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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넓은 길 넓은 문 왕 씨스템 그래도 하나님의 이름 거기에도 성령의 은혜 내 기쁨 우리의 감동 결국의 멸망 좁은 문 좁은 길 주님의 뜻만 바라봄 하나님의 기뻐하심 여호와를 경외함 진정한 행복 진정한 기쁨 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그리 해줄 상황은 아닐 것임에도 '성령'을 보내셔서 '크게 감동되'게 하시고 계시다. 아.. 하나님의 사랑. 당신의 마음이 어떠하심에 불구하고 당신의 선택받은 자녀들을 위한 사랑은 멈추지 않으신다. 그게...기쁘다. 나. 우리. 너무 부족하여 무엇이 잘못인지 어디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주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 지 안좋아하시는 지 알 수조차 없지만 그래서 얼마나 많은 실망을 주님께 , 그것도 매일 드..
17.사무엘이 백성을 미스바로 불러 여호와 앞에 모으고 그래도 무조건 '하나님 앞'에 가서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 18.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애굽인의 손과 너희를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셨거늘 하나님께서는 안타까운 선택권을 주신다. 매사 '사사'에게 여쭙고 물어보며 그때 그때 살아가는 '하나님 위주의 삶'과 19.너희는 너희를 모든 재난과 고통 중에서 친히 구원하여 내신 너희의 하나님을 오늘 버리고 이르기를 우리 위에 왕을 세우라 하는도다 그런즉 이제 너희의 지파대로 천 명씩 여호와 앞에 나아오라 하고 편리, 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즉각적인 효율적 삶. 제도 하에 만들어진 씨스템으로 웬..
잃어버린게 무엇인가? 부족하고 결핍되고 속상하게 무엇인가? 겨우 암나귀인가? 아니면 정말 귀한.인생을 걸만한 암나귀인가? 잊어버리고 잃어버린게 손해인가 좌절인가 절망이던가? 정말 잃은게 잃은 거던가? 그것은 다른 의미의 축복은 아닌가? 또한 그 감추어진 축복이 기복은 아닐까? 절망과 반전된 행복 축복과 기복 그것의 기준은 무엇인가? 모두 하나님이 전제가 되지 않으면 그 어느 것도 암나귀의 실종은 불행 단한가지 일뿐이지 않을까? 하나님을 전제로 내 원함과 다짐의 선택을 기회로 행과 불행 손해와 이익 행복과 불행의 근거가 되는게 진정 맞다. 할렐루야. 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하나님 입장 : ..
인생 역사가 이런 씨줄과 날줄의 직조처럼 이루어진게 아니던가? 그리고 그 완성은 우연처럼 다가온 그 어떤 일로 이루어지고... 그 우연의 방점 마침은 하나님의 도장이고...................... 내가 할일은 감사하며 기대하며 기다릴 일 뿐........... 과도한 기대와 실망이나 부러움은 오늘도 모두 주 안에서 내려 놓을 수 있길 기도한다 1.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현손이며 베냐민 사람이더라 베냐민은 형 요셉과 아버지 야곱의 지극한 사랑을 받은 자다. 베냐민 지파는 가장 작은 지파로 몰락하기도 사도 바울과 ...오늘 첫번째 이스라엘 왕을 배출한 (아.. 인간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영광이다..복잡^..
늙어가는게 꼭 죽어가는 것만은 아니다 늙음이 꼭 추함과 동의어도 아니고.. 늙어가면서 일반적으로 무뎌지고 둔해지고 게을러지며 알게 모르게 내면의 두려움도 커지긴 하여 일상의 많은 것을 그대로 방치시키는 나태함과 가능하면 손쉽게 헤쳐나갈 아빠찬스 써주고 써주지 못함에 대한 갈증도 있으며 세상의 큰 횡포에 그냥 편안히 휩쓸려 편케 살고픈 애잔함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당연한 길과 해결의 원리가 있다 하나님이시다 매일 주시는 그 분의 말씀이다 돌이켜 앉으면 허락되어지는 성령의 귀하신 은혜가 있다 힘이 난다 또 다시 추스려 앉아 주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다시한번 준행할 결심을 하자 주께서 늙어가는 자들에게는 그들에 맞는 또 정확하고 더 옳으신 인도하심이 있을게다 감사하다 1. 사무엘이 늙으매 그의 아들들을 이스..
묵상 기도 후 출근하던 발 길을 멈추던 아침 정경 마구 요동치며 흔들리던 내 마음이 어느새 고요해졌음을 아시고 주께서 밝혀주시는 황금빛 아침햇살인 듯 하였다. 아 .. 그런데 그 화려한 빛살의 폭죽을 뚫고 저리 작은 교회 첨탑 십자가가 왜 그리도 뚜렷이 보이던지 ^^* 그랬다 그 기쁨의 정체는 하나님안에서 영원히 누리게 될 평강이었다 아 그렇다. 내 사는 동안 오직 주님 성전 안에서의 허락되어진 고요 가운데 살 수 만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인생은 고해(苦海)다. 고통의 바다..
