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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10.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오늘 말씀은 묵상하기가 참 어렵다. 싫은 모습 거북한 사람들 그렇게 될까 두려운 그들의 행위. ........... 무엇을 말씀하시려던가? 그러한 그들의 모습을 마주하기 싫어서 그래도 조금은 깊게 들여다 보는 말씀 구절이 자꾸만 스쳐 지나가게 된다. '싫은 사람들' 그들을 보며.......라는게 오늘 내게 보이시고 싶은 주님의 말씀이시던가? 그들과 달라서 그래도 '휴우' 하면서 그냥 안전함, 안정감에 거하는 내 자신에 만족하며 스스로 자위하는 하루를 또 보내는 나를 만족하지 말라시는 말씀이시던가? 어찌 되었든 싫은 그들을 보면서 ..
7.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의로운 롯' 의롭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과연 '롯'이 옳았던가? 삼촌인 아브라함과 알력으로 결국 분가해나갔으며 자녀들을 잘 기르지 못해 나중에 근친상간을 일으킬 정도로 도덕적으로 반듯이 키우지 못했으며 소돔 시내에서 살아가며 그냥 그 동네 사위를 얻어도 될 정도로 성경에 기록될 만큼 뛰어나지 못했던 자. 더구나 아내는 결국 소금더미로 바뀌었을 만큼 가정적으로 돈독여부까지는 몰라도 영적으로 깨어 있었던 증거라 보기에는 어딘 지 미흡했던... 그러면서 '자신의 딸들'을 '하나님의 사자'를 위하여 대신 소돔의 불량배들에게 내어 놓을 만큼 어딘 지 모르게 균형잡히지 못한 아버지로서도, 신앙인으로서도, 세상의 도덕기준에도... 조금은..
1.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나는 확신하고 있다. 주님이 오직 유일하신 진리. 온 우주에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 그 진리에 서 있다. 난.. 그것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그리살고 있기에 난 비교적 든든하고 단단하다. 그래서 비교적 덜 불안하고 비교적 더 행복하다. 이전보다.. 비교적이라 함은 내 오래된 성품, 성향, 아직도 번연히 남아 있는 상처의 흔적 ... 상흔 때문에라도 그렇다. 그게 .. 사실이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 남아서 날 붙드는 중독적 성향(성향일 뿐이다.. 이제..^^;) 은 깊이 어디에 빠져 주님을 게을리하게 하고 말씀이신 하나님을 잠깐 잠깐 잊어 버리고 마음과 몸이 멍하고 나른한 태만과 이전..
2.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은혜와 평강' 나, 우리 믿는 자들의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에너지, 영적 근거 ! 행복의 근간. 생명의 원천을 이 땅의 삶속에서 깨달아 아는 증거들. 하나님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 간단하고 쉽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철저하신 배려 ^^* 3.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은혜와 평강의 체험을 하는 자들 날이 갈수록 그러함이 커지고 그러함으로 인한 그 행복의 본질인 은혜와 평강을 사모함이 커지는 그래서 삶이 의미가 있어지고 힘이 있어지는 것.. 그것이야 말로 주님이 이 무료한 인생들에게 살아갈 힘있는 목적, 행..
12.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선지자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일러도 그 앞에서 겸손하지 아니하였으며 23.바사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역대하를 묵상하면서 나름 기이하게 (^^;;) 느껴지던 몇가지 부분이 있었다 . 히스기야님이 정말 열정적으로 주님 앞에 서려 순간 전쟁이 다가왔고 요시아왕도 그리 처절히 주님 앞에 매달렸는데 그래서 나름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섰다 생각하는 순간 전쟁에 나가 ( 이방인의 입의 소리로 하나님 이름이 나오니 무시하고 그랬지만) 그의 열심과 올바름에 비해..
4.너희는 이스라엘 왕 다윗의 글과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글을 준행하여 너희 족속대로 반열을 따라 스스로 준비하고 도처에 퍼쳐 마음대로 (지 마음대로 도처에서 동성애도... 뭐도.. 뭐도... 이 엉터리 같은 세상 ㅠ..ㅠ;)살고있지만 그래도 그들은 누군가 이끌어 주길 기다렸던 것 같다 . 그 누군가가 '왕', 비록 어리지만 요시아 왕의 말이 있었기에 그들은 '준행'하고 따랐다. 6.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유월절 어린 양을 잡아 너희 형제들을 위하여 준비하되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전하신 말씀을 따라 행할지니라 그리고 그 비로소 따르게 된 그 '기본'이 '율법책'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자의 눈으로 보면 먼지 앉은 초라한 서적 하나 ㅜ.ㅜ;)이다. 아니.. 책 안에 씌여진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을..
