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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부제) 아직 참아주고 계시는 내 3가지 죄 하나님이 하시었을 것임을 너무도 자주 잊는 것 , 주변을 과도히 혹은 과소히 인식하는 것 나 스스로를 지나치게 낮추는 것모두모든 것이 이렇게 되어야 한다 그 어떤 일도하나님이 허락 하시지 않으신 것이 단 하나도 없으시며 그 어떤 상황도 내 주변을 탓하거나 무시할 거 존재하지 아니하고 그 어느 것도나 혼자 짊어지고 떠 안아야할 이유가 있는 것을어디에도 찾아 볼수 없음이다 모든 것모든 상황모든 일주님 앞에 가져가야 한다주님의 뜻에 맞추어 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옳으면 그게 맞음을 알고나를 바꾸어야 한다나의 마음의 흐름을 돌이키면된다 이제는 안다수없이 참아주신주님 예수 그리스도 그 도피성 안에서 누리우게된 성령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의 기억들로 인하여..
부제) 이제는 돌아와 회개해야 할 일에 대하여 회개의 자리에서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다주여 바라기는저도 이제 더욱 성장한 자 되길 원합니다 매사 매시 주님 앞에 서서주님께 아름다운 열매를 드리는입술을 가진 자 될 수 있길 원합니다 아...주여.매사 주님 앞에 서는 자 당연히도 원하고 기대하오나그를 막아서는 제 깊은 도피성의 죄가 있습니다 그를 도우소서마주하고 내려 놓을 수 있길 원하오니매사 매시 회개하는 자세로 날 들여다 보고하루 살 수 있길 원합니다 아주 아름다운 입술의 열매로주님 기뻐하시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내 주여강하게 붙들어 인도하여 주소서더욱 회개 하게 하소서더 크게 열매 맺게 하소서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당연히도 그렇지..
부제)모든 것 인생광야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과정일 뿐이다 나 밖에는 나 외에는.1 에브라임이 말을 하면 사람들이 떨었도다 그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말미암아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에브라임', 북이스라엘의 강국.요셉의 둘째아들로 힘이 있던 자.아래에 호세아서에서 왜 그리도 에브라임 이름이 많이 거론되는 지 정리 해 놓았다 그의 힘있음, 인간적 다름, 그의 '카리스마'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에브라임이 말을 하면 사람들이 떨었도다' 저 표현은 어찌보면'그러한 자신의 뛰어났던 과거'를 회억하며 살아가고 있는 그런 '에브라임'의 내면을 읽어내는 것 같기도 하시다 .ㅠ.ㅠ 그래서 유다르다. 꼭 내가 에브라임처럼 '악함'으로 치달린다는 말씀은 아니시다. ..
부제) 여호와 하나님,항상 기억하고 바라야될 이름오늘도 열심히 살기 원합니다 제 살아가며 행해지는그 어떤 일에 대하여도이전처럼 쓸모없는 고민으로 갈등하길 원치 않습니다 너무 깊은 자아 탐닉으로 주님의 뜻과 내 자아가 퓨전되고 혼동되길 원치 않습니다 주여그게 주님의 뜻이고그러함이 주님의 이름을 잊지 않는 길이면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당황하거나 갈등하지 않고 나갈 수 있되제 자아와 무지가 어울려 딱딱히 굳은 율법이 되길 원치않습니다. 주여인애와 정의로 무장하고여호와 ,온 우주에 홀로 하나이신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절대로 잊지 못하는그런 자로서 행하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인애와 정의의 본질이신 이름들어기도합니다아멘같은 AI..부류라도 화풍이 많이 다르다 ^^; 호세아 12장3 야곱은 모..
부제) 잊지말자 내 오늘은 철저히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다 내 걸어온 길도 그렇고내 나아갈 길도 그렇습니다가시밭길이었고주님의 푸른 초장이기도 했습니다 다행입니다정말 날 그리도 사랑하시는주님 하나님의 안고 구하고 인도하여 내심을 제 인생이 깨닫고 조금씩 더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요 오늘 그러시는 고백내가 어찌하여너 주하인을 잊고내가 어찌하여너 주하인을 버리겠느냐내가 어찌하여.. 라시는 말씀 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또 다시 힘내어 하루 살겠습니다 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이스라엘이 어렸을때'철저한 '선민', 선택된 백성으로 아직은 완전하지 못한 상태의 '나'.. 우리를 함축해 보이지 않으시는가?그런 '우리'가 더더구나 어렸을 때란다. 유치.. ..
