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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부제) 구원하신 반석 나를 낳은 반석 & 우리의 반석 예수 그리스도 위에 내가 서 있다 절벽 언저리에 거하는 것 같던 흔들리던 삶 바람만 불어도 날아가 버릴 것 같은 인생광야 잔 비만 내려도 흐트러져 버릴 것 같은 모래성 인생... 그게 누구나의 실제고 그를 더 강하게 느끼며 사는 자의 내면을 '불안'이라고 부를 수 있겠다 내가 그랬었었었다 ㅠ.ㅠ 하지만 언젠가 부터인지 내 딛고 서는 발이 든든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점점 더 이상 괜한 그러함에흔들리거나 시간 소모할 필요가 없어짐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이제 일상에 가까와진 그 내 안정감은 행복하다.. 한마디 경탄의 단어로 표현해도 아무 이상없을 듯 자연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평강과 평안 구원의 반석 오직 예수 십자가 반석이신 구원자. the Rock the S..
부제) 강하라 담대하라 내 작은 선함을 사랑하시어 모든 것 참아내신다 .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죽을 기한이 가까웠으니 여호수아를 불러서 함께 회막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에게 명령을 내리리라 모세와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회막에 서니 모세와 여호수아 만 부르셨다. 15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장막에 나타나시고 구름 기둥은 장막 문 위에 머물러 있더라 모세와 여호수아 때문에 '구름기둥'을 거두지 않으시고 16 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조상과 함께 누우려니와 이 백성은 그 땅으로 들어가 음란히 그 땅의 이방 신들을 따르며 일어날 것이요 나를 버리고 내가 그들과 맺은 언약을 어길 것이라 그들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 (갈렙 등의 예외는 있겠고 소수의 드러나지 않은 몇몇은 있겠지..
부제)기억나게 하소서 돌아오게 하소서 청종하게 하소서 누리게 하소서 . 1 내가 네게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로부터 쫓겨간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 일이 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 '복과 저주'가 임하다. 혼란스러운 상황. 좋았다 싫었다 알듯 모를 듯... 갈등,고뇌, 번민, 회의.. 그 어떤 표현이라도 이 인생광야의 어려움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 같다. 최소한 내게는... '혼란'.. 그런데 그러함이 '내게 임하므로'.. .라 하셨다. 그러함 마져 허락하신 거라신다 . 당연히.. 아시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고 밤바다의 풍랑마져 다 주님 소관이심에도 그 안에 내려 임하신 예수님의 그 것 아니신가? 그리고 그러한 인생의 모든 '갈증과 갈등'은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심'..
부제) 내가 그랬다 & 난 그럴거다 . 14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making this covenant' '언약'은 계약된 약속이시다. '세우시는 거'다. 우리의 '선택'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축복의 약속이시다. 지속적으로 '저주'와 '축복'을 대비시키면서 주님의 말씀은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시는 듯한 말씀을 하신다. 거기엔 '우리의 선택'을 통하여 간절히 내 안에서 '주님'이신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친히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어' 우리와 교류하는 삶의 역사를 보시길 원하심이시다. 그리하여 우리의 영혼이 완전 성화되어 주님 나라에 들어가 영생을 누리길 정말 간절히 바라시는 철저한 하나님의 사랑이 그 '언약'의 본질이시다. 18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
부제) 언약,약속,축복의 삶은 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사단아 물러가라 주께서 약속하셨다 내 귀를 열고 내 눈을 여시며 내 마음을 열어 주시기로 그리하여 온 우주의 중심이시고 말씀으로 창조하신 우리 구주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나와 교통하시는 가장 큰 축복을 우리가 내가 일상에서 이 광야의 매일에서 체험하고 누리리라 하시었다 그 언약의 말씀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더 뚜렷이 하셨다 . 가라 사단아 1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 땅에서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은 이러하니라 언약. covenant 약속. '축복의 끝판왕' ^^* .. 본질. 계약. 우리의 이행을 전제로 한 그러함... 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
부제) 감당하기에는 너무 두렵고 감당하지 않기엔 너무 영화로우신 분 두려워하기 보다 경외해야 한다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 하던가 당연히도 하나님은 그러신 분이시다 너무 크고 너무 아름다우면 놀랍기도 하지만 가슴 한구석 어디인가 부터 알게 모르게 감당할 수 없을 듯한 두려움 비슷한 감정이 올라온다 ^^; 때로 우주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볼때 나도 모르게 그 감당하기 힘든 단위들에 가슴이 턱막힐 때가 자주 있었다 처음 '캐나다 록키산 ' 안에 들어갔을때 그 장엄함의 아름다움이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아름다움이었지만 곧이어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이 슬슬 가슴 한구석에 자리 잡으려함을 느꼈다. 하나님 앞에 설 때 과연 저러한 잠시의 그러함들로 형용할 수 없는 하지만 비슷한 유형의 느낌으로 가슴이 벅차올라 ..
