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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3.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너희는' .. 너는... 나는 '스스로 조심하라' .. 문맥은 맞는 말이니는 모르지만 스스로의 깊은 내면을 돌아보라신다..항상.. 그리고 '네 형제' .. 가까운 믿는.. 그래서 더욱 실망이 크고 좌절할 수 있을 자들의 잘못을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신다. 용서. 쉬운가? 쉽다. 많은 시간동안 배웠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 용서는 결심하는 것이지 마음의 움직임이 , 감정적으로 ..용서될 즈음이 되어서 용서를 하는게 아니라 함을 알았다. 따라서 용서의 말씀이 있으시면 결심하면 된다. 그런데 ..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용서를 결심하기엔 많은 장해가 있다. 그리하고 나선 찝찝함.. 또 상처 더 입을 것 같은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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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성경해석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 아직도 정설화 된 이야기가 없고 묵상할 때마다 걸리는 내용 '불의한 청지기' 분명코 오늘 그는 '주인의 소유'를 가지고 '낭비' 하는 불의한 자임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신다. 그리고 여기 주인은 '하나님'을 암시하지 않고 말그대로 그냥 세상의 주인임을 타 교회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설교 내용 중에서도 그리 말씀하시니 그런 것 같고 ^^; 또한 내용의 맥락상 고리 대금업 같은 느낌으로 주변에 빌려주는 것으로 보아서... 전혀 하나님을 비유함은 아님이 맞는 듯하다. 그냥.. .세상의 불신자들, 누구나 몸담고 살아가는 이 현재의 삶속에 비유적 재산가.. 그리고 ..
21.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작은 아들은 망나니로 살다가 돌아와 회개하고 (고난이 유익 ^^;) 아버지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25.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큰 아들은 너무 열심히 순종하고 살다가 (밭에 있다가 ^^*) 어쩌면 고난이 없이 지내다가 (순종은 마땅하지만.. 때론, 너무 편하기만 할 때는 잘가고 있는지...바리새인의 아집이 아닌지 돌아볼 필요 있다. ) 28.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작은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환대를 '노하여' 반항한다. 큰 아들이 작은 아들에 대하여 분노하는 이유. '자신의 재산에 대..
1.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모든 사람. 모든 '죄인' 모든 '죄책감'과 '좌절'과 '눈치보는 사람들....ㅠ.ㅠ;; .. 모두 다 주님 앞으로 나올 자격있다 . 주님 말씀을 듣고 회복하고 돌이킬 당연함이 있다.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원리가 그것이지만 아직도 괜한 버거움에 힘들어하는, 힘들어 할...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 말씀 앞에서 또 '회복'하고 충전할 자격이 있다는 말이다. 당연히도 말씀 앞에 '회개'와 '회복'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4.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그런데 오늘은 '회개' 하고 돌이킴에 대한 너무나도 잘아는 내용이지만 특별히도 주님의 '초..
25.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예수님께서는 '수많은 무리'와도 함께 하셨지만 '돌이키사 이르'신 것 처럼 구원받은 모든 자들에게 함께 하시기도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특별한 자들, 선택받은 소수들(예수님께.. ) 27.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선택을 하는 소수들에게 (예수님의 말씀대로 따르기를 , 온전한 진리를 꿰뚫기를 바라는 ) 특별히 그 군중들 속에서 얘기하시지만 그들은 알아듣지 못할 귀한 말씀을 하시고 계신다. 보라. '누구든지'라 하시지 않으시는가? 선택을 받은 자는 '선택'을 함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쌍방향적 이루어짐이다. 그 누구든지는 누구에게나이기도 하지만 선택받은 소수는 '누구나 반드시'..라는 개념이기..