부제)마침내의 그날주여그럴 수 있길 원합니다 지난 봄 마주 했던 그 ㅇㅅ의 딱딱한 자갈 덩어리 묵은땅에서마침내 허락하여 주신 소출을 보게 하신 그 경험의 기억이 제 안에 생생하게 남아 있는 것 처럼 굳은 땅같은제 영혼의 영적 자갈들도모두 말씀을 통한 주님의 공의로 완전히 기경되어마침내 부드러운 소출의 그것이 되도록그리 확신되고 기대될 수 있길 원합니다 도우소서주여.2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어찌 아니라고 할까? 내 마음이 꼭 자갈로 그득했던 지난 봄의 ㅇㅅ 밭 땅 같다. 밭이길 원하는데흙만큼 많은 딱딱한 돌밭 ㅜ.ㅜ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 보다백일몽을 보고되뇌여지는 레파토리 고색창연한 옛소리들만 듣..
부제) 네 삶은 조금 달라야 하지 않겠는가 물으신다고난이때론 엄청난 고통이기도 하지만때로 그 틈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움도 있다 고난이 이어짐이때론 피하고픈 절망이지만하나님 안에서는다른 깨달음의 기쁨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렇다하나님의 자녀로세상을 어찌할 수 없이 살지만어차피 좁은 길 가기로 선택되어지고그게 운명일진데겨우 이땅 이방의 것들에 눈돌리고겨우 이 땅의 고난에 절망할 건가 눈들어 하나님을 인식하고마음열어 하나님 말씀을 집중하면곳곳에 숨어 있는 축복예기치 못한 깊은 통찰과그에 동반되어 물흐르듯 이어지는세상의 풀어짐도 있다 어제도 그랬다마냥 머리가 헝클어지고틈이 없을 것 같던 폭설의 늦은 시간에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하나 맞춘 듯 이루어지는 완벽한 주의 손길이세세하게 이어짐을 느꼈다. 참 감사하다통합의 하..
부제) 고백할 수 있을 때 감사함으로 고백하라.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라는 말은 여러 뜻으로 해석할 수 있으나 지금은 '경고'의 의미란다. 경고.아직은 때가 이르지 않았으나 서둘러 돌이키면 달라질 수 있을 때 외치는 소리가 아닌가? 무엇을 경고하는가?세상이 바야흐로 '종말'의 순에 들어온듯하다. 그야말로 기후와 전쟁과 AI, 로봇의 발달이 심상치 않다. 사람이 살 수 있을 환경이 몇년 안남을 거라고누구도 알지만누구도 생각하지 않는 시기.. 2 그들이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주께서 그러신다. '장차' 내게 부르짖어 외치기를'..
방금 전까지폭풍우 휘몰아치던밤바다 조각 배 안에 있는 자 같은혼돈의 심사였었습니다 그러나말씀을 통해 허락하신성령의 은혜를 인하여이제는그러함에 불구한고요함 안에 있습니다 지금 제 뇌리 속에는불현듯감사라는 단어가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저를 치료하기 위하여 허락하신고난이었습니다제 속의 악을 드러내기 위하신잠시의 흔들림이었습니다 주여제 안에긍휼함이 부족했었습니다 주님을 인식하는 대신풍랑과 두려움만을 바라보는오래된제 영혼의 습관 탓이었습니다 아닙니다악함이 이유였습니다 구원의 백성임에도이스라엘 족속 같이자꾸만 잊어버리는부족한 심성의 나 감사하고 살기에도 부족한이 십자가 구원 백성영적 이스라엘 인으로서의나를 잊고또 차갑게 살아가게 하던내 속의에브라임의 악과 사마리아의 죄가이유였습니다 회개합니다.주여 치료하여 주..
.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 대하여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 친 그물이 됨이라 어제.. '밭'에 가서 '창고'를 짓고 올라왔다. 하루 전날 가서 캠핑하며 기초정리하고..할일이 많았다. 토요일 합류한 아내를 데리고 와서거의 다 틀은 잡아 놓았지만5시 넘자마자 거뭇해지던 하늘이 수없이 많은 '나사 작업'을 가능치 못하게 해집에 올라와 예배를 드리고는 다시 내려가 마져 작업하고 'PT" 내 근무지 처소로 가야한다. 잘 잤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에게 달콤한 잠을 허락하신다는말씀대로 잘잤다. 나.말씀 묵상하는 정말 귀한 습관이 든 후부터잠을 정말 잘잔다. 내 축복의 일들... 간증거리는 수도 없이 많지만그 중 ..
