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6776)
발칙한 QT
2.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냐 그냥.. 아무 것도 하기 싫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 . ^^; 그냥 목소리도 내기 싫어 가만히 있다. 그냥 알아내고 해결하고 응답받고 더 편해지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 그냥 단지 가만히 있을 뿐이다. 그러는 내게 오래된 생각의 꼬임들이 몰려 오려 한다 .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죄인지 모르는가? 어서 어서 돌려 놓고 더 나가야하지 않겠는가? 어찌 그리도 변함없는가? 왜 그런거냐. ... ... 오늘 묵상 구절 중 '어찌하여'라는 소릴 보며 순간 익숙한 내 안의 방어하려는 마음, 움찔하는 느낌이 들려한다. 그러면서 아주 아주 오랫동안 훈련해왔던 익숙한 '방어'의 논리들을 마구마구 내 머리속에서 검색하려는 습관이 올라오려 한..
27.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레위'라는 세리, 그가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하여서는 '그 후', 즉 예수님께서 모든 일을 마치신 후의 바로 그 시간에 예수님께서 '나가'실 결심을 하시고 나가셔서 (분명코 아시고 나가셨을 것이 분명하시지만... ^^*) 만나려 나오신 그 시간에 앉아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시간에 앉아 있는 사람이 그 사람 뿐이었으랴? 아마도 세리 마태는 "나를 따르라"시는 그 말씀에 28.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즉시,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르'는 아니 따르게 만들어진 그 어떤 내면적 갈등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갈등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순간적으로 그 말씀이 진리이고 일생을 바쳐도 될 분이심을 깨달..
12.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 다. 그 분. 어떤 분이신줄 알고 기도해야하는 줄도 알고 다 안다. 하지만 그 분이 그 분의 능력으로 내게 임하실 때는 '한 동네'인 '내'가 있는 곳에 '계실 때'다. 항상 하나님과 함께 계시지만 내 그 분의 함께 하심을 인식하고 내게 의미로 다가오는 시간은 내 '열심'과 내 '간절함'이 바탕이 되었을 때 그 분의 임재감이 느껴질 것이며 또 , 당연히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시간에 따라 그 분이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되고 느끼게 될 것이다. 그것을 '한 동네에 계실 때'라는 말씀으로 표현하신 듯하다. ..
1.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무리. 3.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그 무리를 가르치시려고 배를 빌려 올라타시고 그들을 향해 돌아 앉으셔서 말씀을 조잔조잔 하셨다 .(이거.. 마이크도 없고 공연장도 아닌데.. 호수 안에서 하신 말씀이 그들 귀에 들렸을 것이 또 기적이시다. ^^*) 그리고는 배 안의 뒷편. 그를 보고 있는 베드로의 시선이 느껴진다. 아직은 '시몬'이었지만... 4.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말씀을 마치시고..........가 눈에 들어온다. 말씀은 무리에게 했지만 더 '깊은 데'의 이야기는 시몬인 베드로에 대한 ..
14.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성령이 충만히 임하신 후 소문이 사방에 퍼졌다. 성령은 능력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소문이 퍼지는 , 때가 되어서 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지고 주님의 공생애를 준비하기 위한 준비하게 하시는 모든 것을 준비하고 이루시는 시작과 끝을 의미한다 . 아무 것도 몸부림 칠 것도 안타까워할 일도 없다 . 때가 되어 성령이 온전히 인도하시면 시작도 되고 반드시 이루어지는 끝도 되기도 한다 18.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성령이 임하시니 당연히도 가난한 자에게 복음 전해지고 기름이 부어..
1.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육신을 입으신 예수께서 마리아님 집에서 30년간의 자람을 마치시고 인간 '세례요한'의 주도하에 세상적 집례를 시행 받은 후 '성령'의 강한 임재를 받으셨다. 그리고 나서는 '성령의 충만함'에 '이끌리어' 요단강에서 광야로 오셨고 40일간의 시험을 받으셨다. 무엇이 보이는가? 하나님이신 예수님. 우리의 눈에 보이도록 허락하신 그분의 창조물인 우주를 통해서도 그 수치의 어마어마함에 질리는 바 어찌 하나님을 짐작조차 할수 있을까? 인간으로서.. 과연? 그런데 그러한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육신'을 입으시고 육신의 성장과정을 30년간을 인간으로 보내시고 (특별하신 성장과정은 성경 외경에 나온다 ^^*) 인간들의 ..