온 우주에 편만하신 우리 하나님께서 전적인 사랑으로 예수그리스도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하시고 성령의 인치심으로 내 영혼 깊은 곳에 영원히 coupling 하시었는데 난 정말 매일 일상을 살면서 얼마나 하나님을 인식하고 인정하고 모시고 살았던가? 혹여 내 영혼 한 구석에 하나님을 방치 (정말 죄송 ㅜ.ㅜ;)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거야 말로 decoupling하려는 미련하고 어이없는 죄 아니던가? 익투스, 그리스어로 물고기 그 철자가 각각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들, 구원자....의 약자로 대치 가능하여 로마 박해시대 기독교인의 상징으로 쓰임 6장 1. 여호와의 궤가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있은 지 일곱 달이라 하나님의 상징인 '궤'가 정말 죄송하게도 블레셋.. 이 불신자의 상징 지방에 '방치' 되..
며칠전 새벽 응급실을 통해 17세의 아주 애띤 소녀가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내원했다. 이 블로그에서 수차례 '난소 염전'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기형종'에 대해서도... 10센티가 넘는 거대 우측 기형종이 꼬여생긴 '우난소난관 염전'이 진단이고 응급으로 수술해주지 않으면 우측 난소 썩어서 기능 잃는 것은 물론이고 통증으로 쇼크 빠지고 결국 나빠지는 급한 질환. 입원동안도 내내 얼마나 성격이 맑고 밝은지.. 몸이 금방 좋아지고 2박 3일 만에 퇴원하는 날... 아침 회진을 가니 스우파 도전한다고 열심이라며 병실 복도에서 어머니께서 간호사들에게 얘기하고 있는 아이의 얼굴이 온통 '자랑스러운 귀여운 꼬마 소녀' 티가 그대로 있는게 아닌가?ㅎ 귀여워... 그런데 '스우파'에 대하여 아시는 지요? 이제 '춤'도 ..
이것을 신으로 믿는다. 우습지요? 그런데 지금도 그런 가치가 세상을 뒤엎고 있다면 믿어지겠습니까? 남자 며느리, 여자 사위가 법으로 보호를 받는....... 조금 있으면 강아지 아들, 딸, 형제 자매를 넘어 아버지 강아지도 있지 않으라는 법이 있나요? 하나님은 진노하십니다. 깨어있는 자들에게라고 다곤상을 부러뜨림을 보고라도 정신을 차리라 하고 계십니다. ㅠ.ㅠ; 4.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다곤' 남자의 얼굴에 물고기 몸둥아리 형태의 '신'상을 만들어 모신단다. 그래도 '불교' '유교'.. 등 많은 신상이 사람내지 동물의 형태를 모시는데 반하여 이렇게 ..
아 세상에서 가장 귀한 아내의 생일을 맞이하여 세상에서 가장 이쁜 선물인 울 손녀와 함께 ^^* 13 그가 이를 때는 엘리가 길 옆 자기의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떨릴 즈음이라 그 사람이 성읍에 들어오며 알리매 온 성읍이 부르짖는지라 '그가 이를 때' 윗절에서는 '당일에'라고 나온다. 그 때가 언제가? 불행이, 예견하던 불안한 일들이 불현듯 우리 삶에 '불쑥'하고 발생하는 그 날 아니던가? 그 날이 우리 믿는 자, 나..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인가? 이 삶, 이 고난의 삶에 그 고난이 드디어는 행패를 부리기 시작하는 날.. . 그날이 아니던가? 아 .. 돌이켜 보면 진저리 치던 그 인생의 풍파가 생기던 날.. 날 들... ㅠ.ㅠ;;; 그 PTSD로 또 비슷한 일들이 생길까..
차박성지인 육백마지기 아침 전경 3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이들 ,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에 지고 나서 하나님 앞에 무릎 꿇기보다 하나님의 궤 만 찾는다. '우리' 우리...우리.. 가 연달아 나온다. 고난이 닥칠 때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돌이키고 회개하고 , 혹은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더 깊이 간구의 기도를 드려야 마땅함에도 이들은 해결 방안 만을 찾는다. 하나님을 믿는다지만 하나님의 능력만을 우리,.. 로 상징되는 '자신들의 이득'만을 위하여 하나님을 찾는다. 5 여호와의 언약궤가 ..
부르신 곳에서 ~ 부름 받은 곳에서~ 부르심을 들은 곳에서 ~ 아.. 내 매일의 삶에서 부르시는 소리를 듣기 위하여~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NIV: vision, KJV: open vision)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보이지 ' 않다. vision..으로 표시되는 '이상'.. 이 보이지 않다 . 하나님과의 독대로 이루어지는 눈을 뜨고 있어도 보이는 확실한 영상, 환상을 비전으로 표시하지 않던가? 하나님의 이 땅에 임재하심의 한 현상, 가장 뚜렷한 임재감이 '이상'이지 않을까?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반면 '육신의 눈'으로 '보는' 것을 상징하는 엘리의 눈이 어두워져 '보지' 못함..
