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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4 장 ( Chapter 4, 1 Timothy ) 비가 오는 아침 출근 길. 원외 직원 주차장을 내려오며 전봇대를 감고 있는 빗 속의 나팔 꽃이 눈에 들어온다. 감사한 내 눈에 어찌나 영롱이 쏘아 들어오는지 우산을 치켜들고 바람에 떨리는 가녀린 나팔꽃을 겨우겨우 사진으로 담아냈다. 감사는 아름다움을 창조해낸다. 주..
제 10 장 ( Chapter 10, 1 Corinthians ) 그냥 이대로 그냥 주님을 위하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비록 한송이일지라도 이 애처로운 꽃을 피우다 그냥 주님이 부르시면 생명가득한 주님의 품안에서 이 모습 이대로 소롯이 잠들었으면 합니다. 주여. 정말 간절합니다. 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
제 6 장 ( Chapter 6, Luke )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울 병원 일층에서 이층으로 올라갈 때 요대로 걸어 올라가면 '화장실'이 정면에 나옵니다. 그대로 들어가 볼일 볼 자리 앞에 서면 ' 아래에 써 있는 구절이 나온답니다. ㅎㅎㅎ ^^;;..
작년 강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밀밭 사진이 없고 올린 사진이 용량이 축소되어서 안 이뻐요. 그러나, 오늘 내용과는 상관없는 아베마리아지만 조수미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음율이 밀밭 사이로 지나시는 예수님 일행의 그 허허로운 여유를 느끼기에는 그리 부족함이 없게 ..
제 28 장 ( Chapter 28, Acts ) ( 07.11.15 필그림의 '전인치유' 연주 후)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한 군사와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제한적 자유. 이 땅에서의 기독교인의 삶은 제한을 받는 자유이기도 하다. 주님의 명령 안에서 순종해야 만 하는 속박. 그 안에서의 자유. 20. 이스라..
제 24 장 ( Chapter 24, Acts ) 언제나 난 주님을 갈망합니다. 타는 장미의 붉은 사랑으로 당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주여. 13. 이제 나를 송사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저희가 능히 당신 앞에 내 세울 것이 없나이다 바울이 당당하다. 당당한 자는 송사하는 자들이 마음껏 떠들도록 그냥 두고 본다. 그리고 변론할..
제 13 장 ( Chapter 13, Acts ) ( 이렇듯 죄로 무거웠던 내 심사가, 우리 주님의 십자가 때문에 ..) ( 이리 맑은 아침이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 할렐루야) 33.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Therefore, my br..
제 2 장 ( Chapter 2, Proverbs ) 16.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 음란과 사랑과 아름다움과 유혹의 차이는 무얼까?) 여기서 지혜는 , 잠언서를 통해 계속 언급되어지지만 솔로몬이 그리도 신봉하고 자신있어하는 IQ에 해당하는 말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