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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으로 인해[벧후1:1-11]

주하인 2020. 12. 21. 09:45

 


2.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은혜와 평강'

나, 우리 믿는 자들의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에너지, 영적 근거 !

행복의 근간.

생명의 원천을 이 땅의 삶속에서 깨달아 아는 증거들.

 

 하나님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

간단하고 쉽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철저하신 배려 ^^*

 

 

3.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은혜와 평강의 체험을 하는 자들

날이 갈수록 그러함이 커지고

그러함으로 인한 그 행복의 본질인 은혜와 평강을 사모함이 커지는

그래서 삶이 의미가 있어지고 힘이 있어지는 것..

그것이야 말로

주님이

이 무료한 인생들에게

살아갈 힘있는 목적, 행복의 근원을 허락하심이니

이것을 오늘 말씀에

'신기한 능력'으로 표현을 하시고

(아...그러함으로 개발되어지는 부수적 능력의 개선도 사실이다. .. 내 간증거리들이 많다. )

그 모든 것이

'생명과 경건에 속한 '것이고

그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허락하심으로

우리네 삶의 그러한 힘있는 변화들이 생기고

하나님을 열심히 믿게 되는 이유가 됨이다.

 

그 모든 것.. '하나님과 예수님'을 '앎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7.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그러므로

그러한 은혜와 평강의 삶을

아무 우리의 노력없이도

단지 '앎으로 '말미암는 기회를 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말씀이 있으시니

준행하려는 결심이다.

그 마져 ,

그 결심을 가로막으려는

우리네 인생 안의, 내면의 그 어떠한 저항도

말씀이 있으시니 선택하고 결심하는 것 만으로

완벽히 이루어진다.

 

 오늘 내가 할 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는 결심...이다.

혹여,

미움, 원망.............속상함........가로 막으려 할 때

'형제우애에 사랑을 더'해보는게 좋겠다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시고

'은혜'와 '평강'.. .그 행복의 본질,

생명의 원천의 증거를

단지 '앎으로 '허락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철저하고 온전하신 사랑,

갑없이 주시는 그 사랑에 감격하여

결심하고 선택하니

나머지 막아서는 부분들..

은혜와 평강으로 녹이시고 인도하실 것을

또 믿는 하루, 한주 되길 기대하시는 듯하다. 

 

 

주님..

전....주님을 압니다. 

주님의 그 사랑, 

그 철저하도록 크신 사랑,

십자가에 달리게 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시어

예수님을 보내실 만큼 

온 우주의 먼지 안의 작은 세포보다 작은 우리를 기억하심을 넘어서

사랑하신 그 하나님의 경이롭고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너무도 잘 압니다. 

그래서 ..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누리고 있으며

더 사모하고

은혜와 평강으로 이 어이없는 인생을 유지할 

에너지로 삼고 이해하고 누리고 있으며

그 은혜와 평강을 이처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움의 연속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여.

안타깝게도 

그러한 앎에도 불구하고 

제 안의 , 우리 인간들의 영혼 속에 아직도 자리잡고 있는

옛 사람의 흔적들은

너무나도 자주보는 성경의 미련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듯

여전히 제 안에서 틈만 주면 삐져 나오려는 

자아의 용틀임들을 마주합니다. 

그러고 나면 

어느새 제 안은 멍하고 메마르고 불안한 기조로 유지되며

막상 아무도 없는 모래바람 날리는 사막에서

물 찾아 방황하듯,

꿀을 향해 달려드는 파리처럼 

불을 향해 날아드는 나방처럼

또 순식간에 그리 헤메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함을 아시는 주께서 

오늘도 말씀으로 다가오셔서

'앎으로'만으로도 

은혜와 평강을 회복시키실 수 있으며

그 은혜와 평강의 함께 하시는 때의 어떠함을 기억나게 하시나이다. 

내주여.

말씀으로 인도하셔서

현상에 나타나게 하시고

그러함을 사모할 당연함과 

은혜와 평강이 있는 자의 행복과 

그를 놓치지 않고 사는 것이 

그리고 그 마지막, 주님 뵐 때의 결국을 기대하게 하심으로 

오늘 또 정신을 가다듬게 하십니다. 

내 주여.

 

앎으로 은혜와 평강으로 인도하시는 내 주님.

홀로 영광받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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