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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에서 축가로[애3:19-3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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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에서 축가로[애3:19-39]

주하인 2024. 10. 22. 10:37

부제) 매일 부활 매시 소망 매사 기다림

       또 일어나고 기대하고 기뻐해도 될 이유

       이 아침, 말씀을 근거로 이 고난을 내 마음에 담아 두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그래

또 일어나도 되게 하시는 

증거들이

저리 바로 저렇게

내 곁에 살아 움직이며

보여지고 있지 않던가 

할렐루야

 

그리 그렇게

절망하고 넘어져도

일어나고 일어나서

여기까지 오게하신

 

그래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또 기쁘게 살아가도 되는구나

그리 확인할 만한

눈에 뜨이는 기적들 말이다

 

아침마다 날 지키시고

매일 또 일어나게 하시는

그 소망을 허락하심이

 

나에 대한

주님의 성실,

주의 인자하심

그리고 그를 믿어지게 하시는

매일 부활의 증거들로

이루어진 게 아니던가

 

또 일어나자 주하인아

또 힘내자 주하인아

아직 쓰고 아픈 담즙들이

내 영혼 깊숙한 곳에서

잠시 잠시 요동치더라도

 

주의 허락하신 말씀과

그 증거들로

저리 기뻐하고 있음을

이제 내 모든 것들이

증거하지 않던가

 

힘내고 

오히려 기뻐하자

주하인아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

 

 아침에 일어나려는데 

어제 저녁  .................................&^%$#......했다고 ㅜ.ㅜ;

마음이 온통 뒤죽박죽

ㅅㄹ이 올라오려 하고

온통 내 관심을 한곳으로 꽂히게 하려 한다 .

 

 아.. 

이 얼마나 힘든 내 평생의 고초든가?
나.. 그냥 분노하기보다 돌이키고 회복시키려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던가?

 큰 문제아니길 알지도 못하기 전에

아주 깊은 '좌절'과 '공격'이 정신도 차리지 못하게 하려한다. 

소름이 끼치고 얼굴이 굳고 긴장하게 한다. 

 

그보다 더 큰 거 

'이래서 내가...'라는 좌절이다. 

 

 일어나는데 '7시다' .

늦었다. 

날씨 탓햇지만 어제 2시 가까이 잠든 탓이다. 

 

고초와 재난

담과 쑥이다. 

 쓰다. 

힘들다. 

고통스럽고 

어렵다

 

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고 있으려 한다. 

 

 내 고초와 고난이

온통 '쑥과 담즙'의 쓴 물이다. 

입맛이 쓰다.

 그 정도를 지나는 힘듦임을

''기억하라''라고 

예레미야님의 대신 기도가 있으시다. 

 

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 

예레미야 선지자,그 분의 입을 통해서

'나를 기억'하고 계신다시니

'내 마음'이

또 과거의 잘못된 습관적 오류의 사고의 흐름에 쏠리고, 

사단의 병폐에 회둘리고 있음을 

'기억'하고 '기억해내는 내 마음'을 아신다. 

'내 낙심을 아신다 ' 신다.

 

그게 .. 위로가 된다. 

누가 있어

날 이해하고 기억하고

날 있는대로 보아주시던가?

주님 만이 아니시던가?
매일 .. 매일 .. 또 매일.. 말이다. 

그래서 난... 주님 말씀을 떠날 수 없다. 

할렐루야다. 

DAL.E 3로 그림

 

그래 난

잠시

어쩔 수 없이

그게 주님의 뜻임을 알기에

그냥 세상을 살아가지만

그래도 이제 난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자가 맞다

 

그러기에

이 땅의 그 어떤 것들은

잠시 날

유혹하고 흔들 수 있으며

날 향한 내 속의 부러움으로

나 스스로 

날 잠시 힘들게 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말씀이 있으니

말씀에서 이르시는 대로 

그 모든

내 속의 폭풍우와 롤로코스터를

내 마음에 담아 두자

 

어느새 잠잠해지고

그 모든 상황을 뚫고

뚜렷이 다가오는

저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경험하게 되리라

 

그래 

이제 난

조금씩 조금씩 더 자주 더 오래

그러함

누리게 되어가고 있다.

 

그렇다

인생은 애가가 맞다

하지만 인생은

단지 우리가 불러 올려야할

감동 감사를 위하여 그러할 뿐이다

 

그게 오늘아침

말씀을 통해

날 또 깨우치시는

주님의 축가이다

 

할렐루야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다 하신다. 

그래서.. 라 신다

'그것은'...이라시며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이라 신다. 

  

그냥

아무 몸부림치지 말라신다.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지 말라신다. 

평정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쏟지 말라신다. 

 '그냥 마음에 담아두고 있으라신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이렇게 읽어주시고 계시니

 그 말씀 안에서 내 담즙과 쑥을 

 그냥 마음으로 다 느끼고 받아 들여보고 있어보라 신다'

 

 그렇다. 

잘못이다. 

#$%^&*()_)(*&^%$#@... 하는 것...

그래서 내 마음이 온통

별거 아닌 것에 휘둘리는

평생의 담즙과 쑥에 쩌는

아픔, 힘듦, 필요없는 에너지 빼앗김....

사단의 잔재에 속는것ㅜ.ㅜ;;..  말이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이러한 것들을 

말씀을 근거

내 마음에 담아 두어도 된다

허락 하에

내 마음에 담아두면

 

그것,

그 사실

그 결심, 

그 오래된 옳은 습관을 통하여

오히려 소망이 된다'는 거다 .

 

"그래 사단아

그래 보거라

그 내가 그것을 기억하게 다시 되풀이 하고

다시 낙심되게 해보거라

그러나, 이제는 피하지 않고 

두려워하거나 낙심만 하지 않고

그냥

마음에 담아두고 있으라 시니 그리하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될 거다'신다. "  

할렐루야다.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 모든 것.

어찌 나 혼자 , 가능할 건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 덕이 아니시던가?

당연히.. 

내 또 회복되고 또 부활된다.

죽을 거 같던

그 소름,

어두움과

고초와 고난과 담즙과 쑥.. 

이제는 이 진멸의 악함으로 부터

얼른 회복된다. 

오히려 소망이 된다.. 신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이것들'..

이러함들이 

'아침마다'새롭다 신다.

아침마다 

말씀을 근거로

또 새롭게... 

"부활' 아니던가?

 

아.. 

이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 

주의 성실함이 아니시면

어찌 서 있을 수나 있게나이까?
 지치지도 않으시고 

지치지도 않는 이 어리석음을 

또 일으켜 세우심은

'주의 성실이 

무궁하게도 

크심'이 진정 맞습니다. 

 

그 '부활의 아침에'

그 '주님의 성실하심의 크심'을 찬양합니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이제 이래도 되겠다. 

'사람이

내가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리'어도 될 거.. 

그게 좋다 시니

그래야 겠다 .

 

그냥.

주 안에서.

잠잠히 기다림.

구원을 바라면서

말씀을 근거로 

또 부활하여 그냥.. 그렇게 

있어도 된다 신다. 

 

할렐루야 하나님.

말씀을 근거로 

정말

마음이 밝아졌습니다. 

애가 에서 

축가로요.. 

감사합니다.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늘도 말씀 집중하며 살아내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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