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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아래에서 의미가 되어지다[막15:33-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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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아래에서 의미가 되어지다[막15:33-47]

주하인 2024. 3. 30. 06:56

부제) 예수님 십자가 밑에만 거하라

      이 땅을 살되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의 삶

      꼭 이해하지 않으려 해도 이해되어가는 이제, 지금

(펌)

예수님

달려 돌아가신 십자가

 

어떤 의미인가?

어떠한 느낌인가?

 

죽음

허탈

절망?...

맞을까?

 

하지만 그 아래에서도

다른 어떤 꿈틀거림이 있었다

 

인생의 모든

추악과 혼돈이 모여들고

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며

누구도 모르는 새로운 움직임이

또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렇다 

십자가는 

예수님은

끝이지만 또다른 시작이다

모든 고난의 절정이지만

새로운 소망의 시작이다

 

온 우주의 중심이다

온 우주를 움직이는 원리의 축이

바로 십자가다

 

그 당연하고 확실한 사실이

오늘 다시 뚜렷이 확신이 된다

진정 감사하다

 

할렐루야 

 

33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제 육시는 12시고

제 구시는 오후 3시다.

 

주께서 

십자가 위에서 겪으시고 계시는 

지옥의 고통...의 시간들..

 아래에 Google의 제미니에 물어서 옮겨다 놓은 의문 들 중

IV. 번째에 있는 것 처럼

6시간을 저리하고 계셨으니

인성을 가지신 인자 예수께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인류, 우리, 나.....의 이 엉터리 같은 죄를 가지시고

다 '십자가'에 대속하시기 위하여

단 일초도 견디기 힘든 시간들을 

십자가 달리시기 직전의 모든 내면적 ,육신적인

다른 모든 고통을 제하라고도 (그것은 또다른 십자가 고통일 만큼 힘드셨을 것인데.. ㅠ.ㅠ)

6시간이나 ...................................

정말 죄송하다 .

 

 내 속의 

아직도 꿈틀거리는 죄야.. 

예수 십자가에 달아버리노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가거라........

 

 

36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예수 돌아가시기 직전,

맥락에 맞지 않는 어떤 이가 '한사람'으로 나타나

갑자기 '신포도주(wine vinegar, 와인식초)'를 가져다 베물리게 했단다. 

 아래에 역시 III.번째에 긁어다 놓은 것 처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지만

그러하게 '사용된 ^^;(모두 하나님이 허락하여서 사용된게 아닌가?   그러한 행동, 이러한 복음서마다의 차이있는 표현, 해석........그 모든 것 하나님께서 허락하신게 맞다. .. 심지어는 왜 굳이 하필 그 자리에 있는 한 사람의 마음에..^^..

그 한사람이 

그 자리에 있게 되었다가

그러한 마음이 들어서 

그 분 예수께 '신포도' 를 가져다 주게되어 

이리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게 되었을까?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지만

이해하기 힘든 

저 한사람의 마음이

십자가에 예수 께서 계신 동안 

사람들의 마음에 벌어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해될 듯도 한

하나로 엮여져 가고 있다는 사실이 

어떠한 깨달음으로 다가오게 된다. 

 

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휘장이 찢어져 

죽음과 삶이 

하나님의 나라와 

이땅의 삶이 하나가 되었다. 

 

 비로서 우리... 

예수님 십자가로 

이땅에서만 머물던 우리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주어진 .. 

그러함의 상징 아니던가?

 

 

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샬로메라는 이름.

갑자기 '뚝'.. 하고

또 뜬금없이 등장하는 

맥락 짐작하기 힘든 ,

그래서 영적 의미가 어떨지 궁금한.. 

그래서 아래에 AI 도움을 통하여 찾아본(II번) 인물이다. 

 

 오늘은 십자가.. 

점차로 뚜렷이 다가오는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

아직도 지금까지의 나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누구도 깨닫지만

아직도 확신하지 못하고 따르던.. 

아니면 근처에서 떠나지 못하던

여러 인물들의 유형이

예수께서 그들을 그렇게 하도록 

의도하거나 명령하거나 예측하지 않으셨음에도 

십자가 아래에서는 

벌써 '하나님의 뜻 ' 아래 엵어져 가는

다양한 인간 군상과 

영적인 의미로 그득하게 된다. 

 

무엇인가?

나에게 의미하고 의도하시고자 하심이.... 

 

굳이...

모르겠다고 몸부림치거나

맥락 이해하기 어려운 내 자신의 내면의 소용돌이 조차

하나님 안에서 

하나의 의미로 묶여져 가고

'예수님 십자가'로 인하여 

의미로 다져지고 이해가 되어가고 있지 않은가?

 

 다행이도.. 

