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삼상15:1-15]

(펌)

이제 더 

주님 만 바라보게 하소서

 

이제 더

주님 말씀대로 살수 있게 하소서

 

이제 더

주님의 은혜로 충만한 매일 되게 하소서

 

오직 주

하나님의 말씀만이 

내 삶의 모든 의미가 되게 하소서

 

 

1.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이제'

더

'왕'같은 제사장인

나, 주하인은

'여호와의 말씀' 만을

듣는 자 되어야 한다. 

 

11.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그러나 

일상, 이 3차원 물질세계에 살면서

늘 

가능한가?

그게?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날이 갈 수 록

늙어갈 수록

이 땅에서 하나님과의 동행을 훈련할 시간은 점차로 짧아지고

그래서 남아 있는 하나님의 허락하신 이땅의 연단의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게 되니

더

더 부르짖어야 한다. 

정말 안타까이 그래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매시 더 듣지 못함을 

주님 앞에 회개로 그리 부르짖어야 한다. 

돌이킬 힘을 달라고 더 그래야 한다 

마치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것 처럼 사는 

그러한 나의 어리석은 나태를 이길 힘을 달라고

그리 부르짖어야 한다. 

 

 

12.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그러지 않고는 

'사울'의 '자기를 위하여' 자기의 소리만 듣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도

자기를 위해서 달고 편한것만 취하고

나머지는 '버리는'ㅠ.ㅠ;;

이 불신앙보다 못한 

어이없는 '죄'를 저지르게 되면서도

그게 죄인지도 모르는 

어이없는 결과가 되어지고 만다. 

 

 어차피 이 땅,

이 삶이 유의미한 것은

하나님을 전제로 하기에 그런 것이다. 

그렇지 않는

'내', '자기', '자아'의 만족을 위하여 살다가는

어디에도 의미를 찾지 못하여 

구석에 몰리는 시간이 

곧 오게 된다. 

유한한 3차원의 시간.

물질계.

 

 결국 시간이 우리를 구석에 몰리게 할 때가 되어

나를 의지하고

내 만족만을 찾던 끝은

아~무 것도 없음,

공허, 

멸절,

사망...........만이 우리를 반기게 된다. 

 

그 절대의 모델이 

바로 사울 아닌가?

 

주님 내게 다시 말씀하신다. 

괜히 흔들리고 

정신차리지 못하는 이 미련한 영혼에게 

'주하인아

너를 위하여 살려드냐?

네 만족이 부족하여 그리도 흔들리더냐?

아직도 혼란스러우더냐?

갑자기 방향이 잃어진 것 같이 흔들흔들 거리더냐?

아직도 과거의 조건들이 네 지금을 잡아 끌어채려더냐?

 하나님만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으로 네가 오히려... ' 하시는 것 같다. 

 

 그렇다 .

내 아직도 움직이는 모든 불만족과 불안과 불편함..........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더 진중히 듣지 못함'이다. 

'내가 중심이되고'

'자기를 위하려는 성향이 ' 또 나를 잡으려 함이다. 

 오직 주님만을 바라고 

그 분께 부르짖어야 한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공허함이 밀려올려 할지라도

그 모든 것 

내가 중심이 되려 하는 증상이라 하신다. 

오늘 , 미리 말씀하신다. 

주하인아.. 

그러니 다시금 주님 만 바라보거라... ^^*

감사하다. 

 

 

주님.

귀하신 내 주님.

나.. 

주하인

주님만을 위한 삶을 원합니다. 

그 어떤 이유라도 

주님만 바라는 자 되길 원합니다. 

이제 더 그러할 수 있길 원합니다. 

내 주여.

 

도우소서.

홀로 되지 않사오니

성령의 은혜 충만히 부어주시사

다시 돌이켜 주만 바라보게 하소서.

그게 .. 

인생의 유일한 목적의 '증거'로 

또 다시 제 영혼에 각인 시켜 주소서.

저 주하인.

참으로 자주 잊는 자 이오니

이제 더 그리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