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 QT (2210)
발칙한 QT
20.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산다는 것.. 항상 위태위태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오늘 신문을 보았다. '불청'이라는 나이든 과거의 잘나갔던 스타들이 이혼 내지 미혼으로 모여들어 복작거리는 그런 프로그램. 과거에 아주 아주 잘나가던 K모 탤런트가 20년넘게 '공황장애'로 칩거하였다가 겨우 겨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하여 먼길 돌아왔다는 이야기... 미국에 13억 넘는 돈을 복권으로 당첨되었다가 잃어버리고 다시 찾았다는 이야기.......... 그 마음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듯한..^^; 산다는 것.. 비단 그들처럼 극단적 부침을 되풀이 하는 것을 떠나서라도 매일매일 아니면 수개월 수년 멸망과 부침을 되풀이 하다가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고 그렇게 그..
17.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대환란'의 날 때 벌어질 일임을 말씀하신다. 하지만 굳이 오늘 내게 보이심은 매일이 '예수님 재림'이 곧 있으실 '환란'의 날인듯 그리 준비해보게 하심은 아니실까?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지금 만일 '미움'을 받고 있거나 그게 실제든 아니든 마음의 왜곡으로 인하여 상처로 인하여 '미움을 받는 다는 생각으로 괴로운 분'들에게 미리 받는 환란의 때처럼 '예수님의 이름으로 ' 그 미움을 대해보면 어떨런지 그리 말씀하고자 하심이 아닐까? 18.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그래. 그 상황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미움'은 일단 '하나님을 의식'하는 '순간' '미움은 더 이상 어떠한 힘도 발휘하지 못할 ..
이 어려운 삶을 지내며 그래도 십자가 앞에서 떠나지 못함은 주께서 허락하시는 그 기쁨의 놀라움에 감격해서이다 하나님 나를 보시며 기뻐하실 것임을 나 아직 알고 깨달아지기 때문이다 내 나머지 모든것 지금도 순간 순간 나를 붙들어 앉히려는 인생의 그 모든 어려움과 버거움들 주께서 다 알아 해결해 주실 것을 어렴풋이나마 짐작하게 되는 내 작은 믿음을 인하여 오늘 하루 더 기쁨으로 살아내리라 21장 4.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과부는 걱정이 안되었던가? 그렇잖아도 배가 곯아 죽을 삶인데 -두렙돈이 한 고드란트고 한고드란트는 로마 목욕탕 입욕료이고 현재의 가치로 약 1000원인데 생활비 전부(하루 생활비라 해도 1..
22.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때로 '의문'이 들 때가 있고 수없이 많은 논리적 이유로 그게 '옳을 때 같아 보이기도 옳지 않아보이기도 ' 하며 헷갈릴 때가 있다. 23.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그 '간계' ..... 간계와 선한 의문 사이. 25.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 차이는 단순하다. '하나님 것은 하나님께'라는 원칙이 내 마음을 정하는데 중심이 되면된다. 38.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그러기 위해 많은 의문이 또 도전하고 흔들겠으며 그 중 많은 이유가 '내 것'의 놓음에 대한 아쉬움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은..
(펌) 중간에 한국어로 찬양하네요...^^* (펌) 두분다 깊은 영감으로 찬양하시는 분들.... '하루 또 하루가 새로워~~' 가사에 꽂혀서 ^^* 오직 하나님의 선한 능력으로 만 가능한 ^^* 1.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하루는' ...이라는 단어에 눈이 간다 . 보통 '하루는'... 이라는 이야기는 지루하게 이어지던 어떤 이야기 속에 기억될 만한 이벤트가 있던 날을 이야기할 때 보통 그런데.. 하루는.. .이라면서 진행된다. 그게.. 예수님께서 여전히 이전과 똑같이 백성들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하실 때'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 함이다 . 무엇인가? 왜 오늘 내게 '하루는'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을까? 내가 나를 돌..