아직도 이 폭죽 끓는 듯한 내 속의 어려움들조차

그냥 허락하신 예수님의 풍랑 가운데서

같이 걸어가시는 예수님.. 

그 예수님이 그리도 밝게 보여주고 싶어하시는

'십자가'의 의미를 

어느 분의 표현 그대로 '날것 그대로의 십자가 '......를 

오늘은 더 깨달아 보라하심 아니실까?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NIV Joseph of Arimathea, a prominent member of the Council, who was himself waiting for the kingdom of God, went boldly to Pilate and asked for Jesus' body.)
 그리고 마침내 

예수그리스도께서 12제자처럼 데리고 다니시면서 

일일히 지도하지 않으셨지만

그 누구보다 '당돌히, boldly, 대담하게' (존경받는 공회원이 그 저녁 죽은 , 그것도 반역자로 찍힌..ㅠ.ㅠ .. 시체.. 를 달라고 하는게 정상적인 모습인가? 누가봐도. ..대담하고 당돌함... 그 안의 내면이 읽히지 않는가?  두려움, 공포, 쪽팔림... 그 어떤 표현을 쓰더라도 맞을  그 상황에 ... 누구도 시키지 않고 ,설령 이해하여진다해도 굳이 왜 시체를.. 그 저녁에.. ....그것은 그냥 '감동'이외..다른 어떤 표현을 쓸수가 없다. 그냥 그러고 싶은 충동,  inspriation,  느낌.. 밀리는 감격에 의한 충동적 행동... 말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넘어서는 감동으로 

그랬다. 

 

 그게.......진히......공감이 된다. 

가슴이 울렁인다. 

나..

나의 모든 것을 걸고

저러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저러한 감정의 폭죽 끓듯한 상황을 뚫고

저리할 수 있을 것인가?

 

 아마... 

지금은 그럴 수 있을 것도 같다 .

그리고 그러한 '감정'의 정체는

그러지 않고는 안될 것 같은 감동의 물결,

inspiration이 아니었을까?

 그리고 그러한 감동의 기저 이유는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자'...다. 

 

 주님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아무것도 하실 수 없이

오직 십자가의 고통에 저항하고 ㅜ.ㅜ;;; 계실 그 시간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은 것 같지만

'십자가 아래'에서는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기 시작한 자'들의 

아니면 

하나님 나라의 흘러 내려온 에너지에 

자신도 모르게 끌려 (한사람...처럼.. )

뜬금없이

맥락에 맞지 않는 일들이 벌어짐... 말이다. 

 

 

 오늘 내게 보이고자 하심.

 

비록 십자가 지는 삶이 고통이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 눈, 우리의 지혜, 우리의 이해의 범주를 넘어서지만

여지없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게 까지 하시어

결국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루게 하시는

온전한 '구원'까지 임하게 되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일들이 

이루어지게 된단 사실이다 

 

 무엇을 걱정하는가

무엇을 당혹하여 하는가

무엇을

무엇을.. .하신다. 

 

두려워도 말라.

이해할 수 없을 일에 혼돈하지 말라.

그러함에도 

그리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시간은 흐르고 

결국 '선'은 이루어질 것이다. 

(펌)늘 십자가 아래 머물수 있게 하소서. 그로만 만족할 수 있으면 진정 행복하겠습니다 주여

예수 십자가 밑에만 거하라.... 하시는 것이시다. 

 

내가 '구레네 사람'이고

내가 '샬로메'일지 

내가 '아리마대 요셉'이 될지

... 

그 어떤 것도 제한할 이유도

그 어떤 당혹스러움도 당황할 이유없다 .

 

오직 '십자가'만 바라보라. 

그 분 예수께서 

내 모든 '죄'.. 

내 모든 이해할 수 없는 혼란을 다 지고 

십자가에 달고 돌아가셨다 .

 

가만히 앉아 주만 바라보라. 

오늘 특히 그러하라... 하신다. 

 

감사합니다. 

주여.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몇가지 궁금한 질문(AI 제미니의 답)

 

  1. 36절의 신포도(wine vinegar)에 대한 질문

와인 식초(wine vinegar)는 고대 로마 시대에 **포스카(Posca)**라는 음료로 사용되었습니다. 포스카는 물과 와인 식초를 섞어 만든 것으로, 영양가는 낮지만 군인, 하층민, 노예들이 마시는 음료였습니다1. 이 음료는 와인보다 저렴하고, 군대에서는 특히 장거리 행군이나 전투 중에 수분과 에너지를 보충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와인 식초는 식품 보존제, 조미료, 그리고 약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상황에서 와인 식초를 드신 것은, 당시에 흔히 병사들이 마시던 포스카를 드신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당시 로마 군인들이 마시던 일반적인 음료였기 때문에, 특별한 가치가 있는 음식이라기보다는 보편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음료였을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께서 와인 식초를 드신 것은, 그분이 겪고 계신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의도였을 수도 있습니다.

