이전보다는 좀 힘이 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2시에 나간 수술을 네시 넘어 끝내고 들어와 자고는 다시 일어 났지만 조금 무겁다 이..
11.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책망 비록 게바(베드로)와 바울님 사이에 악한 의도로 싸움의 소지가 될 '책망'이란 부정적의미는 아니고 발전적의미의 책망이라할지라도 '책망'이라는 단어만 가지고도 책망이 일상이던 분위기에서 자라던, 그래서 내면이 책망에 대하여 민감하고 힘들던 나에게는 '책망'이라는 단어만으로도 긴장이 되며 내면의 톤이 업되려함을 금할 길 없다 .ㅠ.ㅠ 16.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그..
보라 이전 것은 가고 새것이 되었도다 주님 보게하길 원하시는 그 나라의 어떠함을 이곳 매일에서 조금씩 느껴갑니다 주여 완전할 그나라의 기쁨과 즐거움을 더 깊이 누리길 사모하며 조금 더 열심히 주님 말씀과 은혜를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17.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보라' 라 하신다. 마음의 집중을 말씀하시는 듯하다. 보라라심에 말씀에 더 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이어지시는 말씀. '새 하늘과 새 땅'이다 . 신천지? 천국? 어쨋든 지금 내가 현재 발디디고 사는 이 현실과는 다른 차원의 나라. 우리의 ..
20.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다 " '보라' 나는 '하나님 앞에서 ' 거짓말이 아닌 삶을 살고 있다. " 늘 항상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삶을 살고 있음을 인식하고 사는 자. 사도 바울의 선언이다. '보라'라.......함은 그의 삶의 힘있음 그 힘있음의 이유가 하나님 앞에 서 있기에 아무런 흔들림이 없을 수 밖에 없음을 힘껏 고백함이다. 아니다. 탄성과 더불어 힘있게 고백되어짐이 원인이다. 내 하루는 어떤가? 난 정말 하나님을 매시 매초 인식하고 사는가? 멍청하게 넋을 잃은 듯 유혹에 끌리고 홀로 있을 두려움에 , 외로움으로부터의 도피를 위하여 눈을 잡아끄는 영상, TV...........에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니던가? 24.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
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살다보니 사는게 아무런 이유를 못찾겠더라. 자식들을 위하여?................ 동물들도 자식을 위하여 헌신하는데 그것 당연한 본능의 산물이지 인생의 목적은 아닌 것을.. 사랑을 위하여? 사랑 멋지게 하고 죽어도 좋다는 드라마 같은 심사... 알지만 모든 인간의 사랑은 옥시토신 분비 효과가 최대 3년, 그후의 의지로 사랑을 하려 하지만 그 모든 것, '자아'의 고집의 다른 변형.. 그 안에 깊이 깊이 들어가보면 추악한 자아의 지옥이외 다른게 있을까? 재산, 재물? 바람 불면 없어져 버릴 모래성 같음은 굳이 성경의 구절을 들추지 않아도 적신으로 돌아갈 인생임은 수..
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이게 과도하고 지나친 월권이던가? 자신에게 '주님의 판단력'을 주시고 자신의 아들에게 '주님의 공의' 같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큰 것을 달라고 하는게... ㅎ 그런데 그 스케일이 부럽고 그 하나님 앞에 당당히 달라는 게 부러우며 믿고 확신하기에 달라는 그 믿음이 부럽다. 그것.. 어이없는 과도한 바램이지만 어이가 없지를 않음은 위의 부러움을 부러워 하지 못할 만큼 하나님과 친밀하지 못했었음이다. 찐 아버지, 찐 부모님께 어찌 못할 얘기가 있단 말이던가? 그러지 못했었음이 문제였었지.. 다행이도 어이없는 것 같아 스쳐지나갈 것 같던 구절에서 은혜의 가능성 ^^;을 발견함이 내 영적 회복의 가능성과 증거를 본듯 한편으로 반갑다..
