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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듣고 겸비하게 하소서[왕하22:1-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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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듣고 겸비하게 하소서[왕하22:1-20]

주하인 2024. 10. 11. 07:15

부제) 말씀앞에 겸비하라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말씀 듣고 겸비한 자 ,부드러운 마음의 소유자' by DAL.E. 3 #1

항상 

주님 앞에 서게 하소서

매사 

말씀을 인식하게 하소서

 

'말씀 듣고 겸비한 자 ,부드러운 마음의 소유자' by DAL.E. 3 #2

그리하여

매사 온통

제 안에 들끓으려 하는

그 사자의 조급함과

늑대의 교활함과

곰의 아둔한 고집이

주님 앞에 섬으로 체험되어지는

그 위용과 안심으로 인하여

또 다시

더욱 더

눌러지게 하소서

 

겸손하게 하시며

겸비케 하시어

매사 부드럽게

매사 주님을 인식하는 자의

놀라운 평강으로만 

절 사로 잡으소서

 

오늘 또

그리 되게 하소서

승리하게 하소서

내 주 예수시여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요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요시아는 '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악하기가 말도 못하는' 자들인데다

왕위에 오른게 겨우 8살 나이라서

그들에게 영향을 받아서

혹은 그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왕으로 '행'하기에는 

오직 특별히 하나님께서 '탁월한 능력'을 허락하셔서 쓰시려고 허락한

완전한 돌이킴으로 보지 않고는

당연히도 인간적 , 합리적 시선으로는 무리가 많다. 

 

 그러기 보다는 다른 훌륭한 보좌..보호.. 교육..

하나님안에서 균형잡힌 올바른 교육의 결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기도하며 키운 아들... 요시아왕.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은' 왕.

 

 그러한 '왕'으로 세워지기에는

당연한 결론이기도 하지만

'섭정'이 있을 것이고

그를 위하여 예비된  훌륭한 인품에 훌륭한 믿음의 어머니가 

지대한 역할을 했으리라 짐작하는 것이 

하나도 어렵지 않았으리라.

 

 여디다라는 이름이

'사랑받는 자'라는 뜻이라 한다.

그에 무색하지 않게

8살 아들 왕을 섭정하면서도

'수렴청정의 대왕대비'로서

어머니로서의 아집과 휘두르고 싶은 욕망을 드러내지 않고

모든 것을 '여디다'라는 이름 하나 만 남기고

뒤에 서 있음이 

철저한 '겸손'과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선 여인'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

 

 아들만 '하나님 앞에 칭찬'받는 왕으로 키워낸 

저 위대한 어머니가 

이 시대에

하나님 앞에 정말 올바로 서있는

새삼

그리운 품성이다. 

 

13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진노가 크도다

 그리고 그러한 아들, 요시아의 기본 시선을

너무도 명확히 드러낸 발언이 이것이다.

 

''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말씀대로 행하지 않았으므로 지금 우리가 이렇다''

얼마나 옳고 똑바르고 간결한 시선인가?

 

 항상 말씀 앞에 서기

매사 주님 앞에 묻기

모든 것 말씀대로 행하기

 

 그게 그 요시아를 요시아 답게 이끄는 삶의 철칙.

신앙관

인생철학의 요체이며

그를 그렇게 이끌어 가는 것,

바로 '올바르게 사랑받는 여디다, 어머니'의 교육의 근거 아니던가?

 

 

19 내가 이곳과 그 주민에게 대하여 빈 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그러한 누구에게나

하나님은 기쁘셔서 이렇게 말씀을 내리신다. ^^*

 

 "주하인아

네가 듣고-듣기는 나름 잘한다^^*- 마음이 부드러워 지길 원한다. "

겸비하라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할렐루야 

 

 

오 주여 

제 마음을 제가 마음대로 못합니다. 

하지만 주께서 그러하라심은 그렇게 해주실 예언이기도 하심을 

그동안의 말씀과 체험과 인도하심으로 인하여 깨달아 왔사와

기대가 됩니다. 

저 .. 그리 되게 하소서.

홀로 부드러워 질 수 없는 자,

반드시 맞사오니

제게 성령으로 , 예수 십자가 보혈로 ,하나님의 절대 사랑으로 

제 이 딱딱한 마음에 부드러움을 허락하소서.

[히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제가 이리 되게 하소서

 

 

주님

저 주님 앞에 겸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제 가슴을 역력히 때리는 체험을 

오늘 

곧 하게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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