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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작은 것, 귀여운 아기의 것이라도 냄새는 동일하겠지요? ㅎ 두려움이 더 두려운 것은 자꾸만 피하고 덮어 놓다보니 냄새가 느는 두려움이 배가되는 이유가 있을 겝니다... ㅜ.ㅜ; 3.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성경에서 가끔씩 상당히 재밌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이다. '뒤를 보러'ㅎ.. 영어로 'relieve himself '... 그렇다 . 솔직히 'ㄸ'..ㅎ 엄숙하고 대단한 상징, 긴박한 스릴......등이 교육 내지 은혜의 통로... 목적으로 나와야 하는데 너무도 원초적이고 생리적인 'ㄸ' ..ㅎ 얘기다. 그리고 그것도 길 가 양의 우리 근처의 남들이 보지 않을 '동굴'이 보여 부하들과 함께 다니다가 부리나케 홀로..
너무 두려워 모든 것이 두려워 그 두려워 하는 내 자신의 믿음 부족함이 두려워 살아계신 하나님 안에서 누렸던 기억이 아직 이리 뚜렷한데도 두려움이 죄송스러워 멀리서 홀로 몸부림치고 있는 내게 오셔서 그래도 네가 십자가를 바라보고 있구나라시며 어느새 다가와 품어주시는 따스한 주님의 품이 너무나도 감격스럽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어느새 두려움은 봄눈처럼 사라져 버리고 내 가슴엔 푸릇한 소망이 소롯이 솟아나구 있구나 아.. 살아계신 하나님 내 모든 아픔과 두려움과 외로움을 가져가시는 주님 그 주님을 찬양합니다 15.다윗이 사울이 자기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광야 수풀에 있었더니 '지독한 '사울에 의하여 수풀 속에 숨는 두려움을 겪고 있다 . 다윗이.. 16.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1. 사람들이 다윗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 마당을 탈취하더이다 하니 2.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블레셋' 사람들이 '그일라' 탈취하려는 일을 듣고 '다윗'이 한 일은 '여호와께' 여쭙는 일이 우선이었다. 하나님의 응답은 '블레셋'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시는 말씀이셨고... 3.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한지라 당연히 드는 의문들.. 겨우 사울 등의 핍박조차 두려워 유다에 머물기를 무서워 했는데 어찌 블레셋의 군대를 칠 수 있을..
아.. 깊은 어둠은 깊은 쉼의 또다른 의미이기도 하며 곧 있을 찬란한 아침의 증거이기도 하다. 내가 할 일은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내가 알기까지 잠잠히 참아 기다릴 일 뿐이다 흔들림은 다 주 앞에 내려 놓고 말씀과 은혜에 의거하며 말이다 1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다윗이 큰 환난에 처하자 오히려 그를 무시하던 '가족'과 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환난 당하던 모든 자...빚진 자..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다 한다. '환난'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니..
#1 몸은 힘들고 마음은 지금이라도 포기하고픈 유혹으로 흔들리지만 앞서 가는 불쌍한 영혼을 위하여 긍휼한 마음을 달라 기도하며 따라가듯 올라갔다.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작게 찬양하며 뒤 따라 올라갔다..^^* 힘듦은 잊혀지고 어느새 얼마나 인생이 어려웠으면 저 우상의 길로... 하면서 기도 하는 마음이 되어갔다. 고난을 연단으로 바꾸는 원리가 깨달아져왔다 ^^* 산을 올랐지만 믿음의 성장과 더불어 내 인격도 또 올라가는 듯하였다^^* #2 저기만 넘으면 저기만 넘으면 했는데 , 점점 더 어려운 코스로...^^; 하지만 결국은 승리였다. 주님안에서 연단의 원리 #3 등산을 마치고 목욕재개(아.. 샤워재개)를 끝내고 금요예배 통해 깊은 주님과의 만남... 행복의 극치 ^^* 1 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
#1 속리산 말티재 고개 #2 법주사 앞 계곡 정경 오늘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너희 죄가 너와 나 사이를 내었고.. 라시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사울의 죄가 마땅히 있어야 할 다윗의 자리를 비게 하였고 아들과의 관계를 멀게 하였습니다 마치 허락되어 쉬러오던 중 힘겹게 올라온 이곳 말티재 고개의 구불거림보다 더 심하게 관계를 단절 시키는 듯하여 가슴이 답답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여 주께서 그리함을 보이실 때는 말씀을 근거로 한 회개를 말씀하심이고 돌이킴을 권하심인것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가능할 것 같지 않던 그 모든 죄로 파생된 어두움의 예상들이 명경과 지수와 그보다 더 맑은 속리산의 공기와 허락되어진 여유로움같이 여지없이 회복으로의 약속을 보여주심 같습니다. 내 주여. 죄 많은 아.. 죄 많던 그래서 아..
