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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1.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그때에' 안식일... 율법의 제한이 너무도 뚜렷할 그때에 '밀밭사이' "예수님'과의 '동행' 창조주, 절대자..의 뒤를 따르며 '시장'함을 금식으로 누르지 않고 '이삭'을 잘라먹는다. 자유 2.바리새인들..
8.시드기야 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한 가지로 하나님 앞에서 계약을 맺고 자유를 선포한 후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9.그 계약은 사람마다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롭게 하고 그의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지 못하게 한 것이라 '사람마다 노..
자유로운 삶은 마음 속 안에 불끈 불끈 튀어오르는 정죄감과 예상을 할 수 없이 자신을 갉아 먹는 내면의 소리들이 잠잠해지고 그래도 우리는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자임이 깨달아 질 때에야 비로소 시작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그러함은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온전히 가능한 이야..
17.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그렇습니다. 제게는 진득하고 온유한 정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제게 온유하라 시니 온유할 운명이 있으며점차로 온유해지는 발전이 있습니다. 주여아시오매제게는 평안한 정서가 없었습니다그러나 이젠평강의 소망이 제게 있습니다그것도 자주 많이..그래서 점차로 잦아지는 감사의 눈물이 있습니다 주여.또겸손한 기본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자르고 평가하고 비하하고 비평하는 내 원치 않는 어두운 부분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주님의 말씀대로점차로 낮아짐을 연습하기 시작합니다낮아짐을 감사하며약함이 강함임을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제게는 이제점차로 자신감이 생겨났습니..
블루 모스크 안 종교적 편견을 떠나서 웅장한 면에서는 로마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아서 인지 그리 큰 감흥은 없었고 모스크 내부는 추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해서 사양..^^;; 주거지로 삼은 Mevarna 호텔은 호텔 급 조차 없는 저렴한 호텔이었지만 선택은 정말 탁월하였다. 적고 허..
(고전9:1-18) 어리석음은 내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으려 하는 영혼의 흐름을 일컫는다 새는 눈 앞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한다 그 뒤에 저 넓은 호수가 있었음을 잠시 잊고 서 있다 주를 모르는 자들도 그와 다름없다 주의 은혜를 자주 잊는 자들도 마찬가지다 자유인이란 하나님의 그 놀라운..
아침에 다섯시 정도 되어서 일찍 일어났다. 한국 시간으로 따지만 저녁 일곱시 정도니 깊은 낮잠을 자고 일어난 기분 아니던가? 난.. 휴양지 여행을 좋아한다. 그 쉼이 좋아서 인가? 몸이 약간 어딘지 모르게 힘이 들긴 하지만 , 마음은 아주 상쾌하다. 아내는 참 잘 자는 사람이다. 약하기도 많이 약하..
11.09.17 ( 토요일) 진료를 하고 있는데 '델타항공'이라면서 전화가 왔다. 5:50분에 떠날 비행기가 한시간 정도 연착이 될거란다. 그래도 일단 체크인할 시간 (2~3시간 전)에 나오면 조치를 해줄테니 오란다. 야.. 첫날 부터 영어로 부딪쳐야 하나..고민이 되었지만 예수님 믿고나서 조금 달라진 변화 중의 하..
8월 . 해마다 7월 말 부터 8월까지는 아이들의 방학 탓으로 이때 수술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밀린다. 그래서 이전에는 미리 휴가를 다녀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올해..아내가 2월에 수술한 후 영~ 힘을 못쓴다. 더구나 그 나이면 찾아올 인생의 '사추기'까지 와서 많이 지쳐했다. 해마다 6월 정도에 미..
제 5 장 ( Chapter 5, Galatians ) 난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그 하늘에 구름이 끼어있을때도 있습니다 흐려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 사이사이로 청명한 푸름은 이제 더 자주 보입니다 그 하늘에 나 혼자 만이 아닙니다 날 비추이시는 햇살같은 주님의 성령이 계십니다 그래서 내 영혼은 저 하늘같이 높..