. 45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고 네게 명령하신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므로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와서 너를 따르고 네게 이르러 마침내 너를 멸하리니 46 이 모든 저주가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있어서 표징과 훈계가 되리라 계속 '저주'에 대하여 무섭게 말씀을 몰아치신다 ㅜ.ㅜ;; 그런데 그 저주는 저주가 목적이 아니시다. 혼내고 화풀이 하시는게 주님의 목적이 아니심이시다. 당연하지만... 그 당연함의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심이 그 저주의 본질이시다. 그리고 그 저주.....저주.. 저주의 '본질'은 '사랑'이심이시다. 사랑하지도 않으시고 관심도 없으신 자들에게 무엇 하시려고 46절에서 They will be ..
부제) 그 모든 것의 바탕이 사랑이시다 복과 저주를 대비시키심은 주님을 잊지 않게 하시길 원하심이시다 . 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19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어제의 '복'의 말씀을 대칭하여 '저주'에 대한 말씀이 그대로 이어지신다. 아.. 지금의 우리들, 굳이 '아담의 원죄'로 인한 죄된 '육신'.. 영혼의 우리가 더우기 지금의 '죄'가 만연한 세상에서 어찌 저 저주의 범주에서 벗어날 사람이 몇될까?ㅜ.ㅜ;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복음'이 되셔서 그냥 그리 그리 살아있을 수 있게 해주신 그 철저한 '은혜..
부제) 이제 나는 그런 흐름 가운데 있다 계륵같은 땅^^; 그러나 여호와 이름을 두시려시는 땅 그게 가슴에 그냥 자연스레이 믿겨지니 그러하심이 맞으신 땅 일은 고되고 마음에 번민이 들고 겁도 나지만 그러함에도 말씀과 함께 진행하니 여유롭고 차분한 감사가 드는 땅 그게 내 영생을 거주할 그곳의 이땅에 투영된 흔적 아닐런가 그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 만 인정되고 은혜가 흐르면 그곳이 바로 주님께서 이름두시려 선택하신 땅이시라는 그것이 체험되어지는 삶.. 말이다 할렐루야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디어 '가나안 땅'에 입성하며 '거주할 때'다. .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
축복은 그런 것 같다 진정한 안식은 또 그런 것 같다 어느새 그래 어느새 휘몰아치던 풍랑이 잠잠해져 있고 또 어느새 삶이 조용히 우리 주변에 어우러져 가게 되다가 이전에 그리 어려워 하던 마음의 흘려 보냄 남을 배려함이 물흐르듯 자연스레이 우리의 하루에 스며들어 있는 것 그것을 불현듯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주님의 구원의 결과물이며 그러함을 깨닫게 됨이 어쩌면 가장 감사해야할 것임을 마음 깊이 알아차려 버려지는 현상.. 그런 현상이 날로 커지고 자연스러워지면 그게 바로 '축복' 속에 있음 축복을 기대해도 됨의 현상은 아닐까? 가슴이 설레여 온다 어느새 한번도 꿈꿔보지 못했던 두 손녀의 할아버지가 되어있고 그들을 바라보는 내 눈이 얼마나 부드러워져 있는지 그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임을 단 한순간도 망설임..
