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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회개 못하였던 죄가 이 세상 악함의 이유가 될수도 있음이다[왕하23:31-2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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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회개 못하였던 죄가 이 세상 악함의 이유가 될수도 있음이다[왕하23:31-24:7]

주하인 2024. 10. 14. 07:08

부제) 오늘은 더 하나님 앞에 회개하자

        여호와께 여호와께서

        삶과 믿음의 분리로 살아온 니골라당의 죄

믿음과 일상의 분리, 니골라당 믿음 by DAL.E 3 #1
믿음과 일상의 분리, 니골라당 믿음 by DAL.E 3 #2

항상 느끼는 거지만 AI 그림들은 사람의 얼굴들을 너무 무섭게 그린다. ㅠ.ㅠ  역시 사람의 내면을 흉내내기는 벅차던가? ^^;;;

 

.

 

[왕하23장]
32 여호아하스가 그의 조상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니
33 바로 느고가 그를 하맛 땅 리블라에 가두어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 또 그 나라로 은 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벌금으로 내게 하고
37 여호야김이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을 따라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아주 당연하지만

'바로 느고', 애굽의 왕 느고가 그리 행한 것은

절대적으로 '여호와 보시기에 ' 악을 행한 결과이지

절대로 그냥 세상의 폭압- 공중의 권세잡은 자, 사단.. 세상의 힘.. 잠시 허락받은 이땅의 연단 드라마의 지휘자..ㅜ.ㅜ- 만에 의한 것은 아님,

그것들은 모두 '허락받은 자유 '안에서 

외부적으로 드러난 결과 일 뿐이지

모든 결과와 이유는 주님의 '허락' 안에 있음이고

그 주인, 그 주님이신 '여호와 보시기에 '

내가 , 우리가 악을 행한 결과 일 뿐임을

나는 너무 자주 잊고 있음은 아니던가?

 

 무엇을 말씀하시려던가?

거부할 수 없는 '나라'와 나라의 힘의 팽배함,

그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두려움,

그 거대한 듯한 힘의 소용돌이에 매달려

'여호와 하나님'을 생각조차 못하고 있음이

실은 모두 ,

당연하게도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한 우리의 '죄', 우리의 악함 탓이 아닐런가?

 

 잊기 너무도 쉽지만

그래서 매몰되는게 당연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거대한 모든 일,

세미한 그 어떤 일이라도

주님의 허락,

주님 앞의 우리의 모든 것에 

주님의 뜻에 의한 것임을

절대로 잊으면 안된다는 거다. 

 

그것을 주님은 '유다의 마지막 시대의 혼란'을 통하여

그리 묘사하고 계심이시다. 

 

 

[왕하24장]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삼 년간 섬기다가 돌아서 그를 배반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갈대아의 부대와 아람의 부대와 모압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를 여호야김에게로 보내 유다를 쳐 멸하려 하시니
3 이 일이 유다에 임함은 곧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들을 자기 앞에서 물리치고자 하심이니 이는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 때문이며
4 또 그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려 그의 피가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사하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니라

 그리고 그 큰 세력,

'애굽'도 하나님의 징계도구인 '바벨론'에 - 지금의 이집트가 지금의 이라크에 망한 ㅜ.ㅜ;-의하여 망하게 되는

고대 중동 힘의 역학이 대 격변하고 

유다는 멸하게 됨,

그 모든 일에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 가 원인이라 하심이시다. 

 

그렇다 .

세상은 마치 

우리네 인생 주변의 모든 일이 '마치'

우리와는 아무 상관없는 

시대의 , 나라와 나라의 충돌과 결과로만 보여

허무하고 좌절에 빠지고

자꾸만 더 주님을 잊게 만드는게 

하나님을 모르게 하는 '사단'의 궤계이다. 

 

 이때

우리, 나는

더 우리의 죄, 내 죄를 돌아보아야 한다 .

하나님을 더 인식해야한다.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심이 없다 했다. 

가장 거대한 것 부터 가장 미세한 것 까지 

코스모스의 하나님이 마이크로의  세계를 움직이게 하시는  하나님이시기도 하다. 

거대한 우주를 움직이시기도 하고

미세 마이크론의 움직이시게도 하는 그 원리

그 양자적 원리의 주인이시기도 한게 주님이시다. 

내 작은 잘못의 쌓임이 나비효과로 지금의 이모든 어려움 ㅠ.ㅠ....아니라 어찌 자신할 건가? by DALE 3

그러기에 

내 사는 땅의 이 격변,

이 지구적 혼란의 결과 조차

어쩌면 내 작은 '죄'의 파동이 일으킨 결과 이기도 하다. 

'나비의 작은 날개 짓'이 대륙너머의 '태풍'을 일으킨다는 것이

그냥 헛된 '나비이론'에 지나지 않음이 아니다. 

 

내 죄의 결과,

우리 죄의 결과는

고대 초 강대국 '애굽'이 '바벨론' 신생제국에 무너짐을 가져오고

결국

하나님의 선민,

가장 주님이 사랑하시는 우리 영적 유대인들,

우리의 삶의 터전인 '유다'가 드디어 망해지는 결과가 온다는 것..

그것을 직시하게 만드심이다 .

 

그러기에 오늘 내게 하시는 말씀의 레마, 주제는 그러하시다. 

 

 내 주변의 모든일은 

주님 앞에서의 내 선택의 결과다 .

단 하나도 예외가 없다 .

주님을 인식하는 '삶의 태도'를 더욱 강하게 견지하라

회개하라

주님을 떠나서 하는 그 어떤 결심도 '죄'다. 

주님을 멀게하는 그 어떤 것도 '악'이다... 라 하심이시다. 

감사하다. 

 

 주님.

솔직히 자꾸만 '주님'나라와 '세상의 내 행동'..

믿음과 매일의 눈에 보이는 것들과 상관없는

이 '이중적 시선'으로 

세상을 살아왔습니다.

아니라 해도 이 '니골라당' 같은 분리된 '믿음'의 결과로

오늘과 같은 어려움들이 왔고

이 세상의 그런 흐름에 

하나님 앞의 내 죄가 가져온 결과가 큼을 

절대로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그것을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주님.

돌이킵니다 .

제 '주님과 일상을 분리하여 살아온 ' 니골라당의 믿음을 용서하소서

주님 

세상의 어지러움은

더 기도하고 

더 주님을 인식하고 살지 못하며

제 그러함을 보고 '실망하는 세상'에 많은 나쁜 영향으로 

이 지경까지 방치하게 되는 데 일조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주여.

세상의 모본이 됨이 

주님 안에서 사는 자의 어떠함임이 맞음에도 

신앙과 일상을 분리하며 사는

제 , 우리의 이 이중적 믿음의 결과임을 회개합니다 .

용서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으로 

오늘은 더욱 더 회개하는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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