15.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오늘 말씀 역시 계보가 쭉 나열되어서 묵상하기는 쉽지는 않다. 하지만 시작부터 백성들의 '바라고 기다리'는 방향이 옳든 틀리든 그들의 그리스도를 바라는 마음이 눈에 들어온다. 나. 나는 정말 '바라고 기다리'는 자인가? 일상을 살면서 하나님을 인식하고 살려 무진 애를 쓰기도 하고 다행이도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임하셔서 쓰다듬어 주시기고 인도하시기도 하시지만 나의 이 연약하고 게으름에 그 바라고 기다림이 정말 열정적이고 더 깊은 수준까지는 내려가지 못한 듯 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오늘 '바라고 기다리므로'라시는 구절에 눈이 가게 하신 듯하다. 묵상하고 글을 옮기려는 순간 마음이 뜨거워진다. 그래서 오늘 주시고자 하시는 ..
3.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죄'는 처음엔 달콤하나 그 끝이 무섭고 무겁다 . 죄의 가장 큰 무서움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결국은 사망이다. 그 사망이라 함이 죽고 끝나고 마는게 아니라 살아도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 것을 의미하고 살아도 사는게 아닌 것을 의미한다. 부흥하고 잘나가는 자들 같은 분들의 마음 안에 항상 기쁨 만 있을까? 복을 그리도 원하는데 복의 궁극적 바탕은 무엇일까? 돈 많이 벌고 사회적 경제적으로 잘 나가는 것이 다 일까? 복이란 '육신적 ' 물질적 뿐 아니라 마음의 잘나감도 포함되는 개념이 아닐까? 정말 하나님을 모르고 복이 존재할 수 있을까? 온전한 마음의 평화가 하나님을 모르고 있을 수 ..
46.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열정적으로 세상을 향해 가르치시는 어린 예수님. 49.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세상의 부모와 헤어짐에 대하여 별 걱정을 하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그리하여도 문제 없이 다시 만나실 줄 아신 세상의 상리(常理)를 뛰어 넘으신 예수님. 그 보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옳게 설파하실 기회를 최선을 다해 행하심(성전에서 가르치심)이 말씀을 보면서 다가온다. 50.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처녀 잉태 고지하던 천사, 동방박사로 인해 천사 찬송으로 맞으신 예수 탄생 성장 시기의 반드시 있으시었을 하나님으로서의 아기 예수님의 능력...
22.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하는 대로 있더니 24.이 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이르되 25.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자식을 얻게 되는 강력한 기쁨 중에 말을 못하게 되는 '고통'이 함께 왔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내 삶. 기쁜 일보다는 어이없는 일이 많았다. 그 흔적으로 아직도 난 작은 흔들림에 크게 기가 막혀 한다 .ㅠ.ㅠ;; 아니다. 솔직히 가만히 보면 습관이 되어서 그러는 거 같다 . 너무 오랜 성장과정의 폐해. 두려움, 불안.. .의 흔적으로 작은 흔들림에도 몸이 반응하고 나도 모..
1.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그 때에'가 눈에 들어온다 . 그때는 언제인가? 아구스도가 호적하라 ( 처음으로 )세상에 명하여 모든 사람들이 혼란스럽지만 무조건 움직여야 했을 '세상적으로 의미있는 때'를 말하는 듯하다. '세상적으로 의미있는 ' '그 때에'..........말이다. 이 버거운 인생에 어쩌면 큰 의미 내지 위기가 될 수 도 있을 바로 '그 때에' .. 6.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반면에 다른 '그 때에'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해산달이 찬 몸으로 타지에서 호적하기 위하여 방황하던 그때. 해산해야 하는 데 어디에 마땅히 몸을 편안히 뉠 만한 장소하나 없던 ..
57.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모든 일에는 당연히 '기한'이 있다 늙어가도 임신할 수 있을 기한이 있고 임신할 아기가 태어날 '기한'도 있다 . 58.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그런데 남들 다하는 임신을 늙어가 포기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도 그 늙은 몸으로 분만을 해야하는 것도 즐거워 할 일이 맞는가? 실은 수술의 아픔 후에 안아픈게 더 편안하고 오래 기다렸던 기대가 포기할 즈음 우연히 생겨서 더 크게 기뻐지는 그런 '상대적' 기쁨 말고 말이다. 진정 남들처럼 안아프고 안기려도 쉽게 되는게 더 큰 즐거움 아닐까? 그런데 주께서 그를 , 우리를 크게 긍휼히 여기시어 그렇게 되었음, 그리함이 '진정 기뻐할 이유'가 된다면 그거 진정한 기쁨,..