부제) 과거 애굽의 종 현재 전당포 주인 과거의 그런 나, 지금의 나, 허락하신 주님의 긍휼 일상 속에서의 긍휼함 그때는 이랬었다 애굽의 종 ^^; 지금은 그렇다. 자책남은 전당포 주인 그런 나를 지금 여기에 세우셨다 자유로운 자. 이제는 이래야 한다 주의 나를 불쌍히 여기셨음 그러함을 아주 조금이라도 내 주변을 향하여 흘려 보낼 수 있어야 하는 자. 주의 긍휼 주의 사랑 주의 배려 안의 기쁨... 말이다 10 네 이웃에게 무엇을 꾸어줄 때에 너는 그의 집에 들어가서 전당물을 취하지 말고 11 너는 밖에 서 있고 네게 꾸는 자가 전당물을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네게 줄 것이며 꾸어주는 자가 되었다고 꾸이는 자들에 대한 '배려'는 멈추지 말아라. '전당포' 주인은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직업이지만 그마져..
부제)말씀에서 그러하라셨다 고쳐라 절제하되 긍휼하라 23장 20 타국인에게 네가 꾸어주면 이자를 받아도 되거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형제에게 꾸어준 돈은 이자 생각지도 말라 이제 아니까 그러지 말라. 아쉬워 말고 빌려주던 버린 것이라 생각하고 빌려 주라. 25 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 당당하라. 이웃에게는 도움을 받되 '손해'를 끼치지는 말라. 거기서 멈추라. 24장 1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 1 고환이 상한 자나 음경이 잘린 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2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십 대에 이르기까지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10 너희 중에 누가 밤에 몽설함으로 부정하거든 진영 밖으로 나가고 진영 안에 들어오지 아니하다가 13 네 기구에 작은 삽을 더하여 밖에 나가서 대변을 볼 때에 그것으로 땅을 팔 것이요 몸을 돌려 그 배설물을 덮을지니 14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고 적군을 네게 넘기시려고 네 진영 중에 행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진영을 거룩히 하라 그리하면 네게서 불결한 것을 보시지 않으므로 너..
죄 없으신 주께서 내 대신 내 모든 죄를 다 지셨다. 억울하실 수 있게...^^;; 주 옆에서 뜬금없이 십자가를 지게된 구레네 시몬은 그 날벼락의 억울함이 온 우주에 가장 귀한 축복임을 잠시의 시간 후에 알게 되어 버렸다 ^^* 누구나 모두 다 그렇다 주님 안에서는 십자가 앞에서는 모든 인생의 그러한 억울함과 속상함 조차 축복으로 의로움으로 바뀌게 된다 할렐루야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피살된 시체가 들에 엎드러진 것을 발견하고 그 쳐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내 땅. 내 .. 하나님 주신 신성한 땅에서 아니 감히.. 시체가.. 죄가... &^%$.. 다. 시체를 통해 드는 '죄'에 대한 공정한 판결 내지 해결.. 등의 공정한 생각보다 '하나님이 주신 내 신성한 땅..