18.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늙어 백발이 되면 버림 받을 것 같은 두려움. 막연하지만 가슴 깊이 사무치고 그것을 부인하고 잊으려고 갖은 몸부림을 치는게 모든 나이 들어가는 자들의 공통점이 아닐까? 그것 , 부인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보이려 그리들 가진 것 부여잡고 힘을 나타내고 위세를 부리고 있으며 모든 모임을 통해 서로서로 위안하고 터치하고 만져주임 받으려 애를 쓰는 것이고.... ㅠ.ㅠ 그러나, 결국 인생은 유사이래 그 누구도 밝히 알지 못한 '죽음'에 쌓여 허무한 먼지로 사라져 가버리는 다람쥐 쳇바퀴를 돌고 돌고 또 도는 것이고.. 나. 백발, 노년, 쇠약........
2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이 아침 감사할것은 나의 의, 자격이 없어 얼굴을 들 염치가 없을것임에도 또 이리평정을 유지하고 평안 가운데 거하고 장래에대하여 크게 걱정않고 눈뜨고있을수 있음은 (평생을 그렇지 못해왔던 불안 전문가, 죄책감 스페셜리스트로서 ^^;;; 너무도 감사할 조건) 그리고 또 매일같이 그럴 예감에 에너지 빼앗기지 않으려 전전긍긍 하지 않아도 될것은 바로 내 의로 그리도 할수없이 무너져오고 악화되어 가던 내 그러했었음을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주시고' 이런 내 어찌할 수없어 외치는 신음에 '귀 기울이시고' ' 나를 구원하'신 철저한 하나님의 사랑 덕이었다. 이 아침 또 잊지 않고 매일을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
[ 아침에 눈을 뜨니 약한 비내리는 해변 아침의 풍경이 한참 영적 투쟁을 벌이며 가난과 궁핍에 힘들어하던 그 시간들의 내 영적 상태처럼 흐리게 보인다. ^^; 하지만 하나님을 내가 인식하고 있는 한 아름다움은 흔들리지 않더라..] 1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하나님이여..라며 부르짖는 그 마음이 느껴진다. 여호와여 속히.. 라는 그 마음이 그대로 이입된다. 하나님이여 나를 여호와여 나를... 이라 부르짖음이 그때의 나의 절박함을 느끼게 하신다. 건지시고 도우시지 않으시면 곧 죽을 것 같은 그 절박한 상황....ㅠ.ㅠ; 지금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옳은 결과로 ^^* 당진 앞바다 , 비오는 새벽에 , 루프탑 안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가장 좋아하는 쉼의 자세로..
19.주께서 나의 비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나의 대적자들이 다 주님 앞에 있나이다 무슨 일이건 좋은 일이던 나쁜 일이던 심지어는 속상한 일이어도^^;;; '다 주님 앞에' 가지고 나오고 항상 '주님 앞에' 있을 수 있다면 그게 진정한 해결이고 그것만이 우리의 나아갈 바고 그것을 깨달아 앎이 옳은 방향이다. 그리고 그를 위하여 어쩌면 주님은 우리에게 지금 벌어지고 있는 그리고 이전까지 내 삶을 그리 이끌어왔던 수없이 많은 어려움과 힘듦과 좋았던 그 모든 것들이 허락되어진 것일 수 있다. 그것.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최우선인 것임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을 수 없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만이 가장 귀한 길임을 우리, 믿는 자 더 사랑받는 자들의 마..
1.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2.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이 말씀이 먼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익숙하였던 두려웠던, .. 상태. 수렁, 깊은 물, 영혼에까지 들어차는 물 속에 질식할 것 같은 차갑고 두려운 상태............. 4.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부당하게 나의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빼앗지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 까닭없이.. 아 까닭이 왜 없겠는가? 내 죄로 인하여.. 억울한 그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내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그러나 그 까닭들이 너무 많이 휘몰아 칠 때 까닭없이와 다..