19.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갑자기 찾아온, 아니 찾아오신 하나님 율법책 그 안에 담긴 하나님 율법의 말씀 그 말씀을 듣자 '곧'이란다. 곧 자기 옷을 찢더라.. 하였다. 말씀을 하나님으로 받고 하나님의 말씀은 '곧' 그의 영혼에 '감동'으로 다가와 그의 옷을 찢을 만큼 그는 깨어 있는 사람이었다 . 문제는 그의 그러한 깨어 있음을 허락할 만한 어떤 조건이 없었다.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의 그 불완전한 믿음, 주변에 멘토가 될만한 누가 있었다는 기록이 없음을 보아도 그리고 그의 나이가 8살 때부터 왕위에 올랐기에 그의 그리 나이 어림을 통해서라도 '말씀을 듣자 곧'이 될 그 어떤 조건도 없었음... 즉.. 머리로만 , 도덕적 수준의 어떠한 반응이 아니고 그의 영혼 깊숙이 그는 하나님..
1.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8살 된 아기가 왕이 되었지만 무슨 일을 할 수 있었을까? 나라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2.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그러나, 그는 어렵게 생각한 것 같지 않다. 그냥.. '하나님 보시기에' 과연 이게 '정직한 것'인지 아닌지 만 생각한 것 같다. 그게.. 어려운 일일까? 8살 먹은 아이가 생각하기에? 그가 천재였다면 비록 여기에는 함축되어 표현 해놓지는 않았지만 그를 그렇게 인도할 어떤 사람이 있지는 않았을까? 만일 그렇다면 그게 은혜이고 묵상의 포인트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오늘 묵상의 포인트는 여기다. 세상의 온통 뒤..
10.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므낫세. 개판.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만 그것도 골라서 했고 절대로 듣지 않는 고래힘줄같은 고집을 가진 자. 12.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그가 '환난'을 당하자 '여호와께 간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크게 '겸손'하여 졌다 . 고난은 돌아오라시는 하나님의 뜻이시기도 하다. 13.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그가 '기도'하였고 그의 기도를 '받으시고' 간구를 '들으시니 그제야 그는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다' 한다..
24.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므로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고 또 이적을 보이셨으나 25.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그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리게 되었더니 26.히스기야가 마음의 교만함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주민들도 그와 같이 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그들에게 내리지 아니하니라 성경의 구약 부분을 읽으며 마치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 구원 ->기뻐함 ->충성 -> 타락.-> 또.....의 너무도 되풀이 되는 모습과 그로 인하여 기뻐하시고 축복하시고 또 실망하시고 또 기대하시고 또.............를 보면서 솔직히 ㅉㅈ이 올라오려하면서도 하나님 앞에 죄임을 알고 입을 다물기는 하..
5.왕의 명령이 내리자 곧 이스라엘 자손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과 밭의 모든 소산의 첫 열매들을 풍성히 드렸고 또 모든 것의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으며 리더 '왕'이 명령을 내렸고 백성들은 귀찮을 수도 있는 일들 (우상을 깨뜨리고 모였다 돌아가고... )과 어쩌면 아까울 수도 있는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다. 힘들고 귀찮음 명령에 대하여 거북스럽게 생각할수 있음은 어쩌면 '내' 생각이기도 하고 이전, 마음대로 살 때의 개념이겠지만 지금은 아닐 듯하다. 그 느낌은 전체적으로 흐르는 내용의 흐름을 보아서도 알 수 있고 '많이 '가졌왔다는 단어 하나를 보아도 알수 있지않은가? 8.히스기야와 방백들이 와서 쌓인 더미들을 보고 여호와를 송축하고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축복하니라 그리고는 '송축'과 '축복..
14.무리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거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살다보니 주님 만을 바라보고 세상을 정결하게 살려 결심은 자주 하고 있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왜 이리도 버려야할 찌거기 , 오물들이 많은지... .^^;; 17.회중 가운데 많은 사람이 자신들을 성결하게 하지 못하였으므로 레위 사람들이 모든 부정한 사람을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아 그들로 여호와 앞에서 성결하게 하였으나 마음은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 바대로 '성결'되이 살다가 주님이 원하시는 만큼 성화된 영혼으로 이 세상을 살고 싶지만 어찌 그리도 원치 않는 진득한 생각과 욕망들이 사로잡는지... 18.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들을 깨끗하게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를 어..
6.보발꾼들이 왕과 방백들의 편지를 받아 가지고 왕의 명령을 따라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전하니 일렀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 남은 자 곧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자에게로 돌아오시리라 지금 내가 그래도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음은 주께서 허락하셔서 남게 하신 '남은 자' 이기 때문이다. 감사하다. 내 죄와 내 부족함으로 인하여 '앗수르공격' 같은 이 시대와 내 나이와 환경..의 험악함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하나님'을 의식함으로 그것을 가장 선하게 여기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너희 남은 자'로 남게 된 결과이다. 내 현실에 대하여 불안하고 불평하고 답답해하고 속상해 함........... 이제 다 내려 놓..