산다는 것 영적 전투의 승전 기록이 올라가며 영적 성화이루어 주님 나라 합당한 자 되는 과정. 그 과정에서 점차로 말씀이 있으시니 그냥 듣고 그냥 들으니 순종이 되어져 마침내 자연스레이 화평이 이루어져 버리는 것 그게 우리네 인생 주님향한 좁은 길 가는 자들의 마땅한 삶의 방향이다 당연히 누릴 축복이다 오늘 그냥 듣고 선언하고 선택하고 에워싸라 신다 그리하면 승리를 주신다신다 그 당연한 승리 후 마땅히 남자로 상징되는 모든 사단의 유혹을 제하라, 밟아라 하신다 할렐루야 1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2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면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
도피성 예수님[신19:1-21]이 아침 묵상이었다.^^* 토요일 부터 응급 수술을 벌써 세분이나 했다. 난소혹 파열로 인한 아주 심한 '혈복강(hemoperitoneum, 뱃속에 난소가 터진데로 피가흘러 피가 그득차 쇼크에 들어가기 직전의 현상')'으로 내원한... 정말 위급한.. 그 중 한 처녀 ^^* 는 불신자이지만 '수술 전 기도하고 한다는 말에'.. 눈물이 핑...하더라.^^*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 ' 라고 그리고 어제 두번째로 시행한 더 심했던 역시 20대 처녀^^* 수술승락서 받으면서 위와 동일한 '수술전 20초 정도의 기도'.. 라는 말에 옆에서 들으시던 어머니가 "그것봐라.. 너.. 이 말씀 들으려고 ... "라 하시며 무릎을 탁치더라. 그래서 얼른 맞장구 치며 "하나님께서 고..
----- chat GPT (Copilot)과 google Gemini의 대답 성경을 검색해도 이게 맞는 듯함 그동안 많은 오류들이 있어 왔음......... ! 막달라 마리아와 베다니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와 베다니 마리아는 종종 혼동되는 두 명의 여성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여러 마리아들 중 두 사람이 가장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1. 막달라 마리아: 출신: 갈릴리 바다 서쪽 기슭에 있는 막달라라는 도시 출신 주요 사건: 예수님의 7개의 귀신을 쫓아낸 여성 (마가복음 16:9) 예수님의 십자가형 후 무덤에 간 여성 (마태복음 28:1)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만난 사람 (요한복음 20:11-18) 2. 베다니 마리아: 출신: 예루살렘 동쪽에 있는 베다니라는 마을 출신 가족: 나사로와 마르다의 누이 주요 ..
부제) 오늘 내 앞에 성경 말씀이 있으시다 의혹할 이유없다. 난 늘 로고스 하나님 앞에 서 있다. 21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마음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이런 의혹 가운데서 휘둘리며 살던게 '불안'하고 어두웠던 이전의 내..&^%$... 그러한 기조가 아니었던가? 정리되지 않은 생각의 휘몰아침...... 그래서 그 생각을 멈추기 위한 '중독적'성향.. 아.. 지금은 거의 까맣게 잊어가지만 ^^* '담배', '당구'.. '포카'(밤을 까맣게 지새던 날이... ㅠ.ㅠ.. 풍파..) '관계 중독' (아... relationship.. ^^;;.. Sxx가 아니고.ㅎ).. 그리고 어디 관심이 생기는 곳이라면 여지없이 몇날 며칠..
. 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어머니들의 변화. 치맛바람의 유형인가? ㅎ 제자들 중, 세베대의 아들들인 요한과 작은 야고보의 어머니, 살로메와 더불어 '큰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가 그 유명한 막달라 마리아와 더불어 여인들이 남자들 보다 강한 믿음의 면모를 보인다 . 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그러한 믿음의 정도가 그냥이 아니다 . 인간들의 내면이 그대로 들여다 보이는.. 실제가 아니고는 이리 이해하기 어려운 묘사들이 있을 수 없는 살..
부제) 예수님 십자가 밑에만 거하라 이 땅을 살되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의 삶 꼭 이해하지 않으려 해도 이해되어가는 이제, 지금 예수님 달려 돌아가신 십자가 어떤 의미인가? 어떠한 느낌인가? 죽음 허탈 끝 절망?... 맞을까? 하지만 그 아래에서도 다른 어떤 꿈틀거림이 있었다 인생의 모든 추악과 혼돈이 모여들고 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며 누구도 모르는 새로운 움직임이 또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렇다 십자가는 예수님은 끝이지만 또다른 시작이다 모든 고난의 절정이지만 새로운 소망의 시작이다 온 우주의 중심이다 온 우주를 움직이는 원리의 축이 바로 십자가다 그 당연하고 확실한 사실이 오늘 다시 뚜렷이 확신이 된다 진정 감사하다 할렐루야 33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