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용서는 내가 마땅히 해야할 일일 뿐이다[눅17:1-10] 본문
3.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너희는' .. 너는... 나는
'스스로 조심하라' .. 문맥은 맞는 말이니는 모르지만 스스로의 깊은 내면을 돌아보라신다..항상..
그리고
'네 형제' .. 가까운 믿는.. 그래서 더욱 실망이 크고 좌절할 수 있을 자들의 잘못을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신다.
용서.
쉬운가?
쉽다.
많은 시간동안 배웠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 용서는 결심하는 것이지
마음의 움직임이 , 감정적으로 ..용서될 즈음이 되어서
용서를 하는게 아니라 함을 알았다.
따라서
용서의 말씀이 있으시면
결심하면 된다.
그런데 ..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용서를 결심하기엔 많은 장해가 있다.
그리하고 나선 찝찝함.. 또 상처 더 입을 것 같은 두려움..
아직도 해결 안된 속상함.. 들이 두려워서는 아니던가?
정말 용서하면
마음 깨끗이 그들을 바라볼 수 있는가?
관계는 완전히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똑같이 그들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가?
그것까지는 책임안지고 생각 안해도 될 것임을
이제는 안다.
아는데도 불구하고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결심하면 된다.
나머지 결과,
그 후는 생각하지 말아도 된다.
말씀이 있으시니
선택을 하면 (이 부분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 ^^*)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의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온다 .
그것도..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다.
4.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힘들다.
그러나,
그러한 우리의 불행한 예상으로 망설이고 있던 '용서'의 장해가
또 우리를 괴롭히더라도 (그것 마져 아시지 않는가? 보라.. 일곱번.. .얘기.. )
또 용서하고
또 용서하라 신다
그 마음의 그럴 때마다의 좌절과
스스로의 넘어짐에 대하여 힘들지 몰라도
주님의 아심으로
주님이 인도하심에 맡기면 됨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어찌 잦은 걸림을 ...
그러나.,. 그러함에도 그럴 때마다
용서하라 신다 .
힘들다 .
힘들지만 말씀이 있으시니
또 그러자.
10.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그거.
우리는
마땅히 해야할 '무익한 종'이기에라도 그러함을
다시금 인식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를 부르시지만
'종'.. '청지기'의 사명을 또 한편 부여 하셨다.
그러한 자격으로
마땅히 말씀에 순종하고
그것이 당연함의 의식을 가지고
이 인생 연단과정을 넘길 기대하신다.
그러함으로 진정한 아들로 거듭 나게...
오늘 그러기에
그러할 지표를 주신다.
그대로 살려 결심하면
주님이
내 어줍짢은 내면의 부대낌들은 성령으로 해결하시고
은혜의 에너지로 승리케 하신다.
매사 승리.
주여.
감사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신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기름으로 좋은 말하는 하루 [시45:1-17] (0) | 2021.02.23 |
---|---|
온전한 구원을 위하여[눅17:10-19] (0) | 2021.02.22 |
불의한 청지기일 수도 있을 모든 분에게[눅16:1-13] (0) | 2021.02.19 |
버릴 것은 버림이 마땅하다[눅15:11-32] (0) | 2021.02.18 |
그 때 마다 주님은[눅15:1-10] (0) | 2021.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