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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말씀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행 6:1- 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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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말씀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행 6:1- 7)

주하인 2007. 9. 15. 09:30

제 6 장 ( Chapter 6, Acts )

 

 

꽃은 어디에서도 아름다움을 보이는 게 그들의 정체성입니다.

         마치 구제보다 기도와 말씀이 우리의 해야할 당위성인 것처럼요.  )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어느 조직이구

갈등이 없는 곳은 없다.

 갈등이 있는 것을 좌절의 지표로 삼아서는 안된다.

그럴 수도 있음을 알면

발전의 기회가 된다.

보라.

심지어는 가장 모델로 삼아지는 초대교회 조차 그렇다.

 

 원망이 든다.

원망은 사단의 증거이다.

그러니 갈등은 해결되어야 한다.

 


 
2.  열 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하나님 일.

당장 해야 한다.

선교도

봉사도

이웃을 향한 프로그램 진행도

밥도 퍼주고

이웃초청 잔치도 해야한다.

일주일 마다

고아원도 가고

양로원도 가야한다.

하나님을 위한 일을 위해 돈을 열심히도 벌어야 한다.

그래서 구제도 해야한다.

정치도 해서

살기 좋은 기독교 인들 만의 낙원도 이 땅에 꾸려야 한다.

 

그러나,

 공궤를 위해

거짓을 불사하고

싸움을 불사하고

미움도 그냥 방치하고 ....

주님의 말씀에 합당치 않은 일이 이어져서는 안된다.

 

 기도와 말씀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매일 같이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일상에 적용하여

아주 조금씩이나마 변하는 모습이 보여야 한다.

그보다

주님을 믿음이 가장 기쁜 사실임을 알게 되어야 한다.

인격이 서서히 변화가 되어야 한다.

삶의 가치가 주님이 우선이 됨이 뚜렷해져야 한다.

 

 

 주님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갈등의 해결도

주님의 말씀의 원리에서 시작이 되어야 한다.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내려 놓아야 한다.

맡길 것은 맡길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

 


 
4.  우리는 기도하는 것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기도와

말씀 전하는 전도가

마땅히 해야할 일의 기본이자 가장 우선되어야 할 일이다.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은 내려 놓아야 한다.

가끔은 그게 힘이라 생각될 때는

내려 놓기가 아플 수도 있다.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갈등은

스데반이라는 대단한 순교자도

빌립이라는 능력의 집사도

니골라라는 이단으로 빠진 분도 세워지는 이유가 되었다.

 늘 읽지만

하나도 이름이 기억되지 않는,

그렇지만

그 시대

그 초기 교회 시대에 많은 일을 하며

나름대로 주님 앞에 전율도 하고 열정도 보였을 수 있으며

인간적 궤계로 혼란 스러웠을지도 모르실,

그러나 항상 처음 뵙는 듯한, 브로고로와, 니가르와 , 디몬, 바메나 등도

세워지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갈등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는 바가 많으시다.

 

갈등은

원죄의 결함있는 영혼을 가진 인간들인 이상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갈등은 결단을 요구한다.

결단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의식을 가지고

말씀이 가장 우선이 되는 해결점을 찾으려 할 시

또 다른 기회가 - 스데반 , 세계 전도..- 됨을 알 수 있다.

 갈등의 해결은 하나님 앞에 다시금 자신을 반성하고 내려놓고 자기 부인함이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자신의 일부를 찢어 놓는 듯한 아픔 - 권력과 명예의 욕구 등 -을 내려놓는 결단이 필요하다.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내려 놓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이처럼 왕성하게 말씀으로 번식되길 원합니다. )

 

 그 때가 되면

하나님이 더욱 축복하실 것이다.

 문제는 하나님 공동체의 왕성함과 축복이 우리 자신의 축복의 기준과 맞아야 한다.

 

 

적용

 

1. 하나님 나라는 공동체적인 특성을 요구하신다.

 너무 개별화 되고

자기화가 발달한 현대,

그 중에서도 나에게 공동체적인 성품을 기르라 하신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의 기쁨이 내 기쁨이 되도록 해야 하고

나 자신을 낮추고

남을 위하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한다.

비교는 필요없다.

난 나 자신으로 족해야 한다.

 

 

2. 갈등은 공동체에서 필수 불가결한 현상이다.

 갈등 자체를 너무 싫어한다.

가능하면 피해야 하나

발생하는 것을 어쩔 수 없는 일로 받아 들여야 한다.

 

3. 갈등의 해소는 주님의 말씀을 우선으로 한다.

 기도와 말씀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라파.

 혼자라도 하고

 주님 앞에 선다는 개념을 가지고 설 때는

외적인 조건에 흔들리지 않았다.

은혜가 많았다.

 팀이 결성되고

나름대로 성경 왕하15장의 응답으로 생각이되고

당연히 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며칠 고민하고 나니

마음이 편치 않다.

 어느새 내 속에는 알게 모르게

그걸 내 소유로 삼으려 하고 있었다.

그러니, 마음이 멍하다.

 아직 외적으로 흔들림은 보이지 않지만

마음은 많은 생각으로 폭풍우 치려 하고 있다.

팀내에서도 갈등이 서서히 보인다.

 

4. 갈등은  내려놓음으로 부터 우선된다.

 일체의 생각을 정지시킨다.

그냥 '라파'팀 주님이 이끄시길 원하며

주님 앞에 서고

찬양하다가 환자 분들을 위해 눈을 뜨고 마음으로 화살기도하고

끝나면 연습하고 ...

기회되면 참여하고..한다.

 능력이 되는 자에게 과감히 맡길 마음의 준비하겠다.

 

5. 모든 걸 내려놓음을 기뻐한다.

 아프다.

나만 혼자 낮아지는 것이 싫다.

그러나, 주님의 원리가 맞다면 내려 놓는다.

 

6. 난 내 달란트로 주님의 일만 하는 것을 기쁨으로 삼겠다.

 

7. 성경 다섯장 읽겠다.

 

8. 전도 1명 하겠다.

 

9. 공동체적 선을 우선으로 삼을 수 있는 마음을 달라 기도한다.

 

 

 

기도

 

주님.

알면서도 잘 안되는 일

오늘의 말씀에서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려놓을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세요.

아무렇지 않을 담대함도 주세요

필요하다면

사람을 세울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도록 지혜도 주세요.

실은 사람도 보내 주세요.

그 모든 것을 갈등으로 보지 않을 담대함을 허락하세요.

갈등은 발전의 기회임을 알게 하세요.

기쁨으로 모든 일 감당하고

모든 일이 주님의 섭리하에서 진행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틈이 나는 대로

늘 함께 하시던 그 기쁨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몸부림 치도록 도우소서.

시간 날때 마다

전도의 말씀을 전파할 수 있도록 용기와 담대함도 허락하소서.

진리의 말씀을 준행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임을 스스로 알게 하소서.

알게 모르게

주님의 원리를 깨달아가는 자로서

의무감을 가질 수 있게 하소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마음을 바꾸소서.

지금은 아무리 해도

개인적 성향과 감성이 너무 강해서 어렵긴 합니다.

주님

당신의 나라에 살 수 있는 백성의 소양을 충분히 연습시키시소서.

 

예수님

이 토요일

귀한 말씀주신 걸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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