(Chat GPT통해 그린 그림).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4 그러나 어떤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처럼 되었음이니라
부제) 아골 골짜기 절망에서도 소망이 시작되는 것은 말씀으로 인함이다이러함을 어찌 설명해 낼까 말씀 앞에 서 있게 됨그러하게 하심그러함의 지속되고 자꾸 커짐은'소망의 문'이 말씀 앞에 서 있는한매일 같이 점점 더 커지고 뚜렷함이 그 이유가 아닐까 말씀에서 말씀하신다고멜과 같던 너그러한 죽음처럼 어두웠던 중독적 내면의 고통에서'소망의 문'을 보게 됨이 그것도 매일 같이 그리 됨이 과연 어쩌한 일이던가 그렇다오늘 말씀에서 그러하셨듯내 고멜의 심사와 상관없이 무조건 사랑하시는 그 놀라우신 사랑으로 인하여나, 매일 말씀 앞에 서게 하시어말씀으로 위로하고 타이르시며절절히 은혜로 채우심이시다 그리하여 마침내허락하신 그 날소망의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주님 나라에서남편 하나님과 영생을 거하게 하려 하심이다라신다 할렐..
부제) 나의 내가 , 주님의 내가 .5 그들의 어머니는 음행하였고 그들을 임신했던 자는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이는 그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그들이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음이라 고멜의 심사를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버거운 호세아를 묵상하면서자꾸만 '호세아님'이 '예수님'을 닮았고'고멜'이 우리, 나, 예수님 비유속의 둘째 아들과 그리 크게 다름 없을 자이지결코 '호세아'님이 역겨워하며 그냥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같이 사는순종의 도구일 뿐이라는 그런 생각에서 조금 벗어나게 된다. 고멜.어떤 이유에서든그여인이 '음행'하게 된 거.. .사연이 있지 않겠는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음란함'잘못된 가정교육으로 어찌할 수..
부제) 예수 그리스도라시면 어떻게 하셨을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할 수 있을까 혼돈 스러운 인생 , 그를 허락하신 주님의 뜻 묵상하고 살아내기제가 어찌 인생에서 다가오는이 갈등의 폭풍우 들을 감당하고 마주할 수나 있겠나이까주여부디 이 잔들을 제게서 멀리하시고제게는 임하지 못하게 하소서 십자가 그를 순종하시면서 겪으시던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깊은 고뇌와 어려움이 새삼 떠오릅니다 하지만 그 끝에 하나님의 결국우리가 짐작하지 못할 하나님으로 부터 쏟아져 내려오는폭포수 같은 성령의 은혜기쁨과 감동과 감사와 평강이 어렴풋이 짐작이 됩니다 바라옵기는아직까지는 비록깨달음을 위한 버퍼링이나 논리의 시간을 거쳐 그리하지만 이제 곧호세아님이 그러하셨듯예수그리스도께서 그리하셨듯말씀하시..
부제) 주님 찬양이 먼저다 모든 일은 그 다음이다 모든 도전 앞에서 주님 먼저 찬양하기로 마음 먹은 자의 구원됨의 실제 단호한 결단,돌이킴, 찬양, 승리 ,구원, 감격주님을 먼저 찬양함그 어떤 일에도 먼저 그러함 의무일 때는 무게지만그 무거움을 허락하시면서까지우리의 순종을 보시고그러함을 기쁨으로 우리 영혼에 넘치게 하시는 것 그러한 일들이 쌓이면서 이루어지는일상과 일생에서의 자연스러운 승리영혼의 성장마음이 점차로 초연하고 담대하고 담담해지는 것그것들이 불현듯하나님의 뜻과 원리 가운데 이루어진축복의 가장 큰 부분임이 깨달아 알아지는 것 그것이야 말로이 버거운 인생주님 아니고는 의미가 단 하나도 없을인생광야를 살아내야할 유일한 의미이자 흥미이자 동기가 아닌가 그를 위하여또다시 ..