22.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엘리'는 늙었고 그의 아들들은 그대로 커버려 여인들(심지어는 수종드는 여인들과 ㅠ.ㅠ;;;) 과 나쁜 짓을 마음대로 해도 아무에게 구애를 받지 않고 있다. '몸'은 성장해도 '영혼'은 늙어가는 자들... 나이들어가며 늙어가는 것을 그냥 망각하고 도피하려 는 자들... 아무 소망이나 비전없이 하루를 죽여가고 있는 자들................. 깊은 기도와 임재에 대한 체험이 없는 신앙인들... 그들의 위치, 나이 .. 와 상관없이 그것을 '매우' '늙었'다고 표현하고 있다. 26.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그리고 그 같은 시간동안 ( 그렇..
11.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사무엘'은 특별한 아이였다. 제사장 엘리의 집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특수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12.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하지만 , 같은 공간에 있는 '제사장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어울리기가 그랬다 . 부모와 떨어진 특수 상황에 인간관계할 대상이 없다. 오직.....하나님 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진짜 특별하게 '구분된' 삶이다. 불쌍하다. 감정이입이 되어서 인가? 홀로, ... 오직 바라볼 것은 하나님뿐인 정말 외로울 수 밖에 없는... 18.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 19.그의 어머니가 매년 드리는 제사를 드리러 그의 남편과 함께 올라..
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기도하여 이르되' 기도하고 나면 이렇듯 탄성으로 나올수있다. 똑같은 매일이라도 기도하고 나면 세상은 달라보인다. 가볍고 행복하여진다. 즐거워진다. 주님으로 인하여 '높아진다'는 표현처럼 든든해진다. 자존감이 아니고 자신감이 생긴다. 기쁜 삶이 된다. 비아냥대고 삶을 그토록 누르려던 어떤 존재 (원수라 표현 하고 있다.. )가 더 이상 삶의 장애가 되지 못한다. 그들은 받지 못할 '구원'의 내가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워 그들의 그러함들이 '하찮고 어이없어 보이며' 점점 더 가련해지고 긍휼이 여기게 되어진다 ^^* ..
19.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한나님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근심이 없어진 후' '일찍이 일어나' 라 나온다. 그리고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 당연히 그래야지..ㅎ.. 라마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고 나온다. 여기에서 자연스러운 믿음의 삶, 수없이 많은 일상의 여러 일, 풍파.. 들을 마주하며 사는 삶의 가장 옳은 방법을 보여 주시는 것 같다. 당연히도 믿는 자라면서도 수없이 많은 선택의 문제에 맞닥드리면서 갈등과 고민과 스트레스.........로 쌓이고 쌓여가며 나이들어가며 누구나 다 비슷하게 늙어가게 된다. 그런데.... 정말 옳게 믿는 자... 이땅을 살면서..
때로 자주 이쯤이라면 할 때 즈음 또 인생의 바람이 심하게 날 흔든다. 여지없이 말씀으로 다가오시어 기도하라신다 눈을 감고 말씀대로 주께 아뢰며 통곡하니 마음이 고요해진다. 눈을 들었다 보이는 것은 짙푸르고 청명한 하늘이다. 흔들리던 문제는 펄럭이며 아름답게 움직이는 내 인생의 데코레이션일 뿐이었다 어느새... 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6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사랑을 받게 하심도 '임신하지 못하게 하심'도 다 주님의 영역이시다. 세상의 모든 소소한 일... 어쩌면 너무 개인적이라서 타인과 나는 전혀 다른 개념의 고난에 있다고 생각되어지고 홀로 절해의 고..
13.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16.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드디어는 결실을 맺는다. 인생의 모진 풍파를 돌고 돌아 드디어 보아스의 품에서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아들'을 낳고 그.. 지혜롭고 자애로운 우리의 '나오미' 시모까지 양육자로서 '한가정'을 이루어지게 되었다 . 그렇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남편과 아들 부부와 풍족한 이스라엘 지방에서 한가족을 정상적으로 이루고 노년의 경제적 풍요를 위한 연금과 보험(^^; 당연히 없지만..ㅎ)으로 말년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았다면 좋으련만 이들.......전쟁의 동지 같이 끈끈한 우정으로 이어진 눈물겨운 두 여인의 일생은 젊은 새남편도 아닌 돈있는..
3장 18.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온전한 지혜는 하나님 앞에 거하는 자의 몫 온전한 지혜는 타인을 긍휼히 여김으로 부터 시작한다.
5월 5일 당직. 외래 진찰은 없지만 대기해야하는 상황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인하여 점차로 줄어드는 노지 캠핑 장소. 그에 따라 스텔스 차박이 유행이라서 아주 적은 돈을 들여 꼬리텐트를 개비하고 도착하는 즉시 시험캠핑을 위해 근처 벌xx라는 해수욕장에 나왔다. 하시라도 call이 있으면 즉각 갈 수 있도록 ... 차 안에서 내다보는 바다는 또 색다른 맛이다. 아.. 흐르는 것을 주께서 칭찬하시는 듯 바다와 하늘이 하나고 바람과 햇살은 왜 이리 화사한고... 감사하다. 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 지금의 시대상황과는 좀 맞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는 그 시대의 지혜. 거기에 하나님 안에서 세상을 꿰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