28.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어떤 일이 있어도 ( 고대, 미혼인 여성의 임신될 일 ^^;;;의 엄청난 일) 34.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46.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56.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
6.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이 나를 구원하지 못하리이다 그래도 '나는 내 활을 의지 하지 아니할 것'이고 '내 칼이 나를 구원하지 못'할 것임을 확실히 안다. 26.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 아무리 애를 써도 주님은 보이지 않는 것 같고 아무리 힘을 써도 벗어날 길 없는 암울함이 지속되어도 그래도 나는 '일어나 우리를 도우'시라 간구하고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시라 외칠 대상이 있다 그게 가장 큰 축복이다 . 이제 확실히 알겠다. 아멘이다. 바로 몇분 전까지 이제 몇시간 후면 한살 더 먹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환경으로 인하여 들어가는 나이에 하나 더 한다는 사실임에도 아무것도 해 놓은 것 없음으로 인하여 그리하여도 더 희망이 ..
1.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오직 판단하실 분은 '하나님'이시다. 이러하신 고백은 특히 '송사' , 간사하고 불의 한 그러함으로 2.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억압당하여 온통 혼돈과 혼란으로 슬프게 다니게 될 때 오직 필요한 고백이다. "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하시어.. !) 나를 건지소서. 주는 나의 힘이십니다. " 세상이 온통 어둡고 우울타. 모든게 다 그렇다. 그러함으로 눌리기 쉬운 상황이 되어 버려 간다 . 이전 같으면 박차고 뛰어 나가 '교회'나 ' 기도원'에라도 가서 어울리거나 기도하면 훨 나아질 기회..
1.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주여. 제가 그리 갈급합니다. 머리속이 뒤 엉키고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큰 일이 아님에도 그리 그렇습니다. 주여 주님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평강이 주 오실 때 누리던 흔들리지 않는 고요함의 상태가 갈급합니다. 2.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하나님. 곧 살아계시는 내 하나님이시여 주님을 갈망하오니 살아계신 하나님 역사하셔서 오늘 제 삶을 간섭하소서. 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저로 낙심하고 저로 불안케 두지 마소서. 주..
1.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가난한 자' 마음이 가난한 자 포함. 어쩌면 마음이 가난했었을 때의 흔적으로 가난하다고 착각할 자 포함.^^*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재앙의 날'... 지금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언젠가 ...그를 건지신다신다 . 가난한 자로 생각되어서 가난한 자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음이던가? 가난한 자라 아직 생각하고 있어서 (착각 말이다. . .그 흔적으로 아직도 흔들리는 .. ) 그리하고 있었던가? 이제는 그런 자를 돌아볼 때다 . 더 늦기 전에.. 재앙의 날이 오기 전에.. 주여. 긍휼한 마음 주소서. 가난한 자를 가난하니 불쌍히 여기는 마음 주소서. 가난했다 착각했던 경험 (그렇다.. 경험이다. ) 이 있으니..
1.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내가 부족했던 것. 내게 필요한 것은 '기다리고 기다'리는 심령이다. 주께서 귀를 기울이고 계심을 알고 부르짖음을 앎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하고 내 삶의 그리 힘있지 못함은 '기다리고 기다'리는 그것인 듯 하다. 2.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 힘들어 할 줄 만 알았지 끌어 올려지고 발이 반석에 올려주시는 것을 그리 자주 항상 ^^; 체험하지 못함은 - 돌아보니 그리 하지 않으셨던 적이 한번도 없었음에도 약간의 힘이 들 때마다 웅덩이와 수렁의 기가 막힘만 크게 다가오니.. 원.. - 기다리고 기다리는 그것이 부족함이 맞다. 더 기다리고..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하나님의 날' '그날'은 하늘이 풀어지고 물질이 불에 녹는 무서운 날이 될 지라도 '바라보고 사모하'여야할 당위성이 있다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렇다 . '바라보고 사모하라'고 분명히 말씀하시지 않는가? 그리고, 끝없이 되풀이 될 것만 같은 이 재미없고 다람쥐 쳇바퀴 같은 매일매일 (특히 ,코로나 때문에 더.....)에 아무리 해도 변화 없는 것 같은 내 영적인 성취 아니.. 오히려 이제는 말씀을 묵상해야겠다는 결심마져 흐려짐이 솔직히 자연스레이 그리되는 것 같아 시간이 오래 남아 있는게 두렵다 . 더 그리될 것 같아서.. 이제라도 무엇인가 사모하고 붙들어 날 유지하고 이끌게 있어야 할..
1.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사랑하는 자들아' 할렐루야. 자꾸 잊게되려 하지만 난 , 우리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들이 맞으시다. 매일 매시 주님을 잊지 않으려 하고 그래야됨을 알기에 정신을 차리려 하지만 잠시 마음의 집중을 놓으면 어느새 흐트러져 버리고야 마는 이 '영적인 전쟁터'에서 사는 연약한 우리의 현재, 내 지금의 상태다. 주께서 그러한 나, 매일 잊는 , 매시 잊는 ^^; 이 엉터리 나를 깨우셔 주님의 진실하신 사랑을 생각나게 하려 하시기 위해 2.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그리고 그리함이 충실히 되기 위하여 아주 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