육신의 눈으로 볼 때는 오직 고난 뿐이고 나와 죽음 사이 한걸음 뿐일 듯한게 이 육신에 갇힌 우리네 삶이지만 여호와 하나님 그 분으로만 충만하면 바로 이 자리가 구원의 자리이며 바로 내 삶이 더 높은 차원 영원을 위한 주님의 깊은 은혜의 터전임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아.. 매일이 주님으로 만 살고 주님으로만 기뻐하며 오직 내 여호와하나님 만으로 인하여 날로 날로 더 새로와지길 원한다. 매일이 주님으로 인하여 진정 감사할 조건 뿐이다. 할렐루야 1.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아버지 앞에서 내 죄가 무엇이기에 그가 내 생명을 찾느냐 내 관심이 '사람'인가? '사람의 왕' 나의 눈뜨고 움직이고 바라보고 울고 웃는 대상인 이 '육신'의 껍질을 ..
무슨 말이 필요하랴 항상 마주하는 모든 관계의 회오리 폭풍같은 갈등과 갈증 속에서도 주님의 평강으로 항상 안정할 수 있다면 그거야 말로 옳은 길 옳은 방향이 아닐까? 그를 위하여 모든 관계의 그 어려움과 허덕임이 우리에게 허락된 것임을... 1.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의 모든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말하였더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좋아하므로 특별한 이유없이도 심히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는 것도 기쁘기도 부담스럽기도 그의 상황에 비추어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가 사뭇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6. 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그의 아버지가 괜히 자신을 미워함도 그 미묘한 상황에서 자신의 편을 드는 친구의 굳은 맹세의 ..
나 비록 지금까진 그래도 이제 다윗의 축복을 말씀하시고 다윗의 어떠함을 보이시며 말씀과 은혜로 지키실 것을 내 영혼에 알게 하시니 나 오늘 만큼이라도 아... 이제 이후부터라도 다윗처럼 그렇게 주님 함께 하시는 기도 주님 허락하시는 모든 것 다 기쁨으로 받아 들일 수 있도록 그리 기도하겠습니다 그리 기대하겠습니다. 그리 기다리겠습니다 주여 제 마음 아시고 제 기도 아시지요 제 현실 아시고 제 모든 것 아시지요 믿고 기다립니다 감사하나이다. 내 주여 17.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용기를 내어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라 하니 이는 그가 생각하기를 내 손을 그에게 대지 않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을 그에게 대게 하리라 함이라 사울이 다윗에게 '여호와의 싸움을 ..
1.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요나단이 왜 그랬을까? 자신의 왕위를 대신할 '다윗'에게 왜 저리 생명처럼 사랑하는 의외의 놀라운 선택과 지속됨을 보일까? 그의 기본 핵심 가치와 그의 성향이 아니고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친구' 우정, 기쁨, 정의.............뭐 이런 가치..... 그런데 그것은 또 어찌 움직일까? 그러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결 같이 똑같이 요나단의 '다윗'에 대한 사랑이 나오지 않음은 웬일인가? 아.. 동일하거나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꾸준하고 동일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말이다. '하나님의 허락하신 꾸준한 사랑'.. '하나님이 많은 선(다윗을 세우..