20.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어쩌면 그것은 사실 일 수가 있고 그 사람에게는 , 아니 일반인들에게 그 보다 더 중요한 이유와 논리가 어디있겠는가? 같은 사실일 때라도 때로는 '변명'이 되고 때로는 '논리'가 될 수도 있으리라. 핑계는 그보다 조금은 덜한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자신을 합리화 하는 것이고 그때는 자신을 속이는 근거가 되어 두려움으로 부터나 책임으로 부터의 회피의 근거로 죄책감으로 부터 자유키 위한 도구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러한 논리나 핑계나 합리화, 변명.. . 어떠한 성품이나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이름을 가지고 근거를 마련하게 되더라도 24.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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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식일에 예수께서 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그들이 엿보고 있더라 안식일. 말그대로 안식해야 하는 날. 예수께서도 여유롭게 (분위기가 그려진다. ) 바래새인 지도자의 집에 초청을 받아 떡을 잡수시러 들어갔는데............ 거기에도 '그들'로 표현되는 그들, 예수님을 모해하려 기회를 엿보고 있는 바리새인들이 '엿보고' 있었다. 아. 안식일. 안식해야 하는 날에도 겉으로는 편안하고 여유로와 보여도 긴장감이 팽배해 있다. 그게 ..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행보 내에 있다. 그리고 그나마 가장 평안하고 편안해야할 날.. 그래서 '안식일'이어서 오직 '하나님'과의 교류로 인한 온전한 '안식'의 날이 되어야 할 그날에 그리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니.. 어찌 우리네 인생에 온전한..
10.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당연히도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침이 자연스러울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으나 예수님의 저 시절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는 것은 얼마나 위험하고 외로운 지를 우리는 알고 있다.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라는 구절에 그 '외로운' 분위기가 가슴에 느껴져 오려 한다. 11.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거기에는 다른 무리도 있긴 했지만 18년동안이나 귀신들려 꼬부라진 여인 만이 (하나 만.. 이라는 뉘앙스로 다가온다 ㅜ.ㅜ;) 그 외로운 공생애의 행보에 함께 하시는 듯 '안식일 외로운 회당의 가르침에 ' 눈에 들어온다는 말씀이다. 다른 날 같으면 벅쩍거리고 군중으로 뒤덮여 눈에 뜨이지 ..
2.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는' '아느냐?' 신다. 착각. 알면서도 자꾸만 되풀이 되는 내 속의 정죄는 시도 때도 없이 나온다. 그들이 나보다 더 죄있어서 그러함이 아님을 알고 난 , 내 안에 있는 문제로 유사한 죄 내지 그로 인한 징죄 받음이 걸리는 '투사( 投射 ,projection)' 하는 것임을 알면서도 자꾸만 ,점점 더 그러하는 것 같다^^; 어찌하여........가 말씀을 묵상하려다 보니 드는 순간의 느낌이다. 어찌하여 난.. 왜 그리도 미련히... .ㅠ.ㅠ; 죄가 죄가 아닌 것 같이 느껴지는 것.. 우리 네 인간들, 아니 .. 내 안의 복잡한 심리적 기제를 뚫고 시원한 ,묘한 쾌감을 누리기 위하..
49.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불' 뜨겁다. 아프고 힘들다. 주변을 태우고 자신을 태우는 위험한 것이다 . 불이라 함은 '화', 분노, .. 51절의 '분쟁'을 암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불은 모든 걸 태워서 없애니 어쩌면 태워지는 게 분쟁의 대상이 썩어가는 것, 불필요한 것, 도저히 손댈 수 없이 회복불가능한 것들이라면 꼭 '불'의 의미가 나쁘지만은 않다. 50.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불현듯, 이해가 힘든 말씀을 삽입하신 느낌이다.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 더 깨끗해져야 하고 더 온전해야 하는 데 '그것이 이루어지기 까지' '답답함'이 말도 하기 힘들다. .. 심. 자꾸만 깊은 부분이 건드려..