31.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32.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3.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34.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오늘 주께서 조금 이상하기도 , 버겁기도한 명령을 하신다 . 멀쩡한 남의 집 나귀( 그것도 새끼...^^;) 를 풀어오라심이시다. 그러시면서 조밀조밀 예상된 답변까지 가르치신다. '주가 쓰시겠다'라고 '하라'라 심이시다. 그렇다 . 세상에 내 생각과 하나님의 뜻 사이에서 '상치'가 된다 느껴지는 일들... 어.. 이게 맞는가 싶은 일들.. 어쩌면 그러한 소소한 일들을..
11.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그들,제자들 나름 영적으로 훈련과 성장을 받고 있는 자들... 그들이 '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 라 나온다 . 이 말씀. 하나님은 말씀을 하실 때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말씀이 하나님이신 로고스 하나님이 되길 원하신다. 그 말씀을 듣고 있을 때.. 라는 뉘앙스는 말씀은 듣되 그 안의 본질 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이란 의미이신 듯 느껴진다. 세상의 고민, 갈등, 유혹, 한계... 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필요한 정도로..........말이다. 더구나, 제자들인 '그들'임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말씀하실때에....
삭개오는 작았고 삭개오는 속상했으며 삭개오는 터질듯했다 하지만 그는 그대로 있지만은 않았다 오히려 그는 그의 부족함과 두려움이 훨씬 더 드러날 듯한 돌 무화과 나무에 올랐다 오직 예수님을 볼수 있을 기대에 어쩌면 알지 모를 그의 터질듯함을 해결받을 막연한 기대에 그랬다 그리고 그는 그리 되었고 그의 집은 온전한 구원을 받았다 . 약함은 단순한 곤란이 아니고 피해 다닐 일 만은 아니었음을 그는 몸으로 증명해냈다 그 작은 키와 팔다리로 나무를 오른 그 거침없는 판단 영혼 깊숙히 올라오는 간절한 갈등으로 그는 그리해냈다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 내었으며 이 시대 이시간 수없는 주하인들을 향하여 약함은 부끄러움이고 아픔은 괴로움이지는 않을 것이며 오히려 강함일 수 있고 기쁨이 될 수도 있음을 그는 몸으로 증거해보였..
(펌) 오직 하늘 보고 살게 하소서 이 땅을 살되 하나님 나라만을 바라보고 살게 하소서 하나님이시여 오직 십자가 오직 예수님 오직 성령님만을 향한 기도 그를 위한 갈구가 내 오늘 사는 유일한 목적 확실한 삶의 이유가 되게 하소서 그렇지 못하고 세상에 허덕이며 옳게 바라보지 못하던 저를 저희를 불쌍히만 여기소서 예수님이시여 31.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열두제자' 선택받은 소수. 사랑하는 자들 중에 가장 사랑을 받는 자들. 그들에게는 '십자가' , 그 놀라운 구원의 복음에 대하여 그리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어찌 하시고 어찌 당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34.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
(이제 곧 2돌 맞을 내 손녀... 사랑 받는 줄 알고 그 사랑안에서 누리는 아이들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눈길이 느껴질 것만 같다 ) 15.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자다가 벌떡 일어났다. 새벽 여섯시경... 하나도 기억나지 않지만... 그냥 두려운 꿈이다 . 얼른, 나도 모르게 이제 습관화된 (^^*) 예수님 찾기를 시도하였다. '주여.. 도우소서.'하며 말씀을 들여 다 보니 예수께서 '만져주심'을 바라며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다. 일반 군중. 그 안에는 좁은 문 사모하는 사람도, 그냥 구경꾼도.. 다양하겠지만 '만져주시'길 바라며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 영적으로 높낮이와 상관없이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주님의 만져주심이..