누구나 다 인생의 골리앗 앞에서 두려워하고 지속되는 불안 앞에 매몰되지만 그래도 난 바람처럼 나타날 세미하신 하나님의 증거 소년 다윗을 바라보며 그들처럼 한목소리로 비아냥대거나 좌절하는 군중에 속하지 않길 원합니다 깨어서 하나님의 소리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능력을 깨달아 알고 그리 하게 하신 주님을 기뻐할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으로 늘 깨어 충만한 저 되게 하소서. 깨어있는 소수되게 하소서 아..그래도 깨어 있는 소수요 내 주여. 24.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나. 어쩌면 이 그룹에 속해있을 가능성이 많다. 아.. 지금은 성경을 통해 관조하지만 실제 저런 상황이 내게 닥치고 있다면........ㅜ.ㅜ; 그런데 실제 지금 나는 어떤가? 있지도 않은 '골리앗'에..
인생의 골리앗 커다란 문제에 맞닦드려 두려워하고 있을 그때 어딘가 다른 곳 대 평원 한 쪽 구석에서 해결책 다윗은 바야흐로 준비되고 있었다 알 수 있고 믿을 수 있으며 그래서 기대로 기다릴 수 있는 것은 오직 구원받은 우리들 뿐이고 입 마르는 그 두려움 속에서도 차분함 속에 기대로 기다릴 수 있음은 매일 말씀 안에 거하며 은혜 가운데 있는 자들 뿐이다 그들의 삶은 곧 평강의 삶이다 4.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현실의 장벽. 인생을 누르는 너무도 무거운 장애물. 이 무서운 존재가 군중 속에 있지만 나를 부르듯 부른다 . '너만 나와서 싸워 날 이기면~~~~~~' 하고... ㅜ.ㅜ.;; 15.다윗은 사울에게로 ..
▲ 아름다운 간섭 https://blog.naver.com/hyeryena/222191819671 저 안에 있으면 어지럽고 힘들고 죽을 것 같을 것 같다. 얽히고 섥혀 벗어날 수 없을 거 같은 그 인생의 간섭들... 누구하나 빠져나올 기운도 힘도 의지도 심지어 의식조차 없다 그게 숙명인양 그리 그리 그렇게 서로 위안하고 위로하며 살려 몸부림치고 살아간다 당연하지 주님 모르는 그들이 어찌 알겠는가 나 조금은 떨어져 지켜보고 있다 하나님 안에서.. 참 다행이다 너무 감사하다 하지만 그들의 그러함 그 사망의 부대낌들이 때론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때론 그립기도 하다 불현듯 깜짝 놀란다 진리가 아니고 진실이 아님에도 그러고 있음을 깨달아 그렇다 당혹스럽고 혼란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곧 깨닫는다 그 모든 것 하나님이 ..
그래도 난 하나님과 관계가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비록 비교하여 부족한 세상의 부요함은 있고 한편으로 문제가 없지 않아 보이지만 그냥 아직 아니 이제 제 안에 주님을 향한 다만의 거부가 그리 크지 않음을 느끼어 감사합니다 허락하신 주님의 축복의 증거로 이 고요한 평화 허허로운 자유가 제 영혼을 흐릅니다. 날이 화창합니다 햇살은 화려하고 부는 바람은 시원합니다 제 앞에 펼쳐진 푸른 색의 바다는 통쾌합니다 허락하신 주님의 쓰다듬으심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내 주여. 홀로 영광받으소서 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사울이 '다만' '다만'.. 하다가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
이제 더 주님 만 바라보게 하소서 이제 더 주님 말씀대로 살수 있게 하소서 이제 더 주님의 은혜로 충만한 매일 되게 하소서 오직 주 하나님의 말씀만이 내 삶의 모든 의미가 되게 하소서 1.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이제' 더 '왕'같은 제사장인 나, 주하인은 '여호와의 말씀' 만을 듣는 자 되어야 한다. 11.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그러나 일상, 이 3차원 물질세계에 살면서 늘 가능한가? 그게?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날이 갈 수 록 늙어갈 ..
