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다윗이 저기 어디에 있다[삼상17:1-23] 본문
인생의 골리앗
커다란 문제에 맞닦드려
두려워하고 있을 그때
어딘가 다른 곳
대 평원 한 쪽 구석에서
해결책 다윗은
바야흐로
준비되고 있었다
알 수 있고
믿을 수 있으며
그래서 기대로 기다릴 수 있는 것은
오직 구원받은 우리들 뿐이고
입 마르는 그 두려움 속에서도
차분함 속에
기대로 기다릴 수 있음은
매일 말씀 안에 거하며
은혜 가운데 있는 자들 뿐이다
그들의 삶은
곧
평강의 삶이다
4.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현실의 장벽.
인생을 누르는 너무도 무거운 장애물.
이 무서운 존재가
군중 속에 있지만 나를 부르듯 부른다 .
'너만 나와서 싸워 날 이기면~~~~~~' 하고... ㅜ.ㅜ.;;
15.다윗은 사울에게로 왕래하며 베들레헴에서 그의 아버지의 양을 칠 때에
그러나,
전혀~ 전쟁이나 승리나 싸움에 상관없을 듯한
그 어디에선가
'실마리'는 풀릴 준비를 하고 있다.
아..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방법으로
주님은
그 어디에선가
당신의 방법 만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준비하고 계시고 있다는 말이다.
지금
바로
이 순간에도 말이다. ^^*
믿어지지 않더라도 믿어져야 한다.
이제는 ^^;
성경이 증거하고
수없이 많은 간증들이 증거하며
내 삶을 돌이켜 보아도 증거 덩어리다.
어~딘가에서
내 불안한 예상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16.그 블레셋 사람이 사십 일을 조석으로 나와서 몸을 나타내었더라
17.이스라엘과 블레셋 사람들이 전열을 벌이고 양군이 서로 대치하였더라
저 무서운 골리앗.
그 골격과 장비를 상상하니 가슴이 턱막힐 정도로 두려운 존재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사십 일'을
그것도 아침 저녁으로 나타나서
두렵게 한다.
그리고 해결의 실마리도 없이
두려움 가운데
자괴감 가운데 '대치'하고 있다.
만성우울증이 생길 것 같다. ㅠ.ㅠ
19.그들과 함께 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전열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모두가 두려운 상황.
그들이 두려워하는 말.
거대한 실루엣을 두르고
세상의 무서운 모든 조건들을 다 갖추고
40여일을 두렵게 하는 그 상황의 그말
..............
주님.
다 썼는데
일 순간에 날아가버렸습니다.
아.. .
주여.
주신 말씀을
저만 붙들라심이신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오늘 말씀대로
실체 없는,
아.. 실체 있는 두려움이 장기화되며
곧 터질듯한 불안으로
우리를 누를 때
이 벗어날 수 없는 것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어딘가.....
주님의 해결책이 준비되고 있고
주님의 시간이 되면
바야흐로 일순간 돌팔매로 그 두려움을 없애신 거처럼
우리가 체험하기 위해서는
오늘 저희는
더 주님을 붙들고
더 믿는 기도를 하며
더 기대하고
더 기다릴 수 있는 것만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여.
홀로 기도하고 기다리고 기대하는 게 어려우니
말씀을 통해
확실히 그러시는 거 같아
기쁘고 힘이 납니다.
주여.
매일 말씀 앞에 서는 자야 말로
다윗과 골리앗을
이 삶속에서 확인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여.
저 그리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믿어집니다.
기대됩니다.
더 기도하고
더 기다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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