1.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항상' 이란 단어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 항상 뒤에 나오는 단어는 '기도'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단어.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항상 기도해야함은 너무도 당연함은 마땅하게 믿는 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니 의문의 여지가 없으나 새삼 나에게 하시는 말씀... 자꾸만 뒤로 밀리고 짧아지는 기도의 분량. 그리고 그 안에서 자꾸만 놓쳐가는 하나님 안에서의 평강과 그 평강을 매개로 누려지는 내 안의 '하나님 나라의 분량의 감소'를 경계 케 하심은 아닐런가? 그리고 항상 기도하라 뒤에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의 뜻은 기도하면 '낙심'은 멀어질 것을 의미하는 것도 당연히 맞지만 항상 기도하니 '항상 ' '낙심하지 않게 될 거'란 것..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나라' 바리새인들이 묻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일게다. 그 천국의 개념은 잘먹고 잘살고 기쁘고 행복하고 걱정없고........... 철저히 지금 사는 삶의 부족함을 바탕으로 그 삶의 최대한 잘.. 펴지는 개념의 확장. 결국, 이 3차원의 세계에서 우리네 인생, 아니 그때 그 중동, 고대의 삶속에서 그들이 그릴 수 있는 그들의 상상의 한계를 '하나님 나라'라고 생각하였을게 틀림없다 . 보지 못하고 배우지 못한 한계 이상의 것을 어찌 생각하겠는가? 3차원이란 표현을 요새 많이 하게 된다 . 1차원은 점의 점의 연결된 직선 세상. 2차원은 전 후 뿐이 아니라 ..
이런 인생. 이러한 마음들 비록 눈치채이지 못하고 있으나 늘 가슴을 광포하게 후려치고 영혼이 눌리게 하는 이러함들. 그래서 살아도 사는게 아니고 열심을 다해 살던 그 모든 것들이 결국 이러한 무게로 부터 무의식적으로 피하려던 것을 깨달아 알아도 어찌 할 수 없는 인생의 누구나 다 그러할 버거움들........ 그러나 나는 말씀을 듣고 성령이 임하시면 항상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우리 곁에 계심을 체득하게 되고 그러기에 우리는 항상 감사하고 영원히 감사할 수 있어진다. 오늘 그러신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하기에 난 다시 기뻐할 수 있다고.... 할렐루야 그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포악함이 온 세상을 뒤 휩쓸..
지 아빠를 저리도 열렬히 노래한다 ^^* .. 주여.. 저희도 이런 극진함으로 죽을 때까지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 할 자 되도록 인도하소서. 그리되 게 힘을 주소서. 영원하신 내 주님이시여 1.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주님은 당연히도 위대하시고 위대하시고 위대하시다.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기에 너무나도 합당하신 분이시다. 차고넘치고 그리하기에 어찌 우리의 행위로 채워질 수가 있겠는가... 당연히.. '극진히'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그 외에 어떤 다른 표현이 주님을 향해서 우리 부족한 인간 , 이 3차원의 존재가 드릴 수 있겠는가? 그러함에도 우리의 가진 능력, 가진 버퍼 중 최대한의 것을 이용하여 '극진히' 드릴 수 있다면 그게 그나마..
말씀이 있으시니, 우리의 매일도 이 아이처럼 열정적으로 찬송할 수 있게 된다면..^^* 1.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그렇다. 어찌 우리가 항상 기쁠 수 있을까? 마음이 따르지 않고야 어찌 항상 손바닥을 칠 정도로 즐겁게 외칠 수 있을 것인가? 다행스럽게도 순종하여 그리할 수 있을 하루를 맞이 한다면 좋겠지만 이 어려운 시절, 이 어려운 코로나 블루의 시대에 이 수도 없이 많은 만족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 많은 시대에 즐거운 소리로 손뼉을 치면서 그리할 수 있단 말이던가? 오늘같은 묵상이 아주 쉬우면서도 아주 어려울 수 있을 이유다. 하지만... 주님이 그리하실 때에는 그리하실 이유가 있음은 수없이 많은 경험과 깨달음으로 알 수는 있다 . 일단, 감정이 따르지 않아도 ..
