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다시 묶지 않을 때에[렘34:8-22] 본문
8.시드기야 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한 가지로 하나님 앞에서 계약을 맺고 자유를 선포한 후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9.그 계약은 사람마다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롭게 하고 그의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지
못하게 한 것이라
'사람마다 노예... 종..자유롭게 하는 계약'을 맺고
을 풀어 놓아 준 후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다' 고 되어 있다.
내용의 주는
남, 동족... 을 잡아 묶어 '노예' , 종으로 삼는 것..
그것이 오래 습관화 되어 관습으로 되어
죄가 아닌양 (그 당시는 그게 죄로 안느껴졌겠지만.. 지금이야.. 말도 안되는 .. )
남을 묶는...
그것도 가까운 자까지도 묶어 이용하는
'죄'를
하나님의 원리로
과감하게 깨닫고 풀어 버리게 하심이 아니신가?
하나님의 원하시는
'풀어 버림'을 시행한 후에
하나님의 말씀이 강하게 임하신다.
무엇인가?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가?
당연하지만
내 안에 묶고 있는것..
타인에 대하여
내 주변에 대하여
가까운 자에 대하여
'백안시'의 눈으로 보는 것,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
비웃는 것..
내려다 보는 것...
모두.. 내 잘못된 가치로 묶음은 아니던가?
그거..
죄가 아닌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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