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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거룩 귀한 누림[출29:19-3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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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거룩 귀한 누림[출29:19-34]

주하인 2021. 10. 10. 11:19



21 제단 위의 피와 관유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리라  그와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 거룩하리라

어제와 다름없는 거룩에 대한 말씀.
그런데 갑자기 깨달아지는게있다.
아.. 알았던 것이
갑자기 가슴으로 내려왔다는 의미다.

거룩이라면 무겁고 힘들고 수도같은 어려고 향 내나는 고리타분한 뉘앙스가 생각나
귀중함을 알면서도 나는 안될거 같은
그래서 나같이 세상에 발딛고
적당히^^;; 사는 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했지만...아니지 않는가?

그냥 대상에 마주하여 억지로 회개를 한 것을 풀어내는 .. 등 어려운 것이 아닌

속죄제물에 욕하고 안수해서 제사지내면 된다

그냥 그거였다.
그러면 하나님께서거룩하게 보신단다.

내 생각,
우리의 느낌
세상의 가치, 관습, 오래된 소리^^; 들과는 상관 없이  말이다.

그런데 이 매사의 , 귀찮은 제사를 안드려도
예수께서
십자가 사역으로 간편하게 (^^; 죄송) , 거룩하게 하셨다.
모든 일을 주께 가져 가면된다.

이전까지는 이전의 죄..라는
죄의 개념에만 무겁게 생각했고
온전히 죄에서벗어난
거룩,성화된 자라야 만 거룩이란 단어를 받을 자격이 있다 생각 되어
죄는
십자가 예수님의 그 엄청나신 희생과
성령 보혜의 완전한 도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게로 작용을 하여
예수님의 구원에도 불구하고
삶속에서 무게는 여전하고
어떤때는 오히려 더 큰 짐으로
우리를 누르는 일들이 있어왔다.

그러나
아녔다.

거룩은
역시 모든 일들,
어떠한 순간도
주님에게 가져 가는 노력으로만으로도 매사 자주 되는
쉬운 일이 맞았다.

오늘 제사 만으로 거룩해지는거,
성령으로 인한
매일부활이지 않던가


24 그 전부를 아론의 손과 그의 아들들의 손에 주고 그것을 흔들어 여호와 앞에 요제를 삼을지며
26 너는 아론의 위임식 숫양의 가슴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으라 이것이 네 분깃이니라

거룩은
삶의 문제도 해결하심이 포함된다.

보라.
요제로


요제로
제물을 먹게 하신다.


27 너는 그 흔든 요제물 곧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위임식 숫양의 가슴과 넓적다리를 거룩하게 하라

감사하다


주님 바삐 글을 맺지 만
주신 말씀
넘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조)

거제(擧祭)와 요제(搖祭)

 거(擧(들 거)제(祭)는 한자대로 들어올려지는 제사인데 제물을 높이 올렸다가 내려놓는
제사를 가리킨다. 이는 신에게 바쳤다가 제사장이 신으로 부터 다시 받는 다는 의미의
제사이다.

 요제는 대부분 농산물을 드리는 제사방법이나 화목제물로 드려지는 동물과 보석류도 있다.
요제를 드릴 때는 먼저 제사장이 봉헌자의 손바닥에 요제물을 얹어 다시 제사장 의 손으로
옮겨 제사장이 앞뒤로 흔드는 절차를 말한다.
 이는 요제라는 '테누파'는 '앞뒤로 움직인다 혹은 흔든다'는 의미다.
요제물을 앞으로 내미는 행동은 제물을 신에게 드리는 것을 의미하고,다시 뒤로 당기는
행동은 제사장에게 주는 의미다.

 거제가 요제와의 차이는 요제는 성소 안에서 하고, 거제는 밖에서 하는 점이 다르다.

*참조:네이버 지식답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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