35.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허리에 띠를 띠고' 배고플 때 허리 조이듯, 역도 선수들이 힘을 쓸 때 허리 조이듯 권투선수들이 승리 한 후 벨트 차듯.. 허리에 띠를 두르면 뭔가 힘을 낼 때 중심점이 될 것 만 같은 느낌이 든다. 더 힘을 내서 하는 도구나 견디기 위한 도우미 혹은 때로는 든든함의 상징 (금빛 벨트.. ) 이기도 한 .. 그래서 오늘 '허리에 띠를 띠고 ' 있으라심은 내게 우리에게 더 힘을 내서 승리의 그날까지 인내하여 보라 심처럼 느껴진다. 어쩔 수 없는 결핍 (운동.. 격렬하게 할 시.... 처럼 . ) 이지만 곧 든든해질 승리의 벨트를 찰 것을 염두에 두는 그 든든함을 상상하면서 그리해라 심 같다. '등불을 켜고 ' 라 신다. 등불. 무엇인가? 우리에게.. ? 등불..
02.04로 2개월된 울 손녀가 이리 똑똑히 할미 할부지를 축복합니다. (아.. 주께서 허락치 않으시면 저 월령(月齡)의 아이가 어찌 저리 4마디 이상의 말을 하면서 세배까지 하겠습니까? 축복 맞지 않나요?ㅎ .. 아.. 고슴도치 주하인인가? ) 주하인 할비의 당직 때문에 구정을 일주일 당겨서 치르려 전날 저녁 한두번 연습했다는데 이리 똑똑히..ㅎ... 오시는 블친 님들 모두 울 손녀의 말처럼 "주님 안에서 '새해 복 많이 받~~' 으세요.^^* " 15.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탐심' 探心 탐하는 마음. 무엇이든 자기도 모르게 탐닉하여 몰두하며 추구하는 모든 것, 모든 행위 (대상이 어떤 것이든.. ) . 하나님 만나는 모..
1.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 그분의 능력을 보려 자신들의 헛헛한 마음을 달래려 모여들기를 서로 밟힐 만큼 되었다. 그들.. 모두 예수님 때문에 모였다는 이야기다 . 그런데 누구에게나 하시는 말씀이시지만 '제자들에게 먼저 하시는 말씀이 있으셨다. 그래도 이 불신의 시대에 예수님을 다 믿는 우리 기독교인들이고 모두 말씀을 듣고 설교를 듣는 신앙인이지만 그 말씀에서도 '먼저' 더 깊이 더 사랑하실 선택받은 좁은 길 가려는 제자들 같은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으시다.. 그 안에 있는 나에게 ^^* 먼저 모든 사람들이 듣는 말씀 안에 더 깊은 말씀이 있으시다고 들린다...
28.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말씀' 말씀 듣기. 나. 지금까지는 잘 해오고 있다. '말씀 지키기' 꺄우뚱. 솔직히 잘 못하는 것 같다. 이전에 비해서는 성공하는 비율이 높아졌지만 아직도..............다. ㅠ.ㅠ; "복''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신다. 그 복. 복을 갈구하지는 않았지만 영육혼 간에 모두 잘 풀리는 것.. 모두 넘치게 받는 것이 아니고 그 비율간 잘 조율이 되어 '내면' , 영혼 속에 흘러 어찌되어도 감사할 수 있는 상태........ 다른 표현으로 하면 '행복하다 '고백할 수 있을 내면적 상태를 이루는 현실.....육신.. .마음의 현상으로 보아 알 수 있는 상태. 뭐 그것이 복이 아닐런가? 나. '복'...
14.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셨음이 강조 된듯 '한' 에 눈이 간다. '온' 통 .. 그 시절 그곳엔 귀신들린 자들이 다 떠나가게 하셨을 것임을 굳이 '한' 귀신 만 쫓아내셨음이 강조 되었음은 웬일이실까? 귀신, demon.. 영적인 사악한 존재.. 이제는 눈에 만 보이는 것만 믿는 시대라 - 그러면서도 보이지 않으시는 예수님 믿는 기독교인?.. ^^;; .. 물질 문명이 발달이 극을 향해 가고 있음에도 무당, 점은 점점더 성행하고 가장 현대적이고 과학의 총아라 불리는 자동차, 심지어는 항공기 앞에서도 고사 지내고............. 아.. .이 논리적 부재, 미련한 인지 능..
