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이 아침의 노래[시71:2-14] 본문
2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이 아침
감사할것은
나의 의, 자격이 없어 얼굴을 들 염치가 없을것임에도
또 이리평정을 유지하고
평안 가운데 거하고
장래에대하여 크게 걱정않고 눈뜨고있을수 있음은 (평생을 그렇지 못해왔던 불안 전문가, 죄책감 스페셜리스트로서 ^^;;; 너무도 감사할 조건)
그리고 또 매일같이 그럴 예감에 에너지 빼앗기지 않으려 전전긍긍 하지 않아도 될것은
바로
내 의로 그리도 할수없이 무너져오고 악화되어 가던
내 그러했었음을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주시고'
이런 내 어찌할 수없어 외치는 신음에
'귀 기울이시고' ' 나를 구원하'신
철저한 하나님의 사랑 덕이었다.
이 아침
또 잊지 않고
매일을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더 감사해도 모자라며
이러하심 만으로도 감사할것이 넘침을
이제
영혼이 깨달아 알아가고 있음을 통해
더욱 감사할 제목으로 삼아
오늘 하루를 살길 권하심이다
9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할 때에 나를 떠나지 마소서
그런 세심하신 하나님께서
어찌 나를
어찌 우리,
늙어가고 늙어갈
그리고 여러면에서(이 인생에서....) 힘이 빠지고 쇠약 하다고 버리실까?
앎에도 불구하고
의구심에 빠지게 하는 것은
우리의 넘어짐을 기대하고 영적으로 방해하는 자들(사단...)의 궤계이고
그들의 허락받은^^;; 원리이며
내 약함과 부족한 선택으로
그리그리 끌려 다님이다. ㅠ.ㅠ;
어찌 주님의 의로(내 의로움이 절대로 아닌..)
건지시고
풀어 주시고
귀기울이시며
구원하심을
아..구원 하실것임을
말씀을 통해 또 이리 다짐 귄유 권고 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러실까?
'늙어 버리지 마실것'과 '힘이 쇠약할 때 떠나지 마실것'에
그리 눈이가고 아음이 쏠리는 것을
말씀을 통해
내 영적 상황을 지적 하심이시고
또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견고한 반석이시고 요새시니
그 어리석은 , 믿음 부족함을 돌아보고
다시 한번 백발과 쇠약한 내 모습에도
사랑하심의 눈길을 떼지 않으실것임을 (솔직히 난 백발과 쇠약한 분들이 싫다. 곧 다가올 내 모습, 추악하였던 과거의 내가 하얗고 꼬부러진 건 받아들이기 쉽지 않아 그런듯..ㅠ.ㅠ ..그럼에도 말씀으로 아니라시는거 같다 )
다시 한번 확인시키시는거 같다.
감사해야 할 또다른 이유다.
14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나.
계속 고백이지만
불안 전문가^^;;;로서
절대로 그럴수(->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있을 수♡)없을 조건 덩어리나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라신다.
강요가 아니시다.
명령은
그리됨을 전제로한 예언이시고
그리하면 좋을 권고와 교육이시며
삶의 지표시다
그러니 믿음으로 말씀을 보며 사는 매일의 삶은
그야말로
'더욱 더욱'( 이런 표현이 첨으로 눈에 띈다..재밌고 감사하다 ㅎ)
찬송할 개연성 넘친다
감사함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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