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날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계신다[엘2:18-23] 본문
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주님께서
극진히도♡♡
자기 땅인 나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실 것이심,
불쌍히 여기실 것임이 믿어진다.
아..
정확히는 믿어져온다 .^^♡
더 정확히 표현 하자면
괜히
눈물이 글썽하려한다.
시국이 그랬지만 (3차접종도 마치고 하고해서)
좋아하던 큰동서의 칠순이시라셔서
오래전 휴가내고 여수를 들러 어제 미리 예약해두었던 이곳
남해의 독일 마을 NI 펜션 에 자리잡고쉬고 있는바
여지없이일찍 눈이 떠져 묵상의자리에 앉아 있지만
말씀을 붙드는 순간까지도
내내 마음이 그렇더만
괜히 말씀의 시작부터 눈이가고
극진히 사랑..불쌍히..라시니
눈물이 나올거 같은게 나도 모르는 내 속을 주님이 읽어 주시는가보다..^^;
세상을 누리지만 세상에 적을 두지 않는 내 속의 부딪침,
그를 인식하고 갈등하지만 어찌 살아가야하는 방향 정확히 모르는 나를
그래서 먹믹해하는 가슴을 가지는 나를
주께서 불쌍히,가슴아프게 생각하시는..
그것을 나도모르게 깨닫고 있음이다.♡
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
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이어지시는 성령의 임재...
그로 인한 기뻐하고 즐거워할것을
명기하심..!
어제 금요성령예배 중 목사님 께서
예수로 즐거워할 하게 도는것이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것이라 하시었다
성령으로
현재와 주님기뻐하심의 방향으로 살지못하는 괴리로 인한
마음 한구석에 부담으로 무겁게 눌리려는것을 아시고
이리 말씀으로
그 말씀으로 통하여 흐르시는
성령에 반응하는 내영혼의 기쁨을
이아침 느끼게 하심이다.
눈물로
찌르르 하게하심으로..
살아계신 내 구주 하나님
절 극진히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성령으로 터치하시는 것
제영혼이 응답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살아계신 내 구주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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