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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14 장 ( Chapter 14, Acts )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하여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밖에 끌어 내치니라 ( 이런 꽃 들은 아무리 밟혀도 똑같은 아름다움을 곧 다시 뿜어 내더라고요... ) 돌로쳐서. 죽일 만큼 때렸다. 성밖에 끌어 내칠 때 사도 바울의 육체는 어땠을..
사도행전 13장 ( 주님은 당신 아래에 머리 숙인 자들을 참으로 귀히 보시리라 압니다. 아침 큐티 시간 리더 세분이 눈에 확 ~~ 띕니다. )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일요일 사람들이 손에 손잡고 교회로 몰려 들어오는 장면이 연상이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제 13 장 ( Chapter 13, Acts ) ( 이렇듯 죄로 무거웠던 내 심사가, 우리 주님의 십자가 때문에 ..) ( 이리 맑은 아침이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 할렐루야) 33.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Therefore, my br..
제 13 장 ( Chapter 13, Acts )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다양한 출신 성분들이 모여 선지자와 교사를 합니다. 그래서 찾아 보았습니다. 이랬습니다. 바나바 -구브로 출신 레위인 초..
제 12 장 ( Chapter 12, Acts ) ( 강변의 이 아름 다운 꽃이 완두콩 꽃입니다.)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참으로 무섭고 대책없는 일이다.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
제 11 장 ( Chapter 11, Acts ) ( 늦은 밤 강변에서 프래쉬 세례를 받은 들꽃 무리. 안디옥의 불신자들이 주님의 말씀으로 살아나서 영혼이 빛을 발하면 이처럼 아름다웠을 겁니다. ) 19.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
( 회개로 꽃처럼 깨끗해집시다. ) 제 11 장 ( Chapter 11, Acts ) 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들어도 어제처럼 좋은 얘기를 듣는 게 좋다. 좋은 얘기를 들어도 오늘 유대의 사도들의 반응은 영 찝질한 뉘앙스다.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
제 10 장 ( Chapter 10, Acts ) ( 꽃은 어디에 있어도 아름답습니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이 당위성은 너무도 잘 안다. 사람의 중심을 보아야 한다는 것. 진료가 점심 시간을 15분 정도 잡아 먹은 시간에 끝난 지금. 밖에서 아름다운 풀륫 찬..
제 10 장 ( Chapter 10, Acts )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
제 9 장 ( Chapter 9, Acts ) 34. 베드로가 가로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가니라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
제 9 장 ( Chapter 9, Acts )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죽이기를 열심히 하던 자가 죽임 당할 위험에 놓였다. 천지가 개벽하고 상전이 벽해가 되었다. 난 늘 불안했었다. 물론 지금은 훨씬 더 평강의 시간이 커졌지만.. 추석을 비교적 - 어제는 힘내어 기도원에 갔다 오면서 ..
주님의 가을은 풍성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 늦은 귀향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회진을 돌러 갔습니다. 걸어서지요. 가는 길은 곳곳이 풍요로왔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풀위에 앉은 잠자리에게도 풍요롭게 미친 듯합니다. 참 통통하게 살이 오른 고추 같은 잠자리가 가을 양광을 누리면서 앉아 있..
귀향길 시간은 걸리고 날은 은근히 더웠지만 길목 길목 주님의 손길을 보면서 시간을 잊을 수가 있었습니다. 나누고 싶습니다. 모두 무료입니다. 출처만 ~ 밝혀 주세요. 고속도로를 나와 주행하던 시골길 커브 틀어 가던 중 맞은 편 산 � 허리 부분에 눈을 강렬하게 사로 잡는 해바라기의 한무리가 있..
제방의 모든 사진은 마음대로 가져 가세요. 하지만 상업적 이용은 안되는 거 아시지요? 혹여 필요하시면 글 남겨 두세요. 출처도 꼭 밝혀 주시고요. 샬롬 주유소 창에 붙어 있던 거미입니다. 더러운 창틀을 벗어날 수 없을 듯 보이지만 거미는 뒤로 하늘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옥하고 척박해 보..
제방의 모든 사진은 마음대로 가져 가세요. 하지만 상업적 이용은 안되는 거 아시지요? 혹여 필요하시면 글 남겨 두세요. 출처도 꼭 밝혀 주시고요. 샬롬 ( 가을을 익혀가는 아파트 단지 내 감 형제... 자맨가? ㅎ) ( 가을 도로가에 한들 거리는 코스모스 ) ( 다른 각도의 그 가을 코스모스) ( 가을을 풍성..
( 제가요..이리 비비 틀었었답니다.ㅎㅎ.) 주여 그랬습니다. 제가요. 늘 죄를 짓고 살았답니다 . 주여 그랬습니다. 제가요. 죄를 짓고나면요. 그보다 훨씬 더 큰 자책감으로 힘들어 했답니다. 주여 그랬습니다. 그럴 땐요. 어디라도 숨고 싶었습니다. 주여 그럴 땐요. 마치 주님이 용서하지 않는 무서운 ..
주하인 HissHers ( 방금 이보다 더 아름다운 풀 들을 보았습니다. ) 방금 창문을 내다 보았습니다. 내 방은 이층임에도 내려다 보이는 풍광이 비교적 좋습니다. 그 창문을 통해 건물 반대편 이층 테라스의 심겨져 있는 싱그러운 풀들이 갑작스레이 내 눈으로 쏘아져 들어왔습니다. 바로 그 순간 바람이 불..
어제 어머니와 내원한 純粹한 젊은 여성을 진찰 하였다. 금번에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에 지원하여 병사용 진단서를 떼러온 여성이다. 임신이 아님을 특별한 산부인과 병이 없음을 증명하는 진단서이다. 의사들은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진단서를 끊을 수 있으므로 외견상 순수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