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시51:1-19]

(펌)

1.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하나님이여' 하는 부분을 보자 마다 마음이 뜨거워진다.

그러시지요.

하나님이 아니시곤

무엇이든 알수 있고 할 수 있고 이룰 수 있으며 깨닫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어디에도 없지..

 

그 분께서

내게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은혜를 베푸시'지 않으시면

우리네가 어찌할 수가 있겠는가?
주님이 이 부족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기에

오늘도 또 눈을 뜨고 버젓히 살 수가 있다 .

주님의 '많은 긍휼'이 아니시면

이 '죄악'많은 죄로 범벅이 되어있어

눈을 뜨기조차 힘들정도의 깨끗지 못한 자가

어찌 살아올 수가, 살 수가 , 살아갈 수가있단 말인가?

 

 주여.

오직 주의 많은 긍휼로

내 죄악을 씻어주시옵소서.....주여.....

 

 

2.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나의 죄악을 '

말갛게 (아... 이 말갛게라는 단어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편해진다, )

'씻으시'고

내 죄를 '깨끗이' 죄하여 주소서.

주님.

 

 
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그리고

간절히 비올 것은

' 하나님이여' (아.. 가슴이 이상히도 뜨거워진다... 주님이 내 마음을 어루 만지시나보다..)

'내  속에 (그렇습니다. 내 마음이 뜨거워 ....작은 소리로.. 내 혀가... 라는 구절이 생각난다)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어찌 내 힘으로 변화가 되겠나이까? 주여.. 창조하실 주님의 모든 능력을 믿습니다. )'

'내 안에' (내 속에, 내 안에.......깊은 부분을 터치하시길 내대신 비는 시편 기자가 너무 감사하다 )

'정직한 영을 ( 내 영의 깊은 지성소에 주님의 성령이 임하셔서......나는 주님의 성전임을 매사에 잊는다..ㅠ.ㅠ)'

'새롭게 하'여 주심이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고 아뢰기만 하면

성령으로 인하여

늘 새롭게 되는 사실을

왜 또 잊을 뻔 했던가?

'하나님이여 .. 이제라도 다시 돌이키니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주소서..." 주여...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렇습니다.

내 주여.

 

제가 사는 데 어떠한 이유가 있겠습니까?

어디에서 제 삶의 재미를 찾을 수 있고

또 어디에서 삶의 의미와 그리함으로 저의 하루하루를 유지하는

삶의 동력을 찾아낼 수 있습니까?

 

 솔직히 점점더 가라앉고 무기력해지려 합니다 .

연민이 괜히 힘들게 하고

근육의 힘을 빼놓으려 하며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그냥 아무런 재미도 없고 암담하려고만 했습니다.

 

그랬습니다.

내 아주아주 오래된 문제를 인하여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꾸 자꾸 넘어지고 또넘어지며

일어나기가 이제 힘이 부쳐서 그런 듯합니다.

마치 그게 .......숙명처럼 내 안에서 잡아 끌어 앉히려는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하지만.......

주께서 다 아시고

하나님이여......내 그러함을 다 제하여 주시고

내 속에 또 말간 내 영혼을 창조하시고

새로운 정함으로 새롭게 하시사

내게 '즐거움을 회복' 시켜 주신다니

하나님의 그 원리

십자가 예수님의 그 원리

성령님으로 인하여

또 새롭고 말간 영혼으로 살아가게 하실

그 원리를 잊었었음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주여.

내 노력과 내 열심의 보상이 아닌

오직 주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흘러 내려온

하나님의 보좌의 그 무한한 에너지로 인하여

그리되게 하시어

내 나머지의 삶동안

새로운 영혼, 회복된 영혼으로

다시금 허락되어진 '즐거움'으로 살아가다가

결국 정결한 영, 새로운 영으로

완전 성화되어

주의 부르심 받고 갈 그것을 말씀하시는 듯하여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 힘이 납니다.

정말.. 주여.. 하나님이여 감사합니다.

이 크고 놀라운 비밀..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인한 이 놀라운 기쁨과 즐거움을

세상 모두가 알아

어서 어서 주 앞에 나아오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여.

오늘도 제 작은 열심으로

세상을 향해

주님이 허락하신 말씀을 내려 놓습니다.

볼 자들 보게 하시고

깨달을 자들 깨닫게 하시어

하나님 안에서

영생의 삶을 준비하게 하소서.

그러한 준비하는 삶.

온전한 인생을 살아가는 계기가

같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나를

다시 한번

붙들어 주소서

하나님이시여...

 

주여.

감사하며 거룩하고 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