손녀가 미래 걱정을 하지 않고 지내도 부모와 할미 하부지(^^*)의 사랑의 눈길 안에서 하루 하루 이리 다르게 커 가는 것 처럼 일용할 양식 주실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그냥 그냥 순종하며 매일 매일 열심히 살다보면 또 다른 차원의 성장과 변화가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지 않겠는가? 진정? ^^* 아.. 지금과 이 생을 넘는 영원까지 아울러서 .. ^^* 2.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오늘 '주 기도문'을 축약한 말씀을 하시고 계신다. 그 중 '아버지'라심이 가슴에 온다 나. 아버지와 그리 돈독한 관계가 아니었기에 ^^;; 하나님 아버지가 그리 깊게 가슴에 오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님 하나님 , 아들과 아버지..
2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율법교사는 분명히 아는 것이 많다. 그러나, 거기에 '행함'을 선택하면 '살'게 될 것임을 말씀하신다. 율법은 하나님의 뜻에 맞추기 위함이 본질이니 그 본질에 따라 행함까지 따르면 완전하게 된다하심이다. 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제사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도 잘아는 자. 그러나 그는 '피하여' 지나감을 선택하였다. 알지만 귀찮음과 무시함... 의 자신의 우선과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 사랑으로 인한 행동 중에 전자를 선택했다. 그리고는 피했다 . 33.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사마리아 인은 말씀은 제대로 모르지만 사랑을 택했다. '..
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귀신들린 것. 당하는 자에게는 생각도 못할 힘든 일일 수 있겠지만 어쩌면 믿는 자들에게는 '기뻐하'는 일이 될 수도 있겠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란 새디즘적 표현이 아니다. 어떤 불행도 하나님 안에서는 '의미'가 될 수 있고 그 사실... 그 엄청나..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불가항력의 일 조차도 하나님께 영광올리는 진정 기쁜 일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 귀신 들린다는 것. 과학이 세상의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어있는 지금의 시대의 과학적 합리주의의 눈으로 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겠지만 솔직히 '정신병'이나 그중에서도 '다중인격'같은 이해할 수없는 현상들은 어디까지 알수 있는가? ..
51.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굳게 결심하'신다시는 말씀이 눈에 들어온다 . 무엇을 , 왜, 무엇 위하여......다. 예루살렘에 올라가시기를 굳게 결심하심은 그 후에 펼쳐질 십자가 고난을 아시기 때문이신 '육화(肉化) ' 하신 '成肉身' 예수님이시기 때문이 아니신가? 육신을 가지고 인간의 마음을 아시고 지니신 (죄성은 없지만.. .) 분이시기에 그 두려움에 마주하시기 위하여는 '굳게 결심하'심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당연하지만... 하나님으로서의 예수님이시라면 그럴 이유가 없으시지만 그것.. '십자가'를 위하여 이땅에 오신 '성육신' 하나님이신 인자 , 인간 예수님의 본질이 아니시기에 그렇다. 아.. 주여. 감사합니다. 다시 '굳게 결심하셨'음의 기..
아이같은 심성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면... 그리되길 기도합니다. 44.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하시되 '귀신'을 쫓아내신 예수님.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 ' 제자들에게 " 이 말을 너의 귀에 담아 두라"라신다. 그러시면서 전혀 상황과 상관없으신, 정말 뜬금없는 ^^; 말씀을 하신다. ' 인자가 장차........' 아.. 대단한 기적의 순간에 갑분싸 ^^; 우울하신 말씀하신다. 48.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또 아이를 영접하라시는 등의 당혹스러운 말씀도 하시구... 자주 그러하시듯 그 뜬금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