19.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 날마다' 가 맞다. 아니.. 매일 매시 매초가 맞다. 우리, 아니 나는 '짐'이 왜 그리도 많이 지워지려는지.............. 어깨가 무겁고 등이 쑤씨고 특히 왼쪽 아랫배쪽부터 시작하여 왼편이 그리 차갑고 쑤시는 듯했다. 두통도 심하고 몸이 군실거리는 듯 어깨에 무엇이 올려 있는 것 같이... 심장도 두군거리고 .......... 뭐.. 늘.. 날마다가 맞았다. 예수님 믿기전 아주 오래 전 부터 난.. 그랬다. 날마다 짐지고 사는 것 같은... 멍에가 씌워지고 결박이 되어 있는 듯..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조금씩 조금씩 더 심해지던 그게........ 이 블로그에서 수십번 간증했지만 실..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은혜'를 주소서. 주여. 복을 주소서. ' 그 얼굴의 빛'을 부디 우리에게 비추셔서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딱딱히 굳어진 듯한 이 심령의 밭, 땅위에 주의 도를 더 깊이 널리 퍼지게 하소서. 모든 나라로 표현되는 이 땅위의 모든 삶과 관계와 그를 매개로 하는 모든 문제에 주의 구원, 정말 기쁘고 옳은 하나님의 진리, 행복을 알리소서. 강하게 그리하소서. 말씀이 있으시니 그리되게 하소서. 3.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땅의 모든 끝'으로 표현되어진 오늘 새벽 꿈 속의 제 안에 마지막 남은 '죄의 부분'.. 불가촉의 영역.. 제가 ..
이 아이가 이러더니 이리 커버렸네요 그 사이 사이 수없이 많은 제 아비어미의 사랑의 눈길과 울 할미할비의 고운 시선이 그 아이에게 가해졌지요.. 그렇습니다. 주님도 우리를 보듬고 어루만지고 키워주셨음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나를 들으시고 내 기도를 들으시며 모든 제 삶을 보듬으시는 주님의 그 사랑과 노고에 다시금 깊은 감사와 찬양올립니다 10.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그렇다. 지금은 '시험'이시며 지금의 나는 '단련' 중의 나이다. 어려움... 고통... 지루하고 버거운 일상... 그 어떤 것도 그냥이 아니고 '시험'이시며 '단련'과정일 뿐이다. 알고 있음을 '말씀'으로 확인하신다. 고난이 시험이고 환란이 단련과정이심이지만 그것이 '은'을 단련함 같은..
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온땅이여' 그러신다. 누구하나 빠짐없이, 어떤 상황이든 불구하고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내라 신다. 그러하심은 '주하인아' 게 그러심이시다. 맑은 상황, 은혜 가운데에서 만의 평안한 주하인이 아니고 현재의 나, 어떤 모습 , 상태...에 있던 그러한 나에게 말씀하심이다. " 지금 네가 어떤 상황이든 어떤 마음이든 죄 중에 있어서 하나님을 뵐 자격이 없다고 생각이 되든 잘하고 있든 못하고 있든 마음이 흔들리든 기쁘든 슬프든 그 어떤 상태이어도".... '하나님께' 하나님 앞에 집중을 하라신다. 아.. 그를 넘어 '즐거운 소리를'내라신다. 그것.. 마음이 그런데 즐거워 하라시니 이중적인 것을 강조하시는 것인가.... 라는 의구심은 이젠 '옛말'이다. 하나님께..
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아.. 이 순간에 이리 말씀하시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죄 후에는 도저히 나를 보시지도 않을 것 만 같은 그러함으로 기도도 잘 하지 못하곤 하던게 저였는데 '기도를 들으시는 주'라시며 그래도 버리지 않으실 것, 나를 향해 얼굴을 가리우지 않으실 것임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그래서 '모든 육체' .. 그렇습니다. 육신적 성품, 죄로 상징되는 '모든 육체' 순간, 육체적 성질이 튀어나와버린 그래서 주 앞에 낯들수 없을 것 같은 죄인도 '주께 나아' 올 수 있다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 숨이 쉬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흉악의 결박을 끊어주신 내 주여. 비록 육신적 성품에 강하게 끌려 죄를 지었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