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회개 못하였던 죄가 이 세상 악함의 이유가 될수도 있음이다[왕하23:31-24:7] 본문
부제) 오늘은 더 하나님 앞에 회개하자
여호와께 여호와께서
삶과 믿음의 분리로 살아온 니골라당의 죄
항상 느끼는 거지만 AI 그림들은 사람의 얼굴들을 너무 무섭게 그린다. ㅠ.ㅠ 역시 사람의 내면을 흉내내기는 벅차던가? ^^;;;
.
[왕하23장]
32 여호아하스가 그의 조상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니
33 바로 느고가 그를 하맛 땅 리블라에 가두어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 또 그 나라로 은 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벌금으로 내게 하고
37 여호야김이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을 따라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아주 당연하지만
'바로 느고', 애굽의 왕 느고가 그리 행한 것은
절대적으로 '여호와 보시기에 ' 악을 행한 결과이지
절대로 그냥 세상의 폭압- 공중의 권세잡은 자, 사단.. 세상의 힘.. 잠시 허락받은 이땅의 연단 드라마의 지휘자..ㅜ.ㅜ- 만에 의한 것은 아님,
그것들은 모두 '허락받은 자유 '안에서
외부적으로 드러난 결과 일 뿐이지
모든 결과와 이유는 주님의 '허락' 안에 있음이고
그 주인, 그 주님이신 '여호와 보시기에 '
내가 , 우리가 악을 행한 결과 일 뿐임을
나는 너무 자주 잊고 있음은 아니던가?
무엇을 말씀하시려던가?
거부할 수 없는 '나라'와 나라의 힘의 팽배함,
그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두려움,
그 거대한 듯한 힘의 소용돌이에 매달려
'여호와 하나님'을 생각조차 못하고 있음이
실은 모두 ,
당연하게도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한 우리의 '죄', 우리의 악함 탓이 아닐런가?
잊기 너무도 쉽지만
그래서 매몰되는게 당연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거대한 모든 일,
세미한 그 어떤 일이라도
주님의 허락,
주님 앞의 우리의 모든 것에
주님의 뜻에 의한 것임을
절대로 잊으면 안된다는 거다.
그것을 주님은 '유다의 마지막 시대의 혼란'을 통하여
그리 묘사하고 계심이시다.
[왕하24장]
1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삼 년간 섬기다가 돌아서 그를 배반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갈대아의 부대와 아람의 부대와 모압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를 여호야김에게로 보내 유다를 쳐 멸하려 하시니
3 이 일이 유다에 임함은 곧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들을 자기 앞에서 물리치고자 하심이니 이는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 때문이며
4 또 그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려 그의 피가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사하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니라
그리고 그 큰 세력,
'애굽'도 하나님의 징계도구인 '바벨론'에 - 지금의 이집트가 지금의 이라크에 망한 ㅜ.ㅜ;-의하여 망하게 되는
고대 중동 힘의 역학이 대 격변하고
유다는 멸하게 됨,
그 모든 일에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 가 원인이라 하심이시다.
그렇다 .
세상은 마치
우리네 인생 주변의 모든 일이 '마치'
우리와는 아무 상관없는
시대의 , 나라와 나라의 충돌과 결과로만 보여
허무하고 좌절에 빠지고
자꾸만 더 주님을 잊게 만드는게
하나님을 모르게 하는 '사단'의 궤계이다.
이때
우리, 나는
더 우리의 죄, 내 죄를 돌아보아야 한다 .
하나님을 더 인식해야한다.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심이 없다 했다.
가장 거대한 것 부터 가장 미세한 것 까지
코스모스의 하나님이 마이크로의 세계를 움직이게 하시는 하나님이시기도 하다.
거대한 우주를 움직이시기도 하고
미세 마이크론의 움직이시게도 하는 그 원리
그 양자적 원리의 주인이시기도 한게 주님이시다.
그러기에
내 사는 땅의 이 격변,
이 지구적 혼란의 결과 조차
어쩌면 내 작은 '죄'의 파동이 일으킨 결과 이기도 하다.
'나비의 작은 날개 짓'이 대륙너머의 '태풍'을 일으킨다는 것이
그냥 헛된 '나비이론'에 지나지 않음이 아니다.
내 죄의 결과,
우리 죄의 결과는
고대 초 강대국 '애굽'이 '바벨론' 신생제국에 무너짐을 가져오고
결국
하나님의 선민,
가장 주님이 사랑하시는 우리 영적 유대인들,
우리의 삶의 터전인 '유다'가 드디어 망해지는 결과가 온다는 것..
그것을 직시하게 만드심이다 .
그러기에 오늘 내게 하시는 말씀의 레마, 주제는 그러하시다.
내 주변의 모든일은
주님 앞에서의 내 선택의 결과다 .
단 하나도 예외가 없다 .
주님을 인식하는 '삶의 태도'를 더욱 강하게 견지하라
회개하라
주님을 떠나서 하는 그 어떤 결심도 '죄'다.
주님을 멀게하는 그 어떤 것도 '악'이다... 라 하심이시다.
감사하다.
주님.
솔직히 자꾸만 '주님'나라와 '세상의 내 행동'..
믿음과 매일의 눈에 보이는 것들과 상관없는
이 '이중적 시선'으로
세상을 살아왔습니다.
아니라 해도 이 '니골라당' 같은 분리된 '믿음'의 결과로
오늘과 같은 어려움들이 왔고
이 세상의 그런 흐름에
하나님 앞의 내 죄가 가져온 결과가 큼을
절대로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그것을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주님.
돌이킵니다 .
제 '주님과 일상을 분리하여 살아온 ' 니골라당의 믿음을 용서하소서
주님
세상의 어지러움은
더 기도하고
더 주님을 인식하고 살지 못하며
제 그러함을 보고 '실망하는 세상'에 많은 나쁜 영향으로
이 지경까지 방치하게 되는 데 일조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주여.
세상의 모본이 됨이
주님 안에서 사는 자의 어떠함임이 맞음에도
신앙과 일상을 분리하며 사는
제 , 우리의 이 이중적 믿음의 결과임을 회개합니다 .
용서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으로
오늘은 더욱 더 회개하는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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