20.히스기야 왕이 일찍이 일어나 성읍의 귀인들을 모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일찍이' 일어났다. 사람들을 모아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기 위하여 말이다. 요새 아침이 게을러 지려 했었다. 겨우 눈뜨고 겨우 몇번 움찔움찔 입술을 움직이고는 겨우 정신차리고는 '아멘'하고는 ... 출근했었다. 따뜻한 겨울 이불 속은 어찌나 그리 달콤한지..^^; 그래도 엊저녁 잠깐 보고 잔 묵상 구절에 '일찍이'일어났다는 게 눈에 들어와 자리를 박차는 데 도움이 되었다 . 아.. 솔직히 더 일찍 일어나 새벽을 깨우는 열정적 기도자는 아니다. 그냥, 더 게을러지는 것을 말씀이 있으니 '순종'하는 시늉만이라도 하는 그런 개념이다. 21.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와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숫염소 일곱 마리를 끌어다가 나라..
2.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다윗처럼... 이 눈에 들어온다. 가슴이 흔들~ 하고 ㅎ 다윗. 하나님께 가장 사랑 받는 사람. 그의 사랑 받음의 이유를 한마디로 '여호와 보시기에 ' '정직하게 행하'였던 사람이다. 6. 우리 조상들이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려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그렇다 .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 세상을 구하고 나라를 세우고 선교를 하고 구제를..... 해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이될 수도 있다. 그 말씀은 늘 '자아'가 문제다 . 하나님 이름을 들먹이며 자신의 사리사욕을 꼭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사는 사람 이외에도 처음에는 하나님 감동으로 시작했다가 중..
27장 2. 요담이 그의 아버지 웃시야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여호와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백성은 여전히 부패하였더라 이게 무슨 뜻일까? '여호와의 보시기에는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오늘날 교회에는 안나가도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믿기에 행동만은 올바르게 산다면서 교회다니면서 행동거지가 옳지 않은 많은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분들이 많다. 특히 '전도'할 때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듣는다. 그런 개념 아닐까? 3.그가 여호와의 전 윗문을 건축하고 또 오벨 성벽을 많이 증축하고 보라. 요담도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많은 하나님의 일을 해 낸 사람이다. 6.요담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으므로 점점 강하여졌더라 그리..
1.유다 온 백성이 나이가 십육 세 된 웃시야를 세워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2.아마샤 왕이 그의 열조들의 묘실에 누운 후에 웃시야가 엘롯을 건축하여 유다에 돌렸더라 3.웃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 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골리아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4.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5.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6.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고 가드 성벽과 야브네 성벽과 아스돗 성벽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사람들 가운데에 성읍들을 건축하매 7.하나님이 그를 도우사 블레셋 사람들과 ..
14.아마샤가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와서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것들 앞에 경배하며 분향한지라 '아마샤' 바로 직전의 전쟁에서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기를 냄으로 인해 전쟁을 승리하고는 어이없게도 '우상에 분향하고 경배'했단다. 그. 하나님 앞에 정직하나 완전하지는 못했다고 나온다. 어이없는 이전의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사람 아니던가? 그런데 그가 .. 하는 짓은 정말 어이가 없다 . 20.아마샤가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그들이 에돔 신들에게 구하였으므로 그 대적의 손에 넘기려 하심이더라 그 어이없음이 선지자의 경고를 무시함을 넘어 오히려 무시 받아야할 이스라엘 왕에게 조언을 받는 상황까지 왔음에도 또 그를 무시한다. 왜 그럴까? 27.아마..
2. 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긴 하지만 온전하지는 않다. 누구는 안그럴까? 완전히 예수님처럼 온전한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또 악인이라고 해서 완전히 어두운 부분 만 있을까? 원죄적 인간인바에야.. . 흑과 백으로 완전히 나누어 보는 것... 그것이야 말로 '미성숙'한 사람이기도 하다. 이 어두운 부분을 줄이고 밝은 부분을 크게 하려 노력하는 것.. 그래서 결국은 완전히 밝은 빛 가운데 머물게 되는 과정. 그 성화의 과정에 서 있는 게 인생인 것임을... 아마샤에 공감이 된다. 그의 온전하지 못한 모습에 주님 앞에 서려 노력하고 그래야 할 당위성을 잘 아는 내가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에 그렇다. 6. 또 은 백 ..
17.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영적 멘토(멘토 뿐이랴.. 세상적으로는 은인이지... ), 여호야다가 죽자마자 18.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우상 숭배로 방향을 틀었다. 그 ..열심이고 일곱살에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 정도로 뛰어나던 '요아스'가 갑자기 변했다. ㅠ.ㅠ; 20.이에 하나님의 영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그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