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애가에서 축가로[애3:19-39] 본문
부제) 매일 부활 매시 소망 매사 기다림
또 일어나고 기대하고 기뻐해도 될 이유
이 아침, 말씀을 근거로 이 고난을 내 마음에 담아 두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그래
또 일어나도 되게 하시는
증거들이
저리 바로 저렇게
내 곁에 살아 움직이며
보여지고 있지 않던가
할렐루야
그리 그렇게
절망하고 넘어져도
일어나고 일어나서
여기까지 오게하신
그래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또 기쁘게 살아가도 되는구나
그리 확인할 만한
눈에 뜨이는 기적들 말이다
아
아침마다 날 지키시고
매일 또 일어나게 하시는
그 소망을 허락하심이
나에 대한
주님의 성실,
주의 인자하심
그리고 그를 믿어지게 하시는
매일 부활의 증거들로
이루어진 게 아니던가
또 일어나자 주하인아
또 힘내자 주하인아
아직 쓰고 아픈 담즙들이
내 영혼 깊숙한 곳에서
잠시 잠시 요동치더라도
주의 허락하신 말씀과
그 증거들로
저리 기뻐하고 있음을
이제 내 모든 것들이
증거하지 않던가
힘내고
오히려 기뻐하자
주하인아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
아침에 일어나려는데
어제 저녁 .................................&^%$#......했다고 ㅜ.ㅜ;
마음이 온통 뒤죽박죽
ㅅㄹ이 올라오려 하고
온통 내 관심을 한곳으로 꽂히게 하려 한다 .
아..
이 얼마나 힘든 내 평생의 고초든가?
나.. 그냥 분노하기보다 돌이키고 회복시키려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던가?
큰 문제아니길 알지도 못하기 전에
아주 깊은 '좌절'과 '공격'이 정신도 차리지 못하게 하려한다.
소름이 끼치고 얼굴이 굳고 긴장하게 한다.
그보다 더 큰 거
'이래서 내가...'라는 좌절이다.
일어나는데 '7시다' .
늦었다.
날씨 탓햇지만 어제 2시 가까이 잠든 탓이다.
고초와 재난
담과 쑥이다.
쓰다.
힘들다.
고통스럽고
어렵다
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고 있으려 한다.
내 고초와 고난이
온통 '쑥과 담즙'의 쓴 물이다.
입맛이 쓰다.
그 정도를 지나는 힘듦임을
''기억하라''라고
예레미야님의 대신 기도가 있으시다.
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
예레미야 선지자,그 분의 입을 통해서
'나를 기억'하고 계신다시니
'내 마음'이
또 과거의 잘못된 습관적 오류의 사고의 흐름에 쏠리고,
사단의 병폐에 회둘리고 있음을
'기억'하고 '기억해내는 내 마음'을 아신다.
'내 낙심을 아신다 ' 신다.
그게 .. 위로가 된다.
누가 있어
날 이해하고 기억하고
날 있는대로 보아주시던가?
주님 만이 아니시던가?
매일 .. 매일 .. 또 매일.. 말이다.
그래서 난... 주님 말씀을 떠날 수 없다.
할렐루야다.
그래 난
잠시
어쩔 수 없이
그게 주님의 뜻임을 알기에
그냥 세상을 살아가지만
그래도 이제 난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자가 맞다
그러기에
이 땅의 그 어떤 것들은
잠시 날
유혹하고 흔들 수 있으며
날 향한 내 속의 부러움으로
나 스스로
날 잠시 힘들게 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말씀이 있으니
말씀에서 이르시는 대로
그 모든
내 속의 폭풍우와 롤로코스터를
내 마음에 담아 두자
어느새 잠잠해지고
그 모든 상황을 뚫고
뚜렷이 다가오는
저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경험하게 되리라
그래
이제 난
조금씩 조금씩 더 자주 더 오래
그러함
누리게 되어가고 있다.
그렇다
인생은 애가가 맞다
하지만 인생은
단지 우리가 불러 올려야할
감동 감사를 위하여 그러할 뿐이다
그게 오늘아침
말씀을 통해
날 또 깨우치시는
주님의 축가이다
할렐루야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다 하신다.
그래서.. 라 신다
'그것은'...이라시며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이라 신다.
그냥
아무 몸부림치지 말라신다.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지 말라신다.
평정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쏟지 말라신다.
'그냥 마음에 담아두고 있으라신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이렇게 읽어주시고 계시니
그 말씀 안에서 내 담즙과 쑥을
그냥 마음으로 다 느끼고 받아 들여보고 있어보라 신다'
그렇다.
잘못이다.
#$%^&*()_)(*&^%$#@... 하는 것...
그래서 내 마음이 온통
별거 아닌 것에 휘둘리는
이
평생의 담즙과 쑥에 쩌는
아픔, 힘듦, 필요없는 에너지 빼앗김....
사단의 잔재에 속는것ㅜ.ㅜ;;.. 말이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이러한 것들을
말씀을 근거로
내 마음에 담아 두어도 된다는
허락 하에
내 마음에 담아두면
그것,
그 사실
그 결심,
그 오래된 옳은 습관을 통하여
오히려 소망이 된다'는 거다 .
"그래 사단아
그래 보거라
그 내가 그것을 기억하게 다시 되풀이 하고
다시 낙심되게 해보거라
그러나, 이제는 피하지 않고
두려워하거나 낙심만 하지 않고
그냥
마음에 담아두고 있으라 시니 그리하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될 거다'신다. "
할렐루야다.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 모든 것.
어찌 나 혼자 , 가능할 건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 덕이 아니시던가?
당연히..
내 또 회복되고 또 부활된다.
죽을 거 같던
그 소름,
어두움과
고초와 고난과 담즙과 쑥..
이제는 이 진멸의 악함으로 부터
얼른 회복된다.
오히려 소망이 된다.. 신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이것들'..
이러함들이
'아침마다'새롭다 신다.
아침마다
말씀을 근거로
또 새롭게...
"부활' 아니던가?
아..
이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
주의 성실함이 아니시면
어찌 서 있을 수나 있게나이까?
지치지도 않으시고
지치지도 않는 이 어리석음을
또 일으켜 세우심은
'주의 성실이
무궁하게도
크심'이 진정 맞습니다.
그 '부활의 아침에'
그 '주님의 성실하심의 크심'을 찬양합니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이제 이래도 되겠다.
'사람이
내가
또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리'어도 될 거..
그게 좋다 시니
그래야 겠다 .
그냥.
주 안에서.
잠잠히 기다림.
구원을 바라면서
말씀을 근거로
또 부활하여 그냥.. 그렇게
있어도 된다 신다.
할렐루야 하나님.
말씀을 근거로
정말
마음이 밝아졌습니다.
애가 에서
축가로요..
감사합니다.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늘도 말씀 집중하며 살아내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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