부제) 일상에서 주님의 뜻을 깨달으며 사는 삶 매일 주님 앞에서 사는 삶과 그 원리 고난이 유익인 그 깊은 원리를 깨달음 난 몰랐다 난늘깊은 물 위에서 일하는 자들을경외의 대상으로 바라보면서도그들의 깊고 큰 고난이 두려워그냥 얕은 물가에서 만 빙빙도는그런 자의 시선만으로나를 바라보며그냥 그냥 그렇게 살아왔던 거다 그런데 갑자기내 겪어왔던그 수없이 많은 풍랑과 밤 바다의 괴로움이과연 얕은 물가의 그것이 맞던가 하는 깨달음이묵상하려 감았던 내 눈, 내 뇌리를강하게 때리면서 밀려왔다 깊은 바다에서만 얻을 수 있는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과그 기이하신 생명의 일들이어찌 내게 없다 단정할 수 있던가 아그랬다난 어쩌면깊은 물가에서 일을 하는 자의 영역에어느새 서 있을수도 있음이다 나확실..
부제)고난,구원과 겸손 & 감사드릴 또 하루.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계속 '인자하심'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어찌 아닐까?내 살아 움직여 지금까지 올 수 있는 것,절대로 '주님의 인자하심'이 아니면 가능할 것이던가?정말..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 아.. 감사함이 밀려온다.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여호와의 인자하심'.. 그 인자하심으로 내가 무엇이길래.. 이토록 나를 붙들어주심이 영원하실런가.. 매일매일이 '죄' 뿐인 나.. 주님의 뜻대로 전혀 살지 못하는 거 같아눈을 들 수 없을 그런 자임에도 불구하고 또 오늘 나를 붙들어 세우시는 것,부활의 영으로 새롭게 세우셔 '의'롭다 하심은그래서 살게 하심..
부제) 부활은 주님의 뜻이지만 사모와 회개는 내 몫이다 내면적 장로 & 외부의 장로 그날이 오기 전 어서 어서 돌이키라 이중적 장로 부족한 장로 부끄러운 장로부활 소망온전회복 오늘 아침 애가를 묵상하며가슴에 다가오는 단어들입니다 고생시켜 돌이키게 하신다...그거 맞지만주님 뜻의 본질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그 강력한 첫사랑 구원의 감격을 지금도 뚜렷이 내 영혼이 기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삶을 돌아보면내 그토록 폄하하고 핍박하는모^^; 장로님 들의 부족함내 내면의 어이없음그리함으로 난 장로의 자격이 없음을 비하하듯 손가락질을 이리저리 해대고 있습니다 그리 보여지고 분석되어지는그 많은 돌이킬 디딤돌인분석과 비판을주님 앞에 가져와 회개의 자리눈물 뿌려 돌이킬 기회로 잡지..
. 11 여호와께서 그의 분을 내시며 그의 맹렬한 진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지르사 그 터를 사르셨도다 '그의 분' 이시다. 그분께서 내시는 그냥 분..이 아니시다.격렬한 분노,wrath -밑에 분노 중 wrath에 대하여 분석 한거 옮겨 놓았다. 짜증이나 분함..정도가 아니다 ㅠ.ㅠ;; -시다. 그냥 분노가 아니다. 그의 분노시다.그분,하나님의 분노. 무엇인가?딱하고 드는 느낌은 온유하신 분들이 한번화를 낼 때 격노 하는 그 뉘앙스랄까ㅠ.ㅠ겨우 인생들에게 비유하는 건 죄이지만.. 그런데 '그의 분노'라신다. 의도..라는 표현이 죄스럽지만 그분은 화, 짜증등은 거리가 머신 분이시다. 감정에 휘둘리시거나 감정이 이끄시는 대로가 아니시다.당연히.. 의도된, 선한 목적을 가진, ..
부제) 이땅의 거짓들을 작별하는 슬픔에 대하여 전에는 이제는 이후는 예수님 안에서 진정 슬플 것을 슬퍼할 수 있게 하소서내 눈에 바라보이는 세상아직도 내 주변에 여전한 현상들 그것들은 그 안에 머물면 바로 지옥도이고끝이 번연히 예상되는파멸과 절망의 그것들이며눈물이 눈을 썩힐 만큼 울어도해결될 기미조차 없는 절망들이지만 이제는 조금 다르다여유롭다안타깝다슬프지만 슬프지만은 않다두렵지만 무섭지만도 않다 주님 그리시는 세상주님이 바라보시는 현상그리고 서계시는 그 땅 그곳에 내가 함께 있을 수 있음이 느껴짐,그러함이 점점더 커짐으로이제는 그렇다 슬프지만 슬프지만은 않다슬프고 두렵지만무섭지만은 않다아니 오히려 점점더 고요해지고점점 더 푸근해지려 한다 그것을말씀과 은혜 가운데같이 동행하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