그냥 어떤 일이 있더라도 주님 앞에 아뢰고 주님께 맡기고 매사 주님을 의식하고 삶으로 그 어떤 인생의 무게와 아무런 삶의 버거움도 모두 다 주 앞에 내려놓고 주신 주님의 은혜로 매일을 그저 호쾌히 살아갈 수 있다면 진정으로 좋겠다 새로운 한주 또 주님 앞에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 앞에 올바로 비틀리려던 마음 모두 다 내려 놓는다 36.사울이 이르되 우리가 밤에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동틀 때까지 그들 중에서 탈취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무리가 이르되 왕의 생각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할 때에 제사장이 이르되 이리로 와서 하나님께로 나아가사이다 하매 철없는 십대 철부지 뛰쳐나가듯 하려는 '사울'을 제지시킨 제사장의 말을 듣고 37.사울이 하나님께 묻자오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
오랜 시간 설득 끝에 결국 내 차와 바꾸어 루프탑을 얹어 전용 캠핑카로 만든 지 오래.. 또, 오랜시간 아내를 기다리고 설득하고 설득해서 모시고 나간 ^^* 가까운 마섬포구의 캠핑 ...와우 ! ㅎ 아내, 넘 좋아하는 해루질 도착하자 마자 장비를 챙기네요 ㅎ 석양 뉘웃할 때까지 이루어진 아내의 열심 뭐든지 열심입니다. 저녁에 약간 앓는 소리 할 정도로요.ㅎ 많이 피곤했겠지요. 당연히도... 아내의 그 열심 덕분에 저와 제 온가족이 예수님 영접하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으니 늘 감사할 뿐이지요^^* 14.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내 원수에게 보복하는 때까지 아무 음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모든 백성..
1. 사울이 왕이 될 때에 사십 세라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이 년에 사사 제도가 마무리되고 왕의 새시대가 선포되며 사무엘의 비장한 선언과 더불어 그래도 용서하고 하나님 만 바로보면 될 것임을 다짐하고 그 깨달음이 가슴 깊이 왔는데 그 후 금방이라도 일사천리 진행되어갈 것 같았던 '왕의 제도'가 20여년 이상을 보내고 그 사이에 요나단도 낳고 장성하여 왕자로서의 임무를 준행할 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다. 8.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그리고는 여전히 삶의 어려움들은 몰려오고 갈등은 지속된다. 드디어는 그 고난이 극도에 달하자 '왕'으로서 세워진 '사울'에게 심한 스트레스가 어깨에 지워진다. 그리고 그는 그 갈등 속..
16.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내가 해야할 일은 이제 하나님께서 내 목전에서 , 내 눈앞에서하시는 '이 큰일'을 '보'는 것 뿐이다. 무슨 말씀이신가? 수십년, 이 땅에서 거하면서 내가 무엇이든 해보려고 내가 어떤 일이든 이루어 보겠다고 내가.. 내가.. 하면서 몸부림 치면서 살아왔으나 그래도 겨우 지금 여기까지다. 이제는 주님이 하실큰일.. 그것도 '내 목전'에서 하시는 큰 일을 보라 신다. 그게.. 내게 오늘 필요한 방향이다. 내가 이제 해야할 믿음의 태도이다. 가슴이 뭉클한다. 17.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
오늘 하루 주님 말씀 앞의 겸허함과 그 분의 말씀을 들을 잠잠한 귀와 그를 위한 기도와 기대 이외 그 무엇이 필요할 까 주님이 말씀하시잖은가 그런즉 가만히 서 있으라 고... 사랑하시는 내 주님 할렐루야 아멘입니다 1.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가 내게 한 말을 내가 다 듣고 너희 위에 왕을 세웠더니 왕이란 어떤 의미인가? 특히 '나'에게.. 오직 하나님과 나.. .만으로는 부족해서 무엇인가 다른 대체재가 필요하여 끼워 넣는 것......아니던가? 오직 주님 만으로는 잘 들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그 시간에 내 마음을 안정화시키고 내 필요를 즉각 즉각 채워 줄 만한 그런 존재............? 그런데 이 불완전한 세상에 그런 존재가 존재할까? 그냥 남들이 다 하니.. 내 마음에 흡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