제 5 장 ( Chapter 5, Galatians ) 월드컵입니다. 어찌 바라보면 크고 넓고 재밌고 보이는 그물이 환상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물은 그물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그물은 갇힘입니다 하늘을 막아섬입니다 재미고 흥분일 듯 싶지만 또 달리 보면 그것은 제한이기도 합니다 세상도 그렇습니다 난 하..
제 2 장 ( Chapter 2, Galatians ) 주님 품안에서 주님 가지에서 자리잡은 그 자유를 원합니다 내 아름다운 꽃을 주님께 바칩니다. 2. 계시를 인하여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저희에게 제출하되 유명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 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
제 18 장 ( Chapter 18, Jeremiah ) 언제나 되어야 내 속의 때가 온전히 벗겨지고 흰 내 영혼의 속살이 그대로 들어나게 될꼬 주여 절 도우소서 당신의 성령으로 절 씻으소서 13.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누가 이러한 일을 들었는가 열방 중에 물어 보라 처녀 이스라엘이 심히 가증한 일을..
죄는 유혹적이긴 하다. 때로는 고혹적이기도 하고.. 그러나 난 죄를 지으면 너무 외로워짐을 느낀다. 두려워 지기도 하고.. 주님과 분리되는 공포와 그로 인한 평강의 상실의 두려움.. 주여 죽을 때까지 주님 떠나지 못하게 하소서. 제 6 장 ( Chapter 6, 2 Corinthians )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
제 3 장 ( Chapter 3, 2 Corinthians ) 등불을 비추니 갈대가 아름답다. 이렇듯 갈대가 아름다울 때가 가끔 있다. 바람 부는 강변에서 청명한 가을 날 바람에 흔들릴 때... 그렇지 않으면 그냥 어떤 땐 흔하디 흔한 풀에 지나지 않게 보이기도 한다. 저 갈대가 내 눈에 한결같이 아름답게 보일 때를 간절히 기대한다. ^^*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나는 소망이 있다. '영생'의 소망. 하지만 영생을 살아가기 위한 전제 조건이 있다. 더 이상 죽지 못하고 영원히 살아가야 만 할 때는 영원을 지속할 어떠한 안정된 감정적 지속의 상태가 유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지루하지 않지... '평온' ' 평강' ' 기쁨' ' 열렬한 열정' ' 눈물 날 듯 감동의 상태'.....
어린이 날의 청계천은 생기로 그득했습니다.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성령.. !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
주일 였습니다. 차를 근처 운동장에 세우고 조그만 우리 교회를 향해 터덕터덕 걸어가던 중 그 초등학교 나무 위에 걸터 앉아 쉬는 잠자리가 보였습니다. 그 뒤로 보이는 그 하늘이 잠시지만 그 잠자리를 부러워 하게 하네요. 잠시 후면 예수님의 자유로 난 더 높이 날아 오를 것이니 일시적이지만 서..
제 1 장 ( Chapter 1, Ecclesiastes ) 이 나무는 얼마전 눈 꽃으로 뒤덮여있더만 이제 다시 누드의 몸으로 되었다. 조금 있으면 순초록의 눈으로 생명의 흔적을 발하다가 무성한 한여름의 잎사귀로 덮이겠지.. 그러다가 또다시 내년 이맘 쯤에는 .. 세상은 변함이 없이 이리 이리 돌고 돌 것이다. 비록 현재 눈에..
제 8 장 ( Chapter 8, John ) 명절 형님 댁 베란다에 핀 제라늄. 펄펄 나리던 눈을 뚫고 비치는 태양을 받아 너무도 아름다운 분홍으로 자태를 한껏 뽐낸다. 주님의 진리만이 날 자유케 할 수 있다. 제라늄도 햇빛을 받아야 아름답다. 폭설을 뚫은 따스한 햇빛은 정말 포근한 느낌이다. 주님은 그렇다. 주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