고대 문화에서 와인 식초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그 중요성은 단순한 음식 재료를 넘어서 종교적, 의학적, 그리고 사회적인 측면까지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참고 ) copilot의 답

 

 

  II. 샬로메(Shalome)에 대하여

 

1. 살로메는 누구인가?
• 세베대의 아내이며, 예수님의 열두 제자인 요한과 야고보의 어머니입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과 부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2. 마가복음에서 살로메의 행적
•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 마가복음 15:40에서 예수님 십자가 처형 장면에 멀리서 지켜보는 여인들 중 한 명으로 언급됩니다.
• 다른 두 여인은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입니다.

 

• 예수님의 부활:
• 마가복음 16:1에서 예수님 무덤에 향료를 바르러 간 여인들 중 한 명으로 등장합니다.
• 다른 여인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한나입니다.
• 무덤에서 천사를 만나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듣게 됩니다.


3. 살로메의 중요성
• 예수님의 헌신적인 추종자로서 그의 고난과 부활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 여성 신자들의 중요한 역할을 상징하는 인물로 해석됩니다.

4. 살로메에 대한 추가 정보
• 다른 복음서에도 간략하게 등장합니다.
• 마태복음 27:56(-> 참고: 세베데의 아들들의 어머니, 세베데의 아들들은 요한과 야고보로 추정 . 그러니 샬로메), 마가복음 15:40, 누가복음 8:3, 요한복음 19:25
• 요한복음 19:25에서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십자가 아래 서 있던 것으로 언급됩니다.
• 전통적으로 헤롯 안티파스의 사생아 딸 살로메와 동일시되기도 하지만, 정확히 동일한 인물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5. 살로메에 대한 질문
• 살로메가 예수님을 따르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 살로메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기적에서 어떤 영향을 받았을까요?
• 살로메는 예수님의 부활 후 어떻게 살았을까요?

 

 

III. 예수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누군가 신포도를 가져다 준 의미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예수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누군가 신포도를 가져다 준 의미는 복음서마다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어 있으며,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1. 마가복음 15:23
• 마가복음에서는 군병들이 예수님에게 신포도를 섞은 포도주를 주려 했다고 기록합니다. (마가복음 15:23)
• 이는 당시 고통을 덜어주는 마취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예수님은 이를 거절하셨는데, 이는 고통을 마취 없이 견뎌내며 인간의 고통을 온전히 체험하려는 의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2. 마태복음 27:34
• 마태복음에서는 신포도를 섞은 포도주를 "쓸개즙"이라고 표현하며, 예수님이 맛보지 않고 거절했다고 기록합니다. (마태복음 27:34)
• 쓸개즙은 죄값을 상징하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예수님은 자신이 죄값을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거절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요한복음 19:29
• 요한복음에서는 신포도주가 아닌 "초와 홍색 옷감"으로 적셔 만든 해면을 예수님 입에 대려다 주려 했다고 기록합니다. (요한복음 19:29)
• 이는 예수님을 조롱하는 행위로 해석될 수 있으며, 그의 고통을 더욱 증가시키는 의도로 행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신포도의 상징적 의미
• 신포도는 희생, 죽음, 죄값, 구원 등 다양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과 관련하여 신포도는 그의 희생적인 죽음과 죄값을 치르는 의미를 강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결론

• 예수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누군가 신포도를 가져다 준 의미는 복음서마다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어 있으며,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이 인간의 죄를 위해 이루어진 희생적인 죽음이라는 사실입니다.
• 신포도는 이러한 희생적인 죽음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미지로 작용합니다.

6. 추가 질문
• 예수님이 신포도를 거절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 신포도는 예수 십자가 처형에 어떤 의미를 더해주는가?
• 신포도는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가?

 

참고) Copilot의 답

 

IV.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계셨던 시간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시간은 복음서마다 조금씩 다르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늘날 시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간 동안 십자가에 달리셨다고 받아들입니다.

1. 복음서 기록
• 마가복음 15:25: "때는 제삼시(오전 9시)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 요한복음 19:14: "때는 제육시(오전 12시)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2. 시대별 시각 비교
• 당시 시대: 로마 시대에는 12시간제를 사용했습니다. 오늘날 시각과 달리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를 12시간으로 나누었습니다.
• 오늘날 시각: 24시간제를 사용합니다.

3. 십자가 처형 시간 추측
•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마가복음 기록을 기반으로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입니다.
•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 요한복음 기록을 기반으로 추측하는 시간입니다.

4. 주의 사항
•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으며, 복음서 기록은 상징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자체의 의미가 시간보다 더 중요합니다.

5. 추가 질문
•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 십자가 처형 당시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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