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감사 (23)
발칙한 QT
1.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소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자발적으로 드리는 제사이다. 2.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그 모든 유향을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9. 그 소제물 중에서 기념할 것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소제 단독으로 드리지 않고 번제.. 등과 같이 드리는 제사로 곡식 등을 태워서 드리는 제사다. 화제(火祭, 불에 태워 드리는 제사)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제사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처럼 소제 역시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그러..
2010년도 묵상과 비교해 보실 의향있으시면 ㅎㅎ 윗사진 ▲ 을 눌러 보세요..여기나.. ㅎ ◀ 주님 제 곁에 계시는 지 압니다 주님 저 홀로 버려두지 않으시는 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전 이리 나른한 오후의 꽃 한송이 피워올립니다 사랑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10.여호..
4.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유다 자손도 함께 돌아오되 그들이 울면서 그 길을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그 날 그 때에'라시는 글이 눈에 들어온다. 그날 그때. 바벨론과 큰 나라가 망하고 잡혀갔던 자들이 돌아오는 날. 그 날 그 때. 내..
비내리는 출근 길 가을 비 소소히 내리며 그리도 극성이던 미세먼지마져 잠잠해져 가는 그 길은 온통 수채화로 그려진 듯 너무나도 아름다왔습니다 그 길 알록달록 단풍 채색된 그 나뭇 잎 들 속으로 들어가며 문득 내가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너무..
5.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추석 연휴. 지난 금요일 까지 근무하고 마침 오랫만에 쉬는 토요일이라서 근무 마치고는 올라와 오랫만에 휴가 같은 휴식을 즐기는 처지다. 큰 아들이 올해 장가를 가고 아버지도 소천하시고 .... 참 많은 일이 올여름..
무엇이 안 감사할까 지는 석양에도 그 석양의 강렬한 빛에도 그 석양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심도 그 눈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신경세포를 주심도 그 신경을 통해 들어온 대뇌의 자극의 황홀하게 느껴짐도 그 느껴짐을 이리 감사로 바꿀 수 있는 내 영혼의 변화를 깨달음도 오늘 하루의 안온함도 무사히 ..
그렇지요 그게 믿음이지요 제가 약속을 받은 사람 맞았습니다 그 약속을 믿음이 믿음입니다. 저에게 허락된 믿음 맞습니다. 약속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내 본성임을 약속하신 것 예수님의 십자가 몸 찢으심으로 휘장을 걷어주심으로 날 천국 백성으로 삼아주심. 그래요. 그게 제게 허락된 약속이었음..
제 17 장 ( Chapter 17, 1 Kings ) 어디라고 생명이 없겠습니까 눈을 들어 보이는 곳 모두가 주님의 흔적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어 세상을 바라보면 그 모두가 주님의 배려 였음을 이제는 깨닫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제 15 장 ( Chapter 15, Romans ) 비록 내 거하려는 곳이 이방의 잡신 들이 그득한 곳이라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서 있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득하면 그곳은 모든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나누고 사는 천국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내 휴가의 행로는 천국의 길을 ..
제 88 장 ( Chapter 88, Psalm ) 이 학교는 아니고 이런 대낮은 아니지만 이런 생기는 맞습니다 주님이 주신 것은 세상의 것과는 다릅니다 훨씬 더 밝고 훨씬 더 맑고 훨씬 더 생기넘치고 훨씬 더 기쁨입니다 주님의 앞에 늘 상달되는 내 기도되길 바랍니다 (고라 자손의 찬송 시 곧 에스라인 헤만의 마스길 영..
제 1 장 ( Chapter 1, 2 Timothy ) 늘 붉은 丹心으로 눈물로 기도하자 내 사는 모든 곳이 주님의 기쁨으로 불일듯 타오르게 내 온맘 다하여서 그렇게 또 그렇게 기도하며 살아가는 그런 자 되기만을 부족한 영혼바쳐 간절히 그리고 또 정성다해 기도합니다 주여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
제 21 장 ( Chapter 21, Matthew ) 자기 가진 달란트로 자기의 노력과 시간을 들여 주님께 영광을 드러내고자 최선을 다하는 하기오스 찬양 팀의 포도원 열심 어제의 찬양은 나에겐 놀라운 은혜의 시간이었다 주님께서 내 실과를 조금은 받아가지 않으셨을까 싶다 ^^;; 33.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
제 12 장 ( Chapter 12, Nehemiah ) 참 이쁜 아이. 이쁜 얼굴 만큼 이쁜 표정을 짓는다. 이쁜 표정 안에는 이쁜 마음이 들어 있으리라. 이쁜아이의 이쁜 마음을 담은 이쁜 표정이 내 마음을 다 이쁘게 한다. 주님은 사랑하시는 자에게 이쁜 마음을 불어 넣으셔서 노래하는 영혼을 주신다. 노래하는 자로서의 나 ..
세상의 풍성함과 그들의 번잡함이 난 그리 부럽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주님의 품안에서 주의 주신 생명을 소롯이 키워낼 수만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제 10 장 ( Chapter 10, Jeremiah ) 주님은 코스모스를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해도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구름도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바람도 만드셨습니다. 또 주님은 석양의 빛과 어두움도 만드셨지요. 주님은 온 우주 만물을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조화롭게 꾸미셨습니다. 저는 그 주님을 느낍니다..
제 1 장 ( Chapter 1, 2 Corinthians ) 이 꽃. 자연의 조화의 산물인 이 꽃이 어찌보면 흉물스러운 도시배관 표지판 앞에 피었다. 안 어울리는 이 조합. 그러나 어울린다. 이 꽃. 자신의 처지를 부인한다면 아름다와 보였을 까? 그러나 그냥 그렇게 피어나 그냥 그렇게 인내하니 또다른 아름다움이 보인다. 그렇..
제 9 장 ( Chapter 9, Job ) 먹을 것을 주니 눈에 빛이 난다. 엄마가 아이에게 '기도하고 먹으라'는 말을 듣고 얼른 안수하는 흉내를 냈더니 조 아이가 저리 순박한 얼굴로 머리를 드리댄다. 머리가 동그란게 얼마나 이쁜지.. 주님은 아이들의 그 천국 백성의 모습을 나에게 자주 보이셔서 내 심성이 맑아질 ..
제 15 장 ( Chapter 15, 1 Corinthians ) 나는 죽어야 한다. 내 혈기와 내 육신의 과신은 죽어나가야 만 한다. 매일같이.. 그리고는 아무 장식없는 하얀 영혼으로 그 분 곁에 소담히 필 수 있어야 한다. 마치 이 적은 흰꽃이 큰 나무 곁에 수줍은 듯이 피어 출근길의 내 발을 잡은 듯 주님 그늘 아래 수줍고 겸허한 ..
제 50 장 ( Chapter 50, Psalms ) 철마다 이렇게 아름다이 꽃을 피우시는 우리 주님. 늘 감사합니다. 샬롬 1. (아삽의 시)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캐나다 간다. 오후에.. 한국도 캐나다도 주님이 부르셨다. 어디에 가도 주님이다. 비행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