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열왕기상 (153)
발칙한 QT
11.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그의 아들들이 와서 이 날에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을 그에게 말하고 또 그가 왕에게 드린 말씀도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말한지라 늙은 선지자. 아들 들의 조곤조곤 얘기함. 살더니.. 평범하고 비교적 다정다감한 느낌.(아들이 아..
1.보라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다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 마침 여로보암이 제단 곁에 서서 분향하는지라 여로보암. 이 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된 자다. 그런 그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애굽'에 쫓겨가 살다가 드디어는 왕이 되었음..
1.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10.함께 자라난 소년들이 왕께 아뢰어 이르되 이 백성들이 왕께 아뢰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기를 내 새..
28.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청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일을 감독하게 하였더니 37.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40.이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
황혼이 외롭고 우울할 수 있지만 그 자체는 아름답고 황홀할 수 있다 저물어 가는 나이란게 속상하고 벗어나고플 어려움일 수 있지만 가만히 받아 들이면 세상을 넓고 여유롭게 바라보는 나이기도 하다 고통과 기쁨이 반면이고 고난과 회복이 근접이며 아픔과 환란이 행복과 새로운 발..
3.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6.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름 같이 따르지 아니하고 지혜가 넘친다고 해도 수많은 장애물 ( 하지말라는 이방여인을 들였으니 얼마나 많..
그럴듯 해보이는 이 모습이 그리 보임은 아마도 가운과 근엄한 표정을 지은 뒤에 의사라는 라이센스의 위용이 더해짐은 아닐까 무장해제 시켜놓고 일일히 다 섞어 놓아도 이 사진의 그럴듯함이 남아 보일까 솔로몬의 지혜가 돋보임은 그의 가진 재산이 엄청남을 힘입어 더 그리 보이는 ..
1.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 하고자 하여 명성 뿐이랴 내 가진 모든 것. 재주, 돈, 위치, 자녀들,...지금을 이루는 그 어떤 것도 주로 말미암지 않은 것이 그 어디 있으랴. 그것. 그것을 인정하게 됨도, 그것을 알게 됨도..
10.솔로몬이 두 집 곧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이십 년 만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그래. 젊은 솔로몬, 지혜가 넘치기를 아이큐 180이상은 되어야 할 일들 (죄송 ^^;;) 을 해치우는 그다. 하나님의 축복까지 겹쳐 졌다고 생각하고 겁없는 젊음을 무기로 모든 일을 일사천리로 행하다. '건축하기..
1.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이 젊은 솔로몬이 '이루기 원했던 모든 것을 마친 때'라 나온다. 너무 젊어서 다 이루는 것은 좋지 않은데.... 살날이 많이 남았는데... 2.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
54.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 ' 아뢰기를 마치고' 어제저녁.. (비단 어제 뿐이랴).. 퇴근후 마음이 내켜서 내 기도처(실은 , 화장실 변기 위..ㅎㅎ..가끔.. ) 에서 기도를 하고 일어나니 늘 그렇..
44.주의 백성이 그들의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이 있는 쪽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 45.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솔로몬의 기도..
이 덩굴장미 장미긴 하지만 조금은 격이 떨어지는 듯한 ... 그래서 인지 난 관심이 더 가는 듯하다 마치 내가 잘못 인식하고 있는 내 모습과 같아서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아침 내 눈길을 사로 잡음은 그 위에 내려 앉은 포근한 햇살과 아침의 생기와 어우러짐 탓이지 않을까 싶다 나 내..
40.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41.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를 가리는 그물 둘과 51.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
27.또 놋으로 받침 수레 열을 만들었으니 매 받침 수레의 길이가 네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28.그 받침 수레의 구조는 이러하니 사면 옆 가장자리 가운데에는 판이 있고 29.가장자리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고 또 가장자리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
13.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14.그는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니 놋쇠 대장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을 구비한 자이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사를 하니라 '히람' 살면서. 단, '놋' 분야에서 만..
1.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자기의 왕궁'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지나쳤던 이 '자기의 왕궁'이란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기도하고 쳐다보니 그렇다. 읽을 땐.. 한숨이 먼져 나왔다. 아.. 무슨 말씀을 이 지루한 구절들에서 얻을까.. 아무 생각들지..
20.그 내소의 안은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이십 규빗이라 정금으로 입혔고 백향목 제단에도 입혔더라 주님의 성전 거의 대 부분을 '백향목'으로 지었다. 내부가 거의 백향목으로 만 되고 못질이나 쇠가 이용되지는 않았다고 나온다. 생각만 해도 그 내부가 얼..
1.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의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의 신하들을 솔로몬에게 보냈으니 이는 히람이 평생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주님.제 아들들도 그리되게 하소서.평생에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가 되게 하소서.아..특별히 사랑하는 자가 사랑하게 하소서.두 아들 모두 그리하소서.다윗님이 사울에게는 아니었지만그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저리 사랑 받은 것 처럼주님이 허락하신 자들로 우리 그 아들들도 그런 자 되게 하소서.평생에 서로 사랑할 자로 그들 주변을 채우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당신도 알거니와 내 아버지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들을 그의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29.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주여.그렇습니다. 어찌해도 세상은 우리의 노력으로는 더 이상 바꾸지 못할 새로운 프레임으로 갇혀 버려 가고 있습니다. 환경파괴, 인륜파괴.... 를 넘어서인공지능과 로봇, 3D 프린터 들은 인간의 영역을 침범해오며대부분의 일자리를 대치하고 있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설 자리를 잃게 하고 있으며그들이 갈곳 없는 에너지가발달된 정보 문명으로 쏠리면서파괴적 에너지가 점차로 세상의 미리 준비된 포스트 모더니즘 사상들과 합쳐지면서이제는 '정상'이 없어진 '비정상'이 정상화 되어그 악화 일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물적, 심적, 영적 에너지가 이제는 응고되고 악화되어서서히 마치 용암 끓듯 익어가고 있는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