5.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비몽사몽. 아주 늦은 시간까지 '루프탑 텐트'에 대하여 이것 저것 검색하며 (아.. 난.. 이불 속에 누워 xxx탭을 두드리며 찾아헤메고,...유튜브 보고.. 머리 놓는 것 좋아한다. ... 복잡한 생각이 단절이 되어서 일게다.. ^^;;;.. 그 시간에 기도를 하고 묵상을 하면 좋을 것을 ㅠ.ㅠ; ) 지새다가 억지로 잠을 청했다. 자다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내용이 굉장히 외로웠던 , 칼라풀한 ^^; 꿈에 시달리다가 일찍 깨었다. 잠이 더 안오고 얼마 있으면 아침 알림 울릴 시간이라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마음이 영 그렇다. '허'하다. 아.. 주님을 믿으면서 .......ㅠ.ㅠ; 가만히 집중하니 불현듯 깨달아 지는..
1.내 마음이 좋은 말로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글솜씨가 뛰어난 서기관의 붓끝과 같도다 오늘 시편의 내용이 '하나님'과 '신부된 우리'의 관계.. 뭐라는 주석에 상관없이 하나도 이해가 안간다 ^^; 갑자기 ,뜬금없이 누가복음에서 '시편'으로 (주석설교하시는 목사님께서 부활절 지난 이후 다시 누가복음하신단다..) 점핑업 되고 내용은 더구나 잘 이해가.... 그렇다 하지만.. '내 마음이'........ '좋은 말로'.......라는 부분에 눈길이 간다 . 말씀 구절, 단어에 눈길이 가면서 마음이 흔들~ 하는 작은 움직임을 느끼면 (어느 때는 굵은 글자로 보이기도.. ) 그 때 '레마'가 아니신가 집중한다. 그리고는 보통은 작은 화살기도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이라 돌이킨 후 그..
12.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나병환자' 감각을 잃은 자들. 나.. 우리는 눈뜨고 보고 살아간다지만 제대로 보고 제대로 느끼며 살아가는 자는 맞는가? 13.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혹시, 잠시의 감각적 편안함과 필요함의 채워짐으로 인하여 이리 열렬히 주님을 향하여 '불쌍히 여기시'라는 마음을 지금도 가지고는 있는가? 내, 우리의 영적 나병을 인식은 하고 있던가? 혹여 진정 주님이 건강하다시는 기준에 맞지 못하는 아니.. 죄와 더러움에 무감각 해져 있는 '영적 나병'인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닌가?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고백이 저들처럼 열렬하게는 가지고 있는 현재가 맞는가? 혹.. 그 부르짖음이 단지 ..
3.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너희는' .. 너는... 나는 '스스로 조심하라' .. 문맥은 맞는 말이니는 모르지만 스스로의 깊은 내면을 돌아보라신다..항상.. 그리고 '네 형제' .. 가까운 믿는.. 그래서 더욱 실망이 크고 좌절할 수 있을 자들의 잘못을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신다. 용서. 쉬운가? 쉽다. 많은 시간동안 배웠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 용서는 결심하는 것이지 마음의 움직임이 , 감정적으로 ..용서될 즈음이 되어서 용서를 하는게 아니라 함을 알았다. 따라서 용서의 말씀이 있으시면 결심하면 된다. 그런데 ..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용서를 결심하기엔 많은 장해가 있다. 그리하고 나선 찝찝함.. 또 상처 더 입을 것 같은 두려움....
1.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성경해석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 아직도 정설화 된 이야기가 없고 묵상할 때마다 걸리는 내용 '불의한 청지기' 분명코 오늘 그는 '주인의 소유'를 가지고 '낭비' 하는 불의한 자임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신다. 그리고 여기 주인은 '하나님'을 암시하지 않고 말그대로 그냥 세상의 주인임을 타 교회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설교 내용 중에서도 그리 말씀하시니 그런 것 같고 ^^; 또한 내용의 맥락상 고리 대금업 같은 느낌으로 주변에 빌려주는 것으로 보아서... 전혀 하나님을 비유함은 아님이 맞는 듯하다. 그냥.. .세상의 불신자들, 누구나 몸담고 살아가는 이 현재의 삶속에 비유적 재산가..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