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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III - 아이들의 천진함이 그 하늘을 꾸미다

주하인 2008. 5. 7. 12:28

 

   이 기쁨 !

 

 

 

 얼마 전

샘 안양 병원 소화기 내과장으로 있던

LJS 선생이

영국에 선교신학 공부하러 갔다가

요번에 'Mission Swaziland  2008 뱅쿠버 워크샵'에

영국 지부 총무 자격으로 참여해서

같이  록키산 투어에 참여하게 되었다.

 

 사진 배경은

'캔모어'라는 록키 산중 작은 마을의 아침 이다.

 

 아이들의 순수함은

록키의 그 시원한 공기 마져

더 청량하게 하는 듯 하다.

 

 

 

 

 

 Columbia Icefield 의 설원 위의

LJW.

LDH 선생님의 큰 아들.

 

 녹색과

하얀색과

아이의 천진함이

사진을

감동으로 채운다.

 

 

 

  



보라
이 높고 푸른 하늘과
놀라운 햇빛의 향연을 ...
아이의 천진함이 
온전하게 하는 듯 하지 않은가?
 주님은 
아이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신다. 

 

 

 


 

 

 

 역시

샘안양 병원 방사선과 과장이셨던

LSH 선생의 아들,

LSC !!

 어디에 정신을 파는 지

록키에서

가장 높다는 Robson 산의 절경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주 작은 인형에 정신을 빼앗기는

그 아이의

순수함이 귀하다.

 

아이는

록키 산맥의 Decoration 이 아니다.

아이는

록키산맥의 허전함을 메꾸는

주님의 놀라운

역작이다.

 

 

 

 

 

 

 딸..

LSA..

 

늘 웃는 아이.

그 얼굴이 가진

하나님의 평안함이

더러운 눈 색깔조차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아이는 아니지만

아이보다 더 아이같은

천진함으로

콜롬비아 아이스 대평원의 가장 높은 곳에서

눈을 즐겁게 한다.

 

 사진을 보니

유명인

니콜라스 게이지를 너무나도 닮아서

마지막날 저녁 벌어진

사진 퍼레이드를 보는

모든 사람들 입에서

동시에

'니콜라스 !!'라는 탄성이 벌어지게 했던.. 그  !!

 

 레지던트 박 소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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